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도시관리공사 제8대 유승하 사장이 2021년 11월 14일로 임기 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승하 사장은 2018년 11월 제8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정부정책 부응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 3S(고객만족-Satisfaction, 안전-Safe, 전문성-Speciality)를 선정하고 이 3S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업무혁신 실현을 역점에 두고 공사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 일자리 확대 및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으로 환경기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혁신성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30여 년간 민간 건설기업의 경력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여 공사 설립 후 최초로 공사가 주관하는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였고, 공영마을버스‧시민체육관 및 공설운동장‧공원관리‧곤지암어울림마당 등 신규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①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한국컴플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나누면서 더 커지는 것들이 있다. 수원시가 보여주는 ‘협치’가 그중 하나다. 수원시가 지방행정기관으로서 가진 행정권한을 수원시민은 물론 다른 기관들과 나눠 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협치는 민선5기 이후 ‘사람 중심’으로 달려온 수원시 행정의 핵심 가치다. 수원시는 다양한 주체들이 행정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2019년 1월 ‘수원시 협치 조례’를 제정해 이를 제도화했다. 수원시 협치의 중심축인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최근 수원시 협치 정책 44개 중 10개를 우수 협치 정책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오는 19일 2021 협치 정책 마켓을 열어 10개 협치 우수사례 중 최고의 협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고자 다양한 주체와 함께 12년간 발전해 온 협치 행정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소개한다.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존중과 이해로 이웃에 내민 손길]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머리를 맞대는 수원시지역보장협의체는 행정기관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기관·단체와 시민의 협의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들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의회가 15일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박태원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협궤터널을 시작으로 세류삼각선까지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협궤터널 내부, 공원화조성, 보행입체시설 등을 점검하고 민원현장을 확인했다. 수인선 하늘숲길은 고색동에서 오목천동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화한 것으로, 현재도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 의장은 “자연과 옛 철길이 어우러진 하늘숲길을 걸으며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중 예방과 대처 능력에 대한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둬 ‘대통령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산불방지 분야 정부 표창은 산불방지에 헌신한 일반국민, 공무원, 기관·단체, 유관기관 등의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그 공적을 격려하고자 산림청이 주관하는 상이다. 도는 수도권 인구집중 및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등 산불예방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봄철 산불발생이 전년 동기대비 59% 감소하는 전국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봄철 도내 산불발생은 163건, 피해면적 45.54ha에 달했으나 올해는 67건, 피해면적 9.11ha로 피해 건수와 면적이 크게 감소했다. 건당 산불피해 면적도 0.13ha로 전년도(0.27ha)와 비교해 약 52%나 줄었다. 도는 매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비 등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예방적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등의 적기 투입과 함꼐, 산불소화시설, 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 등 각종 시설 및 장비 등이 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5일 화성시 국화도와 경기청정호 작업현장, 안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현장 행보를 펼쳤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화성 국화도 해안가를 돌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안산시 탄도항 선상집하장에서 경기청정호 작업 현장도 둘러봤다. 경기청정호는 길이 33m, 폭 9m, 총 154톤급으로 한번에 폐기물 100톤까지 실을 수 있는 청소선이다. 지난해 12월 건조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기도 바다 속에 침적되어 있는 폐기물을 인양하고 섬 지역의 쓰레기 운반을 지원하고 있다. 오 권한대행은 “경기청정호가 바다 깊은 곳 폐기물을 치우면서 바다의 온전한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며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촌의 미래를 여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물을 확인하고, 운영현황 등을 살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안전의식 제고와 사고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하1층, 지상3층의 9,834㎡ 규모로 시설된
(정도일보) 무주군 안성 솔다박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인 솔가습기 만들기 체험이 큰 홍응을 얻었다. 전북도 내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글로팜 마켓 플레이스’ 행사에 참여, 체험 과정을 소개한 자리에서다. 무주군은 지난 12일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개최된 “2021 글로팜 마켓 플레이스‘에 참가해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무주 체험관광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2021 글로팜 마켓 플레이스는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공동 주최 · 주관했으며 14개 시 · 군, 민간업계가 협력하여 전북 관광자원과 체험거리를 홍보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글로팜 마켓 플레이’는 시 · 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안전하고 청청한 자원도 접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거리를 발굴, 여행 상품화해 온 ‧ 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행사다. 마켓플레이스 행사는 23개국 56명 외국인 인플루언서, 관광 전문가 14명, 그리고 체험마을 관계자들이 참여해 직접 제작 후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발표회도 열렸다. 무주군에서는 안성면 솔다박마을에서 솔방울을 이용한 솔가습기를 만드는 체험으로 참가해 큰 관심을 끌었다. 솔다박마을은 마을의 명소인 소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어 탐
(정도일보)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7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거창군 축구의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6개팀, 청년부 6개팀, 직장팀 4개팀 총 1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청년부와 장년부 모두 강남FC에서 우승을 했으며, 직장부는 거창경찰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조성사업으로 축구장 5면과 풋살장 2면을 신설하여 축구인들이 맘껏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1차 개편안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경남교육청 소속 교사 3명(전국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영예의 수상자는 밀양 태룡초등학교 진우석, 마산동진중학교 강인숙, 창원 대방중학교 최지애 교사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태룡초 진우석 교사는 적정기술 및 STEAM*을 적용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문제해결력과 탐구력을 향상시켰으며, 영재교육에 헌신하여 과학영재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에 노력하고 영재교육연구회 및 과학경남 발간위원으로 활동하며 영재교육 확산에 앞장섰다.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다수의 학생들이 각종 과학 관련 대회에 입상하였다.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학술대회 참여, 연구성과의 학교 현장 적용, 강의 활동과 학교 현장 지원활동으로 과학교육 활성화와 연구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STEAM: 융합인재교육((과학기술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3일 ㈜에치에프알(대표 정종민)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에치에프알이 후원한 500만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의 온정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먹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주)에치에프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11월 6일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마당에 모여 겨울철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은 매월 1회씩 치동천복지관과 함께 나홀로 어르신의 코로나블루 극복과 세대간 소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화성시반딧불봉사단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서 지역사회 봉사단들이 함께 총 600포기의 김치를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나눠주었다. 이 날 행사에는 모범 청소년으로 자원봉사단의 대표, 부대표 청소년이 표창장을 함께 받았다. 표창장을 받은 대표 청소년은‘평소 김장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김치도 담가보고 다른 봉사단원들과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직접 담근 사랑의 김치를 받으시고 우리 동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월 1회 정기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직접 기획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주제로 ‘청소년 흡연예방 UCC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8점의 당선작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고 위험 군에 흡연자가 포함됨에 따라 코로나 위기를 금연의 기회로 삼고,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23점의 작품들이 응모되었으며, 지난달 25일 주제연관성·창의성·흥미성·완성도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총 18점(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5, 입선10)이 선정되었다. 당선작 수상자는 “직접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학생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저희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흡연의 피해에 대해 알아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선작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시상식은 생략되었으며,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필수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수상작은 내년 흡연예방교육 시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남원 금연’으로 검색할 경우 확인 가능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 13일 이틀간 ‘마을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제3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오산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오산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근간이 된 마을과 학교의 협력 등 마을교육공동체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 9월에 오산마을교육공동체를 출범하고 오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인 마을의 고유기능을 되찾고 행정과 교육의 협업을 강조하기 위해‘마을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3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은 다양한 발표와 논의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했다. 첫째 날에는 ‘전국 마을교육활동가 Network Day’를 진행했다. 서울 강동구, 강원도 강릉, 충남 아산, 전남 순천, 경남 김해, 울산, 부산 연제구 등 전국 25개 지역에서 참여한 50여 명의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각 지역 활동을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요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전국
(정도일보) 2021시즌 K4리그 3위팀 당진시민축구단은 K3승격 플레이오프 단판승부를 지난 14일 오후2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K4 4위 충주시민축구단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무승부만 해도 K3 조건부 승격을 하게되는 당진시민축구단은 1:1 무승부로 K3 김포FC의 K2 승격이 마무리되면 K3 자동승격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현재 김포FC의 K2 참여가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프로축구연맹 이사회 결정만 남겨둔 상태여서 당진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창단과 함께 K4에 출전한 당진시민축구단은 창단과 함께 많은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써내려 왔다. 창단 7연승과 창단팀 첫해 K3 승격, 그리고 K2이상의 홈관중으로 이날 결정전에서도 1,200여명 홈팬의 열정적인 응원을 이끌어 냈다. 홈팬의 열정어린 응원에 보답하듯 당진시민축구단은 선취골을 내어줌에도 불구하고 강한 정신력으로 충주시민축구단은 압도하여 곧바로 동점골로 응수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단연 동점골을 넣은 이인규(11번)선수였다. 또한 결정적인 선방을 이어온 이인수(21번)선수 등 모든 선수가 충분한 역할을 함으로써 새로운 역사에 함께하였다. 이제 당진시민축구단은 1
(정도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의 대표하는 스타급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S-스타트업 왕중왕전』과 관내 경쟁력 있는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성남 창업경연대회』의 우수 기업들을 시상하기 위해 시상식이 지난 12일에 열렸다. S-스타트업 왕중왕전은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창업센터 입주기업 및 관내 대학인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와 전자기술연구원(KETI) 창업센터 입주기업 중 각 창업센터 센터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창업기업 중 예비 유니콘 기업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 및 성남의 대표하는 스타급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올해 그 첫 해를 맞이했다. 그리고 성남 창업경연대회는 2003년부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경쟁력 있는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왔으며 현재까지 참여한 기업들은 누계 218개사를 기록하며 올해 19회를 맞이했으며,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해 20219년 450억 매출을 기록한 지니어스가 성남창업경연대회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 기업이다. 이날 진흥원 창립 20주년 소개를 시작으로 시작된 『2021 S-스타트업 왕중왕전&성남 창업경연대회』 시상식에는 총 15개사가 수상하였다. 『S-스타트업 왕중왕』전의 대상에는 ▲소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정부 정책에 따라 폐지되는 의무경찰의 마지막 기수(416기) 3명이, 12일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수료식을 종료하고관내에 배치되어 군복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 및 경찰 인력증원 정책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의무경찰은 416기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이에 완도해경은 우선 감축 대상인 특수정(방제정, 형사기동정 등)부터 파출소, 경비함정 근무 의경을 매년·순차적으로 감소시켜 왔으며, 의경 감축에 따른 업무공백 발생에 대비해 신임경찰관 채용을 늘리고 전문교육을 강화해 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의무경찰 폐지로 발생 할 수 있는 업무공백에 대비함과 동시에 의경들이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군 복무를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완도해경으로 복무 중인 의무경찰은 총 63명으로 경찰서·파출소·함정에 배치되어 치안, 행정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