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은 학생·학부모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웹툰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하여 ‘2024년 웹툰창작체험관’을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학생 강좌 4강좌(웹툰 감성 캐릭터 일러스트 등) △학부모 강좌 2강좌(지역주민 웹툰창작교실 등) 총 6강좌로 구성된다.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웹툰 창작체험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제33회 파리올림픽 현지응원을 펼치기 위해 금일 파리 출국길에 올랐다. 올림픽에 참여하는 도 소속 선수는 수영, 양궁, 펜싱, 핸드볼 등 총 11개 종목 21명이며,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 26일 저녁 7시 30분)에 개막해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꾸려진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경기 응원을 시작으로 6박 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8월 2일 귀국한다. 특히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자체 제작한 응원 티셔츠를 입고, 하나 된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실어줄 계획이다. 티셔츠 앞면에는 TEAM KOREA와 한국의 태극문양이 형상화 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인 강원이, 특별이와 Gangwon State가 새겨져 있어 응원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들이 흘렸던 땀방울이 값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오후 3시에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통령, 시도지사, 사회부총리, 행안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지방시대위원장, 법제처장과 지방 관련 부처 장·차관 10명,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합리화 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의 협력 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정책 도입과 관련한 보고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지사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방안에서 모범사례로 화천군의 지역맞춤형 돌봄 정책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지사는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인구 2만 2천 명으로 소도시이지만 합계출산율은 1.4명으로 전국 평균의 2배”라고 소개하며, “비결은 군인이 주민등록 인구보다 많아 돌봄 공백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자체에서 돌봄+교육 지원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 전했다. 특히, 김 지사는 223억 원을 들여 건립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소개하며, “키즈카페, 체육관, 돌봄교실이 모두 모여 있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5일 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초청하여 도내 교원 36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과 한국 교육개혁’을 주제로, 21세기형 미래 혁신대학인 태재대학교의 염재호 초대 총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을 통한 교육혁신의 방향과 미래를 이끄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길에 관해 이야기한다. 현재 AI전략최고위협의회 위원장 및 SK 이사회 의장, 서울평화상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염재호 총장은 제19대 고려대 총장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한국과학재단 이사,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한국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관리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를 진행했다. 또한, 염재호 총장은 현재 국내에서 인공지능(AI) 정책 추진의 최고 권위자이며, 총장으로 재직 중인 태재대학교는 최근 개교 9개월 만에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WURI) 리더십 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25일 춘천공공사격장에서 공기소총 및 권총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교육청 직원 50명이 참여해 △공기소총 조작 및 조준요령 △사격 방법 및 사격 간 유의사항을 배우고,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실사격 연습을 진행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2024년 을지연습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연습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 분위기를 실제 연습 때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하여‘강원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도는 이번 기본계획에서‘강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도의 주력 첨단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차, 수소 등 미래산업과 핵심광물산업이 망라된 강원형 기회발전특구 청사진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춘천시와 홍천군을 연계한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데이터산업지구(1,863,797㎡)’를 지정하여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원주시와 횡성군을 연계한‘반도체 의료 미래차 융복합산업지구(1,607,859㎡)’를 지정하여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선도할 경제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중심으로‘천연물 바이오 신소재산업지구(1,013,855㎡)’를 지정하여 천연물 바이오와 신소재 특화도시를 조성하고, 동해시와 삼척시를 연계한‘수소 및 저탄소 녹색산업지구(622,406㎡)’를 지정하여 수소를 중심으로 한 미래에너지산업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태백시와 영월군을 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3일 14시부로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강원 동해안 전체 해역에 확대 발령됨에 따라 어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파리 구제사업 및 그물 피해 어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5월부터 노무라입깃해파리 번식지인 동중국해를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해에는 1ha당 9마리가 관측됐으나 금년에는 1ha당 90마리가 관측됐고, 6월부터 해류를 타고 동해안까지 북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일조량 증가 및 연안 해역의 급격한 수온상승이 동해안에 해파리 출현 밀도가 높아진 주요 원인이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이미 확보된 해파리 구제사업비 1천만 원과 해파리 어업 피해 지원사업비 1억 원 이외에 긴급 해파리 구제사업을 위한 국비 3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사업비는 강원 동해안 시군에 긴급 배정하고 어업인 및 수협과 공조하여 해파리 제거를 위한 어선 임차, 해파리 수매, 해파리 제거 장비 구매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해파리 그물 피해를 입은 연안 자망어업인에게는 시군 및 지구별수협에서 피해사실을 확인한 후, 어선당 최대 100만 원 이내로 어구 구입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25. 강릉 경포와 속초 여름경찰관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위해 운영되는 여름경찰관서는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 속초, 삼척, 양양 지역에서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피서지 주변 순찰활동과 불법 촬영·성추행 등 성범죄 대응을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하는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명수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장은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으며, 자치경찰위원회도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과 소통하며 도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도일보) 홍천군 서면 보리울 마을에서 7월 26일 금요일 특별한 농촌축제가 열린다.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여름밤 피크닉과 홍천강 카약 체험이 있는 ‘홍천 황금보리 축제’가 다음 달 8월 18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 보리울 마을에서 열린다. 알코올 도수 6.5도의 에일 맥주인 ‘보리울 빌리지 크래프트맥주’는 강한 홉 향과 풍부한 맛으로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작으로 구워낸 포크 바비큐 플레이트는 맥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풍미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낮 시간에는 홍천강에서 짜릿한 수상 레포츠인 카약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전문가의 지도아래 안전하게 진행되며, 아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개막일인 26일 금요일에는 무궁화 그리기 사생대회와 카약대회가 열리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에는 축제 개회식과 함께 무대공연, 떡메치기 시연, 수제 맥주 시음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첫 주말인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는 특별한 무료
(정도일보) 홍천군은 7월 25일 지역주민들이 어디서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별빛나루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문을 연 별빛나루도서관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지역주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1층 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2층 일반자료실과 가상체험스튜디오, 3층 청소년 자료실과 다목적실로 올라가며, 새 도서관을 관람하는 지역주민들의 표정은 너무나 밝았다. 관람 후에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등 8개의 풍부한 체험행사를 즐겼다. 식전 행사인 ‘핫클럽디코리아’의 재즈 공연이 도서관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든 가운데, 오후 3시 별빛나루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별빛나루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7월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홍천군을 방문한 필리핀 산후안시 시장 일데브란도 다나스 살루드 외 6명이 개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참석자
(정도일보) 홍천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초청으로 홍천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인천을 방문해 문화 탐방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홍천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은 홍천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 3학년~6학년 29명과 인솔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 역사박물관, 부평 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볏집 공예 프로그램 체험, 그래피티 체험, 사물놀이 공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지역의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며, “다음번에도 또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이사장 김건영)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역 기반 활동과 지역사회 청년 참여에 관심 있는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주민자치 분야의 청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 '청개동 반상회'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개동 반상회'는 청년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동네를 의미하는 '청개동'이라는 가상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인 청년 참여자들이 ▲지속 가능한 동네 환경 ▲지역 문화 ▲주민 복지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마을 의제를 발굴‧기획하고, 기획안을 직접 실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춘천 지역 내 소재한 직장‧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모집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교선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장은 “이번 주민자치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은 2023년 청년자치 온 더 블록 프로그램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춘천 지역의 청년들이
(정도일보)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김정수 도의원[철원1]은 25일 철원군 내, 동송농협ㆍ김화농협에서 농협 관계자 및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유통과 담당자와 함께, 철원군의 특산물인 쌀ㆍ파프리카 등 농산물의 수출 활성화 및 가격 대책 마련 방안에 관하여 심도 있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정수 의원은 “엔저 현상으로 인해 파프리카ㆍ토마토 농가들이 수출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경영에 극심한 손해를 보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새로운 수출국 확보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자리에 배석한 자치도 농산물유통과 담당자에게도 “물류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악재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이 생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태백시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태백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부지공모 평가내용 중 지자체 지원의지 부분에 포함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태백시가 역할분담, 지원계획 수립 등 지역의 규제, 법적·행정적 지원방안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19일 부터 태백시의 요청에 따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사전협의 후 25일 김시성 의장과, 이한영(태백) 의회운영위원장, 박찬흥(춘천) 경제산업위원장, 이상호 태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김시성 의장은 “태백시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태백시의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회생을 더 나아가 강원남부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꼭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정도일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인기를 끌었던 드론쇼가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도 펼쳐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2024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이 개최된다. 이번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을 맞아 로맨틱을 주제로 한 감성 콘텐츠로 운영된다. 먼저 밤 9시부터 1,500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드론 라이트쇼는 지난해부터 춘천 대표 야간 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단 우천시에는 드론 쇼는 연기된다.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로맨틱한 행사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특별 공연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맨틱 뮤직 페스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음악인들이 출연하며, 로맨틱 체험공간에서는 반딧불이와 야광 꽃 만들기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감상, 벼룩시장, 먹거리 공간 운영으로 오감을 자극한다. 김시언 춘천시 관광정책과장은 “춘천의 빛나는 여름밤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