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더민주, 파주2) 의원이 14일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실시하는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정책 및 사업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생활정책대상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의제를 중심으로 입법과 정책 시행에 두각을 나타낸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공공기관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하는 시민의 상이다. 정책대상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공공기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조례 제정 및 제도·정책·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분석했다. 이어 90명으로 구성된 시민정책평가위원의 온라인 1차 심사로 39개의 정책을 선발하고, 심사위원의 엄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손희정 도의원 등 24개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손희정 의원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유아보호용 안전시트 지원 사업’은 교통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확보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기도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안전시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손 의원은 44억여원(도비 13억원, 시군비 3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시트 설치 사업을 시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손 의원은 “본 사업의
(정도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풍년 신임 대표이사(56)는 순천고, 고려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남일보 기자, 광주드림 편집국장, 아시아문화원 이사(비상임)를 지냈으며, 방송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20년 동안 전라도의 삶과 질박한 언어를 담은 잡지 ‘전라도닷컴’을 발행하며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광주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는 데 매진했다. 또 ‘벼꽃 피는 마을은 아름답다(2010)’ ‘풍년식탐(2013)’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2016)’ 등 전라도문화의 근원을 책으로 엮어내고,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그림속 전라도전’ ‘광주극장과 함께 영화보는 송년회’ 등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광주시는 신임 황 대표이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토대로 예술인과 소통‧협력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 대표이사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잡는 데 광주문화재단의 매개와 네트워크 역할이 더욱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성남역 공사현장을 찾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형 의정 활동을 이어갔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진용복(더민주, 용인3) 부의장, 권락용(더민주 성남6) 의원과 함께 GTX-A 성남역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GAX-A 노선은 서울 삼성동과 경기도 성남·용인·화성시를 연결하는 39.488km 규모의 광역급행철도로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 등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점검했다. 점검은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과 화재에방 관리, 품질관리 실태 등 세부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및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현국 의장은 “공사현장 안전사고는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수”라며 “특히, 동절기에는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의장이 직접 민생 및 교육현장을 방문해 실질적 고충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
(정도일보) (재)하남교육재단은 지난 10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2020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장학금 수여대상자 202명 중 3명의 학생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 8월부터 하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일반(저소득)·성적우수·특기·무지개(다문화)·행복(다자녀)·향토(지역) 부문의 장학생을 모집했고, 이사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총 202명의 학생(고등학생 85명, 전문대생 34명, 대학생 83명)에게 1억25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학업과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니 하남의 미래가 밝다”며, “내년에는 장학 사업 확대와 더불어 혁신교육, 진로진학 등 지역인재육성 사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육성, 혁신교육 및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9월 새롭게 출범한 하남교육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60명에게 총 16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도일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월 10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안 시장은 김희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참여 요청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안전괄호로 표현하고 당부사항을 #(해시태그)를 포함해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당부사항은 국민여러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해시태크는 #어린이보호구역#교통안전 실천#1단 멈춤! 4고 예방!#대한민국 안전하자#의정부시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1월 1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집중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후 다음 참가자로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과 곽상욱 오산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지목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국장급 전보 ▲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이승원(李承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 12. 10.
(정도일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현금 형태의‘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한 화성시 서철모 시장이‘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방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 부단체장, 기획관, 기획팀장, 자치행정(총무)과장 및 인사(총무)팀장, 지역정책연구포럼회원 등 1,400여 명의 공무원 투표로 최종 선정된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인구 30만 이상 대도시 시장 부문에서 최다 득표를 얻으며 최고의 자방자치단체장으로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기존에 세금인하나 공공요금 면제, 대출 보증과 같은 간접지원으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빠르게 파악해 직접지원이라는 결단을 내린 서철모 시장의 판단은 이후 전 국민 대상‘재난기본소득’을 실현하는 물꼬를 텄다. 화성시가 지난달 수도권 최초로 도입한 무상교통과 버스공영제 역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인근 지자체들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현재 만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 대상이지만, 내년부터는 만 23세 이하, 만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최종적으로는 전 시민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국방부 일반직고위공무원 박 길 성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복귀를 명함.인사복지실 보건복지관에 보함.2020. 12. 10. 부.
(정도일보) 탐라도서관은 오는 12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0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우수도서관’은‘2020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44개 도서관 중 사업기획, 현장 모니터링 평가, 참여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위원회 결정을 통해 최종 23개관이 선정되었으며, 제주지역에서는 탐라도서관이 유일하다. 탐라도서관은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참가자가 직접‘원고-편집-디자인-인쇄’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책 한 권을 만들어보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총 21명의 참가자가 21권의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책을 완성하였다. 2020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우수도서관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12월 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탐라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제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조장환(53) 현대푸드 대표이사가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조장환 신임 화도진문화원장은 파라다이스 호텔, 송도 라마다호텔, 현대유람선 등 관광업계에 30여 년간 종사하면서 선상 디너크루즈, 팔미도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관광객 유치 증가 성과를 다수 이뤄낸 바 있으며, 창의적 발상과 강한 프로의식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한국 장애인협회 인천시지부 운영위원, 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인천관광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조장환 원장은 “화도진문화원이 동구의 문화 진흥과 전통의 계승ㆍ발전에 앞장서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개원해 올해로 설립 만 4년을 맞은 화도진문화원은 그동안 『동구사』 발간, 화도진음악회, 어린이 문화예술학교, 찾아가는 전통문화학교, 문학역사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부위원장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회 대표자들과 만나 정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지도,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순수 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위한 사무실 공간 마련과 활동비 자부담 문제 해결을 바라는 요구사항들이 논의되었다. 권재형 부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매일 같이 헌신해 오신 노고에 대해 격려의 인사와 함께 녹색어머니회 운영 조례 대표 발의를 위한 모임 취지를 설명하고 활동시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그리고, 차후 “조례 초안이 작성되면 경기(남부, 북부)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다시 만나서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논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에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4일 구리시 5개 골목상권 상인회와 그린뉴딜 범시민 실천운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문안로 상가번영회(회장 박준용), 남양시장 골목상인회(회장 최경진), 교문상인회(회장 안일성), 인창동상가연합회(회장 이관택), 갈매아이파크애비뉴상가번영회(회장 박승원) 등 구리시 5개 골목상권 상인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시와 공동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그린뉴딜 범시민 실천운동을 소상공인들이 선도해서 추진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각 상인회는 「그린뉴딜, 구리」 관련 시책 추진 시 공동으로 노력하고, 음식물쓰레기 및 1회용품 줄이기, 플라스틱 제로 등 생활 속 그린뉴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기후 위기 대응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도 인간이 환경을 파괴해서 발생한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린뉴딜, 구리」정책은 이런 위기를 이겨내고 다가올 미래 세대에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인증․관리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소한 유전자변형식품이 정체를 숨기고 소비자들 밥상에 오르는 일은 막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7일 도청에서 왕성옥 경기도의회 의원, 박천석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 홍진이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법인 대표, 이경아 (사)성남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최상아 주식회사 키리콘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인증 및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 및 관리사업을 소개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지사는 “식품안전은 어떤 것보다 중요한 가치인데 현재로서는 어떤 것이 유전자를 변형한 식품인지 알 길이 없다”며 “국가 입장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도, 시장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위해서도, 국내 농업의 경쟁력 보호를 위해서도 당연히 GMO(유전자변형 농수산물)를 사용한 상품이란 것을 알려줘야 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일보)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12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열린 2020년 제11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돌봄도시 오산’이라는 주제로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올해로 11회째로 개최된 ‘아시아미래포럼’은 ‘번영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찾기’라는 취지로 아시아 국가의 공통과제를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 오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돌봄도시’라는 주제로 △마을에서 함께 키우는 국공립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초등돌봄기관 ‘함께자람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친환경 급간식 지원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곽상욱 시장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함께 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해 학부모의 참여를 늘리고, 신뢰와 소통, 민주적인 운영이 가능한 국공립어린이집, 함께자람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소개했다. 또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해 ‘함께자람센터’등 아이들에게 로컬, 유기농, Non GMO 등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과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유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금 사회는 저출산 시대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산시는 시민들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12월 4일(금) 제348회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교육청 소관 2021년 예산안 심사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기숙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그에 따른 대책 마련과 예산집행의 시급함을 지적했다. 추민규 도의원은 “소위 제2의 수능으로 불리는 논술과 면접이 남은 상황에서 기숙학원 및 일반 학원의 무방비 방역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철저한 점검과 방역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교육청이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학원방역대응반에 대한 지원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행정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어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 할 상황에서 무작정 단속만을 고집하는 교육 당국과 기숙사 및 급식시설 방역관리 등 기숙학원에 강화된 방역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수여야 하나,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추 의원은 “학원 강사 및 직원까지 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가진단 의무화 조지를 추진해야 하고, 교육부와 협의하여 자가진단 앱을 조속히 설치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형기숙학원의 집합금지 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