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2020. 6. 11(목)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청렴동아리 회장(경위 진일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년 상반기 청렴동아리(유자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1년에 발족한 고흥서 청렴동아리(명칭 ‘유자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고흥경찰의 청렴문화 분위기 확산 및 청렴 ‘붐’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오인구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한 비상시기에 우리 고흥경찰이 변함없는 고흥군민의 신뢰 속에서 치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의무위반행위 없고 청렴한 고흥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광역자활센터는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보노를 위촉해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경영상의 다양한 문제를 상시적으로 해결하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0일 프로보노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프로보노 사업은 지역 내 사회적 공헌, 비영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전문가를 발굴하여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에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영지도, 디자인, 교육/기술, 법률·법무 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프로보노를 위촉해 2021년 12월 31일까지 프로보노 활동을 지원한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앞으로 경영 위기에 닥친 대상을 모니터링해 프로보노 지원 수요를 프로보노와 매칭하고 자활기업과 사업단에 전문분야의 지원을 받아 경영상의 문제를 상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프로보노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보노 간의 교류와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보완하는 등 활동지원과 모니터링을 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김삼용 센터장은 “프로보노가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지원하면서, 자활사업의 지속가능한 사업 환경을 갖추는데 노력
◇미국은 경찰 공권력에 의한 40대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인종차별 타살로 시위와 폭동 등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자살로 경찰이 잠정 추정한 시민사회단체 60대 여성 활동가의 죽음으로 시끌. 두 죽음의 무게감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자의 경우는 흑인인권과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세계에 전파하는 영향력 행사. 반면에 위안부 할머니의 장례식 조의금을 자신의 통장으로 받은 의혹을 받던 중 생을 마감한 후자의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은 자살 방법과 유서 미작성 등으로 각종 의혹만 재생산. 옛 속담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 "죄만 남고 사람은 가고 없는 이런 불명예 자살은 더 이상 이 땅에 없기를" 바라는 마음뿐.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5월 소비와 고용이 늘어난 반면 코로나19의 수도권 지역감염 확산으로 방역 위기감 최고조. 특히 정부가 3차 추경을 통해 6~7월 경제지표를 예년 수준으로 조기 진작하려고 하는 가운데 소비 불씨가 사그라질까 조바심. 무엇보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백신 개발과 유통이 전제되지 않는 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잔존 공포여서 방역은 방역, 경제는 경제라는 논리로 접근해야. 수도권 감염 확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리산 자락의 학생 수 30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창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만복대 아래의 산수유 마을에 자리한 중동초등학교 ( 교장 윤미숙 ) 는 지난 10 일 전남문화예술인협회 ( 대표 홍의현 ) 과 상호 협약 (MOU) 을 맺어 , 28 명 전교생에 대해 악기 지원과 연주지도를 무료로 지원받기로 했다 .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이 날 협약식은 양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협약서 교환 , 지도 강사 소개 , 악기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 윤 교장은 인사말에서 “ 우리 산골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익힐 수 있게 기회를 준 홍 대표에게 깊이 감사한다 .” 며 , “ 우리 모두 열심히 배워 올 연말에는 부모님 앞에서 멋진 연주를 해 내자 .” 고 격려했다 . 행사에 참여한 4 학년 임 O O 학생은 “TV 에서만 보던 악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연주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신기하고 , 앞으로 악기를 배울 시간들과 연주 무대에 서게 될 것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 고 말했다 . 중동초등학교는 작년부터의 구례 승마장과 승마체험 협약을 비롯해 , 이번 오케스트라까지 창단하므로써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 우기(雨期)에 대비해 청사 시설물과 장비 전반에 걸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오는 19일까지 2주간 관련법령과 내부규정에 따라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본관동과 실습동, 생활관 등 34개 시설동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이번 점검기간에 △건축·시설 △전기 △소방 △기계·가스 설비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취약 요인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폭우로 인해 상습적으로 물이 새는 곳과 낙석·지반침하 예상지역을 중점 점검하고,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와 집수정·맨홀 등을 정비하는 한편 시설물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작동 상태도 확인한다. 또 CCTV 중계기와 각종 통신장비 등 벼락에 취약한 곳과 화재를 대비해 소방배관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강풍으로 인해 각종 구조물이 넘어지고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70만평의 부지에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서 있고 많은 학생의 교육과 외부인 방문이 이루어지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
(정도일보) 배우 김수현이 군대를 다녀온 후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드라마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수현은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에서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맞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대를 늦게 다녀왔는데 그 부분이 제게는 좋게 작용했다"며 "휴식이 되기도 했고 체력도 좋아졌다. 덕분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아직 연기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런 점에서 보완되지 않았나 싶다"며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마이크도 어색하고 그런데,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이 복귀작 선택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김수현은 "제목이 제 시선을 끌었다"며 "문강태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상처,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잘 설명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오정세, 서예지 등) 작품 출연진들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건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었다. 첫 방송 시청률로는 '15%'를 희망했다. 김수현은 관련 질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한 15% 나오면 좋겠다
(정도일보)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삼척시지회(회장 조윤기)는 지난 4일 ‘2020 저소득층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 협약식을 갖고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강원”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삼척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사업비 830만원을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 지원받아 삼척시 관내 저소득가정 12가구에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며 6월 중으로 마칠 계획이다. 이번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에 재능기부단체로 참여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삼척시지회 조윤기 회장은 “올해도 보일러 교체 사업과 같은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전했다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단체를 발굴해 시민중심! 행복삼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삼척시 관내 저소득가정과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 지원과 재능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2015년부터 강원랜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뉴스출처 : 삼척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우리는 이제 더 많은 민주주의, 더 큰 민주주의, 더 다양한 민주주의를 향해 가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33주년인 지난 10일 5공 시절 ‘남영동 대공분실’이었던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당연하다고 느낄 때일수록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해 더 많이 질문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제도를 넘어 우리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야 한다”며 “가정과 직장에서의 민주주의야말로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이다.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반복될 때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민주주의는 결코 후퇴할 수 없고, 민주주의를 향한 길은 중단할 수 없다”면서 “정부도 ‘일상의 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6·10민주항쟁의 그날, 우리는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학생들은 앞장섰고, 회사원들은 손수건을 흔들고, 택시기사들은 경적을 울렸습니다. 어머니들은 전투경찰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었습니다. 온 국민이 함께 민주주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1일 오전 5시 22분경 완도군 강독항 앞 해상에서 투묘 중이던 646t급 바지선(돌 600톤 적재)이 전복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오전 5시 32분경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유관기관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10분 만에 현장도착, 구조대 잠수사가 입수하여 선내 수색결과 오전 6시 29분경 전복된 선박 내부에서 승선원 A씨(남성,60세)을 발견, 인양했다. 신고자인 바지예인선 선장에 의하면 사고 선박 내에는 승선원은 1명이며 연료 40L가 적재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구조대가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고 심폐소생술 실시하면서 119에 인계하여 완도 대성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판정 받았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기름 유출로 인한 2차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바지선의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YMCA가 운영하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KYWA(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형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운영모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YWA형 PBL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수-학습을 이끌어가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도전질문(현실문제)을 해결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활동과정을 통해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한 청소년 활동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은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핵심역량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다.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목포시청소년수련원 ‘해오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지트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청소년 주도적으로 ‘청소년시설을 우리만의 아지트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우리가 원하는 공간의 모습을 알기 위해 청소년시설 공간과 사람을 관찰하고 그 특성을 분석을 시작으로 공간에 대한 이해, 사용자 중심의 공간 구성, 현장 조사, 전문가 도움 등을 받아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관계자를 설득할 수 있는 시각화 된 결과물을 제시함으로써 도전 질문을 해결하게 될 것이다. 해오름
(정도일보) 6.10민주항쟁이 서른세 돌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권위주의 시대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던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현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의 기념식장 입장은 민주화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 세대가 함께했다. 1981년 '전민노련' 사건으로 고문을 당했고, 현재 민주인권기념관에서 경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동우 님과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유족, 훈장 수여자의 손자녀가 동반 입장했다. 또한 이번 6.10민주항쟁 기념식에는 처음으로 현직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했다. 정부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하기 위해 4.19혁명 60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계기로 포상을 추진했고, 정부가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자는 고 이소선, 고 조영래, 고 지학순, 고 조철현(조비오 신부), 고 박정기, 고 성유보, 고 김진균, 고 박형규, 고 김찬국, 고 권종대, 고 황인철, 배은심 님 등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북 전단을 살포할 경우 통일부 장관에게 미리 신고해야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승남 의원이 발의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핵심 내용은 “남한의 주민이 북한의 주민과 회합ㆍ통신, 그 밖의 방법으로 접촉하려면 통일부장관에게 미리 신고해야 한다”는 조항에‘전단 살포’를 추가하고, 애드벌룬을 운행할 경우에도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남북관계의 심각한 돌발변수로 작용하는 일부 시민단체의 대북 전단살포 행위와 애드벌룬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살포방식에도 합리적인 규제를 하는 것이다. 김승남 의원은 “일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행위는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접경 지역주민들의 안전도 위협한다”며 “악화일로의 남북관계 국면 전환과 관계 개선을 입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한국 해양협회 장흥 해양구조대(이하:구조대) 제3대 지휘부 이.취임을 2020.6.9일 가졌다. 취임식에는 관할 완도 해양경찰서 "박제수" 서장을 비롯 회진해경 파출소 "손철종" 소장. 해륙뉴스1 임원("유경열"."서영배"). 일등신문 "서호민" 부장등 언론인과 도의원 "곽태수". 군의회의장 "위등". 군의원 "백광철" "왕윤채". "장흥수" 협중앙회 "이성배" 조합장. 광주 베스트 "강금남" 트레이너.. 회진면 "임용현" 면장. 회진면 "강현갑" 번영회회장등 지역인사와 55명의 회원과 그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구조대는 지휘부를 비롯 자문기구.사무국.구조구난팀.교육팀.장비팀.기획팀등을 두고있다. 김성필" 이임대장과 "박종문" 취임대장은 이.취임사를통해모든대원이 봉사한덕에 해양경찰과 합심해 열심히 한결과 단체상 "바다위인상"을 수상하는등각 기관과 성인 및 학생들의 사고예방 교육등을 진행하고 있으며긴급 출동차량확보 지자체의 협력으로 장비구축확보. 정기적인 수중훈련으로 사고 대비에 충실하여왔다고대원들과 유관기관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 끝으로 통영 해상동굴 다이버 구조하다 하늘의 별이된 (고)정호종 경장에 대한 묵념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 부위원장(평택1, 더불어민주당)이 제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를 마감하며, 헌신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양경석 도의원은 2018년 7월 1일부터 지금까지 2년간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매년 10월 15일을 “경기도 체육의 날”,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을 “경기도 체육 주간”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에 기념행사, 생활체육행사, 민속체육행사, 전시회와 강연회 등을 실시하면서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폭을 넓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회 소관 9개 공공기관을 1370만 경기도민의 문화권 향유 증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하면서 자유로운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등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양경석 도의원은 “경기도민들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체육 분야는 물론 문화, 관광 분야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최선은 다했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는다, 어느 상임위를 가더라도 경기도민들의 삶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2년간의 문화체육관광 상임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