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다음 달 28일부터 실시되는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시험을 앞두고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재대응능력 시험이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재난현장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전문 능력을 갖춘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시험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으로 이뤄져 있다. 실기시험 항목은 화재진압기술 10개 항목(▲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등)으로 각 항목별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전문교관을 지정해 필기시험에 합격한 현장대원 8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도 및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 중이며, 이들은 근무 날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쉬지 않고 모여 다가오는 실기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바쁜 현장업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대원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낸다”라며 “전문자격 취득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대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의 ‘미래 유니콘기업 C-STAR 육성 프로젝트’가 결실을 거뒀다. 천안시는 산업별 맞춤형 무인이송 로봇 및 스마트 자동창고를 제작하는 제닉스(주)가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제닉스는 산업용 맞춤형 무인 이송 로봇과 스마트 자동창고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혁신 기술 기업으로, 산업 현장에 고도로 최적화·자동화된 물류 및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전체 인력의 40% 이상을 연구소에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물류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율 주행 기술, AI 기반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등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제닉스의 애로사항인 R·D 우수인력 부족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호서대학교의 우수 인재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시는 제닉스 코스닥 상장이 맞춤형 산업용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미래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진행한 천안시의 C-STAR 프로젝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25일 용봉산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 28명, 유관기관(홍성군청 산림녹지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9⁓10월) 산악사고 발생 시 필요한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로프매듭법 ▲산악용 들것을 이용한 구조대상자 인양 및 구출법 ▲산악사고(추락, 실종, 고립 등) 유형에 따른 구조 방법 ▲산악 지형에 따른 구조 방법 ▲헬기 출동 시 유도 방법 등 ▲훈련 강평 및 하산 시 등산로 숙지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가을철은 등산객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산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현장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준비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박수현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과 박수현 의원, 강관식 부시장,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주요 현안 3건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5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원철 시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 ▲금강(어천-죽당)정원 대상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금강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건립 ▲유관순 교육관 건립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옥룡)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금강정원 어천-죽당지구)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신설을 비롯해 세종시에서 KTX공주역을 지나 탄천지역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지역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가 계획한 현안 사업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 시 집행부, 시의회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
(정도일보) 공주시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행사장 인근인 금강둔치공원 일원 4곳에 총 17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이 꽉 들어차면 인근 국립공주대학교 주차장과 구)공주터미널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한다. 이와 함께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9일간의 축제 기간 중 휴일(총 6일)에 한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를 위해 45인승 전세버스 4대를 가동해 낮 11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노선은 강북(신관동)을 순환하는 노선과 강남(왕도심) 둔치 육교를 오가는 노선 등 2개이다. 또한, 행사장과 공산성, 무령왕릉와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위해 고마열차를 축제 기간 추가로 운영한다. 계속해서 축제 기간 신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을 우회시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금강철교는 오는 10월 11일 자정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평일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정도일보) 천안시는 ‘풍서천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10월과 11월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풍세면 풍서리 일원에 2만6,725㎡, 18홀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로 국비 4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8억 5,000만 원 등 총 15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잔디 활착 상태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천안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또 지역 내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36홀 규모의 백석동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계획이며,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8홀 규모의 성남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풍서천·성남면 파크골프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3개 구장을 동시에 조성하는 등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LED초인종 및 리모컨 도어락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난청 질환을 진단받고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LED초인종 100대, 리모컨도어락 100대 등 총 200대를 설치했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는 장치이며, 리모컨 도어락은 버튼 하나로 현관 개방이 가능한 장치로 현관문 개폐가 가능하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 홀로 지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인 편의에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36호 주택가격을 결정해 26일 공시했다. 가격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136호이다. 개별주택가격 공시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 및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부동산정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1월 21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국산목재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산 목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탄소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하고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소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수입목재의 경우 운반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최근 가속되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 문화의 정착과 확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에서는 목재 친숙도 증대를 위한 숲속 체험 프로그램을 태학산 치유센터와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재해 방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숲가꾸기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을 목재펠릿의 원료로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관급자재 및 물품구매의 사업추진 시 국산목재 우선 구매를 검토해 국산 목재 활용 문화의 확산·정착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창영 천안시 산림휴양과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소재인 국산 목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며 “가치
(정도일보) 천안시는 성성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안전하고 쾌적한 숲을 조성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 및 차량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성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보도블럭을 교체했으며 소나무, 전나무 등 교목 117주, 화살나무, 남천 등 관목 3,700주, 꽃잔디, 수호초 등 초화류 10,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성성초등학교 울타리를 이용, 인동덩굴을 심어 녹색 울타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봄과 여름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꽃을 심어 아이들의 등굣길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송재열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으로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
(정도일보) (재)천안문화재단과 (재)국립발레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예술체험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개월간 진행했던 대장정을 맞친 참여 학생들과 국립발레단원들의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선보이게 된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천안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과 공연 출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꿈나무교실 학생 21명이 ‘Ballet Etudes'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창작했다. 또한, 학생들이 발레를 배운 후 처음 서는 무대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최선미가 작품을 위해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 및 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최정윤이 맡았다. 국립발레단은 천안시 발레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의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돈키호테’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해설과 함
(정도일보) 공주시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지난 25일 신관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NGO환경보호운동 충청남도중앙회,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가 주관한 가운데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70여명의 참석 인원은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에 이어 모텔 및 성인용품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성매매 추방 주간(9.19.부터 9.25.)을 맞아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공공시설 현장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공주시 여성가족과·도시정책과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주경찰서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 모니터링은 공주시 신관동 소재 번영3로, 학사길, 매산동길 일대에서 이뤄졌다. 특히, 야간 모니터링은 기존에 설치된 빛 글씨(로고젝터), 안심벨 작동 여부 등 양성평등에 대한 홍보 효과가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일일이 확인하며 전개됐다. 또한, 지난 7월 실시한 여성친화도시 안전 TF회의의 안건이었던 젠더폭력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성화 방안 모색과 안전증진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 사항을 골자로 진행하는 등 민관이 협업해 ‘여성친화도시 공주’, ‘젠더폭력 없는 공주시’를 구현하는데 힘썼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모니터링에서 공공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안전사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사단법인 야생생물관리협회 공주시지부 소속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으로 인한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상시 포획 체계 구축에 따른 안전의식 향상과 최근에 발생한 총기 오인 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포획허가 조건 및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총포·도검·화학류 단속법’ 규정의 총기 관리 및 사용 수칙이 담긴 자료를 배부했다. 이호원 환경보호과장은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주시는 방지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총기사고 및 민원 예방을 위해 안전의식 고취 등 준수사항 이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의무 대상인 관내어린이집 38개소, 지역아동센터 7개소 등 통학차량 총 54대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운행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과 부모,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 지도·점검 등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