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 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올해부터 교육청 소속 기관에 도서를 기증하는 ‘울 가족 책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남부도서관은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지원청, 울산학생교육원, 교육청 어린이집에 도서를 기증하거나 순회문고를 운영하는 등 독서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해 책 읽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우선, 울산남부도서관은 지난 7일 울산학생교육원에 도서 1,150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울산남부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독서회, 독서 동아리, 독서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활용한 도서와 남부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 중 중복도서들이다. 울산남부도서관은 울산학생교육원 도서 기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강북교육지원청, 시교육청, 교육청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울 가족 책 나눔’을 차례로 운영한다. 울산교육 가족뿐만 아니라 영유아·청소년 권장 도서, 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 기증으로 기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 편의성을 제공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간부공무원, 장학사 및 팀장 등 84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인‘2024 고양 비전 직무 콘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직무 콘퍼런스는‘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 미래교육’실천을 위해 전체 장학사와 팀장 등 총 59명이 담당 업무에 대한 주제발표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는 △에듀테크 △미래교육 협력지구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교권보호지원 △늘봄학교 △고양 돌봄거점센터 △행정 및 예산, 시설 등 담당업무 전 분야의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고효순 교육장은“전 직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활동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이번 직무 콘퍼런스로 고양 미래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3월 12일 대전 지역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행복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며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양질의 체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나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밖 청소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기본소양 및 자질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치유와 협동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건강한 자아 찾기,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동체 활동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연계 맞춤형 체험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정이 진행됐다. 행복캠프는 4월 25일 두 번째 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있을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이번 행복캠프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정서적 치유와 함께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
(정도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12일 오전 10시 가평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가평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윤순, 가평군수 서태훈, 관내 초, 중, 고등학교 6개교 학교장(가평초, 조종초, 가평북중, 청평중, 가평고, 청평고)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는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적극 개방하는 한편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은 시설개방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협약했다. 가평군에서는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교(6개교)에 체육관 보수 및 편의시설정비 예산 총7억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와 2차 업무협약을 계획 중에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학교시설개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학교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제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양공원)는 지난 9일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23명(남학생 2명, 여학생 21명)이 입학했으며, 평균연령이 63.2세(최고령 79세, 최연소 44세)로 제주도 전 지역(제주시 지역 15명, 서귀포시 및 기타 지역 8명)에서 입학했다. 지난 2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신입생 사전 예비등교를 하여 학교생활 안내 및 원격수업을 위한 컴퓨터 교실 등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방송통신중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3월 개교했으며, 3개년 동안 일반 중학교 교육과정의 80% 이상 이수를 하면 일반 중학교와 동등한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2023학년도 졸업생 36명 중 34명이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등 학업의 꿈을 이어가는 발판이 되고 있다. 한편, 오경규 교육국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신입생들의 배움의 길에 축하·격려했다.
(정도일보)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지난 9일 외국어 듣기 능력 신장 학부모 동아리 소속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자녀와의 따뜻한 관계 맺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외국어 듣기 능력 신장 학부모 동아리는‘일상에서 편안하게 듣기 환경을 제공하여 가랑비에 옷이 젖어 들 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다’라는 목표로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달 수준 높은 학부모 연수를 통해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강지숙(현 제주금연지원센터 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사 심리상담위원)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와의 따뜻한 관계 맺음을 위해 학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일구어 갈 것인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발달과정에 맞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연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애정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
(정도일보)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3월 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원도심 학교 3곳(일도초등학교, 광양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 원도심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영어교육 균형 발전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원도심 학교 학생들의 영어학습 격차가 완화되도록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자신감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교사가 매주 금요일 원도심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 내용을 구성하여 정규 수업 또는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어민교사는 학교 담당 교사와 유기적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꾸리며 이는 영어 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학교의 지도교사는 “학교 이외의 곳에서 영어교육 환경을 접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영어 수업 기회가 확대되어 영어 능력뿐만 아니라 타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에 많은 도움이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서귀포시 복합가족센터(1층 다목적소통교류공간)에서 열린‘제3기 다문화엄마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책 꾸러미 등을 선물했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제3기 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 가정 엄마들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며, 학교 선생님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15명의 학부모가 입학했다. 교육 대상자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7개(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 과목에 대해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 교육 협력 플랫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와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 통합지원단을 구성하여 다문화 가정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입학식에 참가하는 다문화 엄마를 위한 도서 및 교구 꾸러미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엄마학교 성적 우수자 자녀에 대한 모국 방문 지원과 더불어 다문화 가정 성장프로그램 및 이중언어 한마당을 통해 우수 가정을 선발하여 부모 모국 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순옥 교육장은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연수구 관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읽기에서 쓰기로, 독서 후 글쓰기'를 4월 1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회원을 포함해, 독서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해 정리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독서 후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3월 14일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학부모 독서공동체를 확산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문남초등학교, 연수중학교 등 지역 6개 다문화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구 지역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다문화어울림' 네트워크 협의회를 8일 개최했다. 읽걷쓰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필요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또는 개별 활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인천교육청의 교육정책 브랜드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연수도서관이 지역과 함께 한 다문화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활성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연수중학교에서 발간한 그림책을 다문화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증 도서는 연수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그림을 그리고 모국어인 러시아어로 번역해 만든 그림책이다. 협의회 참석 관계자는 “지역 다문화 학생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 읽걷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다양성 영화 '별별(別別)씨네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전문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뿐 아니라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깊이 있는 감상을 지원하는 '별별(別別)씨네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업영화를 제외한 저예산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영상위원회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영 영화를 연수도서관에 매달 제공한다. 별별씨네마는 무료로 진행하며 4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온라인접수에서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별별씨네마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상 콘텐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영상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6, 7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놀이 활동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는 '그림책톡톡' 프로그램을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운영한다. '그림책톡톡'은 책 읽기, 글쓰기, 만들기 등 아이들의 감각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유아 글쓰기와 그림 결과물은 책으로 엮어 생애 내 첫 책 만들기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20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담당자는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책놀이와 글쓰기 활동으로 감수성과 창의력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1점 △늘해랑유치원 2점 △지정샘유치원 2점 △무실빛유치원 2점 △너브내유치원 2점 △단구초등학교 1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들은 진로교육원이 2023년 주최한 ‘제9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종을 복제한 것으로, 각 2점씩 총 10점이다. 보급된 장난감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로교육원에 설치된 나무장난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음껏 만지고 즐겁게 놀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유아들이 따스한 질감의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입상작 보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도록 꾸준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의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서점 딸기책방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그림책 작가 되기' 2기 참여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우리 마을 그림책 작가 되기'는 그림책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기획 및 제작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을 학습한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주안도서관은 '꽃바느질' 등 9종의 그림책을 출간해 1기 그림책 작가 9명을 배출했고, 참여자와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요청으로 2기를 개설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2회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주안도서관에서 위원석 딸기책방 대표가 진행한다. 주 내용은 ▶그림책 기획부터 출간까지 ▶그림책을 통한 내 안의 이야기 ▶내가 담고자 하는 이야기말하기 ▶그림책 구성을 위한 16장면 구성하기 ▶썸네일 구성하기 ▶그림 그리기와 더미북 등이며 학습 후 참여자는 1인 1종 이상의 그림책을 출간한다. 참여 신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목적지는 여행 작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사계절에 걸쳐 각기 다른 분야의 글을 써보는 ‘계간 에세이’ 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강좌 4회와 비평 모임 2회로 운영한다.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글을 쓰고 책을 펴낼 수 있도록 전 회차를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4월 ‘목적지는 여행 작가’를 시작으로 ▶여름(7월)-영화에세이 ▶가을(9월)-블로그에세이 ▶겨울(11월)-치유에세이 모임을 꾸릴 예정”이라며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