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4 그린홉스 페스타'가 오는 7월 20일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이들을 시원한 홍천으로 초대한다. 지난 2015년 홍천의 한 야산에서 서석의 한 농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대량증식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국내 유일 토종 홉으로 식물특허 등록을 마친 홍천 홉(k-hops)은 홍천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서서히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2024 그린홉스 페스타'에서는 홍천 홉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 국내산 원료 맥주를 선보인다. 또한 홍천 홉이 국내 유일 토종 맥주 원료일 뿐만 아니라 인지 개선, 심신 안정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그린바이오 작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유럽 풍경을 연상시키는 홍천군 서석면 ‘하이디 치유농원’의 아름다운 홉 정원에서 홍천 홉을 활용하여 만든 수제 맥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에서 볼 수 있는 홉리스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건강과 휴식, 휴양, 치유를 테마로 하는 만큼 숲속 요가 클래스, 메디테이션, 숲속 맨발 걷기, 홉 족욕 등을 경험할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31일까지 농업인 수당 2차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수당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차 지원사업 대상자는 6,514명이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및 농어업경영체 유지 등록한 가구다. 신청자는 농어업경영체 경영주(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춘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또는 모바일춘천사랑상품권을 가구별 연 70만원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 농업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집에 잠들어 있는 크레파스, 친환경 물품으로 바꿔요” 시민 주도의 중고 물품 나눔장터인 녹색장터(봄내살림마켓)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춘천 에너지카페 사과나무에서 열린다. 봄내살림마켓은 춘천두레소비자생활활동조합이 주관하는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 장터로 올해 다섯 번째다.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과 중고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이날 안 쓰는 크레파스를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삼베 수세미 만들기,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만든 종이 클립보드 등 재미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중고장터 판매자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춘천두레생협(김윤희 매니저 010-3618-6919)에 신청하면 된다. 김윤정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즐겁게 깨닫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7월 16일부터 연이어 내리는 비로 도내 9개 시군에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아침 9시 상황실을 방문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상황을 2단계로 격상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7월 16일 00시를 시작으로 18일 아침 8시 기준 누적강수량은 철원 370.5mm, 홍천 159mm, 양구 132mm, 춘천 144.9mm 이며, 국지성 호우로 인해 양구 해안 141mm, 고성 향로봉 93mm 등 이다. 현재 호우경보는 4개 시군(철원, 횡성, 원주, 홍천)에, 호우주의보는 5개 시군(영월, 양구, 인제, 춘천, 화천)에 내려진 상황이다. 하지만 도에서는 연이어 내리는 비로 지반 약화, 하천 범람 등의 우려와 호우 경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09시 30분을 기준으로 비상대응 2단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근무인력은 354명에서(도 42, 시군 312), 801명(도 64, 시군 737)으로 확대되며, 총괄지휘가 재난안전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바뀐다. 현재 도내 통제현황은 원주 혁신도시 교량 옹벽 붕괴로 응급복구는 완료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청대초등학교 5학년 1반 22명 대상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하나로 7월 17일 청대초등학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열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주제 도서인 '기호 3번 안석뽕'을 쓴 진형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학생들이 작가 앞에서 모둠별 연극을 펼쳤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은 △주제 도서('기호 3번 안석뽕') 깊이 읽기 4회 △책 속 장면을 연극으로 만드는 연극 수업 7회 △작가와의 만남 1회로 구성되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대초등학교 5학년 1반 22명을 대상으로 총 12회 운영됐다. 이외에도 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대초등학교 5학년 1반 담임교사는 “학생들과 한 권의 책을 깊게 읽고 연극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이 뜻깊었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연출, 작가, 배우, 스텝이 되어 연극을 준비하고 작가님 앞에서 연극 공연을 진행한 것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17일 여름 연수과정 공개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 연수과정은 7월 1일 교감 자격연수를 시작으로, 자격연수 111명, 직무연수 288명, 총 399명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 중 초등학교 교감 자격연수의 일부 강좌를 도내 교원에게 공개하여 교원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17일 진행된 첫 번째 여름 공개강좌는 ‘인공지능(AI) 시대, 경계를 넘어 네트워크의 힘으로’를 주제로 김용학 전 연세대학교 총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후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용학 총장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교육부 대학설립위원회 위원, 삼성생명 공익재단 이사, 시카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사회연결망’ 이론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가르치고 연구한 권위자이며, 대학에서 진행한 ‘사회구조와 행위론’ 강의는 연세대 학생들이 꼽은 명강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향숙 원장은 “이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여름 독서교실을 열어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열린다.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여름 독서교실은 ‘어서 와, 반려동물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서관 이용 교육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해 알아보기 △반려동물 휠북·컬러링 키트 만들기 등 학습의 재미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름독서교실 참가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운영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진학지원센터는 7월 20일 춘천시민장학재단과 함께 ‘2024 춘천시 계열별 진학프로그램’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한다.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진학지원센터와 춘천시 춘천시민장학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프로그램에는 총 4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의학 △정보 기술(IT) △보건 △미디어 △화학·생명 △첨단산업 △건축 △상경 총 8개 계열별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의 진로 계획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계열별 전공 교수가 나서 각 계열의 전망과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해 안내할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진학전문지원관 8명과 함께 계열 맞춤형 진학 준비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본인의 진로 목표에 맞는 진학 정보를 제공받아 스스로 학업과 교내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교직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의 책임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2022년 강원지역의 A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교사가 민사상 책임뿐만 아니라 형사상 재판을 받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으로 고의나 중과실이 없다면 학교안전사고로부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 내용을 담아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제3장 제10조의4(교직원의 주의의무), 제10조의5(정당한 교육활동의 보호), 제10조의6(책임의 감면 등)의 장·조문 신설한 개정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했으며, 2024년 7월 18일(목)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공론화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법률 개정 제안을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교육활동 위축을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기관) 현장의 안전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7월 18일 개최된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최(주관 : MTN 머니투데이방송)하는‘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한국 방송광고의 선진화와 광고 산업의 발전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은 방송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 6월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공식 홍보 영상을 그간YTN, IPTV, 머니투데이방송 등을 통해 광고 송출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간결함을 더한 영상 디자인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브랜드 메시지를 도(국)민에게 각인시켜 전달한 것이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문기 도 대변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올해, 출범 공식 홍보 영상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7일 도청에서 강원대 반도체 공동연구소 대면평가 대응을 위해 도·춘천시, 강원대, 강원TP 등 지역혁신기관 등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강원대학교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선정을 위해 김진태 도지사가 언급했던 지자체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마지막까지 각급 기관간의 협력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에는 총 6개 국립대학이 신청했으며, 2차 평가에서 강원대를 포함한 3개 대학이 경합, 최종 2개 대학이 선정될 예정이다. 반도체 공동연구소로 최종 선정된 2개 대학은 각각 4년 동안 건립비 164억 원, 기자재비 280억 원 등 총 44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도에서는 강원대의 공동연구소 지정을 위해 대규모 지방비 대응투자 확약 및 강원권 선정 필요성 관련 부처 설명, 공동연구소 건립·운영, 교육과정 구성·개발 등 '강원형 반도체 클러스터'전략의 일환으로 공을 들여왔다. 남진우 산업국장은 “반도체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력양성 체계구축을 위해 특성화고 신설, 공유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상반기에 이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18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축사육업을 등록한 축산농가 및 법인으로 지원축종은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염소, 꿀벌 등이 해당되며, 상반기와 동일한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기존 사료외상금액 상환 및 신규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최근 2년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지역의 예방적 살처분에 따른 피해 농가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 신청농가, 전업농 기준 이하의 소규모 사육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융자 한도액은 축종별로 최대 6~9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으로 전년 대비 약 20억 원 증액된 180억 원을 배정했으며, 특히 한우 수급 불균형, 산지가격 하락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전체 배정액의 61%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하반기 융자금 대출 실행기간은 10월 10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찬성 서명부를 전달받으며 옛 캠프페이지를 미래세대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춘천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찬성 탄원서 및 서명부가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총 3,630명의 서명부에는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추진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입장이 담겨있었다. 이 자리에서 한 시민은 “캠프페이지 개발을 위한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을 듣고 큰 위안을 얻고, 기대감이 높았다”라며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끝까지 돕겠다”라고 응원했다. 서명부 전달에 같이 참석한 이선영 춘천시의원은 “일부 반대하는 목소리 크신 분들 때문에 많이들 오해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시민분들을 만나보니 정말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명부를 전달받은 육동한 춘천시장은 “옛 캠프페이지는 전체 면적의 반은 공원과 시민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머지는 미래세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라며 “이것은 춘천의 성장과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뿌리내리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한국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수업성장지원가 역량강화 2기 연수’를 실시한다. ‘수업성장지원가’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성장 지원을 위한 핵심적인 리더로, 학교 구성원 간 협의를 통해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등 수업 전문성이 높은 교원으로 교당 1~2명 내외로 위촉하여 도내 총 370명(춘천 51명, 원주 63명, 강릉 36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안 자율장학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기 연수는 신청 안내 후 하루 만에 마감됐으며, 연수 만족도는 97% 이상이었으며, 2기 연수는 수업성장지원가 40명을 대상으로 수업분석 및 수업코칭 역량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됐다. 연수 1일 차에는 △수업분석 △수업 의사소통과 교사 화법 분석 등 수업분석에 필요한 전문적 관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2일 차에는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의 수업코칭 강의와 △학교 자율장학 및 수업연구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업성장지원가’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17일 동해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동해 망상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충주시청 홍보담당(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우수사례로 본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저예산 고효율 SNS 홍보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해 지역 교직원들이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