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시 총선후보이자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지난 22일, “전국민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은 인기에 영합하거나 허황된 포풀리즘 정책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밝혔다.. 총51조원이 소요되는데, 이는 IMF때 기업에 투여한 168조의 공적자금과 같은 국민에게 투여하는 공적자금으로 봐야합니다.라고 하면서, 즉각 전국민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하였다. 윤소하 의원은 “대통령부터 모든 경제전문가들이 지금을 심각한 경제 위기 상황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IMF 때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하다고 얘기합니다.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주부터, “전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실물 경제를 살려내자” 고 정부에 제안해 왔습니다. 중소기업과 상인에게 대출이자 지원등 금융지원도 중요하지만, 실제 얼어붙은 경기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골목 경제가 돌아가게 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정부 일각에서는 취약 계층이나 소득 분위별로 재난소득을 선별적으로 지급하자는 얘기도 나옵니다.이는 안 될 말입니다.우리는 이미 아동수당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한 민생당 장성배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빛없는 청년을 위해서 청년학자금대출상환 무이자제도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취업난이 심화되면서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취업후 미상환학자금 체납액이 200억원을 넘어섰고, 2018년기준 체납률도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실업율은 더욱 높아져, 학자금대출 상환은 엄두도 못낼 상황이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독일처럼 대학도 무상교육하는 것처럼 최소한 정부가 책임져야할 대학학자금을 청년들에게 떠넘긴 것은 정부의 책임방기이다’ 라고 하면서 청년빚쟁이로 추락하는 것을 막기위해 ‘취업후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을 통해 청년들의 첫사회진출시 생활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정식 공약화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ICL 상환 대상자는 18만4975명이며, 이들이 빌린 학자금은 모두 21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2.9배, 5배 늘어난 규모다. 2018년 기준 체납액은 2017년보다 42% 많은 206억4000만원(1만7145명)에 달했다. 2014년(54억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철우 보성군수가 22일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군민과 고통을 함께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김철우 군수는 이 날 ‘문재인 대통령 및 장차관급 공무원들이 급여 30%를 4개월 동안 반납하기로 한 결정을 응원하며, 자신의 급여도 반납하겠다.’ 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을 보며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으면서도 군민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고심했으나 마땅한 방안이 없었다.’ 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보성군의 각종 사업도 위기상황에 맞춰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과 저속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군 직영 시설 임대료 감면 ▲안심 도민 식당 운영 ▲지역 화폐 추가 발행 및 10% 특별할인(20억 원, 3월 25일 예정)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54억 원, 4~5월 中) ▲상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신임 송상락 제41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23일자 취임인 송 부지사는 ‘코로나19’ 비상시국을 감안, 취임 이틀 전인 21일부터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도청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로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송 부지사는 광주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제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과 광주광역시 법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등 여러 분야의 지방행정을 경험했고,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정부혁신기획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는 등 중앙행정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이로 인해 송 부지사는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협조를 이뤄내고 전남 발전을 뒷받침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송 부지사는 전라남도 내부통신망에 게시한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솔선수범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대구지역에서 지난 3월 13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던 코로나19 확진자 28명 가운데 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21일 오후 3시경 대구시에서 지원한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 병상 부족으로 입원하지 못했던 대구지역 확진자 중 경증으로 분류된 확진자들이 13일부터 순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한 이후 9일 만에 완치자가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13일 30명의 경증 확진자가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왔으나 도착 당일 폐렴 등 증상 악화로 2명은 전남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고 나머지 28명은 증상이 호전되어 19일 전수 검사를 받았다. 21일 퇴원해 대구로 돌아간 5명은 관련 증상이 없어지고 두 번 연속 시행한 유전자 증폭(RT-PCR)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이 결정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완치돼 집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환송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 의료봉사단은 최근 전남지역 장애인 요양원과 복지관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2일 진행한 이번 나눔봉사에는 조형훈 단장과 단원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봉사 동아리인 카톨릭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목포 장애인요양원, 목포 명도복지관, 나주 빛고을정신요양원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예방물품(손소독제)을 전달했다. 조형훈 단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년 시행해오던 진료 봉사를 시행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전달된 예방물품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단은 광주지역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매년 10회 이상의 이동버스 진료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치과대학 카톨릭 학생회와 함께 경제적 및 접근성을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전남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진료 봉사 활동도 시행하는 등 저소득층 및 의료 취약계층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농협 나주시지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13:00경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전화를 받고 정기예금 5,000만 원을 중도 해지해 인출 하려는 피해자의 이상스런 행동을 눈치채고 직원들이 신속히 대처하여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김상철 나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협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 하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 마스크 60만장 무신고 불법판매 지오영의 뻔한 변명은 "담당자 실수". "지역 계열사에 판매한 것이라 누락됐고 소급신고 시기 놓쳤다"는 해명에 누리꾼들 "차라리 무상증여를 했다"라고 하라며 비아냥… ◇ 공소시효 2주 앞둔 윤석열 총장의 장모·부인 사문서위조 의혹에 검경 동시 수사돌입. 경찰의 본격수사 이후 검찰은 사건 접수 5개월 만에 늦장 수사. 명백히 드러난 34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바라보는 검경간 시각과 온도차인지 국민 사법불신만 가중… ◇ "코로나19? 한국 가서 치료 받으면 돼요". 앞으로는 세계에서 유입되는 무증상 글로벌 확진자까지 걱정해야 하는 국민들. 세계가 한국 입국을 금지하며 총력전 펼치는데 '방역 자신감'만 키우며 코로나2차 피해 키우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불안감만 증폭…
(정도일보)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19일 여성용품 100개를 만들어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에 기부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아프리카 코피아 연구원을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이 여성용품 부족으로 생리기간이 되면 학교에 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여성용품 보내기 행사’에 경기도 각 시군 생활개선회와 함께 동참했다.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각 경기도 시군 생활개선연합회에서 기부하는 여성용품을 모아 아프리카로 보낼 예정이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이순우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 훈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병로 제11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김영록 전남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전남도는 20일 오전 윤영주해운항만과장을 서해청으로 보내 이임을 앞둔 김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도 김영록 지사는 감사패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주셨으며, 각종 해상범죄와 해양사고를 줄여 지역 사회 및 도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김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이임식을 생략하고 이를 대신해 직접 청사 내 사무실을 방문해, 재임 기간 동안 수고해준 서해청 직원들을 격려하는 ‘석별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의회 김홍성)가 19일 제 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긴급복지 생계지원 예산 등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승인과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규모는 2조 6,037억 원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354억 원, 특별회계 5,683억 원이며,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일반예비비’등 7개 사업 141억 원을 삭감하고,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긴급복지 생계지원’ 등 4개 사업 141억 원을 증액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원안 가결했다. 신미숙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사태라는 국가적 재난의 비상상황으로 긴급재난 대책을 위한 예산투입의 필요성은 공감한다”며 “시에서는 원칙을 갖고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예산을 집행해 혈세 낭비를 막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구혁모 의원은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위한 긴급추경편성에 시기상, 내용상 문제가 많은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추경 편성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순천시 각 장애인단체가 흩어져 있고, 시설도 열악하여, ‘순천시장애인종합회관’설립을 공약했다. 현재 순천시에 등록된 유형별 장애인단체가 산별적으로 흩어져 있고, 사무실이 열악한 곳이 많아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사무공간 마련이 숙원이기도 하다 다목적홀등을 갖춘 장애인종합회관 건립은 장애인들에게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고 여가, 문화 등 복지 수준향상을 위해 필요하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순천시 장애인종합회관을 설립을 통해 장애인단체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조성하고 종합적인 장애인복지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애인종합회관 신축과 함께 장애인전용체육관 조기 건립도 필요하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오늘 19일 오전 11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8대 과제를 발표했다. 윤소하 의원은 목포에서 걸어온 30여년간 청년운동과 시민운동을 해 오다 4년 전 국회에 들어갔다.국회의 입성과 함께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고,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조사 위원이 되어 국정농단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모든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작년 12월, 공수처법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킬 때까지 누구보다 앞장서서 개혁에 저항하는 자유한국당과 싸우고, 또 민주당이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활을 해왔다. 윤 의원은.국회의원으로서 법을 만들고 제대로 된 예산을 편성하는데도 열심히 뛰었으며 4년간 133개의 법을 만들었고,그 중 43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목포 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연구용역을 교육부가 할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 할수있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그가 걸어온 30여년간의 목포시민운동, 그리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가지고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윤소하 의원은 "내일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이번 시즌은 다승 이뤄낼 것” 윤정호(29.일화)의 2020 시즌 목표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낸 후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윤정호는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우승을 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다”며 “2020년 목표는 당연히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다. 1승에 그치지 않고 2승 그 이상을 거두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첫 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5위(2,879P), 제네시스 상금순위 10위(192,481,998원)로 2016 시즌을 마친 윤정호는 그 이후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2017년은 나름 무난한 시즌이었으나 2018년, 2019년 모두 1억원 이하의 상금을 획득했고 제네시스 포인트도 60위권에 위치했다. 윤정호는 “2018년과 2019년을 돌이켜보면 기복이 심했다. 2년 간 시즌 중반까지는 부진하다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반등했다”며 “우승을 한 이후 스스로의 기대가 커지다 보니 시즌 초반부터 ‘우승이 우연이 아니다’, ‘잘해야 한다’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로 윤정호는 2018년 ‘제34회 신한동해오픈’까지 출전한 13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16일 귀국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미국 대학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20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예정보다 길어졌던 캠프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고맙다”면서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고,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유익한 캠프였다”고 평가했다. 선수단은 하룻동안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