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이 긴급보육아동 보호자 선제검사를 권고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조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휴원 명령에 따라 최소한의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보육아동의 보호자가 선제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 후 등원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보호자 선제검사 결과 긴급보육 이용 아동 부모 중 확진자 1명을 발견해 감염을 사전에 차단했다. 장경임 광주시어린이집회장은 “교직원들은 선제검사를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백신접종도 진행하고 있으나 아동의 가족 간 감염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불편하시더라도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각종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의 운영을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시설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 장애인 이용시설,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자활센터 등 각종 복지서비스 제공 시설 1천404개소이다. 우선 감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297개소를 전면 휴관하고 다만 무료급식대상자에 대한 배달서비스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 318개소는 휴원을 원칙으로 하되 긴급보육실시로 맞벌이 부부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특히,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측에서는 긴급보육아동 보호자 선제 검사를 권고하는 등 어린이집 내 코로나 확산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노인요양원과 장애인 등 거주시설 등은 종사자, 입소자 관리 및 방역을 강화해 시설 내 감염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센터 등은 철저한 방역 유지와 이용 정원 50% 이하 제한운영, 비대면 방식 등을 통해 시설이용으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는 한편, 서비스 제공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
(정도일보) 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청년 223가구, 신혼부부·한부모 가족 16가구, 주거급여 수급자 5가구 등 총 244가구에 대해 진행하며 임대주택 실수요자의 입주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모집 공고보다 소득요건 등 세부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청년 유형을 신설했다. 입주요건은 무주택세대로서 각 공급유형별 소득 및 자산 등 세부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자는 신청할 수 있으며 유형별 전용면적은 22, 36, 44㎡로 구성되며 월 임대료는 보증금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해 주변 임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경기도형 공공임대아파트이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의 경우 광주역세권 개발사업 지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만4천690㎡ 부지에 APT 2개동(지상 19~26층, 지하 2층) 총 5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 중이며 인근에 경강선 경기광주역 지하철역이 있어 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 국회의원들이 “정부, 광역지자체, 특례시 간 종합적인 조정·협의를 담당할 범정부 차원의 전담 기구를 즉각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염태영 시장·이재준 고양시장·백군기 용인시장·허성무 창원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8일 서울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특례 권한 확보 간담회’를 열고,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결의 성명’을 발표했다.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특례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준비하는 중앙정부 기관은 어디에도 없다”며 “자칫 ‘이름뿐인 특례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금이라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범정부 차원 전담기구 즉각 설치 ▲대도시 특례사무가 담긴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조속한 제정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특례시 사무특례를 규정한 근거 규정, 별도의 특례부여 기준 마련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 특례권한 부여 등을 촉구했다. 4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이 특례시 출
(정도일보)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 온라인 상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시장 개척단은 현지를 방문,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상담은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위탁해 오는 11월 11일∼12일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12월 7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12월 8일 태국(방콕) 3개국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에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 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무료로 지원하며 제품 카탈로그 또는 샘플 발송, 계약서 작성 등 수출에 필요한 사전·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가 진행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다”며 “온라인 화상 상담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코로나19 대응 취약노동자에 대해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확대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단시간·일용직 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130여명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시 1인당 23만원의 병가소득손실보상금 지원에 이어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병가 사용자에 대해서도 1인당 8만5천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2월 25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중에 해당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일 까지 자가 격리를 했거나 올해 6월 28일 이후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3일 이내에 병가를 사용한 취약노동자이다. 취약노동자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보상금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사용승인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7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되며 신청서,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 초본, 자가 격리이행(백신병가 사용) 및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확인 입증서류 등이며 광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에서 GTX 노선이 반영되지 않는 것과 관련, 공동연대 전략을 펼쳤던 광주·이천·여주·원주 단체장이 아쉬움을 표명하는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신 시장을 비롯한 4개 지자체는 입장문을 통해 “110만여 명의 시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무산 결정은 경강선을 통해 서울∼경기도∼강원도를 하나로 이어 국토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이라는 핵심적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 아쉬운 결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4개 지자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 등 중첩 규제로 수십년 동안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 왔다”며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 해소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GTX-A 노선의 수서역 일원에 수광선과 경강선을 연결할 수 있는 접속부를 설치해야 한다”며 “110만 시민이 또 다시 실망하지 않도록 신속한 결정으로 연결 접속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개 시 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이 무산됐으나 실망하
(정도일보)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7월 1일부터 장애인을 위한 무료 도서배달서비스 ‘책나래’를 운영한다. ‘책나래’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에게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집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장기요양대상자이다. 이용을 원하는 도서관 회원은 인터넷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회원승인 후 1회 5권(월 5회 신청가능)을 신청할 수 있다. 도서 배송을 위한 택배비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전액지원으로 이용자는 비용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 생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면 된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대상자 확인 뒤 오는 8월 20일부터 광주사랑 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이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에 경강선 연장 수정안이 신규사업이 아닌 추가검토사업으로 확정한다고 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무척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턱없이 부족한 교통인프라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신시장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충분한 타당성과 사업가능성을 보여준 광주(삼동) ~ 용인(남사) 노선에 대해 용인시, 경기도, 국토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강선 연장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 시장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경강선 연장 수정안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요청한 바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황소제 의원은 지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시 제1상임위원실에서 학교 교복 지원사업 개선을 적극 요청했다. 학교 교복지원 사업은 2018년 최초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넓히며 사각지대 없이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광주시에 중·고등학교는 19개가 있고 입찰에 참여하는 교복업체는 4개 정도의 업체가 진행을 하다보니 형식적으로 입찰을 진행하며 이에 따라 교복의 질도 낮아진다. 그간 학교 교복 사업의 불편함은 ▲학교별로 구성이 다른 교복으로 지원비 30만원으로는 부족한 상황 ▲독점 운영 방식으로 인한 교복 업체의 품질 불량과 A/S 지연 ▲학교에서 특정 업체를 지정하여 학부모들의 교복 선택의 자율권 침해 ▲특정 기간 안에 무조건 교복만 구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이에 황소제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장에게 교복 지원 품목의 다양화 및 지역화폐나 바우처 카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교복 업체에서 학부모가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등 교복 지원 방식의 개선 요구사항을 제안하였다. 한편 지난 5월 28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의회 박덕동 의원, 황소제 의원, 광주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이 GTX 광주∼이천∼여주∼원주로의 연결과 GTX-A 수서역 접속선 설치 건의문을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장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신 시장은 23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연결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4개 시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GTX의 광주∼이천∼여주∼원주로의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 해소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며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전환은 광역교통 혼잡해소 뿐 아니라, 수도권 내 인구분산과 주택가격 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GTX-A 수서역 접속선을 설치하면 경부선, 호남선과 더불어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등의 남북철도망과 인천 송도∼강릉 등의 동서철도망이 장래 남북(유라시아)철도와 연결되어 간선철도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며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노 장관에게 “GTX 뿐만 아니라 경강선 연장사업도 태전·고산·양벌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현안사업”이라며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4차
(정도일보) 광주시는 전통시장 내 식품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의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전염병 및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내 영업신고를 하고 조리시설을 갖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및 음식점 15개소이며 지원범위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천장·내벽·바닥·배수시설 등 필요한 시설을 정해 업소 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위생시설 개선으로 시장 내 식품 취급업소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2일부터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첫 날인 22일 ㈜태승산업을 시작으로 총 18개 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7월 중순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기업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지속과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함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마련했다. 신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기업지원 행정을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심사 하였고, 총 11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에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 2020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 2020회계 연도 세입·세출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원안가결 됐다. 한편 총 8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하여 대안과 개선방안을 요구하며 건의 124건, 조치 132건 등 총 256건을 지적한 감사결과보고서를 집행부에 이송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 중 총 18건의 조례안 중 ‘광주시 문예회관 사용료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광주시 안전도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 했으며, ‘광주시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안’,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