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가 새로운 시정 변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 385건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변화 전략 발굴을 목표로, 지난 2년간 시정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시정의 새로운 방향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 시는 기술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삶에 새로움을 더하는 도시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스마트도시 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도로교통·도시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요사업은 원성동 명품 주거환경 조성,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 공간·천안역세권 개발 가시화, AI 기반 203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스마트 거점 도시로의 대전환, 천안시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한단계 더 높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C-스카우터(scouter) 프로젝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One-stop 서비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방 운영,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7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우는 즐거움, 더 큰 행복을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특화부스로 지정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인공지능(AI)으로 배우는 신나는 미래기술’ 특강, ‘챗GPT 배틀퀴즈’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사회 변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나이,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 모든 시민이 누리는 평생 학습 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3회 천안 태조산 젊은 연극제’가 7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 연극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과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겼다.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은 ▲서울예술대학교 ‘리스토마니아’ ▲대진대학교 ‘12인의 성난 사람들’ ▲청주대학교 ‘태어나 이토록 바랬던 적’ ▲인하대학교 ‘몽중(夢中)’ ▲중앙대학교 ‘ㅁ안의 몬스터’이며, 이들은 각기 독창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폐막 기념으로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 이동녕 선생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 ‘바람을 따라’가 공연돼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연극제는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에 관심울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에너지코리아 임만영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코리아는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시는 ㈜에너지코리아를 ‘리더기업’으로 지정하고 제8호 리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리더기업(그룹)이란 보령만세보령장학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만세보령장학회에서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인에게는 훈장을, 기업에게는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임만영 대표는“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앞으로 보령시 교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인재 육성이야 말로 보령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초석”이라며“어려운 시기 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 임만영 대표에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과 군의회는 지난 9일 청양군청 앞마당에서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 및 군의원,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청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청양군의회는 청양군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건물 외벽에 의회 현판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았었다. 군의회는 이번 제막식은 9대 후반기 개원과 함께 군과 군의회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청양발전을 위해 군민에게 함께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 행사는 집행부와 의회 간 협력적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향후 정책 실행 과정에서도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행정과 의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의회는 군 청사 본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 잘하는 청양군의회’의 슬로건으로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6일 천안시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관계자의 소화기 활용으로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였기에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계자의 적절한 소화기 활용으로 큰 피해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소방서는 이처럼 소화기가 화재 초기 상황에서 피해 저감에 크게 이바지하는 만큼 설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들은 평상시 소화기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청룡지구 경노당 8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찬’식탁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불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영양교실은 ▲영양지수 조사 ▲식사의 질과 영양상태 분석 및 평가 ▲저당 및 가공식품 영양표시 바르게 읽기 교육 ▲저당·저염 레시피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건강 기초 검사와 근력강화운동을 같이 병행해 심혈관계질환의 건강증진 상승효과를 기대한다. 동남구보건소장은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께 적절한 영양교육을 제공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요리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덕분에 건강해진 기분이 들고 감사하다”고 말했
(정도일보) 천안박물관은 ‘2024년 천안흥타령관 글로벌문화 체험프로그램(중국)’을 오는 9월말까지 운영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천안흥타령관 글로벌문화 체험프로그램’은 1분기에 필리핀, 2분기 인도에 이어 3분기 중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아이를 동반한 개인 체험객에게 높은 만족도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을 주제로한 3분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은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월요일과 추석명절 당일인 9월 17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3분기 중국 문화체험은 단체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며 4분기 우리전통문화 체험을 9월 말부터 천안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수 있다 단체는 천안시청 누리집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개인은 정해진 시간에 흥타령관 방문 시 바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택 관장은 “천안흥타령관 글로벌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접해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
(정도일보) ㈜아라리오 는 지난 6일 202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개최를 위해 3천만 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문수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라리오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향토기업이기도 한 아라리오의 기부금을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매우 유의미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주)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등을 운영하는 향토기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은 물론 매년 지역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회를 맞이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홀씨’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월 5,0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금은 지역의 우수
(정도일보) ㈜하나은행 충남북본부는 지난 6일 천안문화재단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세용 충남북본부 지역대표,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천안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회를 맞이한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령왕, 왕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 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공주는 물론 인근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 전역에서 총 70여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와 관광협의회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할 만한 품위와 적극성, 그리고 향후 2년간 공주시 홍보대사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무령왕과 왕비에는 조지형(43세·공주), 최가영(19세·공주), 왕자에는 강산(10세·공주), 공주에는 이하진(12세·공주)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백제문화제 개·폐막식과 웅진성 퍼레이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백제문화제와 공주를 적극 알리게 된다. 또한, 공주시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이벤트 개최시 참여하고 홍보물 및 누리집 홍보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
(정도일보) 충남 공주시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 9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병일 공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은 지난 주말 의당면 월곡리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20일 모내기 이후 109일 재배한 ‘여르미’이다. ‘여르미’ 품종은 미질이 좋아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조생종으로 밥이 오래되어도 맛과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극조생종으로 중만생종 벼 품종보다 생육기간이 짧은 70일에서 90일로 2모작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생종 벼는 중만생종에 비해 우리나라에 태풍이 오기 전 수확해 재배 안전성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병일 회장의 벼 재배면적은 1.5ha 규모로, 이날 10.27t의 벼를 수확해 추석맞이 햅쌀로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 값진 쌀이다.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이 지난 2일부터 6일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시에 따르면, 팀워크가 필요한 단체전에서 김태민, 고태경, 이우주, 서승범 선수가 8강에서 청주시청(김우진 선수 소속), 4강에서 현대제철(오진혁 선수 소속)을 제치고 결승에서 만난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우석 선수 소속)와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값진 금메달을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다. 이우주 선수는 남자일반부 90m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홍성군청 여자 양궁팀 한솔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 양궁팀은 지난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메달 3개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연달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공주시청 양궁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준 양궁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여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의식 함양과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최원철 시장은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양성평등 실현의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과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해방 자기돌봄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10주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한방공중보건의사의 1:1 건강상담 및 침 치료, 첩약 등으로 진행되고, 감성향기, 토탈공예, 치매예방교육, 기공체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천아트, 우울예방관리, 원예치료 등과도 병행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선착순 9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공주시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기수별 다른 주제를 갖고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중으로 지난 1기에서는 중풍예방 한의약 건강교실, 2기에서는 관절염 예방 한의약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