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28일 의장실에서 ‘제4기 전라북도의회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7명으로 구성돼 의원의 윤리·행동강령의 준수 여부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며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도의회는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근거해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으며 3기 위원 임기 만료로 제4기 자문위원을 구성, 위촉했다.
(정도일보)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8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쌍방울(SBW)그룹과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을 비롯한 쌍방울그룹 5개 계열사 대표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섬유산업 협력 및 Smart Factory사업, 물류산업, K-방역 등 기업의 투자 및 육성에 관한 사항과 통일을 대비한 남북 경제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우선 추진한다. Smart Factory사업은 포천시에 소재한 1,600여개의 섬유기업에 대해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쌍방울그룹 내 계열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포천시 섬유기업에 접목해 섬유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방역사업은 ‘한국식 방역체계’로 포천시가 그동안 구제역,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하면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쌍방울그룹의 스마트기술을 접목시켜 우리 현실에 맞는 획기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와 쌍방울그룹은 Smart Factory사업,
(정도일보) 파주시의회는 8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장수영 주무관(토지정보과, 시설7급)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장수영 주무관은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 및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조인연 부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이달의 칭찬공무원 제도가 공직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파주시의회와 파주시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은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정도일보) 한국서부발전㈜(대표 김병숙)은 지난 25일 김포시 대명항 폐그물 업사이클링 사업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폐그물 업사이클링 사업은 폐그물, 폐부표 등 방치된 폐어구를 재활용해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 일자리 및 소득을 창출하는 한국서부발전(주)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서부발전(주)는 이뿐만 아니라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다가올 추석 명절에도 김포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등에 쌀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복지재단과 논의 중이다. 김병숙 대표는 “코로나19로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다. 앞으로 한국서부발전은 김포시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에너지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기부된 금액은 폐어구 세척을 위한 세척기 구입에 사용돼 사업단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진주시는 28일 오후 3시 진주시청 로비에서 제7회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 주요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수상작 17점 중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등 7점에 대해서만 시상하였다. 홍익대학교 김상아 학생이 ‘세 축의 연계를 통한 근대 기념공원’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경남과기대 임민부 학생이 금상을, 경남과기대 강철웅 학생 외 1명이 은상을, 우송대학교 송창훈 학생 외 2명이 동상을, 경상대 정문철 학생 외 9명이 입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제7회 작품공모전은 지난 3~7월 작품 공모기간을 거쳐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작품 접수를 받아 총 3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지난 24일 심사를 거쳐 17점의 수상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중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도시·공공디자인 작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 모두가 우리 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한몫을 차지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우리 시의 공간 활용 정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공디자인 작품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더민주, 남양주1)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담당자 및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들과 생활임금조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할 수 있으며,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2020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시·군의 생활임금을 비교했을 때 경기도교육청(9,340원, 평균값은 약9,822원)은 하위권에 속했다. 이에 김미리 의원은 “학교현장의 근로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교육청에서는 생활임금제도를 도입했다”면서 “생활임금은 근로자 존중의 척도이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단체이므로 도내 각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임금수준 비교 시 상위권이 되도록 적정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와 철원군은 어족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8월 25일 동송읍 승일교 주변 한탄강에서 대농갱이 4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대농갱이는 하천의 중류나 하류 중에서 비교적 물이 맑은 모래와 진흙 바닥에 서식하며, 주로 물고기의 알, 유충, 새우,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으며, 압록강, 대동강, 한강에서 채집되고 있으나 현재 그 개체가 급격히 감소하여 보호가 시급한 토종 민물고기이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어업 허가자, 지역주민, 도의원 및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 철원군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대농갱이가 청정철원의 어족자원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을 기원하며 방류행사에 참여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자원 조성 및 내수면 소득향상을 위하여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붕어, 대농갱이, 다슬기 등 토종어종 치어(3종/1,100천미)를 순차적 방류함은 물론 어린 방류종자가 내수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족자원 보호와 환경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 신임 부시장으로 강해원 전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이 전라북도 8월27일자 인사발령으로 취임하였다. 그간 김제시는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있어 신임 부시장이 각 부서를 돌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직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취임인사를 대신할 계획이다. 강해원 신임 부시장은 순창군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도청 녹색에너지산업과 산업바이오팀장, 투자유치과 기업유치팀장, 노인장애인과장, 농식품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김제의 경제성장과 새만금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박준배 김제시장과 함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빠른 판단과 꼼꼼한 성격으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추진해왔고, 평소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직원과 많은 대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8월 27일(목) 대법원 앞에서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 1인 피켓시위에 나섰다. 지난 10일부터 평택시의회 자체적으로 시작된 1인 시위는 규모를 키워 27일부터 평택 출신의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첫 주자로 김영해 의원이 나선 것이다. 평택·당진항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까지 연결된 대규모 무역항으로 1986년 10월에 LNG선이 최초 입항되고, 2015년에는 고대부두 5만 톤급 1선석(#10)(선석: 부두에 배를 대는 곳. 5만 톤급 선박 길이는 대략 1선석 300m)의 규모로 준공되는 등 3대 국책항만, 5대 국책사업으로 책정되어 동북아 세계물류 및 국제종합무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심항만이다. 평택시와 당진시는 그동안 평택·당진항의 관리 문제로 소송 등을 반복해 오다가 신생 매립지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2015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권을 평택시로 결정함에 반발한 충남도와 당진시 등이 불복하여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했었고, 지난 7월 16일에 각하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대법원의 판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영해
(정도일보)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민간자원 수난구호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운찬 의원은 수난구호 분야 민간자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RCY본부, 울산공수특전동지회, 민간해양구조대,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시와 울산시 소방본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백운찬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과 토론, 민간 수난구호 활동단체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또 민간 자원봉사 구조대원의 현실적인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수난구호 활동 중 사고 시 보상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백운찬 의원은 “수난구조에 있어 민간 자원봉사자의 활동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고 수난구조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운찬 의원은 재난현장에서 민간 구호활동의 지원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울산광역시 재난현장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울산
(정도일보) 양산시의회 임정섭의장은 26일 시의회 3층에서 동아대학교 LINC+ 사업단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과 하계방학 현장실습을 통한 양산 지역특산물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상품개발에 수고한 동아대 주성식교수와 동아대학교 재학생 화학과 4년 장동규 외 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발표회 및 표창장 수여식에는 사단법인 양산시발전연구원(원장 김경우)과 마을기업 초록농부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산 원동지역의 특산물인 매실과 미나리 등을 활용한 대표 브랜드 ‘원동력’과 추석 선물세트 시제품 제작에 대한 평가회를 가져 지역 특산물의 상품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임의장은 “대학이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에 지역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의 계속적인 가치 창출의 필요성과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도 향후 지속적인 경영 및 기술지원을 약속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면담하고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정책에 대해 과천시민의 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이재명 지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시장은 과천시는 현재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대로 과천에 주택이 공급된다면 현재 과천시 주택수의 1.5배에 달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여기에 정부청사 일대에 4,000호를 추가로 건설하게 될 경우 열악한 주거 환경은 물론 기반시설 부족, 과천청사의 역사성과 상징성 상실, 그리고 이곳은 사실상 과천시민들이 공원과 광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과천시민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계획임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획 발표이 발표된 것과 동시에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0% 이상의 시민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점을 강조하며, 이재명 지사가 과천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명 지사는 “과천시민과 김시장의 입장을 이해하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부가 지난 4일 주택정책 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면서 정부과천청사일대에 4천호의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3)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주요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 현안에 대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시설관리센터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다 구체적 진행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관리센터 주요 사업별 추진경과 및 하반기 수립계획 등을 업무보고와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운영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 및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시설관리직원 자연감소 급증과 업무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학교시설관리의 즉시성 및 전문성 결여, 노무문제에 대하여 교육시설관리센터의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T/F팀의“원스톱 경기 맞춤형 학교시설 유지·보수관리 시스템”모델 구축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관리센터의 개선 모델(안)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ONE-클릭 행정문서 간소화 시스템, 제3섹터방식을 활용한 노무업무지원을 통해 현장지원의 즉시성·전문성·인식개선 향상추진을 위한 개선안 및 각 학교별 소·수선사업에 대한 효용성 및 예산중복투자의 관리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동탄 도시철도 망포역 연장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과 관련하여 환영하는 소회를 밝혔다. 동탄 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9,967억 원, 오산∼동탄∼반월(14.82km),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km) 2개 구간을 32.35km에 걸쳐 정거장과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최근 수원시·화성시·오산시 간 협의결과 기본계획 수립시 망포역 연장을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날 김 도의원은 “수원시 도의원으로써 10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에 남아 반드시 「동탄 도시철도 노선에 망포역 연장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과업 추진을 이루어 내고자 하였는데,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여 7월28일 동탄 도시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망포역까지 연장되는 것이 포함된 것 같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 도의원은 앞서 수원시 도의원으로써 수원시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더불어 집행부에 교통관련 개선사항을 계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특히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망포역 연장이 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서 시·군에 방향을 제시하고, 기본계획에 넣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각별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3)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주요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 현안에 대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시설관리센터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다 구체적 진행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관리센터 주요 사업별 추진경과 및 하반기 수립계획 등을 업무보고와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운영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 및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시설관리직원 자연감소 급증과 업무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학교시설관리의 즉시성 및 전문성 결여, 노무문제에 대하여 교육시설관리센터의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T/F팀의“원스톱 경기 맞춤형 학교시설 유지·보수관리 시스템”모델 구축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관리센터의 개선 모델(안)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ONE-클릭 행정문서 간소화 시스템, 제3섹터방식을 활용한 노무업무지원을 통해 현장지원의 즉시성·전문성·인식개선 향상추진을 위한 개선안 및 각 학교별 소·수선사업에 대한 효용성 및 예산중복투자의 관리철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