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 의원 일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광주시의회는 23명 의원 전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마스크 5천장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시의회로 지정기탁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찬 의장은 “코로나19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달빛 우정의 도시인 대구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자기 일처럼 발 벗고 기부에 나섰다면서, 우리 광주시의회는 대구시민이 겪고 있는 전무후무한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구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는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광주·대구시의회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광주5?18민주화운동과 대구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서로 교차 참석하는 등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화원초등학교(교장 조완문)에서는 지난 2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로 인한 개학연기로 가정에서 학습중인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저소득·조손·한부모) 가정 30세대에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20일과 23일에는 학급별 담임교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교과서를 배부하면서 상담활동을 벌였고, 금번에는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취약계층 대상 방역물품 특별교부금으로 코로나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액체 비누, 살균 티슈, 일회용 장갑 등을 구입하여 본교 교사들이 30여명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본교 학교운영위원장(박경희)이 대장으로 활동 중인 화원면 자율방범대에서도 라면과 컵라면 1박스씩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코로나 19의 예방과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을 주었다. 당일 물품을 함께 전달한 화원면 자율방범대장(박경희)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고통을 받는 어려운 시기에 생활이 더 힘들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뻐하였다. 방역물품과 라면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님께서는 “마스크를 구하는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 간 무력충돌에서 희생된 55용사를 기리는 날로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축소돼 진행됐지만,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천안함 피격' 당시 희생된 고 임재엽 상사의 모친 강금옥 여사가 편지를 낭독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순서들로 채워졌다. 강금옥 여사는 편지를 통해 아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하면서도 "남은 우리 가족들의 마지막 소망은 이 나라가 더 평화로워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야 나라를 위해 바친 아들과 전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편지 낭독이 끝나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어나 허리 굽혀 인사했다. 이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다"며 "우리는 애국심으로 식민지와 전쟁을 이겨냈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한 "서해수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지식수준 척도를 가름해 보는 KBS 1TV의 인기프로그램인 ‘도전골든벨을 울려라!’의 고흥 녹동고등학교(고흥군 도양읍. 아래 녹동고) 편이 방송 된다. 이번 녹동고(교장 최용성)의 도전골든벨을 울려라(아래 골든벨)는 지난해 12월 24일 녹동고 현지에서 교사와 학생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화 되었다. 녹동고 골든벨 편은 오는 29일(월) 저녁 7시 10분에 KBS 1TV(채널 9)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어서 지역민과 동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시민단체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우리 다 함께 시민연대, 착한도농불이 운동본부, 통일염원시민회의 등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에 가입한 100여개 시민단체와 가입하지 않은 30여개 연대단체 등 약 130여개에 달하는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시민활동가 10인이 모여 ‘4.15총선과 향후정국 관련 국민우려해소 특별대책수립 제안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책 수립하고 4.15총선 실시하라!”는 제목과 “방역목적 총선연기 불가피하다면, 이 때 선거법·정당법 등 (재)개정하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기자회견문에서, 투개표과정에서 대규모집단감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 방역특별대책으로 4.15총선 모든 투표자에게 “위생장갑과 마스크 등 무상지급”, “무상 손 소독 실시”, “투개표업무 종사자와 참관인 등 관련자에게 방호복 무상지급” 등을 제안했다. 이들은 또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총선연기가 불가피하다면, 4.15총선을 1개월 연기하라. 또, 이 기간을 이용하여 선거법과 정당법 등을 함께 (재)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예컨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먼저 봉급 반납에 나선 보성 김철우 군수에 이어 이번에는 보성군 공무원이 2억여 원의 지역화폐 구매로 지역민과 코로나19 고통분담에 나섰다. 26일 군은 소속 공무원들이 직급별로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 이상 보성사랑상품권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군 공직자는 2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보성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쓸 예정이다. 군은 상반기 내에 구입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골목상권을 비롯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부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성군 공직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금으로 지급받던 당직비도 지역화폐로 대체하고 있으며 퇴근 후 관내에서 장보기, 지역 농특산물 구입 확대, 공무원 1계·1식당 전담제 등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사회에서부터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사회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들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5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전국 혈액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헌혈나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헌혈나눔운동”은 직원과 의경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완도해경청사와 전용부두에서 헌혈버스(대한적십자사)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헌혈운동에 참여한 서상주 경감은“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도우고자 참여했다”며“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제수 서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나눔운동을 실시했다”며“국민이 겪는 고통을 분담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아마추어 신분이었던 2010년 ‘에릭 전(Eric CHUN)’이라는 이름으로 ‘디오픈’에 출전했던 전재한(30.도휘에드가)이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이번 시즌 시드를 획득한 전재한은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무대에 입성하게 돼 행복하다”며 “2020년 목표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과 우승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막전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① 주니어와 아마추어 시절 40개 이상의 우승 트로피 수집했던 ‘강자’ 에릭 전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난 전재한은 1994년 부모님의 사업 차 말레이시아로 이주했다. 그 곳에서 아버지의 권유로 8세 때 골프를 시작했고 2004년 골프 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좀 더 연습 환경이 잘 갖춰진 호주로 건너갔다. 2006년까지 호주에 거주했던 그는 2008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입학해 본교 소속 골프 팀으로 활동했다. 주니어와 아마추어 시절 그가 거머쥔 우승 트로피의 수는 무려 40개 이상이었다. 2009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는 당시 우승자였던 한창원(29.볼빅)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의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연구회는 “경기교육 교권 확립을 위한 교원들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연구회 천영미 회장은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주체인 교원과 학생 간 균형과 상호보완을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교권 보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본 연구가 교원의 지위가 향상되고 교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연구진에게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가칭)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UNStudio(Ben van Berkel 대표), DMP(박승홍, 문진호 대표) 등 국내외 최고의 건축가들이 경쟁한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천안시가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47만8000㎡ 부지에 천연 및 인조잔디 구장과 관중 1000명을 수용하는 소형 스타디움, 실내축구장, 축구박물관, 풋살구장, 테니스장, 체육관, 수영장 등 각종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가 국가대표팀은 물론 각급 남녀대표팀, 유소년, 생활축구 등 각계각층의 축구인들이 훈련하고 축구를 즐기는 한국축구의 요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센터인 만큼 이번 국제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받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단계에 걸쳐 지명경쟁으로 치러질 이번 공모에서는 우선 세계적인 건축가 두팀을 이번 국제공모에 초대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벤 반 버클(Ben van Berkel)은 UNStudio(유엔스튜디오)를 이끌며 다양한 컨셉과 파격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건축,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그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털털하고 진솔한 매력이 터져 나왔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영상통화 팬미팅 ‘당분간 안에서 만나요’를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당분간 안에서 만나요’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부를 묻는 영상통화 이벤트다. KFA 공식 SNS를 통해 모은 팬들의 질문을 KFA 직원들이 영상통화로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녀 A대표팀 및 남자 U-23 대표팀의 감독과 선수 총 22명이 영상통화에 참여했다. KFA는 코로나 19로 인해 A매치를 비롯한 각종 경기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향 포르투갈에 머물고 있는 파울루 벤투 남자 A대표팀 감독은 팬들의 부탁에 자택을 전격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독일 SV다름슈타트의 백승호는 마침 영상통화 당일이 생일(3월 17일)이었는데 KFA 직원들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깜짝 파티를 벌이자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독일 홀슈타인 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은 팬들
◇ 이재명 경기지사의 1조3,642억 원 규모 '소득·나이 불문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에 경기도민 폭발적 호응. 대부분 '역시 대선 차기주자 2위의 과감한 행정력'이라는 긍정적 반응. 4월 시행 이후 3개월 만기소멸 지역화폐라 단기간 소비로 가계지원 효과 및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라는 일석이조 효과 기대. ◇ 박사방이나 n번방의 재발방지는 수요자(유료회원 등의 유포 공범) 엄벌의 사회적 공감대와 최고형량 선고 등의 사법부 의지가 선행돼야... 불법 동영상을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제2, 제3의 조주빈을 막을 수 없으니, 적극 이용자들의 신상공개부터 그 첫걸음 떼야'''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로 도쿄올림픽 결국 1년 연기... 올림픽 정상 개최를 위해 자국 내 코로나 사태에 애써 눈감고 있던 아베로선 불가역적 환경. 지금부터라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일본의 국제사회 공조에 글로벌 기대감 높아져...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19일과 23일 양일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천시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에는 ㈜위드플러스시스템, ㈜이오에스, ㈜우렁각시매직케어, ㈜오즈하우스, ㈜지엔그린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생수 5천 개, 컵라면 5천 개, 초콜릿 5천 개, 커피 100잔으로 해당 물품은 관내 3개 보건소 및 365안전센터에 전달됐다. 김승모 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KBS TV 토론회 (4월 1일)를 거부하고, 고흥군 기자 협회와 농어민 단체 초청 후보 토론회 (3월 말경)도 무산시켰던 김승남 후보가 KBC(광주방송) TV 토론회 (4월 5일) 조차 기피하려 하고 있는 등 행패에 가까운 행동으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KBC (광주방송) 측은 3월 17일 김승남 후보와 황주홍 후보 측에 4월 5일 TV 토론회를 제시했고, 이에 황 후보 측은 곧바로 좋다고 응답을 했으나, 김 후보측은 일주일이 흐른 오늘까지도 법정 토론회인 MBC 토론회 (4월 7일)를 제외하고는 참석이 어렵겠다는 둥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만 끌고 있다. 그러다 더 이상 김 후보 측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방송국 측에서 “왜 후보자가 TV 토론회를 이렇게 안 하려고 하시느냐?”는 등 참석을 독려했음에도 김 후보 측은 4월 7일 전에는 바빠서 못하겠다고 계속 버티는 바람에 4월 12일로 KBC 토론회를 미뤄 개최하게 생겼다. (김 후보는 KBC 토론회도 응할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최근 KBS 토론회 참석 거부로 여론이 나쁘게 돌아가자 할 수 없이 오늘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4월 1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지금은 국민 위기 상황이다.” 전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기본소득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시혜적복지정책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지속과 경제의 지속성장을 담보하는 핵심 경제복지정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원강사, 택시,관광버스 기사, 문화예술종사자 등 1인사업자와 음식점, 카센터, 재래시장, 마트 등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등의 매출은 제로에 가깝고 수익은 마이너스상황이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등의 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다. 이들은 매출제로에 이어 가계수익이 전혀 없는 ‘생계부도’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에 대통령은 즉각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해야 한다. 위기일수록 비상수단만이 효과적이다. 정부는 시급히 생계형 재난국민소득을 지급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무이자대출 등을 신속하게 대출해 주어야 한다. 특히 얼어붙은 내수경기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골목경제가 돌아가게 하기 위한 순천사랑상품권같은 지역화폐 확대발행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