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물등록 변경 신고를 접수한다. 그동안 동물등록 변경 신고는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와 동물병원 및 온라인(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등록된 동물이 사망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되면 동물등록 변경 신고를 해야 하지만 읍·면 지역의 경우 근처에 동물병원이 없어 동 지역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고령자, 교통약자와 정보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물등록 변경 신고 접수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동물등록 변경 신고 대상은 ▲등록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10일 이내) ▲소유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 변경(30일 이내) ▲등록 동물 사망(30일 이내) ▲잃어버린 동물을 다시 찾은 경우(30일 이내) ▲외장형 목걸이 분실, 파손으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30일 이내)다. 보호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물등록 변경신고서를 접수하면 이를 반려동물과로 보내 처리한다. 남미라 춘천시 반려동물과장은 “읍·면에서 반려동물 지속적으로 소유주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행정서비스
(정도일보) 춘천시가 7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은 지난 6월 14일까지였지만, 및 전략 작물직불 신청 연장에 따라 함께 신청 기한이 연장됐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벼 외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농사를 짓지 아니하고 얼마 동안 묵힘)을 계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전략 작물 직불제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고 있는 필지도 대상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신청하면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kg/포) 배정 및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하계작물(콩,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당 100만 원에서 최대 4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작물 품목이 논콩과 함께 두류와 옥수수도 추가됐다. 두류와 가루쌀의 지원 단가가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랐다. 각 지원사업은 중복으로 신청이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춘천 서면 아니마떼끄에서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의 우수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자유 주제로 도민 누구나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총 158팀(웹툰 53팀, 캐릭터 105팀)이 접수돼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편( 웹툰 12편, 캐릭터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웹툰 부분 대상 정다희(강원애니고), 최우수상 곽신이, 성연창, 캐릭터부분 대상 말하는 감자팀(이가은·김지민·송채은, 강원대학교), 최우수상 심유진, 전다혜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웹툰 부분 대상 300만 원, 캐릭터 부문 대상 200만 원 등 총 2,600만 원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됐다. 웹툰 대상을 받은 강원애니고 정다희는 ‘단군신화를 바탕으로 100일간 쑥과 마늘을 이용하여 강원도의 특산품과 음식을 알려주는_호랑이 맛있게 인간되자’ 작품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통 설화를 기반으로 한 동양적 작화와 강원도의 음식을 소개하는 구성이 돋보였다. 캐릭터 대상을
(정도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 부속시설인 토이로봇관이 개관 11주년과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다양한 물놀이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이로봇관은 2013년 7월 31일 개관하여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신규콘텐츠 조성으로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로는 토이로봇관 앞의 ▲ 야외바닥분수 운영은 물론, 자신의 사진을 찍어 대형LED 화면에 전송할 수 있으며 ▲ 대형야외풀장에서의 물놀이 ▲ 전통 물총인 대나무 물총을 직접 만들어 물총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비가 없으며, 토이로봇관 앞 광장에서 12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우천시 이벤트 운영은 중단됩니다.) 한편, 토이로봇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기반 대규모로봇융합모델 실증사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연주로봇, 관람객의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처로봇, 달콤한 케이크를 제공하는 케이크 로봇을
(정도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22일 양평치유의숲에서 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동물장례문화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및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 협력 사업 지원 및 홍보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및 공급 지원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문화·캠페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반려 문화 조성 지원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전국 각지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업체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및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국립양평치유의숲 한상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의 상실과 애도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과 산림을 통해 회복을 지원하는 산림 복지 서비스로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펫로스· 반려동물 동행 치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람
(정도일보) 폴란드 보드카 제조업체인 ‘쇼팽 보드카(Chopin Vodka)’가 7월 23일 대한민국의 홍천군을 방문했다. 이날 ‘쇼팽 보드카’의 대표는 홍천군을 방문하여 홍천에서 생산되는 감자의 품질을 확인하고 신영재 홍천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한편 ‘쇼팽 보드카’ 대표는 이번 홍천 방문을 시작으로 24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면담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파악 및 개선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고객중심경영” 서비스 구현에 노력할 예정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해양스포츠 교직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직원의 수상 안전 지도 역량 강화와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안전교육 △스포츠 테이핑 △생존수영 △서핑 등을 진행한다. 스포츠 안전교육으로 신체 균형을 위한 근육 운동뿐만 아니라 스포츠 테이핑 실습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처치하는 기법을 배운다. 생존수영에서는 수중 적응 활동으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바다 서핑 초급 과정을 통해 파도타기에 도전할 수 있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직원의 수상 안전교육 역량과 자신감 및 도전정신 향상에 도움되길 바라며, 해양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중학교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와 적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인 도입과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비전과 방향 △학교자율시간 적용과 학교 준비사항 △고시 외 과목의 이해 △고시 외 과목 만들기와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로 구성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도내 중학교에서 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가요! 특별해진 강원' 과목을 개발하여 교육감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구원에서는 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중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희망 학교에 대해 학교 과목 개설 컨설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 학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에서 교사를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사범대 학생과 함께하는 교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직체험 프로그램은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에서 운영되며 장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올바른 교직관 정립과 사범대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캠프 형식으로 운영되며,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컴퓨터교육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체육교육과 7개 학과에 도내 고등학생 총 92명이 참여한다. 교직 이해, 멘토링, 수업안 작성하기, 수업 실연, 교사로서의 자세와 소통 전략, 소감문 작성하기 등 교직 분야의 진로 설계를 위한 특강과 체험·실습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학과장 전보애 교수는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이 사범대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수립,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 조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됐다. 도내 17개 지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및 소위원장의 교육활동 보호 인식과 교육활동 침해 대응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교권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심의 사항 △침해 학생과 학부모에 관한 조치 결정 시 유의 사항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로 17개 교육지원청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이 향상되어 현장에 있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팀도 이러한 여건이 조성될 수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7월 22일 몽골 이데르대학교(IDER University, 총장 조릿 대쉬 야)를 방문하여 양교 우호증진 및 교육·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립대학교와 이데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문화 분야 교류 ▲학생 및 교수 교환연수 프로그램 활성화 ▲공동 연구 분야 교류활성화 ▲인턴십 프로그램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몽골 이데르대학교는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사립대학으로(1995년 설립), 4개 단과대학(경영·공과·사범·영어교육), 20개 전공 과정을 운영 중이며, 몽골 내 전체 대학 중 30위권, 사립대학 중 10위권 수준의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데르대학교는 2019년부터 한국어 학과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며, 강원도립대학교와 이데르대학교는 몽골에서 2년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어능력시험 3급을 취득한 후, 강원도립대학교에 입학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협의해 왔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강원도립대학교에 입학한 몽골 유학생들이 도내 농공단지와 중소기업 또는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으로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유학생과 일자리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23일 상상마당춘천스테이 나비홀에서 도 내외 평생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인 '2024년 강원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환의 시대, 미래 평생교육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사회변화와 지역의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원 평생교육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발표와 참석한 관계자들의 토론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정책, 지방시대 등 다양한 사회 전환이 평생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미래 평생교육은 대학과 플랫폼에 집중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주제발표에서 권인탁 전북대학교 교수는 최근의 사회 환경의 변화와 지역위기에 대응하는 ‘평생학습도시 재구조화 전략’을 제시했으며, 김석중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목표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도민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합토론은 김수혜 강릉원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기조강연자 및 주제 발표자들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7. 23 도청 2별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는 정부의 의료대책 추진에 대한 협력 대응 및 도내 의료 인력난 타개를 위해 지난 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 및 도내 대학병원, 의료원 등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난해 도는 의료기관장 긴급면담 및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를 통해 우수 의료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필수진료과 전공의 육성수당 지원’ 및 ‘강원대병원 소아중환자실 지원’ 등 의료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도 의사회, 주요 병원장 등 13명이 참석해 도내 의료계 현장의 고충과 이에 따른 대안 및 의료기관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부터 지역 내 장기근무 의사 확보를 위해 시행예정인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과 도 공공의료기관과 대학병원 간 우수한 의사 인력을 연계하여 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의정갈등 이라는 어려운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낙산해수욕장을 찾아 해수욕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상어 출몰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에 따른 것이다. 현재 도내 해수욕장은 동해안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에 총 86개소를 개장했고 이번 주말까지 피서객은 934, 598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동해안에는 상어가 11번 출몰했으며 해수온도가 낮은 1~2월을 제외하면 3월부터 매달 지역을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출현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고성군 오호항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상어를 발견해 신고 한 바 있다. 김진태 지사는 현장에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상어 안전망 운영현황을 청취했으며, 이외에도 안전수칙이 기재되어 있는 해수욕장 안내판 등을 직접 점검했다. 상어 안전망은 도내 양양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15곳에 시범 설치되어 있으며 경포해수욕장에서는 수상오토바이에 상어 퇴치기를 부착해 상어 발견 시 전류를 흘려보내 상어를 쫓아내는 방법을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