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월랑초등학교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월랑스포츠데이와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스포츠데이는 모든 학생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학년별로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 신체활동 욕구에 대한 해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놀이와 이벤트 경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다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체험, 다문화 문예 행사 등의 다양한 교육 및 체험을 했다. 월랑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월랑스포츠데이와 다문화 교육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과 배려심을 기르고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했으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10월까지 ‘2024 자아찾기 책보따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24교 116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아찾기 책보따리 진로체험’은 자아 이해와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그림책 활용으로 학생 주도적인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읽고 ‘나다움’을 찾고 임무 카드를 활용하여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한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김영수도서관친구들, 제주도도서관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더욱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소중함을 인식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하여 자아 인식을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자아탐색 진로체험, 진로융합 독서토론,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공사립 조리교 749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은 학교 근무 중 노출되는 유해 요인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분석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정에서는 2023년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반영하여 세척과 조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소음 등 유해인자를 측정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환기시설 개선이 완료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의 기준으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를 점검하고,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조리실 환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작업환경측정과 환기설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비 등을 지원하고, 기준 미달인 환기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항상 살피고 문제점은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4일에 제주학생문화원 일대에서 ‘2024 어린이 행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ᄒᆞᆫ디 행복ᄒᆞᆫ 오늘, 꿈이 ᄀᆞ득ᄒᆞᆫ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형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최첨단 마술 공연 및 어린이날 선포식(09:50~10:30)을 시작으로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무브먼트 코리아 in 제주’(10:30~11:10), 오퍼커션 앙상블의 ‘타악기와 썸타다’(12:00~13:00),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14:00~15:00)가 운영된다. 소극장에서는 제주어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11:30~12:00), 버블 아티스트 김용운의‘매직 버블쇼’(12:30~13:00)가 운영되며, 대극장 입장권은 공연 당일 운영 본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 야외광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인성, 안전, 환경, 문화, 예술, 미래,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28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제주자치경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위기 행동 대처와 학교 구성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특수학교에 설치한 비상벨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1일 밝혔다. 특수학교 비상벨 설치는 지난해 12월 도내 공사립 모든 특수학교에 교당 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추진한 사업이다. 비상벨 설치는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과 위기 행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교사의 인권 보호와 학생의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도내 특수학교 8교에 설치된 비상벨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신뢰감을 주고 있다. 포항명도학교에 따르면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 발생과 응급상황 시 각 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보건교사, 보안 담당자 등에 대한 신속한 도움 요청이 가능해졌고, 학생의 무단 교출 발생 시 각 교실에서 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비실과 배움터지킴이실에 호출 벨이 전파되어 학생의 신변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또 경산자인학교에서는 중고등부 장애 학생들의 도전 행동 발생 시에 비상벨 효과를 톡톡히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교직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고교체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수요자의 진로‧진학 선택을 지원하는 고교체제 변화가 필요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중‧장기적 고교체제 변화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대 김대영 교수의 ‘제주도 고등학교 체제 개편 방향 탐색’을 주제로 기조 발표가 이루어진다. 기조 발언 내용에 대하여 일선 학교 관리자, 직업교육 전문가 및 중학교 학부모가 제주도의 바람직한 고교체제 발전 방향 등을 토론하고 방청객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현 고교체제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 및 도민들에게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및 도민 토론회,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9월경 학생 중심 고교체제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2024년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소통․공감 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교육 정책 추진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모니터단은 교육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개선과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 기능을 하고 있다. 2019년 4개 지역 시범 운영으로 시작된 모니터단은 올해도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2개 지역 844명으로 구성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주요 교육 정책을 소개해 따뜻한 경북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방법을 안내하여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월 30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1권역-포항), 3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2권역-구미), 9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3권역-안동), 1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4권역) 등 총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예천군에 있는 은풍초등학교 전교생 35명과 예천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 20명이 참여해 2024학년도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을 위한 만남의 날 활동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경북 도(都)-농(農) 이음교실은 도시 큰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생태학습 등을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우수한 공간과 환경을 활용하여 학년 단위, 학급 단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학교의 경계를 뛰어넘는 상호 협력과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을 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안동시에 있는 농촌 학교인 길안초등학교와 도시 학교인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경북 도(都)-농(農) 이음교실’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토대로 올해는 도내 21교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만남의 날 활동은 ‘같이 놀며 자라요’라는 주제로 양 학교가 올해 진행할 도(都)-농(農) 이음교실 운영을 앞두고 교육활동을 위한 모둠인 ‘흔한 남매’를 구성하고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흔한 남매’는 은풍초등학교 전 학년과 예천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이 모두 모여 6개의 모둠 단위로 나뉘어 1년간 ‘놀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이 된 사립유치원 중 영양교사 미배치 유치원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교육청에 순회영양교사를 배치하여 질 높은 유치원 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립유치원 급식 지원에는 △기관 맞춤형 식단 제공 △급식서류 간소화 △기관 맞춤형 급식서류 제공 △급식소 순회 방문 △대상별(원장, 교사, 어린이, 학부모) 영양교육 △영양상담 등을 실시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2개 유치원)에서 더 확대하여 학교 급식법 적용 지원 대상 외에 소규모 사립유치원(6개 유치원)에도 급식 운영 지원을 확대 실시(총 8개 유치원)하고 있으며, 유치원 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급식과 구분한 별도의 ‘2024. 사립유치원 급식 기본방향’을 최초로 제작하여 17개 모든 사립유치원에 배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사립유치원 급식 운영에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유치원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임찬식)에서는 오는 6월 6일(목) 제19회 남산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제19회 남산백일장은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운영되며, 글제 발표부터 원고 제출까지 서울시교육청남산도서관 관내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초(5~6학년)·중·고등학생과 서울시에 거주 중인 동일연령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문과 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남산백일장 공식 누리집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화) 9시부터 5월 13일(월)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 제한은 초·중·고 각 부문별 125명, 총 750명이다. 남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남산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열정과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1일 10시 30분부터 제주학생문화원 1층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대학 연계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도교육청-대학 연계 대입 설명회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의 '2024 찾아가는 샤-본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대해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서울대학교 입학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받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진학 방향을 찾아가는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저녁, 청주 율봉공원 일대에서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성식 청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청주교육지원청, 청원구자율방범연합대, 한국BBS 청주청원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모범운전자회와 인근 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교외 생활지도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그간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에 앞장서 온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실시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에서 율봉공원과 인근 율량3지구 먹자골목 주변을 순찰하며 ▲개인형 이동수단(PM) 안전 수칙 준수 ▲음주·흡연 및 소란행위 방지 ▲학교폭력과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심화되어 개인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인성교육에 힘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어디서나 운동장'의 학교 정착 활성화 및 학생과 교육가족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1회 무빙릴레이 릴스 영상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7일 자정까지이며, 충북 도내 학생 및 교육가족과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작방법은 25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행동․BGM․효과음․등장 인물 수 등이 전부 자유이며 다양한 활동 영상에 무빙릴레이를 언급하는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영상은 대회기간 종료 후 취합해 매일 1~2편씩 릴레이 형식으로 충북교육청 공식 SNS채널에 게시하고 수상작은 6월 중에 심사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을 제작한 팀은 하반기에 진행될 ‘무빙릴레이 골든벨 행사’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도교육청은 10월 중에 하반기 ‘제2회 무빙릴레이 릴스 영상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관문 공보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충북형 몸활동인 어디서나 운동장이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도 활성화되어 즐겁고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1일, '제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의 원서를 접수하고 5월 14일(화)까지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찾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회로 45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발명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작품제작계획서를 제출했고,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행기술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최종 197편(고 22편, 중 40편, 초 135편)의 출품원서가 접수됐다. 교실과 집안에서의 불편함 해소,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개선 등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심사는 작품의 아이디어 독창성뿐만 아니라 작품제작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창의성 및 탐구 정도, 실용성 및 경제성을 함께 평가하게 될 예정이다. 대학 교수와 지식재산전문가 등 27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리캠퍼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일에 걸쳐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각 학과의 특색을 갖춘 특강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정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방향성 정립과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출발이라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공간 설계 ▲ 다양한 컴퓨터와 정보기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 21세기 외식산업의 경향 ▲ 우리 민족 음식의 역사 이야기 ▲ 21세기 호텔관광산업과 웰니스 관광 선도 등의 주제를 통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 경동대학교와는 사업 기간, 방과 후 운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