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경 애월항에서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육지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2명과 이를 알선하고 운송을 도와준 중국인 2명 등 총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중국인 A씨(남, 30세)와 B씨(여, 51세)는 화물차 화물칸에 가림막을 만들고 숨어 화물선을 통해 육지부로 빠져나가려다 애월항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검거되었으며, 중국인 알선책 H씨(여, 39세)와 운송책 L씨(남, 48세)도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중국인 A씨와 B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사증 입국이 일시정지 되기 이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하였으나, 체류기간이 경과되어 불법체류 중 제주에 일자리가 없자 육지부로 이동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경은 중국인 4명에 대해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안전체험학습장(분원장 장우진)이 5월 14일(목)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 안전체험교육 내실화를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과 영광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안전조치, 재난사례와 안전관련 정보교류 및 인력·시설 등 자원 공유, 체험교육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 약물·사이버 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을 바탕으로 하는 안전체험교육을 지원하며, 안전체험교육 운영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이뤄지는 학생, 교직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소방관이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영광소방서 이달승 서장은“전남안전체험학습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체험학습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협약 내용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적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14일 율포오토캠핑장 등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진, 피난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했으며, 이동안전체험 차량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영상도 송출했다.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은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꼭 이동안전체험차량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알 필요가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자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유사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앞으로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가 15일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연숙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첫 질문에 나선 박연숙 의원은 ▲비봉 야구팀 숙소동 자가격리시용 사용 ▲향남지구 다가구 위반건축물 집중단속 ▲정무비서관 사직처리 관련에 대한 대해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이날 박 의원은 불법건축물인 비봉 야구팀 숙소동을 코로노 19 자가격리시설로 사용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시민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 올바른 시설로 활용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향남지구 다가구 위반건축물 집중단속에 따른 시민들의 고통분담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줄 것"과 "정무비서관 사직처리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최청환 의원은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우정 미래첨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향남2지구 주차장 부지확보 장기적 계획과 관련해 서남부권을 둘러싼 현안사항을 질문했다. 최 의원은 송산그린시티의 광역교통시설에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수립에 대해 질문하며 "광역교통문제로 시민의 불편초래와 예산이 불필요하게 투입되지 않도록 면밀한 검토와 선제적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15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 38개 학교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떡과 지역상품권을 보내 개학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등교‧ 개학을 못하는 현실에서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하게 스승의 날을 맞이할 선생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푸른꿈유치원 김효숙 원감은 “스승의 날 교육지원청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아보기는 처음”이라며,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고흥도덕중학교 양용은 교사도 “학생들을 보지 못하는 몇 달을 보내면서 우울했는데, 따뜻한 가래떡에 온기가 느껴진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유미(풍양초) 교장은 “2월부터 심각해진 코로나19 사태로 많이 힘들었는데, 교육지원청에서 꾸준히 지원해 주었다”며, “기존 교육지원청의 지시 감독 이미지를 벗어나 ‘다가가는 행정’, ‘지원하는 행정’을 펴고 있는 교육지원청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용성(녹동고) 교장도 “교육지원청이 한층 더 가까이 있음을 느낀다”며, “학교와 함께 하고자 하는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고 고마워 했다. 정
(정도일보) 포천시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포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심춘보 교육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고등학교 이하 관내 학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포천 교육 발전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 간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교육지원청 심춘보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는 현실에 교육자로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가 선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노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먼저 스승의 날을 맞아 온라인 원격수업 및 학생들의 등교를 준비하시느라 학교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포천교육이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시에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보건 환경 속에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될 그 날까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5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구리시태극기달기 범시민실천운동본부’와 함께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태극기달기 범시민실천운동본부에서는 태극기 장바구니 500개를 제작해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5개 단체인 구리시 보훈·향군단체협의회,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 구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150명에게 나눠주고 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며 장보기를 했다.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마스크 캠페인도 병행해 시장 내 상인들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영업장을 이용해줄 것을 부탁드렸다. 장바구기는‘태극기의 도시, 구리시’태극 문양을 넣어 제작됐으며 앞으로 회원들은 이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내 침체되어 있는 내수시장 살리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구리전통시장을
(정도일보) 평택시 송북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송북동 단체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체별로 권역을 나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장기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무단투기 행위 예방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손정민 회장은 “ 각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송북동을 깨끗하게 청소해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참여 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의당 목포시당은 KBS가 지역국 7곳의 제작·송출 기능을 총국으로 통합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의 변경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KBS는 27일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7개 지역국 (진주, 포항, 안동, 목포, 순천, 충주, 원주)의 TV 제작·송출 기능을 총국에 통합하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 변경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21대 국회 개원전인 5월 말일 정도 최종 심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에서는 KBS는 뉴스 광역화를 포장으로 지역 방송국을 통폐합하려는 의도라며 심각한 우려와 함께 KBS 지역 방송국을 축소시키고 광주총국 중심으로 인력 및 업무 통합운영을 통해 겉으론 지역방송 공적 책임 강조하지만 속으론 구조조정의 일환이라며 즉각 철회 할 것을 요구하였다. KBS의 지역방송국 변경허가 신청서가 방통위에 통과된다면 7개 지역방송국은 KBS의 운영계획대로 기능이 폐지되며, 방송국 건물 등은 매각될 가능성이 크다. KBS에 시민이 낸 수신료는 1년 6,000억에 달하며 지난해 4,060억 원의 광고 수입을 올렸으며 목포방송국과 순천방송국에서 연간 거둬들이는 시청료만 2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
(정도일보) 구리시는 14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면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시에서 지원한 면 마스크 580매, 교체형 KF94 필터 5,050매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의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정다훈 회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에서 지속적인 방역물품 및 시설 소독 지원이 시설 내 위생 관리에 큰 도움이 됐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지원의 힘입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의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에 전해드린 면마스크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보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잘 챙겨 모두가 행복한‘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정세로 학년별 등교개학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교직원 총 4,077명에게 면마스크 1매와 필터 1세트를 지원하고 실내소독용 락스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218개 어린이집·유·초·중·고 교원, 행정직 공무원, 공무직 종사자, 대안학교 등이다. 시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면마스크와 필터, 실내소독용 락스 12L를 관내 63개 유·초·중·고 및 155개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학을 앞둔 학교현장 및 교직원 등에게 별도의 면마스크와 소독용 락스를 지원함으로써 학생과 교사의 안전을 책임지고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에는 교사용 면마스크와 소독용 락스 외 비접촉 체온계를 배부함으로써 감염증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온라인개학, 긴급 휴원 등의 혼란 속에도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애쓰시고 시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당부의 말씀을
◇ 시민단체 회계 투명성에 대한 상식적인 문제 제기에 대해 '진영 논리와 친일 프레임'으로 몰고가려는 윤미향 비례당선자가 이번에는 개인통장 3개를 이용해 위안부 성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나 충격. 특히 윤 당선인은 2019년 김복동 할머니 사망 당시 장례비를 모금하면서 또 다른 본인 명의의 통장을 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10여년간 무료 장례식을 도와 준 상조회사 후원업체가 있음에도 개인통장 후원모금까지 진행했지만, 그 돈의 사용처 또한 오리무중. 사법당국은 서울서부지검에 배당된 이번 위안부성금 부실 회계장부 논란과 윤미향 개인횡령 의혹의 엄정 수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법과 상식의 나라임을 국민들에게 명백히 보여줘야. ◇ 역대 최고의 청년실업률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청년 기본소득'을 21대국회 정책 의제로 준비 중. 이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계기로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뤄지는 발빠른 포석이라는 평가. 그동안 이재명 경기지사가 쌓아온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와 더 나은 보편적 복지를 향한 국민 열망이 어우러져 멋진 정책이 창출되기 바라는 민심. 비록 당은 달라도 둘 모두 차기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공창덕)가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곡선동 조두환 동장, 장정희 시의원, 새마을 부녀회 회원 12명이 참여해 밑반찬 5가지(김치, 김, 나물, 멸치볶음, 계란장조림)를 조리했으며, 이후 복지사각 지대 발굴을 통해 20가구에 전달했다. 공창덕 회장은 "이번 반찬나눔 행사가 회장 취임 후 첫 행사라 뜻 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친목도모를 위해 공원 산책을 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면서, '따뜻한 곡선동'을 위해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13일 오후 광양예총회장 가수 나광진씨가 황 모 연예인협회 신임지부장에게 폭행을 당해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 관할경찰서에서 진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사)한국연예인연합회(이사장 석현 )측이 광양연예인협회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황 모씨를 지부장으로 임명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광양연예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제23대 전국지회장 임명식과 제59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서울목동 한국예총회관에서 개최되었지만, 광양지부는 신임회장의 자격을 인정할 수 없으니 철회해 달라고 반대 시위를 한가운데 폭행 사건이 터졌다”며“ "일이 이렇게 커지게 된 것은 석현 이사장이 20여년간 장기집권하며 부정적인 방법으로 협회를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석현 이사장이 지부장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돈까지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협회가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번 물리적 폭력은 광양시 연예인협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차례 황 모 지부장에 대한 임명의 부당성을 알렸지만 협회측에서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남양주시 축산농협에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온라인 개강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남양주시 축산농협에서 이렇게 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양주시는 온라인 취약계층에게 앞으로 다가올 언택트 세상에 대비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덕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