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가 지난 9일부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는 고심은 길었지만 그 실행만큼은 누구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일 수원형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진행하며 ‘착한기부’를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당시 “형편이 그리 어렵지 않은 분들께서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기부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착한기부 운동을 소개 및 제안했고 이후 수원에서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이 본격화 됐다. 서로를 위로하고 돕는 사람들의 도시, 수원에서 첫 재난기본소득의 착한기부 릴레이가 코로나19 극복의 튼튼한 씨앗으로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착한기부 캠페인은 수원시민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권선구 세류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지난달 24일 수원시 홈페이지 ‘시장님 보세요’ 제안코너에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대한 문의글을 게시한 것이 그 출발점이다. A씨는 “당시 논의가 한창이던 재난기본소득을 준다는 뉴스를 보며 10만원이 나에게 꼭 필요한 돈은 아니니 간소한 절차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총선 목포시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13일(월) 오전 9시30분 목포시청 정문에서 .전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소병철 후보의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설립및 권역응급센터 협약식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일, 민주당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로써 동남권 의대 설립 추진 자리에 참석했으면서도,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고, TV 토론에 나와서는 목대 의대 설립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던 김원이 후보의 약속이 모두 거짓임이 확인 된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목대 의대를 선거에 팔아먹은 민주당의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하며, 김원이 후보는 그 동안 목포시민을 우롱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윤소하 후보는 4년간 국회 초선의원으로써 피눈물을 흘리며 만들어 온 목포시민들의 30년 염원 사업인 목포대 의과대 설립을 눈앞에 두고있는 현싯점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전남 의과대 동남권 설치 협정서 체결은.목포시민
◇ 현역 의사가 총선을 의식한 정부에 의해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며 코로나 검사가 축소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 의사 소견에 코로나19가 의심되면 가능했던 검사가 지금은 CT나 X선에서 폐렴이 보여야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16만원의 검사비를 자기부담으로 떠안게 된다고. 결국 요금부담으로 노인들은 대부분 검사 거부.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병원 처벌 및 손해배상 청구 방침은 누구 발상? ◇ 민주당과 통합당의 경기지역 판세분석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기지역 25곳이 절대우세, 20곳은 우세, 14곳은 경합으로 총 59곳 중 45곳이 우세권으로 전망. 여론 전문가들도 조국 사태가 잊혀졌고,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이 유권자 표심에 풀러스돼 여권 과반 승리 예측.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거대 여당 견제론도 만만치 않을 듯… ◇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접수 3일만에 270만 명이 신청. 코로나19 재난에 대한 경기도의 신속한 지원 결정과 집행에 행정력의 기본을 보여줬다는 여론. '배달의 기수'에 대한 강력하고 시의적절한 조치 등 높아지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인기를 톡톡히 누리는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기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태권도 사범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하루 빨리 태권도 교육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첫 번째 성금 기부자는 손천택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손 직무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태권도 사범과 그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태권도 가족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태권도 사범들이 하루속히 활발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그 뜻을 밝혔다. 손 직무대행은 지난해 12월에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태권도 교육 발전 가능성이 높은 예비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손 직무대행과 함께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국기원 직원들도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모금한 성금을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과 태권도장 활성화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 이틀간 1,174만 2,677명이 투표소를 찾으며 역대 최고 26.69%를 기록한 사전투표율. 이번 기록은 '정권 지지'나 '정권 심판'이라기 보다는 코로나 감염 우려의 분산투표 효과. 무당층과 부동층이 대거 움직여 최종 투표율이 높을 수록 야당에 유리한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 ◇정부의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에 세계가 이목 집중. 10분내 확진자 동선추적을 기본으로 불법 자가격리자 전자 손목밴드 착용 및 불시점검 대폭 확대 등 관리체계 강화 방침. 하지만 확진자 감소 추세에도 여전한 코로나 감염 근본 대책은 '해외 입국자의 14일간 집단장소 격리' 등 입국금지에 상응하는 대책이 나와야… ◇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세대가 아닌 시점에서 미꾸라지는 토룡이 아니라 그저 분탕질만 어지럽게 하는 존재일 뿐... 황교안 대표가 아무리 "차 후보는 우리 당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의 세월호 막말 등을 주워담을 순 없을 듯... 갈길 먼 통합당에 산적한 암초들은 바위가 아니라 사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고흥군민들의 투표참여율이 43.88%로 전남 도내에서 두 번째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흥군민회관을 비롯해 군내 16개소에서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이틀동안 총 선거인수 5만8천923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만5천854명이 참여해 43.88%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는데 이는 4년 전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율 22.36% 보다 거의 두배나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이같은 고흥군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6위 이자 전남도내에서는 함평군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는 높은 투표율이다, 한편, 제21대 총선의 본 투표는 오는 15일 군내 43개소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데 투표장에 나갈 때는 반드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서 종사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를 하면 된다. 또한, 제21대 총선의 개표는 15일 투표마감시간인 오후 6시 이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관내에 설치된 43개소의 투표함이 수집되는 데로 개표에 들어가게 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총선 목포지역 선거전이 이지역 일부 개신교 목사의 편향적인 지지가 지역사회 갈등을 불러오고 있다. 목회자들은 어느 한 정당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평성을 갖고 당파적 성향을 갖지 않아야 할 중요한 시기에 목사 각각 별도의 후보들을 지지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특히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준수해야 할 목사들이 편향적 정치속내를 드러내고 있어 지역사회 혼란은 물론 종교간 계파간 갈등까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목포시 대한예수교측 총회 유점식, 상락교회 김운태, 그리스도교회 김재용, 하당제일교회 박영종 목사와 장로 등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를 지지선언한 상태이다. 또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지지선언한 목사들은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북교동교회 김주언, 새목포제일교회 김광식, 동문교회 김영옥, 성문교회 권용식, 우리왕성교회 조덕성, 성루교회 이진구 목사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각 교회 목사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 선언하는 것을 두고 지역사회에서는 계파간 갈등 뿐 아니라 타 종교간에도 갈등을 만들 수 있어 목회자의 역활과 목적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목포의 기독교 성도인 A씨는 "시민들은 이번 총선이 기독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이하 철도노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에게 ‘목포역 지하화 공약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 호남본부는 10 보도자료를 통해 철도 교통에 대한 부족한 인식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수 없다며 실현가능성 없는 공약을 철회 할 것을 요구했다. 첫째, 목포역은 해안가라는 특성상 지반이 약하다. 약한 지반을 뚫어 역사를 건설하는 것은 철도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 특히 고속철도는 고속의 기차가 지나가는 충격을 장기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목포역에 진입하는 터널이 지하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고 반지하 형태로 설계된 것도 이런 점을 반영한 것이다. 둘째, 2001년 목포시 차원의 검토, 부산역 지하화 계획 등은 모두 진척되지 않았다. 비용은 많이 들지만 경제성이 높지 않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종착역은 경유역과 달라 차고지와 정비를 위한 선로가 별도로 필요하다. 이 공간을 모두 지하화해야 할 만큼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지하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노동자의 건강은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다 . 넷째, 현재의 역사를 터널 입구로 이동하면, 100
"남수동에 젊은 사람들이 터 잡을 수 있도록 주거·교육 환경의 개선 시급해" "하루빨리 코로나 질병이 퇴치돼 예전처럼 활기찬 동네와 시장이 되길 기도" [경기=김선자 기자] 골목길 한자리를 차지한 과일향 물씬 나는 곳, 수십 가지 과일들이 서로를 자랑하듯 뽐내고 있는 곳에 나란히 앉아있는 과일가게 안영찬(71세) 사장과 그의 아내 임금분(66세)씨 부부는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아니 그보다 어떻게 하면 한 자리에서 28년 동안 같은 장사를 계속할 수 있을까? 그들의 삶에 굴곡은 없었을까? 그들의 꿈은 무엇이며 이루고 살고 있는 것일까? 10일 만난 부부의 표정은 밝았다. 28년을 한 장소에서 장사를 해 온 관록도 느껴졌다. 무엇보다 사람을 편안하게 이끄는 분위기가 좋았다. "처음 남수동에서 장을 열게됐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 한 편이 아립니다. 제가 충북 충주에서 수원으로 이사를 온 이유가 몸이 아팠기 때문이거든요. 몸은 아프지, 먹고는 살아야지... 그래서 시장통 좌판을 하며 힘든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28년전 지금의 이 가게를 시작하면서 경제적으로 조금씩 나아지면서 생활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었죠" 안영찬 사장은 고희를 지났다. 나이를 먹는다
"구리시 최고의 명소로 키워주세요" "구리시 관내에서 자원봉사 등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공동설립한 카페" [구리/남양주=최창일 기자] 구리시에 가면 평소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등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공동설립해서 문을 연 작은 카페가 있다. 구리시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사랑방 겸 사무실로 문을 연 '스토리 카페'가 바로 그 곳. 평소 이웃을 향해 나누고 베푸는 천사들이 머물면서 사랑을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는 착한 아지트 '스토리 카페'에는 사람내음이 물신하며 향기롭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흘렸던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나누며 작은 행복을 가꾸고 살아가는 봉사자들의 밝고 꾸밈없는 모습이 날 것으로 숨쉬는 곳으로 기억될 명소로 거듭날 장소이다. 무엇보다 '스토리 카페'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또한 수익금의 대부분이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라 더 풍요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구리시 최고의 카페 명소로 거듭날 '스토리 카페'는 <구리시 장자대로 13번길 13 교문동(백문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강진 고흥 장흥 보성 후보와는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을 9일 오후 고흥선거사무소에서 진행했다. 특히 새내기 유권자나 청소년에게 직업교육만큼 민주사회의 구조와 시스템을 위한 유권자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유맹에게 민주역량을 위한 주민 민주교육을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하루 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상급학교진학이나 일자리를 위해 도시에 흩어져있는 고흥 보성 강진 장흥의 새내기 유권자들이 내일 9일 10일 접근이 쉬운 사전선거에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유권자로의 책임과 의무를 먼저 이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대한민국유권자연맹 광주전남지부 이미향공동대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에 기본은 유권자의 선택이 만들어 완성하지만, 선거에 임하는 후보의 건전한 방향성과 선의의 경쟁이 그 기저에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에서 네가티브를 하지 않은 그동안의 일정처럼 남은 6일을 유권자를 존중하는 선거운동,국민의 안전을 배려하는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21대 총선 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경실련 낙선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9일 경실련은 20대 국회의원 중 21대 총선 낙선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입법성향, 부동산, 재산, 자질(범죄등) 등 기초의정활동을 평가했고, 그중 반개혁과 친재벌 후보자 30인 가운데 박지원 후보가 포함됐다. 경실련이 박지원 후보를 낙선자로 선정한 구체적인 이유로는, 입법성향 - 개인정보 유출확대 찬성, 19대 국회때 반값아파트 폐지법안 찬성 등 반개혁적 입법 활동 참여와, 부동산재산 - 1주택자이며, 지역구가 아닌 서울 영등포구에 1채 보유하는 등 의정 활동기간 아파트재산은 시세기준 10억 8천만원 증가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의원으로 자질문제 (범죄/막말 등) - 직권남용 징역 3년최근 5년간 체납액1108(천원) , 본회의 출석률 평균 이하 88% (평균 90%)입법 발의 하위 20위 17건을 들었다. 목포는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 1번이다. 박지원 후보는 평소 입만 열면 문재인 대통령을 지켰다고 얘기하지만, 정작 의정활동에서는 반개혁과 친재벌 후보로 선정될 만큼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 후보가 과연 목포를 위해 무엇을 할것이며 , 또 누구를 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는 9일(목) 목포 교육발전을 위한 4대 공약을 발표하였다 오늘 발표한 4대 공약은 (1) 설립되는 목대 의대에 지역인재 전형 50% 실현 (2) 창의융합교육체험관 건립(옛 청호중 부지), (3) 서남권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4) 부주,옥암지구 중,고등학교 문제 해결. 이렇게 4가지를 발표했다. 윤소하 후보는 “신설되는 목대 의대에 지역인재 전형 50%를 반드시 실현하여, 우리 지역의 인재가 의대를 졸업하고, 이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얘기하였다. 이어창의융합교육체험관과 유아교육진흥원, 부주,옥암지구 중,고등학교 문제 해결은 전남교육청 장석웅 교육감과 만나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공약이라며, 목포 교육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1대총선 목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의 목포지역의 경제를 모르는 후보라면 지내역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마비된 이때 선거 공보물까지 질이 떨어지고 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경기도에서 주문해 온 후보가 과연 이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 합당 한 지라며.시민들의 볼멘소리가 여기 저기서 터져나오고있다. 또한 선거 유세 차량도 차량만 목포로 등록된 차량이지 모든 시설과 음향 또한 이지역이 아니 광주광역시에서 제작 해온것으로 알려지면서 소상공인의 아픔을 전혀 모르는 김원이 후보에 대해 지역 경제엔 관심이 없고 선거에만 관심있는 후보 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동부시장 유세에서 노점에서 물건을 팔고계신 할머니의 사진을 동의없이 찍어 홍보물로 사용하다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중단했다 . 목포지역의 경제도 지역주민들의 배려도 없는 후보가 이지역에서 당선된다면 그 후엔 어떤 모습으로 목포지역을 대할 것 인지라며.지역주민들의 원성이 높아 지고있다. 지역 국회의원은 그 지역의 일꾼이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중요한 사람이다 요즘 목포에서 이번 선거 만큼은 일 잘하는 일꾼을 뽑겠다는 여론이 확산되고있어 귀추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난7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목포 동부시장에서 열린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유세차에 올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상심하신 목포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여러분이 뽑아 주신 믿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대통령, 투명한 정부가 끝까지 국민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위로의 말로 유세를 시작했다 임 전 실장은 “김원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오랫동안 김근태 전 의원을 모시고 국민을 위한 정치, 낮은 정치를 배우고 실천했다고 띄웠다. 서울시에서 정무수석, 부시장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소개하며. 김원이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김대중 대통령은 미래를 위해 젊은 정치지도자를 키우고자 노력했다”며, “이인영 우상호 추미애 천정배 등 젊은 정치인을 김 전 대통령이 키워주고 국민들이 만들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전 실장은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를 전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제 목포시민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주인이다”라고 강조했다.목포의 선택은 전 국민의 관심이다. 이제 목포에서 새로운 인물 키워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임 전 실장과 김원이 후보는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