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 원동 소재 국가대표&점핑클럽이 25일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50개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나용수 국가대표&점핑클럽 대표는 “뉴스에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손소독제를 구입하지 못해 물티슈로 손소독을 하고 있는 것을 봤다”며 “대원동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해서 손소독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국가대표&점핑클럽 나용수 대표와 학원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역 환승센터 일원에서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20명은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전철역,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에 소독제 살포 등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조근호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재단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도 스스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단계가‘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구리시민의 생명과 구리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밀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를 지시했다. 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방역망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사실상의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언제 어디서든 구리시도 예외없이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예방 방역이 최선의 방어수단이란 관점에서 개인집을 제외하고 공공시설 512개를 비롯해 다중이 모이는 모든 장소·공간에 대해서 1:1 모니터링을 통한 전방위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여기서 확보한 자세한 정보를 빅데이터로 만들어 자체적으로 방역소독과 개인위생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청 각 부서에서는 음식점, 탁구장, 제도 밖 종교시설 등 모든 사설시설에 대해 방역 대상 리스트를 작성하고 주무부서에서는 이를 빅데이터화 해 정밀방역에 활용된다. 또한 시민들 사이에서 전파력이 높은 재난안전문자도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보완 강화된다. 구리시 외에 지역을 다녀온 시민의 경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립차연구소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처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황주홍 의원이 2019년 9월 11일 대표 발의한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차산업발전법이라 함)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소속의 국립차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으로, 황 의원은 지역구인 보성과 장흥에서 종사하는 차생산자단체로부터 국립차연구소 설립 필요성을 제안 받고 이를 입법화 하였다. 현형 차산업발전법 제7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차산업과 차 이용 촉진을 위하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고, 차산업발전법 시행령 제10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권한을 농촌진흥청장에게 위임해 농촌진흥청장이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차산업과 차 이용 촉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가 추진 중으로, 관련 인력은 총 10명(연구직 4명, 기타 6명)에 불과하고, 중앙-지방 차 연구 협의체 운영 기능도 맡고 있다. 황 의원의 입법 제안에 농림축산식품와 기획재정부는 반대의견을 제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때문에 중소기업, 자영업 등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중대한 경제위기상황에 처해있다. 세계언론들은 한국경제전망을 올해는 1%대내지 0%를 예측하는 상황이지만 현장에서 실물경제를 하고 있는 기업들은 재정적으로 더 심각한 위기상태이다. 다가오는 3월은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및 공공요금등을 지불해야하는 달이다.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면 중소기업, 자영업등은 지불능력을 유지할 수 없음을 넘어 폐업의 위기,부도의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은 즉각적으로‘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해야 한다 긴급재정경제명령은 헌법 제 76조에 명시된 대통령의 권한으로 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서 국회 소집을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 대통령이 발할 수 있는 법률의 효력을 지니는 명령을 말한다. 명령을 발한 후 대통령은 지체 없이 국회에 보고해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되어 있기에 ‘선명령 후승인’을 받으면 된다 동시에 정부는 즉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하며, 경영상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기업들을 구제해야 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호주 시드니에서 치른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3월 6일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상대는 중국이며 3월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1차전을 치르고 같은 달 11일 호주 시드니의 캠벨타운 경기장에서 2차전을 가진다. 코로나 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차전 경기 장소가 중국에서 호주로 변경됐다. 한국은 지난 2월 3일과 9일 제주 서귀포에서 올림픽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를 치렀고 여기서 미얀마와 베트남을 모두 이기며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중국은 호주에서 B조 조별리그를 치러 2위를 거뒀다. 당초 한국의 홈에서 1차전이 열린 뒤 중국 원정으로 2차전이 치러질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에서의 경기 개최가 불가해지면서 2차전 개최 장소가 호주로 바뀌었다.
(정도일보) 코로나19 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빠른 대처가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현재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중증확진자 6명 중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1명은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사가 지난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의 중증확진자를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이에 문 대통령이 “중증환자 6명을 국립중앙의료원 등 대형병원으로 즉각 이송토록 조치하겠다”고 즉시 수용한 결과다. 이 지사는 “중증확진자의 경우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받게 해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에서는 의료원의 전문의 및 시설과 장비의 미흡으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신속한 확진 검사 및 조치를 위해 전문 역학조사관, 검사인력 및 의료인력을 긴급히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경우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증해 역학조사 수요가 폭증해 전문인력 증원이 절실하다. 1일 평균 검사량이 300건이 이상 접수 된다”며 “전문 역학조사인력 부족으로 역학조사가 지연돼 감염병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은 24일 학교 환경 및 교육여건 개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구운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구운중학교는 평소 유재광 의원이 학교 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학교에 전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재광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는 지난 22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 정대운 회장, 한주원, 장상식, 손대호 부회장, 김영일 자문위원장, 이진영 운영위원장, 이신우 조직위원장, 오정옥 홍보위원장, 이일규 사무국장 및 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는 매년 2월 22일 독도향우회는 일본의 악의적 독도침탈을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지촉구 운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행사 추진에 고민이 있었으나 행사 취지상 취소보다는 축소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당초 참석키로 했던 청소년들의 참여 없이 추진했다. 장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 광산 침탈과 강제 징용의 현장으로 잘 알려진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이일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규탄대회에 지회장 정대운 의원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즉각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할 것, 일본 시마네현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폐지하고 독도 전담 정부부서의 설치 획책을
(정도일보) 평택시가 지난 23일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평택시 주요 단체장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 시청 실·국·소장, 읍면동장과 의사협회, 약사협회, 농협중앙회, 상공회의소, 외식업중앙회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평택시 대응 상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 감염병 위생 수칙 등을 설명하면서 특히 당분간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밀폐된 소모임이나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주민 간의 회의 잠정 중단 등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세지만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각 기관·단체에서는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며 “특히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다중이용 시설 이용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과 각 보수당의 통합으로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 현재 21대 총선은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신인들에게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양분된 시민 갈등으로 부동층이 30%대를 웃돌고 있어 '부동층 마음을 잡는 후보가 국회로 진출한다' 라는 이야기가 정설이다. 김구영(55) 미래통합당 경기 구리시 예비후보자는 현재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소리없이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지역사회 평가를 받고 있다.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초중고를 모두 구리시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라는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또한 '구리아리랑' 민요를 작사해 구리시에 헌정하는 등 오래전부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구리 드론협회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대의원, 구리시 화랑로타리 부회장, 구리아리랑 비전포럼 대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 예비후보자는 공직 후보자가 아닌 자연인 신분으로 보면 178cm, 89kg의 전형적인 호남형(好男形) 남성의 체형과 얼굴이다. 그러다가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 현안 등을 이야기하는 모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가 지난 21일 광양녹색어머니회(회장 윤민경) 대표들과 중마동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광양 어린이 통학로 개선 현황을 공유하였다. 정인화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2018년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 ‘광양 어린이 통학로 안전 점검 대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교통안전 CCTV 특별교부금 1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써 왔다. 이날의 간담회는 정인화 의원이 확보한 예산이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게 쓰이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흡한 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인화 의원과 광양녹색어머니회 대표들은 간담회 후 안전개선 사업이 시행된 광양 중앙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현장을 함께 살피고 추가적인 개선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정 의원은 “발로 뛰어 확보한 예산으로 광양의 통학로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욱 힘써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광양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는 만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한명진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는 21일 故백남기 농민의 밀밭이 있는 보성을 방문하여 “농민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고 증진시키는 농민수당 도입과 더불어 농촌의 인구 유입으로 농촌지역을 살리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농촌수당까지 도입되어야”한다면서 “다가오는 파종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해 농사에 지장 없도록 우리 농민들도 국민행동수칙을 숙지, 준수한다면 늘 그랬듯이 우리는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했다. 한명진 예비후보는 “1993년 12월 우루과이 라운드(UR) 협상이 타결되면서 농어촌특별세를 새로 만들기로 정부 방침이 정해져 매년 1조 5천억 원씩 10년간 모두 15조 원을 거두어서 전부 농어촌과 농어민에게만 쓰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농어촌 특별세’가 국회를 통과하던 날, 저는 농민의 아들로서 감회가 남달랐다. 제가 나고 자란 농촌을 지원하는 법을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도 생겨났다”라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농어촌과 농어민의 희생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다. 그러므로 농수산물 시장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과 농어민에게 이제 그 빚을 갚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대안신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식량자원을 통한 식량주권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남토종종자은행’과 ‘종자테마식물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각 시•도별 기후조건과 토양등이 다르고, 농작물 재배환경이 다르기에 각 시•도별 종자보존을 위해 종자은행이 필요하다. 옛말에 '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도시화 농촌공동화로 인해 종자씨도 사라질 위기에 있다. 동시에 농촌지역의 인건비 상승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방안이 다양하게 필요하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전통품종에 대한 종자도 지키고 종자은행을 통한 식량주권도 확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남지역의 농작물 재배품종에 맞는 토종종자은행이 시급히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천시는 서면,황전면,주암면, 월등면,승주읍등 농촌지역이 혼재되어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면서 광양시,여수시, 구례군, 보성군, 곡성군을 포함하는 전남동부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도시화와 농촌공동화현상으로 인해 전통품종에 대한 종자씨도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각 농촌에 종자를 보급하는 국립종자원은 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의회가 21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강문성(더불어민주당, 여수2) 의원은 건의문에서 COP28 여수 유치의 당위성과 정부가 국가계획으로 조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강문성 의원은 “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COP 개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3,506억원에 달하고, 1,10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해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여수를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서라도 COP 행사 유치를 정부사업으로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 여수시와 경남 진주시를 비롯한, 전남과 경남 10개 지방자치단체는 영호남 공동으로 총회 유치를 위한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를 출범했다. COP는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제28차 총회는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오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