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고흥 3개소, 보성 2개소 등 총 5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지원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0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재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 케어 및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고흥군 고흥읍 신흥마을(17.54억원), 금산면 석정마을(13.72억원), 과역면 상·하분마을(22.4억원) 3개소, 보성군 벌교읍 초지리(22.14억원), 벌교읍 회정리(21.32억원) 2개소로 3년 동안(‘21~‘23년) 총 사업비 97.12억원이 투입되어 해당 지역 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8만150여명 순천시민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거하여순천시 국회의원선거구 분구를 강력하게 요구해왔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은 국회가 선거구분구에 관하여 합의를 못하자, 순천시를 헌재의 결정기준에 따라 2개의 선거구로 분구하는 안을 국회에 올렸습니다 이에 언론과 순천시민들은 순천시가 분구되는 것으로 발표하였고, 시민들은 당연히 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잉크도 마르기전에 갑자기 말도 안되는 여야 합의문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분구되어야 할 순천시 선거구를 순천시의 특정한 선거구를 보성쪽이나, 광양쪽등으로 시군구 경계를 넘어서 쪼개, 인위적으로 인구상한선을 넘기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야합이며, 순천시가 옆구리터진 김밥신세가 되었습니다. 게리멘더링을 주장하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목소리가 중요합니까 무엇보다도 28만 순천시민의 권리와 자존심이 더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순천시 일부지역을 쪼개어, 다른 선거구로 넘겨준다면 그 지역의 시민들의 자존심은 뭉개져도 되는 것입니까 국회는 스스로 결정할 능력도 없으면서 선거구확정안을 오히려 방해하는 위헌적 합의를 즉각 중단해야합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임신부를 비롯한 암환자 등 고위험군에 마스크 2천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일부터 읍·면 보건소에서 관내 모든 임산부와 보건소에 등록된 암 환자 등 500여명에게 1인 4매 이내로 마스크가 배부된다. 임산부는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한 임신부와 출산 후 6개월까지의 산부가 해당된다.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은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증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재가암 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마스크를 우선적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공적 물량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모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5일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보광건설로부터 1억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박상균 보광건설 대표,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재난취약자 등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재난취약자를 위한 이번 성금 기탁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염려가 많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홍보마케팅이 고민인 개인과 조직을 위한 쉽고 효과 좋은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 ≪작은 회사의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가 출판사 미니멈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홍보마케팅이 꼭 필요하지만 ‘몰 라서’ ‘돈이 없어서’ ‘담당자가 없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가, 소 상공인, 프리랜서, 예술가, 문화예술단체, 비영리재단, 비정부기구(NGO) 등 홍보마케팅이 꼭 필 요한 모든 이들을 위해 돈은 적게 들면서 효과는 좋은 홍보마케팅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론보다는 철저히 실무에 치중한 책답게 홍보마케팅 개념부터 홍보마인드를 갖기 위한 방법, 실행력 높은 홍보계획 짜는 법, 작은 회사와 개인이 할 수 있는 언론홍보, 가성비 좋은 온라인홍보, 위기관리, 상황별 홍보 등을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홍보마케팅이 처음일 때 해야 하는 것’ ‘신제품 출시 홍보마케팅’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 먹히는 홍보전략’ 및 ‘문 화예술 행사 마케팅법’ 등 알차고 실전에 강한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회사와 조직의 홍보마케팅뿐 아니라 스스로 당당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나 홍보(퍼스널 브랜딩)’법도 단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현재 대구 경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환자를 치료 해야하는 병실이 부족한 이때.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에어돔을 설치해 음압병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도 현재 음압병실이 부족한 이때에 설치가 쉽고 가격이 저럼한 에어돔 병실을 만드 는데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에어돔은 바이러스 차단 설계가 가능하고, 내부 바이러스 청정 공간에는 모듈식의 음압병실이 마련되어 배출 또한 철저한 필터링과 소독 시스템으로 정화된 공기가 나가는 시스템이다 한편 헤파필터, 자외선 살균, 항균필터 구성으로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것은 이미 반도체 무진실에서도 쓰이는 검증된 방식이다 일반 건물과 달리 에어돔은 밀폐형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필터실-송풍실을 통해서만 정화된 에어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음압병실 구성시 더 좋은 효율과 가성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일반 환자와 감염환자가 섞일 경우, 동선과 응급실 사용 문제 등으로 병동 폐쇄도 발생할 수 있는바 따로 설치하면 외부, 내부 모두 안전한 병동이 되며 커다란 바이러스 청정 구역의 돔이 각 음압 병실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음압병실 한 개당의 단가도 음압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마스크 공급과 관련해 “공적인 개입이 더 필요하면 배급제에 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 9일째 대구에 머물고 있는 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스크 공적 유통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정부가 더 개입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근본적으로 정부는 공급을 늘려서 국민들의 수요를 다 충족해 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부족할 때는 의료진 등 꼭 필요한 사람을 우선으로 공급하되 국민들이 공평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급 방법을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병실부족 상황과 관련해서는 “빈 병실이 없어서 확진자들이 입원을 못한 것이 아니라 신종 전염병에 맞는 병실이 없어서 입원하지 못한 것”이라며 “준비하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확진자는 대단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데 병실 확보가 거기에 따르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제 어느 정도 병실이 확보됐고 대응체계를 바꿔 이 부분도 어느 정도 정돈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수산인들의 숙원인 수산직불제 예산 확대를 위하여 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와 정책 협의를 벌였고 내년(2021년) 수산직불제 예산 576억원을 정부안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직불제 예산은 128억원 수준이다. 반면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농업분야 공익형 직불제는 2조 4천억원 수준이다. 이로 인해 어민들도 형평성 차원에서 수산직불제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확대 시행되기를 강력히 원해왔다. 이러한 어민들의 숙원을 이뤄내고자 황주홍 의원은 지난해부터 수산직불제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수산직불제 예산은 2019년에 10억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128억원으로 늘어났다. 이후 황 의원은 더욱 더 많은 수산직불제 예산 확보를 위하여 올해초부터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와의 연이은 정책 협의를 벌였다. 특히 농업 분야와의 형평성 문제를 적극 제기해 이번에 576억원의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시키게 된 것이다. 2021년도 수산직불제 예산은 어업생산성이나 정주여건·군사훈련 등으로 조업에 제한을 받아 어업활동이 불리한 지역의 어민들을 위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어촌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매일 수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의 방침대로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5장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수의 국민이 아니라 판매처마다 40명, 80여명등 제한해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다 농협과 우체국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마스크판매 뿐만아니라 마스크를 구매하러 온 국민들의 수량부족과 기다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매일 듣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하나. 각 지자체마다 재해예비비를 즉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무상마스크를 보급해야 한다 둘. 각 지역별로 책임자(이장,통반장등)를 통하여 보급해야합니다. 읍면동지역의 지역책임자를 통한 마스크를 공급할 경우, 수급조절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할것이며, 마스크 사기위해 매일 줄을 서지 않고,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다. 셋. 만약 지역책임자를 통한 보급이 어렵다면 우체국과 농협의 마스크를 동시간대에 판매해야 한다 장성배예비후보는 “정부와 보건소등에서 매일 집회와 다중이 모인 장소를 피하라고 방송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흥군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각 기관들이 단체 헌혈 행사를 추진하는 등 소매를 걷어 올렸다. 설 연휴와 겨울방학에 따른 혈액보유량 감소시기에 신종코로나 유입으로 단체헌혈 취소, 외출 기피 등이 잇따르면서 국내 혈액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현재 적십자사가 보유한 혈액 보유량은 적정량 5일분에서 3일분 아래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고흥소방서, 도양센터 임직원 및 도양읍 의용소방대원 일동은 4일 오전 9시부터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헌혈 참여자는 헌혈 전날 음주를 삼가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간 기능 검사와 B형·C형 간염검사를 포함한 11종의 혈액검사도 제공되었다. 고흥소방서는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긴밀히 협조해 헌혈권장 활동과 홍보 등을 꾸준히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헌혈에 참가한 한 직원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단체헌혈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나주시는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에서 2019년도 나주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9039만원을 전달해왔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작년 한 해 시청 공직자들이 사용한 복지카드, 각 부서 및 읍·면·동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액 0.1%~1%를 적립해 마련됐다. NH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나주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박내춘 지부장은 “NH농협이 지역 발전에 소소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역민을 위한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복지증진 및 지역개발사업, 소속 공직자 후생복지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적립기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구현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의당 윤소하 의원 4일 선관위가 획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국회 교섭단체의 협상이 늦어지면서, 선관위가 시간에 쫒겨 발표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획정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안입니다. 선거를 40여일 앞 둔 지금, 이미 두 달 넘게 선거운동을 하고, 당내 경선을 치른 예비후보들과 유권자를 고려한다면, 선거구 획정안은 선거구 변화가 최소화 되는 방향에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선관위 획정안은 전남의 경우 10개 선거구중 5개 선거구가 바뀌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아예 없어져 버렸으며, 인구 23만이 넘는 목포는 갑자기 신안과 하나의 지역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강원 역시 8개 선거구중 5개 선거구가 바뀌고, 그 중에는 태백산맥을 넘어 6개시군을 하나의 선거구로 만드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선거법 25조 3항에는 인구범위를 벗어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농산어촌의 지역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구 기준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의 선거구를 최대한 보전하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의 선거구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번 선관위의 획정안에는 이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 해남군 산이서초등학교 졸업 동문회는 지난 3일( 동문회장 박성군)를 비롯 동문들은 코로나19로 신음하는 대구 경북지역 마스크보내기 성금을 모아 산이서초등학교( 교장 박문규)에게 전달했다. 산이서초등학교는 1944년 개교이후 73회 졸업생을 배출한 긴 역사를 자랑한 학교이며 6-70 년대에는 전교생이 1000여명 가까운 큰 규모의 학교였다. 그러나 현재는 전교생 60여명이 학교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작은 학교가 되어 있었다. 7-80년대 산업화의 물결로 농촌을 떠났던 젊은이들의 빈 자리는 소규모로 맥을 이어가는 농 촌 학교들을 보면서 실감 할수 있었다. 산이서초등학교졸업 동문들은 매년 4월이면 동문회를 개최하여 본교 운동장에서 노.소 화합의 장을 만들어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었다. 올해에도 예전과 다름 없이 동문회를 개최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잠정 연기 되면서.동문들 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 경북에 마스크를 보내기로 뜻을 모으면서 성금을 모 금 한 걸로 전해졌다' 산이서초교 동문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구 경북 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 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차민규 선수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네덜란드 하마르에서 펼쳐진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순위 3위에 올랐다. 스프린트선수권 대회는 500m와 1,000m 2종목을 양일에 걸쳐 2회씩 경기하고 그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이다. 차민규는 이번 대회 첫 날 펼쳐진 1차 레이스에서 남자 500m 종목 5위, 1000m 종목 11위를 기록했고 다음 날 치러진 2차 레이스에서는 남자 500m 종목 3위, 1000m 종목 4위에 오르며 일본의 타츠야, 캐나다의 로랑 듀브닐에 이어 종합순위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차민규 선수는 올 시즌 열린 2020 ISU 4대륙 선수권 대회 팀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9시40분경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경선 제4차(13곳) 결과를 발표했다.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선거구는 한명진 예비후보를 누르고 김승남 예비후보가 승리를 했으며, 나주화순 선거구는 김병원, 손금주 예비후보를 누르고 신정훈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영암무안신안군 선거구는 백재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서삼석예비후보가 민주당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