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 더민주, 수원2)는 2019 회계연도 결산심사 과정과 여성가족국과의 정담회 시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경기여성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을 위한 경기도 여성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박옥분(더민주, 수원2) 위원장은 (가칭) “경기여성가족재단 설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의 정책연구과 교육 및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고, 여성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장기적 안목으로 내실있는 실행 방안을 고심해야 한다”며,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의 (가칭) 경기여성가족재단으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여성가족국과 가족여성연구원의 책임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그 동안 가족여성연구원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조직개편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었던 곳으로 기관의 정체성 재정립 및 고유기능 확대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한편, 박옥분(더민주, 수원2) 위원장은 지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여성회관 등 다양한 여성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경기여성들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018년 장애 선원에게 접근해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A씨(59, 女)와 B씨(46, 女)를 사기 및 공정증서원본 부실기재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도주한 B씨를 추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사건 피해자 K씨는 지난 2016년 11월경 인천에서 꽃게잡이 어선 선원으로 일하다가 그물을 올리던 로프(rope)에 머리를 맞아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그 후 몇 번의 수술을 받고 깨어났지만, 신체 일부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뇌병변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평소 선원들을 상대로 술장사를 해왔던 A씨는 ‘피해자 강씨가 선원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거액의 보험금이 지급될 것’이란 얘기를 전해 듣고 곧바로 사기 계획을 세웠다. 피해자가 정상인보다 인지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악용해 보험금을 편취하려 한 것.A씨는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주변을 살피던 중 같은 병원에서 입원 중인 B씨와 짜고 피해자에게 고의로 접근해 친분을 쌓고 관계를 키워나간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돌봐줄 가족이 없는 피해자가 장기간 치료로 심신이 약해져 작은 정(情)에도 강한 고마움과 감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1일 15시 05분경 다랑도 남서쪽 기관이 고장난 A선박(4.05톤 세일링 요트)과 승선원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A선박(4.05톤 세일링 요트)은 다랑도 남서쪽에서 냉각수 펌프 벨트 손상으로 배가 움직이지 않아 14시 28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신고 접수 25분만에 현장에 도착 승선원 구명조끼 착용지시 및 안전상태 확인 후 이상 없었으며 손상부위 확인 결과 자체수리 불가로 완도항으로 예인에 임하였다. 완도해경서장 박제수는“ 원거리 수상레저기구의 경우 고장사고가 발생하면 국민의 안전에 큰 위험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정비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며 국민의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19일「‘20년 상반기 서귀포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주요현황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지난 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언호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영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규 정책자문위원 2명 위촉식과 의무경찰 격려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20년 서귀포해양경찰 상반기 주요성과, 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서로 공유하고, 민·관 협조사항, 해상치안과 안전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언호 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항상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정책자문위원회의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므로 위원님들의 작은 의견도 귀 기울여 해양경찰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펴나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가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외야수 나지완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상패를 전달했다. KIA는 2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팀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계현 단장은 나지완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상패는 나지완의 홈런 세리머니 실루엣과 나지완의 별명인 ‘나비’ 이미지로 장식됐다. 나지완은 지난 5월 28일 수원 KT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개인 통산 208홈런을 달성했다. 이 홈런으로 나지완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로 등극했다. 종전 기록은 김성한 전 감독의 207개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1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선빈은 지난 5월 27일 수원 KT전에서 KBO리그 역대 97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돼 18일 광주 NC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선빈은 5월 24경기에 출장해 86타수 30안타 10타점, 14득점 타율 0.349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나연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회장 김광애)은 2020년 첫봉사를 포스코 프렌즈봉사단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놀토에 커가는 2세들과 함께 광양시 옥곡면 오동마을 감자캐기봉사를 하였다. 이날 포스코 프렌즈봉사단은 120박스의 감자를 매입해서"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도. 불이웃돕기도 함께하는 농산물 프로젝트"를 하였다. 전달받은 감자는 건가.다가문화센터에서 다문화.한부모등 취약계층을 선별하여 나누기로 했다. 김광애 회장은 땀을 흘리며 일하는 아이들이 봉사하며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남겨줄수있어서 뜻 깊었다.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6월 19일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학부모 연수를 유ㆍ초ㆍ중ㆍ고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주시티호텔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 변화 속에 학부모 연수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어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초청 강사인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오기영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의 방향에 대해 학부모와 소통하며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자녀들이 성장하도록 학부모가 선두에 서 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꿈과 끼를 위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을 기르는 자유학기제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하기위해 선행학습이 아닌 역량을 끌어내는 교육으로의 전환에 대해 이해하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인지하였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감에 걱정이 앞섰는데 교육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김영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래 없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 실행이 학부모님의 관심과 노고, 학교 교직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미래통합당 신임 당 대표에 한원찬 의원(지, 우만1·2, 행궁, 인계동)이 19일 선출됐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한원찬 의원을 당 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당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한 의원은 수원시의회 교섭단체인 미래통합당의 후반기 2년을 이끌게 됐다. 지동과 우만1·2동, 행궁동, 인계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원찬 의원은 2014년 수원시의회 첫 입성 후 2018년 재선에도 성공하여 제11대 수원시의회에서 수원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0대 때는 문화복지교육위원회에서, 제11대 전반기에는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해 왔다. 한 의원은 “정당간 주요 안건을 협의하고 조율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되도록 교섭단체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과 소통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통해 건강한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정도일보) 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김종철)는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4일간 SNS 인스타그램 이벤트 ‘나도 인증 챌린지’를 실시하고, 심사를 통해 총 1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호원1동 명소에서 찍는 인증샷’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등에는 주민참여도와 표현력, 독창성 부문에서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은 이광호님의 ‘호원1동 명소 여행 출발!!’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안종관 호원권역동 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G&B 프로젝트의 가치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G&B 프로젝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14명의 수상자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과 공모전 참여 사진이 인쇄된 미니화분을 제공하고, 출품된 모든 작품은 호원1동 G&B 프로젝트 온라인 홍보 영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김판수 안전행정부위원장(더민주, 군포4)이 지난 6월 15일(월)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위원’은 경기도정의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안전행정위원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판수 부위원장은 18년 7월 1일부터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동료의원들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청장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공무수행 중 사망한 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개정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에서 소외되었던 결혼이주민, 영주체류 자격 취득 외국인들도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일선 소방관서와 공유재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행정사무 감사 시 날카로운 질의로 도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김판수 부위원장은
(정도일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소통정책을 펼쳐온 민선 7기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한 다산목민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 봉공,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류심사, 현지 암행평가,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최종 3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격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화성시는 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 부문에서 ‘민선7기 공직기강 확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음주운전, 금품 수수, 성 추문 등 3대 비위공직자에 대한 페널티 강화와 기동감찰팀 신설 등 제도 보완을 통해 부패를 방지하려 애쓴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전국에선 3위를 달성하고, 사업 발주 전 예산의 타당성 평가를 진행하는 ‘계약심사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민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노력을 평가하는 봉공 부문에서는 규제개혁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온라인 제안창구를 운영,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 등 시민으로부터 직접 불합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개 시단위 보훈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오찬 간담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백성기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장, 임석환 6.25참전유공자회포천시지회장, 이광호 무공수훈자회포천시지회장 등 10명의 시단위 보훈단체장과 한기남 복지환경국장 등이 함께 배석했다. 시 보훈단체장들은 “보훈회관 준공과 단체보조금 증액, 보훈수당 증액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와 소통을 통해 보훈가족의 예우 및 증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숭고한 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정발전의 적극 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시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국가유공자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월5만원/1인)을 신설하고 독립유공자 수당도 증액(10만원→20만원)하여 금년 4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각종 보훈관련 수당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보훈회관 운영, 현충시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40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해 민선7기 2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고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과 실국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이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점검하고, 앞으로 시 발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전략과 과제 내용을 공유한 뒤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기획예산과 강호진 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민선7기 출범당시 전철이 없고 주요도로의 극심한 정체 등 교통이 불편해 출퇴근에 돈과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었고, 난개발 방치로 자연환경이 훼손 됐으며, 그린벨트와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중심축이 발전하지 못했던 남양주시의 현황을 되짚어봤다. 이어 지난 2년간의 가장 큰 성과로는 왕숙 신도시 유치, 광역 교통망의 확충,경기 북부 최대규모의 정약용 도서관 건립, 5개 권역을 연계한 땡큐버스 운행, 주요4개 하천82개소의 계곡정비, 도시계획조례개정을 통한 난개발 방지, 필요한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내손에 남양주 서비스 실시를 꼽았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