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국가 대표 양자과학기술 축제인 ‘퀀텀 코리아 2024’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퀀텀 코리아 2024 행사는 오늘부터 시작되어 6월27일까지 국내 최대전시장인 킨텍스에서 3일간 진행되며,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양자로 느끼고, 생각하고, 소통하여 이어지다.(Quantum Connect - Feel, Think and Talk in Quantum)”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세션, 연구-산업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첫째날 첫 번째 세션으로 준비된 주제 ‘국가별 양자전략 및 글로벌 협력’에 참여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연 양자과학기술산업과장의 한국의 국가양자전략 발표를 듣고, 참여한 패널분들을 통해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등 5개국의 국가양자전략을 들었다. 또한, 과기정통부장관, 대통령실 과학기술 수석, 주요 산·학·연기관장, 조직위원회, 주요국 대사,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요 내빈들과
(정도일보) 홍천군 북방면과 춘천시 동산면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춘천시 동산면은 6월 25일 홍천군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홍천군 북방면은 춘천시 동산면에 7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상호 교차 기부는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북방면과 동산면의 교류가 확대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홍천읍 분회는 6월 25일 6·25 전쟁 74주년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행사를 홍천읍 토리숲 내 참전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박만성 홍천읍장을 비롯하여 홍천읍 경로당 회원, 어린이집 원생, 홍천읍 번영회 회원, 한빛봉사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천읍 노인회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호국보훈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종길 분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 줄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홍천읍 노인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성세대로서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25일 기술보급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작물 병해충 진단 실습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함께 했으며,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병해충 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사들의 병해충 분류ㆍ동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요 병해충 특성(형태), 농작물 피해 증상, 방제대책 등 기본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농업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주요 병해충 관련 이론 교육은 물론, 병원균 배양, 표본 제작, 현미경 검경 등 정밀 분류 동정법을 실습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병해충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요즘, 농업현장의 병해충을 신속히 진단하고 처방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5일 열린 제375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광교신도시 송전탑 이전 사업의 지연에 따른 행정력 및 예산 낭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광교신도시 송전탑 이전 사업은 지난 2010년 광교신도시 개발 초기부터 제기된 사안으로, 2011년 이설이 결정됐으나 민원이나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왔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착공을 며칠 앞두고 용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중재 요청을 하며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해 공사를 위한 자재 구매 등을 완료한 상태에서 사업이 중단됐는데, 해당 구매비용 등은 어떻게 처리됐는가”라고 질문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공사 재개 시 설계가 일부 변경될 수 있는데, 기존에 구매된 자재 및 설계 용역 비용이 낭비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을 10년 넘게 끌고 오다가 공사가 중단되면서 행정력은 물론 예산도 낭비된 상황”이라면서, “사업이 제때 처리되지 않아서 각종 민원 처리 비용이나 행정 인력 낭비, 중복 사업비 등이 발생함은 물론이고, 자재 및 인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공감(共感)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클래스는 보건의료 관련 기관 담당 인력에게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이해와 공공보건의료 역할 및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감클래스에서는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이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공공정책수가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정우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과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필수의료 분야에 충분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현 수가를 보완하여 공공정책수가가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련 정책과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경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장은 “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종사자로서 임직원들이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핵심 역량 강화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설명회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완주군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내용과 신청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1월 전주·완주권역을 대상으로 중기청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준비한 설명회로, 전주, 익산, 군산에 이어 전북 4순위로 많은 제조업체을 보유한 완주군에서 개최하여 보다 많은 전북 기업에 지원사업을 안내하고자 함이다. 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완주군, 창업진흥원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술개발(R&D), 창업, 보증(기술, 신용)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분야별 지원사업과 전북자치도 및 도내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범위가 확대된 데에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6월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도전 주인공’으로 정책기획관실 장은정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다. 6월에는 업무, 취미 등 생활 전반에서 쉽게 하지 못하거나, 어려워하는 것들을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 직원을 대상으로‘이달의 도전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달의 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장은정 주무관은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도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와중에 어느 지방정부도 광범위한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책발표에 엄두를 못내고 있던 상황에서 용기있게 대책 수립에 착수해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 민생특별 대책을 발표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또한 예산과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도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민생특별대책 예산 전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 민생대책 발표를 통해서 도민을 위해 노력하는 전북자치도정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대책에 포함된 사업의 예산 반영까지 지원함으로써 대책의 실효성까지 더했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작지만 큰 뜻을 품은
(정도일보) 지난 2일 공식 출범한 제2기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첫 업무지휘를 의결하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도 경찰청 회의실에서 1호 업무지휘를 의결하고, 112치안종합상황실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위원회는 도 경찰청으로부터 자치경찰사무 기본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역 사회 안전과 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업무보고를 청취한 위원들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하절기 안전재난사고고에 대비해, 도로 침수 취약지역 위주의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도로 통제 지역의 모니터링 및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주권 등 도내 출퇴근 시간대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상습정체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교통순찰대를 탄력 배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위원회는 최근 도내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화물차 및 오토바이 사망사고에 대응해, 1호 업무지휘인 ‘이륜차·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대책 수립’을 심의․의결했다. 업무지휘 주요내용은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
(정도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25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은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맡고, 문경호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경일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조선기 공주시청 평생교육과 과장, 장택현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 과장, 노복경 공주시학부모연합회 회장, 임종필 청양정산중학교 교장, 최선민 홍성광천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경호 교수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주제로, 급감하는 학생 수에 대비해 적정규모학교가 논의된 배경을 설명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의 각종 지원 정책, 국·내외 적정규모학교 지원 우수 사례 등을 통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적정규모 학교육성 정책과 폐교 활용 방안, 공주 지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김현철 완도부군수,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안보 사진 전시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헌시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8539부대 2대대 소속 군인들이 전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선배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내용을 담은 헌시를 낭독하고, 6·25참전유공자회 김춘일 도지부장과 김윤용 완도지회장에게 지팡이를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숭고한 희생으로 피어난 꽃’을 주제로 손녀가 28세에 전장에서 전사하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전쟁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 기념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호국영웅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받고
(정도일보) 부안군과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는 25일 부안관광호텔에서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25 참전유공자들의 위국헌신을 군민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 보훈단체장과 기관장,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무공훈장 수여, 기념사 및 격려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당시 공로가 인정되어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1951년 9월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로 수여받지 못한 故박동일 중사의 화랑무공훈장이 73년만에 유족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처럼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이 밑바탕이 되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술 6.25참전유공자회 부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 신선행복밥상(중복길 458)에서 행복의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의 식재료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 120여명에게 소고기국밥을 대접하고 가까이에서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박정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25일 제74주년 6·25전쟁 참전 기념식을 개최하여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6·25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 주관으로 남원문화원에서 1부 식전행사, 2부 기념행사, 3부 위로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6.25전쟁 참전유공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국악 민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 본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기념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위로연이 이어져 참전유공자와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우애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였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용기와 희생을 통해 나라를 지켜냈다”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하동군이 25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는 자유와 평화를 지킨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올바른 안보 의식을 확보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백종철 부군수와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회, 보훈·안보단체, 유가족,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6.25 관련 영상 상영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기념사, 회고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4명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됐다. 표창패는 6.25참전유공자회 운영위원으로 조직 운영 및 복지향상에 힘쓴 이정구(94세, 금남면) 씨가 장한 용사상을, 전몰군경 미망인으로 불편한 남편을 간호하며 자녀를 유능한 인재로 성장시킨 양필악(89세, 적량면) 씨가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몰군경 유족회 회원으로 가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