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덕천 부천시장 등 3기 신도시 시장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 변창흠 LH 사장을 초청해 7번째 모임을 하고 정부와 중앙공기업이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 시장은 신도시 개발 관련 각종 기본용역, 설계공모 등에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참여해 실질적인 의견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도시에 수반되는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하기는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고 공공택지지구의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 복지비용도 증가하게 되니 특별교부세 증액과 취등록세의 배분 기준 조정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대책으로 사업대상지 내 허가 가옥 소유자와 거주자에게 이주자 택지를 공급하고 있으나, 일반 지역의 경우 지구 지정 공람공고일을 기준일로 수도권의 경우 공람공고일 1년 전을 기준일로 정하는 등 재정착 혜택을 차등 적용하고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차별하지 않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도 요구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정부는 신도시 개발에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정도일보) 구리시거주자 38세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를 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현재 이 환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
(정도일보)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권정선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임원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사회복지관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사회복지관 임시 휴관 실시에 따른 무료급식소 이용자, 도시락 및 밑반찬 이용자 대상 대체식 전달에 어려움이 많아 도와 시군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희시 위원장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환경에 처할 수 밖에 없다”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긴급복지 실천에 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재난 상황일수록 소외계층은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위기 상황 극복에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아카이브 영상으로 제작된 MBC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 가 오는 7일 저녁 8시 30분 MBC 강원영동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1978년 6월 30일에 준공한 화광아파트는 장성광업소 등에서 일하는 광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건립한 태백 최초의 아파트였다. 그러나, 태백시의 탄탄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0월 철거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는 화광아파트가 철거되는 과정과 지역 주민의 인터뷰, 아파트 광부들의 삶과 애환의 모습을 담았다. 화광아파트를 중심으로 장성동의 옛 모습들을 취재하고 아파트 철거 전까지 거주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들을 기록해 영상으로 남김으로써, 화광아파트의 생활사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산업문화 유산적 가치를 기록·재조명했다. 또한,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장성지역의 청사진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주거지, 장성문화플랫폼, 청년창업주택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으로 거듭날 장성지역의 미래는 도시재생에 지역의 고유성과 역사성이 짙은 문화콘텐츠 발굴 및 보존이 더해져 탄광지역 재생사업의 모범 모델이 될
(정도일보)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성공적인 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한 7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초청해 정부와 중앙공기업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각종 기본용역, 설계공모 등에 지자체가 사전에 참여해 실질적인 지자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했고 특히 신도시 개발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상실하는 주민에 대한 보상과 이주대책 수립과정에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방에 비해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신도시 조성 시 주민센터, 도서관, 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해야 하나, 지자체 재정규모로 감당하기에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정부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공공택지지구에서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 복지비용이 늘어나는 바, 특별교부세 증액과 취등록세의 배분기준 조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존의 1
(정도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박용래 동장은 관내로 전입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복지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수급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에 대해서 논의했다. 생연2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젤로존날”로 정해, 동장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대한 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겨울철 난방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고 고충을 경청하며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다. 한편 방문가정의 어르신은 “동장님이 직접 방문하신 경우는 처음인데, 이렇게 일일이 가정방문을 다니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봐주는 마음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용래 동장은 “직접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보니,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고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새해부터 지속적으로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복지욕구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태수 동장은 지난 5일 동절기 소외계층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면면이 청취했다. 불현동은 동절기 소외계층 가정방문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을 보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지원해, 복지욕구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태수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등 사회단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많이 발굴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약사회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택시 약사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고생이 많은 평택·송탄보건소 및 안중보건지소를 방문,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시에서 쌀·생수 등을 지급하고 있으나 회사, 기숙사 등 주방시설이 없는 곳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식사를 해결할 수 없어 불편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약사회에서는 햇반 등 즉석 편의식품을 구입, 5일 평택보건소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보건소는 전달받은 물품을 즉시 배부하기로 했으며 선행을 베풀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최근 한 달 사이 화천 지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50건이나 검출되며 농장 유입 위험이 고조되는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5일 이영일 농정국장과 이두희 국방협력관이 관할 군부대인 육군 제7사단을 방문, 박원호 7사단장과 방역 협조체계 강화를 협의했다. 철원 원남면에서 야생멧돼지 최초 발생이 확인된 지난 2019년 10월 도지사 주재 관·군 합동 대책회의를 통해, 야생멧돼지 동진 가능성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북한강과 평화의 댐을 저지선으로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한 7사단과 협의를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영일 농정국장은, “최근 화천 지역 멧돼지 감염확인 속도가 너무 빨라 농장 유입 위험이 고조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7사단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방역지원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고 박원호 7사단장은 “도에서 전폭적으로 지원과 격려를 해줘 고맙고 군 역량을 총 동원해 방역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달했다.
(정도일보)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권정선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임원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사회복지관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사회복지관 임시 휴관 실시에 따른 무료급식소 이용자, 도시락 및 밑반찬 이용자 대상 대체식 전달에 어려움이 많아 도와 시군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희시 위원장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환경에 처할 수 밖에 없다”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긴급복지 실천에 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재난 상황일수록 소외계층은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위기 상황 극복에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과 이애형 의원, 조성환 의원이 경기도 31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한 심리지원 대책과 경기도 정신건강재단의 설립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희시 위원장과 이애형 의원은 최근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도민들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표단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을 느끼는 도민은 센터에 요청해 필요한 심리 상담과 함께 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 정신질환자 등의 사례 관리 대상자들에게는 감염병의 감염 경로와 예방 수칙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 대상자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감염을 예방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정희시 위원장과 조성환 의원은 공공보건의료 영역임에도 위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분야별로 따로 운영되어 통합 관리로 나아가지 못해 더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위탁 사업으로 운영되면서 센터 직원들의 불안정한 고용
(정도일보)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지난 11월 개최된 ‘제15회 청송사과축제’의 떡나눔부스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협의회는 청송군 관내 15개 여성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여성의 권익신장 및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권경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윤경희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내일처럼 앞장서서 봉사하는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에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내주신 정성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태백시는 4일 오후 2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태백시 안전모니터요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법 및 개인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감염증 유입 방지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 중인 태백시 보건소는 전통시장 상인과 인근 식품접객업소,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히 12번 확진자가 최근 강릉을 다녀간 동선이 확인됨에 따라, 강릉을 다녀오거나 증상이 있는 주민들은 자가 격리 후 의료기관 방문 전 보건소와 1339로 먼저 신고 및 상담해야 함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일 마스크 5만개가 더 확보됨에 따라 이를 추가 배부하고 태백역과 터미널에서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예방수칙 홍보 현수막을 22개소에 게첨 한 데 이어 내일 오전에는 태백시 전역에 예방활동수칙 1만장을 신문 삽지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50분까지 종합민원과에서는 민원실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시민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민원서비스 교육 및 민원응대요령과 고질 민원 등으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의 힐링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익산시 내부강사인 최광수 계장이 진행한다. 친절교육은 퀴즈, 일화 등 다양한 구성으로 민원응대 사례와 매뉴얼 전파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유희숙 부시장이 참석해 민원실 직원들과 함께 친절교육을 듣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희숙 부시장은 “친절문화를 확산해 친절도가 향상되면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민원실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2020년 첫 전시로 ‘FOCUS 이성자: 프랑스 하늘에 수놓은 은하수’전을 개최한다. ‘FOCUS’시리즈는 20세기 한국 미술사에 영향을 끼친 거장들을 매년 1명씩 선별해 소개하는 전시로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이성자 화백이다. 이성자 화백은 33세가 되던 1951년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으며 폴 고갱·아메데오 모딜리아니·호아 미로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 거쳐 간 아카데미 그랑드 쇼미에르에서 정식 미술 교육을 받은 신여성이었다. 그녀는 붓을 잡기 시작한 이후 생을 마감하는 직전까지 약 60년 동안 회화, 판화, 모자이크, 테피스트리, 도자기 등 14,000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이 화백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만 네 번의 개인전을 갖는 등 한국과 프랑스에서 인정받는 화가로서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과 프랑스 예술문화공로훈장 오피시에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현재 진주시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설립하고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성자 화백의 1980년대 이후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이 시기의 작품들은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우주' 시대 연작들로서 하늘과 우주에 축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