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도시관리공사는 11일 청석공원에서 자발적으로 환경미화 활동을 수행한 우수학생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5일 청석공원 내 야간 이용객으로 인한 다량의 쓰레기 발생으로 공원관리인의 노고를 본 공원 이용객 박원규(12)·이하율(12) 학생은 공원관리인에게 “힘드신 것 같은데 도와 드릴게요”라며 자진하여 청소 일에 참여하였다. 또한, 두 학생은 평소 교내에서도 솔선수범의 자세와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광주시 공원 환경에 이바지하였기에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두 학생이 광주시의 모범이 되어 적극적으로 환경미화에 참여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면서“앞으로도 광주시 공원의 환경미화에 힘써 두 학생의 미래의 자녀들에게도 아름다운 공원을 물려주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은 제28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주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 조례안은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직장 내 괴롭힘” 사건들과 관련해 이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괴롭힘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 괴롭힘 발생 시 지체없는 조사와 적절한 조치 실시 ▲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 등 지원 ▲ 괴롭힘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주요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박상영 의원은 “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제도적 울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직원들 간에 직장 내 괴롭힘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없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은 소병훈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3일 황성규 차관과의 면담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소병훈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철도교통 소외지역으로 교통지옥인 광주시의 광남·오포지역과 용인시의 동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강선 연장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적극 건의했다. 이와 같은 건의내용에 대해 황성규 차관은 “경기도 동부권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지역 발전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였다. 특히,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특별한 지역이다. 정부의 2,600만 수도권 시민을 위한 물관리 정책 때문에 광주는 50년간 8가지의 촘촘한 중첩규제로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특별한 희생을 해 왔다”며 “당장 아비규환, 교통지옥이다. 급증하는 인구의 교통수요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매우 시급하다. 단순히 경제성(BC), 사업성만 논하지 말고 경기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에서 직접 우리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해 줘야 한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3일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광주시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및 시민단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은 GTX노선과 4개 도시 연결을(광주~이천~여주~원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건의문에 공동으로 서명을 했다. 이어 이들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탄소저감 및 사회환경적 비용절감’, ‘균형발전을 통한 수도권 인구분산’, ‘주거복지 기본권확대 편리한 이동권 보장’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광주시를 비롯한 4개 시는 GTX가 유치되면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시의 성장 잠재력이 확대되고 이천~여주~원주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어 현 정부가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과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GTX 도입을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지난 1일, 6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보건행정과 이대수 보건행정팀장(지방보건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방세환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이대수 팀장은 현재 보건행정팀장으로서 추진 중인 보건소 시설 개선 및 건립 사업 뿐 아니라 전임 근무지인 식품위생과에서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였으며, 남한산성 백숙, 분원 붕어찜, 곤지암 소머리 국밥 등 음식 테마거리 활성화에 기여하여 관광객에게 고급스러운 한식문화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현재는 만선리 보건진료소 이전 등 시민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정도일보) 광주시의회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제286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0회계연도 통합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질문,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주시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희영 의원), ▲지방 명칭 일괄 개정을 위한 광주시의회 사무기구의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주임록 의원), ▲광주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박상영 의원), ▲광주시 주민 행복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영 의원) ▲광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채 의원),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영 의원) 등 총 6건이다. 정례회 세부일정으로는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6일간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후 6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도일보 서상원 기자]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김풍호)와 노무컨설팅 태림(대표 강종구)은 20일 오후 상공회의소 대회의실(2층)에서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한 노무관리에 대한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제9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강종구 위원은 하남고용센터소장, 성남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충주고용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노무컨설팅 태림의 대표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노무컨설팅 태림은 광주하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안전보건 및 노사관계에 관한 사항 등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관한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종구 신임 자문위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서기관으로 정년퇴직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 일자리 취업 및 지원, 산업안전 분야 사업장의 불안전 요소 제거 등 회사측과 노무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노무자들이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자문은 물론 실질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말했다. 한편, 노무컨설팅 태림은 삼성물산, KCC그룹, 오뚜기식품, 에이스침대 등 많은 대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광역철도 노선인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철도 구축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광주시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구 수정구 을지대, 중원구 신구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이어지는 13.4㎞ 구간의 노선이다. 또한, 일반철도 노선인 경강선 삼동∼안성 연장사업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은 김포에서 부천까지로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GTX-D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GTX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철도연계를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해 현재 추진 중인 GTX-A(수서∼동탄) 노선의 수서 분기를 통한 GTX 도입 방안 및 광
(정도일보) 광주시청 복싱팀이 최근 열린 ‘제31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메달 4개(은메달2, 동메달2)를 획득하며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소속 5명의 선수가 출전, 김호섭(-60kg급)·김중원(-91kg급) 선수가 은메달을, 최우석(-49kg급)·박승리(-56kg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4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복싱팀 선수 정원을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며 새로 영입한 박승리, 김중원 2명의 선수가 입단 후 첫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둬 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2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결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상영·황소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지회의 재무보고와 회원소개, 간단한 운영 관련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이상섭 이임회장의 감사인사와 안동천 취임회장의 취임사로 마무리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곤지암 내 기업인들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으며 나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에 묶여있던 광주시의 보상을 위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의 간절한 목소리를 높였다. 신 시장은 “광주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는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광주시에 경제과학진흥원이 유치돼야 중소기업 장려를 위한 배려있는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21일 한전엠씨에스 및 롯데택배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용호 곤지암읍장, 한전엠씨에스 이기춘 광주지점장, 롯데택배 김형수 곤지암영업소장이 참석했다. 한전엠씨에스와 롯데택배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관으로 곤지암읍에서는 검침원과 택배 근무자 40명을 곤지암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지역 내 위기가구의 조기발굴을 위한 민간사회복지사로 활용한다. 이번 협약으로 직능기관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자를 추천하게 되며 곤지암읍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복지인적 안전망으로 활용, 지역 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호 읍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속적이고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간다면 위기가구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올해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부 모두 광주시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무주택 세대로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및 주택금융공사 대출 등 유사사업 수혜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규모와 관련해 시는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최소 50가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가구당 지원금은 보증금 대출 잔액의 최대 1.5%를 기준으로 100만원까지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손명림)는 지난 2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기원’ 2021년도 연시총회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0년도 결산 및 2021년 주요 사업계획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2021년도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 방향과 함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를 간절히 기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보건소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사업으로 ‘우리집 트레이너’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는 운동용품을 집으로 배송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및 적절한 운동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각 가정으로 줄넘기, 짐볼 등 6가지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보건소는 스마트워치를 제공해 집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의 영양사·작업치료사가 화상(ZOOM)프로그램을 통해 영양·운동교육을 실시해 아동들의 생활 속 운동법 및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고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스마트 워치를 통해 아동별 운동량 점검 및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독려해 취약계층 아동의 신체건강을 위한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포스트코로나의 일환으로 강화된 비대면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 및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 동부전력지사와 ‘다문화자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영희 센터장과 한국전력공사 동부전력지사 오강환 과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좀 더 나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다문화자녀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녀 성장지원 사업 및 자녀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강환 과장은 “현장의 전문가를 통해 우리지사가 생각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유의미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영희 센터장은 “다문화자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이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를 비롯한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한국지역복지봉사회(이사장 조승철)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