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0일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관련 기관 및 시설, 공익단체, 연계기관, 학계 등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32명(위촉직 29명, 당연직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제7기 활동보고에 이어 제8기 위원 위촉장 수여, 민간 공동위원장 및 운영위원회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제8기 대표협의체는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관련 기관간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보장 급여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있는 현실에서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을 통한 돌봄체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지역 내 사회보장문제 해결의 주체적인 민·관 협치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구리아리랑컨텐츠협회(회장 김구영)가 지역사회 지원사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회원들을 상대로 '실용 강좌'를 개설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법인인 구리아리랑컨텐츠협의회는 상임이사, 정회원, 일반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협회에서는 '우리마을 행복만들기'를 모토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ㆍ확 ㆍ행 프로젝트'를 개발 및 운영 중이며, 이외에도 지역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컨텐츠도 진행 중이다. 또한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8일에는 이건숙 사진작가의 스마트폰 활용기법 및 다양한 사진 기술 활용에 대한 강좌가 개설돼 큰 호응을 받았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교문동 장자대로 소재 '스토리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강좌에 참석한 이채윤 이사는 "우리 구리아리랑컨텐츠협회는 김구영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 모두가 구리시를 사랑하고 이웃주민을 사랑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구리시민들의 모임"이라면서 "마을을 아름답게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마을 행복만들기 소, 확, 행.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및 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가 4기 김가을 작가가 제주도 아트인 명도암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바람과 물결(Wind and wave)’초대전을 연다. 동양화가인 김가을 작가는 2018년 충남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2년간 충남문화재단에서 예술활동 지원을 받았으며 같은 신진예술가로 구성된 예술단체‘화무악’에 소속되어 타 예술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마블링 기법을 활용하여 자연과 시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김가을 작가와 함께 충남과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타 분야 예술가들이 실험적인 융합 작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충남신진예술가 5기 고우리 시인과 제주의 김효은 캘리그라피스트가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는 바람과 물결을 주제로 3인의 작가가 각각 그림과 시와 글씨로 하나가 되어 흐르는 시간과 같은 바람과 물결을 표현한다. 또한 김가을 작가는 오는 9월 충남 보령의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같은 주제로 초대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진예술가들의 새로운 작업이 속속 이어지는 가을이 되길 기대한다.
(정도일보) 허성곤 김해시장은 10일 제5호 태풍 장미의 경남 남해안 상륙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허 시장은 그간 집중호우로 관내 낙동강 홍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지난 9일 낙동강이 범람한 상동면 매리 매리교, 상동면 매리 화현마을, 생림면 마사리 생림오토캠핑장, 7~9일 사흘간 내린 많은 비로 하천제방이 누수된 지방하천(대포천) 1개소, 대형공사장인 외동 공동주택 신축현장 1개소를 둘러보며 태풍 대비 상황을 살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장마로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곧 북상할 태풍으로 인해 심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조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남은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기간 동안 재난 대비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 내 ㈜에스엘전자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변화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내서 공단지역 태풍대비 현장 안전점검도 같이 진행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후 창원지역이 태풍 장미의 영향권에 들어가, 기업체 방문 전 내서 공단지역의 태풍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허 시장은 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하네스(절연코드세트) 어셈블리 생산라인과 기술연구소를 둘러봤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에스엘전자는 지난 1997년 설립해 23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홈 어플라이언스 CCTV케이블, 조명, 차량 부품 등 하네스 어셈블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래산업군에도 적극 참여하여 전기 자동차 부품, ESS부품(CABLE, 전기제어장치 BPU 등)을 양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2005년 1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각종 케이블 어셈블리와 유/무선통신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과 함께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어가는 홈네트윅 시스템분야의 지원 모듈 연구
(정도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의원은 8월 10일 11시 대구시지체장인협회 서구지회에서 열린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사랑방 호반(문학모임 - 회장 김혜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응원하고자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에 ‘사랑의 후원금(3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방 호반에서는 친목 도모를 위해 조금씩 모은 회비를 보다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김혜련 회장과 회원들(7명)은 “코로나19로 힘든 장애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시복 대구시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사랑의 전달식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지역사회에 좋은 미담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사랑의 가교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근 전북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함께 설상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 방류량을 크게 늘리면서 무주군 부남면을 비롯한 충청남·북도 일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댐 하류지역의 침수 원인을 두고 한국수자원공사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용담댐 관리로 인한 인재(人災)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9일 수해현장을 방문한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무주)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일과 8일 전북 평균 337.8mm의 집중호우에 대비한 용담댐 수위조절 차원에서 미리 일정량을 방류할 시기도 놓치고 대응 시스템도 미흡했다”라면서 “무리한 저수율 유지와 기상예측 실패로 인한 수위조절 실패 등 공사 측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댐관리로 피해주민들께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황 의원은 “결국 안일하고 경직된 댐 관리로 무주군을 비롯한 이 일대의 수해는 용담댐의 종합적 치수체제 부재에서 비롯된 명백한 인재”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초당 300톤을 방류하는 등의 준비를 해왔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수자원공사는 용담댐 계획홍수위인 265.5m의 99.4%인 263.9m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가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큰 도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를 촉구했다. 송지용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10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내 전 지역에 집중폭우로 인명피해는 물론 침수와 붕괴 등 막대한 시설피해도 발생했다”며 “특히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 중이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남원 섬진강 제방이 유실되면서 이 일대 주택과 농경지 침수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주택과 축사, 양식장, 농작물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가 속출하면서 가뜩이나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에 이어 호우피해마저 발생해 도민들은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광회)는 8월 6일 학교 급식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어머니 10명이 재학생 22명의 학생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부모회장이 급식실 조리장과 함께 김치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김치 만드는 과정을 교육하며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은 “평소 별 생각없이 먹었던 김치였지만 이번 행사로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또 직접 만들어보니, 김치에 다양한 재료만큼이나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이렇게 만든 김치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있고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김광회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치를 직접 담가봄으로써, 김치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할수록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의회(의장 김한종)는 10일 집중호우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전남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조속한 피해보상과 복구계획을 수립‧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전남지역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곡성 587mm, 구례 541mm를 비롯해 도내 평균 206mm의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9명이 사망하고 실종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1,898동이 파손이나 침수되어 이재민 3,160명이 발생했다. 도로와 철도, 하천 등 전남지역 공공시설 또한 205개소나 유실되거나 침수됐고 농경지 7,243ha, 축산 114만 두, 수산 417만 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22개 시ㆍ군은 이재민들에 대한 응급지원을 실시하고 공공시설을 비롯한 산사태 지역과 주택 등에 대한 침수 복구를 위해 긴급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19로 지자체의 행정력과 재정력이 이미 한계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집무실에서 시청사 시설물 청소ㆍ조경 용역 노동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장마 등으로 청사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묵묵히 근무하며 시청사를 가꾸는 현장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허 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시청사 청소ㆍ조경 용역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지시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퇴직 연령이 65세에서 68세로 연장됐으며, 상여금도 인상됐다. 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20명 청소ㆍ조경 용역 노동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허 시장은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청담중학교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다문화 페스티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일자별, 반별 생활적 거리를 두고 보건 복지부의 지시 사항을 준수하며 시행되었다. 다문화 페스티벌에서는 각국의 △아프리카 체험방 △세계의 문화재 체험활동 △세계의 건축물 만들기 체험활동 △전통음식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유원석 청담중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돼 학생들이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또한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를 통해 문화적 편견 해소 및 타 문화에 대한 존중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행복기술아카데미(대표 윤나영)가 7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주민자치센터 2층회의실에서 '마을행복나눔리더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행복한 나로부터, 행복한가정, 행복한 원북면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원북면발전협의회 (회장 김낙극) 주최, 행복기술아카데미 주관, 서부발전태안화력본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총 8주 과정으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 귀향민, 경력단절여성, 인생2막을 시작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며, 지역자원을 활용하고,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가치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을 위해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동부취재본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리드론협회,(주)드림플레이어, 구리아리랑컨텐츠협회, 노른자유통, 원북면 주민자치센터,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등 많은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 사업을 주관한 행복기술아카데미 윤나영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사회문제의 돌출로 사람들간의 소통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지역사회에 건강한 문화를 전파하는 행복나눔리더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돼 행복나눔리더 양성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며 교육 강좌 개설의
[정도일보 안준희 기자]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협회(회장 이영수) 창립 전시회가 오늘 1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8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KAUP 2020展' 개막전은 39명의 작가 작품 16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출품 작가들은 고선경, 김나현, 김보영, 김선, 김시현, 김영구, 김옥봉, 김은진, 김정민, 김진관, 김진숙, 김현희, 도지성, 류하완, 문호, 박재만, 백남학, 손동준, 손문일, 손미량, 염기현, 오수지, 위성웅, 윤인자, 윤희태, 이군우, 이성영 ,이영수, 이영희, 이일구, 이지수, 이현혜, 임소형, 정운식, 조강남, 진영, 최성원, 최자현, 허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이영수 회장은 앞서 개막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며 코로나19 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 첫 전시 개최인 만큼 미숙할지라도 앞으로 발전되고, 향상되는 작가들을 위한 전시가 될수있도록 많은 도움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협회는 비즈한국과 일요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작가들이 2019년 자발적으로 창립했다.
(정도일보) 지난해 7월 롯데슈퍼 런칭을 시작으로 브랜드 유통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은 영암매력한우가 8월 7일, 롯데백화점에 런칭하여 브랜드한우의 선도주자임을 다시금 입증시켰다. 이번 런칭을 기념하고자 이달 13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노원점, 평촌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영암의 매력적인 한우의 맛을 다양한 소비층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영암군의회 노영미 부의장 및 고천수 경제건설위원장, 영암낭주농협장 및 매력한우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롯데백화점 노원점 행사장을 방문하여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빛냈다. 영암매력한우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등을 다수 수상하며 품질로서 이미 인정받아 왔으며, 지난해기준 1+이상 고급육 출현율 “전국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명품 한우이다. 앞으로 매력한우 브랜드경영체인 영암낭주농협은 국내외적으로 핵심 유통망을 구축한 벤더업체인 CY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롯데슈퍼 입점에 이은 롯데백화점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를 통해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