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더민주, 안양4)위원장이 동안구 달안동 희성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한 도비 예산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희성어린이공원은 평촌신도시가 들어선 1995년도에 조성된 공원으로, 시설 노후화가 다수 진행됐음에도 소규모 보수만 진행했었다. 25년이 된 공원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번 도비 예산 7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공원 환경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이용편익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비 예산 7억원 중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에 4억원, 바닥정비와 수로를 설치하는 데 1억5천만원, 철거와 배수시설 등 부대시설 정비에 5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심규순 위원장은 그동안 희성어린이공원을 현장 방문하여 관계자들로 부터 노후화된 시설, 안전문제 등의 보고를 받고 정담회를 가지며 주민 이용 시설에 대한 개선 방안들을 논의해 왔다. 심 위원장은 지역 환경 개선사업에 특히 관심을 갖고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8년 안양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에서 3억원, 2019년 관양중학교 주변 보도설치공사에 2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2
(정도일보) 창원시 는 지난 6월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와 9월 월영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폭행 사건 후 ‘창원시 안전한 근무 환경 만들기 기본 계획’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공무원 폭행 사건과 가해자의 폭행 및 방화 암시 등으로 불안해 하는 월영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청원경찰을 근무토록 했으며, 오동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민원실에 강화플라스틱 가림막을 설치했다. 시는 각 구청별로 10월 16일까지 관할 경찰서와 협의하여 특이 민원 선제적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시 각 읍·면·동 총무담당 직원이 참관 후 소속 부서별 대응반 교육 및 가상훈련도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직원과 대다수의 선량한 민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실 가림막 설치 및 호신용품 비치, 대응반 훈련, 출소자 긴급지원 제도 개선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직원들은 항상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해 친절해야 하며, 언제 어느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행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보호 장비 구비와 함께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신고 및 보호 조치를 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정착시켜야 한다”며 “
(정도일보)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의 지목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포천시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해 포천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회복지시설 성경원은 지난 24일 제21회 동두천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기관표창은 노숙인들이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귀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지역의 어려운 분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이 전국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모범이 되어 수여되었다. 김태준 원장은 “우리 시설은 종사자 전원이 협력하여, 생활인의 인간다운 삶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에 힘쓰는 부분이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경원은 노숙인으로 구성된 미라클 봉사단을 조직하여, 요양기관 어르신 발맛사지를 지원하고, 도자기 프로그램, 태권도 클럽, 사진 동호회, 소원성취 프로그램, 취약계층 지원주택 모델화사업 등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추석연휴 이동 자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기간이 코로나19 확산의 고비가 될 수 있는 만큼 타지역 이동자제를 독려하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이번 추석은 가족을 위해 잠시 멈춤’, ‘예방수칙 잊지 말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주민들의 이동자제를 독려했다. 김학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년 같으면 명절에 가족 친지들과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눴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과 지역 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아야 할 위중한 시점에 자발적인 캠페인에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는 이동자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문화재단 본부장과 도 예술정책과 담당자 대상으로 하남시 예술인 참여 강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성격은 하남문화예술총연합회 예술인의 경제적 여건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경기도 주최의 공모사업 및 도 문화재단 예술 심사에 따른 구체적인 설명회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광주·하남 3개 지역 중심의 백제문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추민규 의원은 “3개 지역을 기반으로 백제문화 축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산에 대한 부담이 절실한 상황이며, 특히 예술인의 처우 개선이 보장돼야 하나, 현실은 외면하고 있는 등 문제점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러한 미비한 측면을 보강하고 경기도 전체 예술인이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문화 풍조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문화예술총연합회 박치영 회장은 “경기도와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으나, 하남시 예술인들이 코로나 정국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범위와 예산을 잘 편성하여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문화재단 본부장은 “경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과 함께 파장동 재개발로 인한 파장초등학교 통학환경 개선과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명인초등학교 체육관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 12월에는 457명의 초등학생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파장초등학교 배정에 대비한 학교환경을 점검했다. 1937년에 개교하여 16학급 373명 학생이 다니고 있는 파장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은 현원보다 많은 전학생으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와 왕복4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통학로 구간에 대해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박옥분 의원은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컬러 포장도로 연장 등으로 파장초등학교 통학구역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내 시청각실과 다목적실 설치, 신설학급 환경개선 등 스마트교육환경 조성을 모색하였다. 한편, 정자동 명인초등학교는 2022년 학교체육관 증축대상 학교이다. 하지만 학교체육관을 협소한 운동장부지에 건립할 경우 남은 운동장부지의 활용에
(정도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이종상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세지를 전 세계로 확산 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개인위생 준수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건전한 성장을 하도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 스트롱’의 다음 참여 기관으로 김포시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청소년 시설을 방문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활동,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 헌혈,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등 사회 공헌활
(정도일보) 9월 23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기도 보건교육 정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 김종찬 의원이 함께 했다. 이 토론회는 교육기획위원회와 보건교사와의 정담회를 통해 논의되었던 포스트코로나 시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된 소통의 자리였다. 좌장을 맡은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도내 2,502명의 보건교사들이 경기교육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경기도 보건교육 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토론회를 이끌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카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정혜선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을 비롯한 보건교사 둔대초등학교 조현아, 교사대표 파주초등학교 이정은, 학부모대표 도농초등학교 강현숙, 학생대표 신능중학교 박정우, 경기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과 인천광역시교육청 권상순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입장을 대변하면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토론자로 참석한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역사회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23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개별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대학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권 7개 대학 관계자와 LH 및 시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병헌 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시 집행부의 대학캠퍼스 유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뒤 각 대학별 이전에 따른 지원 요구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세종시 공동캠퍼스 임대(분양)와 개별캠퍼스 부지 이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고려대(세종), 공주교대, 공주대, 목원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총 7개 대학의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 학부 및 대학원 입학 정원 증원 허용 ▲ 부지 공급가 조성원가 수준 제공 ▲ 캠퍼스 이전 운영 시 관리비 지원 등 대학 유치뿐 아니라 유치 후 정상 운영을 위한 정부 또는 시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 세종시 정책 맞춤형 융합전공학과 신설 ▲ 대학별 동일학과의 컨소시엄 형태 참여 ▲ 산업단지와 연계된 산학연 맞춤 학과 등 장기 플랜에 의한 대학 유치 계획을 마련해
(정도일보)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조석환 의장,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이 함께했다. 수원남부·서부경찰서와 육군 제2819부대 4대대 및 사회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석환 의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추석 명절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늘 수고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24일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남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수원시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후 피해복구 종료 시점과 주민 복귀 시점을 결정할 수 있는 생태·인체·사회과학적 인자를 개발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증훈련을 진행하는 데 협력한다. 수원시는 과거 화학사고 자료를 공유하고, 주민설문조사를 지원한다. 또 2021년 추진 예정인 화학사고 실증훈련(리빙랩)에 시・기관・주민의 참여를 지원한다. ‘생활 속 실험실’이라고 불리는 리빙랩(Living Lab)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여러 가지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이다. 화학사고 리빙랩은 지역사회 행정・관계 기관・주민들이 일상생활 중 화학사고를 가상으로 경험하고, 주 피해자인 주민이 연구 결과를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화학사고 종결지표를 작성하고, 지자체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비를 지원한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인 ‘화학사고 피해복구 종료 시점 결정 지원기술개발(2019~2021)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부위원장(더민주, 부천5),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부위원장(더민주, 부천3)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소유의 건물인 부천학생교육원 건물의 양여 추진과 관련하여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정선의원·황진희의원이 각 각 진행한 이날 논의는 경기도교육청 소유건물인 부천학생교육원의 양여 및 매입 등 추진 관련 업무보고 현안과 함께 경기 교육청책의 발전방향이 논의 됐다. 부천학생교육원은 부천시 소사로 780(원종 4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부천시는 5년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청소년·아동시설 확충 건물 리모델링(18.5억원)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학생교육원이 2021. 3월 개관예정으로 건물 리모델링 비용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함에도 건물매입에 상당한 비용을 또 부담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 경기도교육청의 양여 승인 및 행정절차 이행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양여 추진 관련하여, 관련 상임위 및 경기도교육청과 소통과 노력을 한바 있는 지역구 의원인 최갑철의원(더민주, 부천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21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청 문화유산 팀장과 미수 허목 복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연천군의 대표 역사문화로 자신의 소신과 원칙을 지킨 학자 미수 허목의 집터인 은거당과 미강서원터의 발굴, 정비, 복원사업을 진행하였으나 현재 잠시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출입자체가 어려운 민통선 지역에 위치하여 군 초소를 지나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무엇보다 민통선 해제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원사업과 함께 도로, 화장실, 주차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조성돼야 프로그램이 운영 될 수 있으며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하며 접근성과 볼거리·즐길거리가 갖추어져야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 관광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군부대와 협의하여 민통선 안에 있는 모든 초소가 임진강 주변으로 이전중이라고 설명하며 사업 진행에 따라 통제가 해제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민들 모두가 복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발굴하고 복원해서 한반도 모든 시기의 역사가 있는 연천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
(정도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릴레이 ‘경기도 연합 캠페인’을 송내지구대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히든 히어로와 함께 하는 나․비효과(나와 너로부터 비롯된 변화)」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경기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31개 시․군의 ‘히든 히어로’가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동두천시의 생명사랑 히든 히어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출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송내지구대가 선정되었으며, 송내지구대의 생명사랑 응원사진은 경기도자살예방센터 페이스북 또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영웅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생명존중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