[강원=안준희 기자] 강원도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지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중국 자매결연지역 지린성 등에 마스크 30만 개 지원하기로 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국내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강원도에서도 4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는 등 도내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민의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마련 됐다. 또한 강원 지역에서는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맺어온 강원도는 중국에 대한 구호활동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는 어려움에 처한 중국을 돕고 바이러스의 추가확산을 방지해 도내유입의 피해를 줄이고자 도내업체가 생산한 마스크 30만 개를 중국 지린성 등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물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으며 비정상적으로 고가에 거래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도는 사드 등 한·중 관계가 냉각되었을 때에도 지린성 등 자매결연지역과 꾸준한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지방정부차원의 선제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린성 등과의 우호관계, 더 나아가 한·중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제2기 남양주시 옴부즈만’을 위촉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 등으로 인해 해결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해결하는‘고충민원 조사관’으로 2023년 12월까지 4년의 임기동안 역할을 수행한다. 조광한 시장은 위촉식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각자가 가진 전문 역량을 한데 모아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제도들로 인해 억울하게 권리를 침해받은 시민들의 고충을 잘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고/고흥소방서장 남정열]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듯 하다. 들떴던 마음이 가라 앉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온 이시점에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놓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 봐야할 듯 하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5~’19)동안 전통시장 화재는 7건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17억4백만원이 발생했다. 특히 2017년 1월 15일 여수수산시장 화재는 재산피해 16억7천2백만원이라는 막대한 피해를 남겨 젊음을 바쳐 생계를 이어왔던 상인들에게 큰 아픔을 남겨주었다. 전통시장은 화재를 확산시킬수 있는 다양한 가연물질과 함께 크고작은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번 불이 붙으면 겉잡을 수 없이 연소가 확대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고 다양한 상품, 음식물 조리 및 판매가 혼재 되어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뿐만아니라 LPG 사용 등으로 소방관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전통시장의 주된 화재원인을 살펴보면 전기배선의 노후로 누전,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담뱃불, 쓰레기소각, 난방을 위한 난로사용시 부주의, 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화재 발생 시간은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는 28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신환 부시장, 관련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현황과 그간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단계부터 세밀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현 단계에서는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가장 핵심이다 발열,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감염증 의심환자가 질병관리본부로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시정소식을 전하는 문자서비스 ‘내손에 남양주’로 신속히 전파하라”고 지시하고 “접촉자 수를 줄여 2차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므로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광범위하게 사람을 접촉하는 직업군 등에 대해서는 타겟층을 명확히 분류해서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 등을 즉시 조치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 방안 등 다양한 대책
(정도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감염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이 감염을 예방하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또 증상을 느낀 시민이 증상 단계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진료 기관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안내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 4개 구 보건소장, 이병욱 동수원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기관 관계자, 김지훈 수원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평가 회의를 거쳐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고 수원시도 지난 22일 구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태스크포스팀’을 즉시 대책 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 행정 지원반, 취약계층 지원반, 홍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이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범호는 26일 밤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결승 진출로 1차 목표였던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최종 목표인 우승까지 이루며 한국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했다. 오세훈(상주상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2선에는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진야(FC서울)가 자리했다. 중원은 김동현(성남FC)과 원두재(울산현대)가 지켰고, 수비라인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대구FC), 이유현(전남드래곤즈)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현대)이 맡았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탐색전을 펼쳤다. 계속되는 공방전 속에 양 팀 모두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 앞선 5경기에서 1실점만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는데, 결승전에서도 짜임새 있
(정도일보) 동두천예총은 지난 21일 동두천 시민회관 세미나실에서 동두천시의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2020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예총 회원 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예총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문화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가입식을 함께 진행했다. 박장성 동두천예총회장은 “2020년은 동두천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교육자치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2차 교육자치 포럼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교육감은 토크 콘서트에서 재정지원 사업 개편, 학교장 인사 발령 시기 조정, 권한 배분 관련 법령 제정 노력 등 지방교육 자치 강화를 위한 그간의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이 교육감은 “교육자치의 궁극적 목표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이며 경기도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사례로 학생과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교장공모제, 학교주도형종합감사제 운영을 제시했다.
(정도일보) 고양시는 다가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1월 21일부터 내일 23일까지 3일간, 명절을 맞이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3개 전통시장과 ‘중산 다함께 돌봄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들을 돌아보며 설 연휴 대응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연휴기간동안 동파·누수·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장 무료개방, 다양한 교통대책도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꾸려, 연휴기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의료·교통·생활민원 등의 분야에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재중 고양시장은“시민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필요한 것들을 명절 비상대책에 반영해 연휴기간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사람중심도시, 고양’인 만큼 소외된 사람 없이 모든 시민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3개 전통시장 중 우선 일산시장을 방문했다. 가게마다 들러 새해인사를 전하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손님은 많이 오는지 등
(정도일보) 선단사랑봉사회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선단사랑봉사회 회원 41여명은 매달 정기적으로 모아온 회비로 떡국 떡, 사과, 김 등을 구매해 설 명절 외롭게 지낼 지역 저소득 27가구에 전달 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삼옥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 관내 위기가정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일일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섰다. 조 부시장은 지난 20일 사례관리가구 ㄱ씨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장애와 질병, 경제적 빈곤 속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ㄱ씨의 위기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공적지원의 추가적인 검토와 함께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상자 A씨는 “양주시와 무한돌봄센터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해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주변으로부터 고립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운영’과 ‘정읍사랑 상품권 유통 활성화 운동’ 등 행사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유진섭 시장과 공무원들은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샘고을, 연지, 신태인 3개 시장을 방문해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유 시장은 국내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부진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성수품을 노인·장애인시설 5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 동안 정읍시청 내 각 부서와 읍면동별로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지정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혼잡없이 시장을 이용하고 상인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장보기 운동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에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이용 협조를 요청해‘정읍사랑 상품권’유통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정도일보)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22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찾아 노숙인들을 위한 450만원 상당의 방한점퍼 160벌을 전달했다. 방한점퍼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숙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공학현 ㈔대한환경문화총연맹 이사장, 한덕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경보 복지여성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옷을 선물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환경정화 활동·홍보캠페인 등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권오열 경북도 재정실장에게 운동화와 점퍼를 깜짝 선물했다. 이날 선물은 이 지사가 지난 한해 동안 국회와 세종에 상주하면서 지역현안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을 매일 만나 설득하는 등 끈질긴 노력으로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둔 권오열 재정실장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민선7기 출범 무렵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북도의 국비규모와 향후 국비예산 확보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재부 및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의 선제적, 전문적인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철우 지사가 취임한 후 전격적으로 임명한 권오열 재정실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계속해서 줄어드는 도 국가지원예산을 2년 연속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 건의사업에 대해 전년 정부예산안보다 4,609억원이 늘어난 4조 1,496억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고 정부안에 담지 못한 지역현안 사업을 국회활동을 통해 국회심의 과정에서 3,168억원을 추가 반영하는 등 총 4조4,664억원, 전년대비 7,777억원의 국비를 증액확보했으며 도 편성
[정근영이 만난 사람] 칼새빌리어드 최영룡 대표 평소 운동을 하다보면 용품 및 장비의 불완전한 상태로 인해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경우 장비의 수리를 위해 적게는 3일, 길게는 월 단위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의 컨디션과 익숙함은 우리의 운동결과를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만들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구종목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 특히 당구큐의 구성품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컨디션이 바뀌어버릴 경우 경기를 원하는 쪽으로 리드할 수 없다. 이 경우 만일 하루 이내에 수리가 완료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충족할 수 있다. 이러한 현재의 당구산업 애로사항을 반영해 1,200만 당구동호인들의 실질적인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 즉 공방 체인화사업을 진행중인 업체가 있다. 전국 50여개의 가맹점 및 협력점을 보유하고 있는 칼새빌리어드다.칼새빌리어드 최영룡 대표를 만나 조금은 익숙해진 공방 체인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고객 편의성 증대 위한 수리 목적 사업 경기도 고양시 소재 칼새빌리어드 사무실에서 만난 최영룡 대표는 “당구 전성시대다. 이제 당구클럽에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