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13일 이틀간 초·중·고 발명교육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및 발명대회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발명교육은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혁신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흥 서촌초 발명교육센터 지도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의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제작하는 과정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지도사례를 제시하는 등 지도교사의 역할과 발명품 구현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발명교육 업무담당자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는 발명대회가 이뤄지도록 교육지원청은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가 발명대회 지도 방법을 배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문학도서를 함께 읽고 필사 활동을 공유하는 독서모임 ‘월요글방’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1층 연수꿈터에서 운영한다. 월요글방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독서와 사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기획한 연수도서관 특화사업으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우러져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필사한 내용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소개한다. 사전 온라인 신청자 외에도 프로그램 운영 시간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유미애 강사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캐서린 맨스필드의 ‘카나리아’의 일부분을 참고해 인간의 근원적 고독이란 주제로 소외된 삶과 내가 가꾸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월요글방이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지원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디지털비디오(DVD) 영화 추천서비스’ '추천 DVD 코너'를 연중 운영한다. 추천 DVD 코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각 달에 어울리는 주제를 선정하고 적합한 DVD를 엄선해 전시하며, 전시된 DVD는 도서관 1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관내 시청할 수 있다. 월별 주제는 ▶3월 기억과 기림에 끝이 없을 독립운동 ▶4월 야구 시작! ▶5월 봄꽃 가득한 영화들 ▶6월 민주주의를 위해 애쓴 사람들 ▶7월 33회 올림픽 지구촌 행사 ▶8월 뜨겁고 찬란한 여름 ▶9월 경찰과 도둑의 접전 ▶10월 다같이 모두 함께 감동의 세계로 ▶11월 인물열전, 위인전 아니 위인무비 ▶12월 눈 내리는 하얀 영화 등이다. 전시된 DVD가 아니더라도 관내 DVD 플레이어를 활용해 원하는 영화를 감상하고, 원하는 경우 한 사람당 5점씩 대출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추천 DVD를 감상하며 인천시민들이 깊이 있는 여가 시간을 즐기고 지친 마음을 영화로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강연으로 문요한 작가와 함께하는 ‘서로 좋은 관계를 위한 마음 헤아리기 심리학 강연’을 22일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는 ▶관계를 읽는 시간 ▶관계의 언어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등의 책을 썼다. 서구도서관은 작가의 책 중 ‘관계의 언어’를 3월 한 달간 함께 읽고 있다. 작가는 강연을 통해 건강한 관계란 무엇인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마음 헤아리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22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13일부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향토·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 도서관 1층에 인천개항자료전시관을 상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 11월 문을 연 인천개항자료전시관은 개항기의 원본 자료(사진, 엽서, 실물자료, 지도 등)를 한 곳에 모아 인천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 해관문서(영인본) 등 133점을 전시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개관 초기 참고자료실에 ‘향토자료코너’를 두어 자료를 수집하고, 2000년 7월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특화도서관에 지정되면서 ‘향토·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 관련 자료를 발굴했다. 고서, 사진, 문서, 지도 등 인천과 관련된 귀중한 기록문화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 정리, 보존해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 운영 시간은 도서관 자료실 개관 시간과 동일하며 자유롭게 방문 관람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인천개항자료전시관은 누구나 쉽게 인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향토자료를 발굴‧전시할 것”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 소재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주 내용은 ▶교육과정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 ▶마음성장 독서동아리 ▶글담저자학교 지원 등이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 ▶작가와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 ▶한 학기 한 권 저자학교 ◇중학생 대상= ▶학교·마을 그림책 만들기 ▶찾아가는 맞춤형 청소년 진로특강 ◇고등학생 대상= ▶AI 비서와 함께 나도 작가 ▶인문 리터러시와 북트레일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2개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성장을 위한 읽고 쓰기’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출판도서 전시와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는 ‘읽걷쓰 학교 독서한마당’을 개최한다. 책 만들기 프로젝트인 글담저자학교는 20여 종의 도서를 출판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450여 명의 신규 저자를 발굴한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담당 교직원뿐만 아니라 도서부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주 내용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활용 연수 ▶뻔하지 않은 책놀이 북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오나래 인천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에세이 작가 되기 1기 - '나의 인생 여행기' 참여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 오나래 작가는 대한여행작가협회 소속으로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가봤냐미국', '가봤냐동남아' 등의 책을 썼다. 특히, 인천에 거주하며 인천의 숨겨진 장소와 코스를 소개하는 '한국기행, 인천'을 통해 인천 여행 전문 작가로 발돋움했다. '나의 인생 여행기'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여행작가와 함께 여행 글쓰기의 기초, 인천 여행지 공유 및 표현 등 다양한 여행 에세이 이론을 6회에 걸쳐 학습하고,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인천 기행을 2회 진행한다. 인천에 얽힌 나만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 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주민이 함께 인천 기행으로 인천을 기록하고 나의 여행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평도서관은 올해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니어 하모니카 연주 동아리 '열우물 하모니카'를 지원하며 열우물 하모니카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 연주, 파트별 합주 연습 및 도서관 행사 공연 참여 등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시니어들에게 하모니카를 매개로 평범한 일상 속 설렘을 채워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 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13일부터 모집한다.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관내 마을교육활동가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공통과정은 ▶우리마을 부평과 마을교육활동가를 이해하는 ‘마을교육활동가 소양교육’ ▶마을교육활동가의 강의능력 향상을 위한 ‘마을교육활동가를 위한 강의 기법 특강’을 진행한다. 특화과정은 ▶교과연계 독서활동과 책놀이 지도를 위한 ‘재잘재잘 책놀이 심화’ ▶보드게임 지도를 위한 심화 교육 ‘(Mensa) 보드게임 튜터’ ▶체계적 그림책 하브루타 지도법 학습을 위한 ‘그림책 하브루타 코칭지도사’를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고, 수강생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캠퍼스' 1학기 학습자를 25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캠퍼스는 인문·사회·경제 영역과 미래 기술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나도 방송인! 너도 크리에이터! ▶하루 1시간 투자, 월급보다 더 버는 블로그 만들기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인천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고,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배움이 펼쳐지는 인천시민대학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캠퍼스'를 통해 시민들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12일 실시했다. 북부영재교육원은 1학년 4학급, 2학년 3학급 총 129명의 영재를 대상으로 수학, 과학, 발명의 교과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등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과학습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창의연구, AI교육 등으로 구성했고, 창의적 체험활동은 창의융합캠프, 맞춤형 진로캠프, 인성리더십 캠프, 독서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주제별 프로젝트 학습의 결과로 창의 산출물을 제작해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입학식, 창의적인 과학 리더십 특강, 교육과정 안내 및 북부영재교육원 선배와의 대화시간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장훈동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장을 초빙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과학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과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과 리더십을 다뤘다. 이어 북부영재교육원 선배인 카이스트 학생과 진로 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함께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공감 능력과 창의적 상상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총 17시간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고, 지난해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한 35명이 참여한다. 주 내용은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이해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과 대처방안 ▶노동인권의 보장 ▶아르바이트를 위한 노동법 ▶효과적인 강의 설계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연수 대상자들이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강화하고 소정의 검증 과정을 거치면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전문강사단으로 재위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을 통해 노동의 의미와 가치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약 40명의 학교관리자 및 마을학교 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학교관리자-마을학교 플래너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의성미래교육지구사업에서 마을학교 운영은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의성미래교육지구의 발전을 위해 학교와 마을학교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학교란 ‘마을주민과 학생이 지역과 마을에 대하여 학습하고 돌봄과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힘을 기르는 학교 밖 배움터’이며, 의성미래교육지구에서는 다함성(다름으로 함께 성장하는)마을학교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2023년 기준 14개의 마을학교와 105명의 마을학교 교사, 그리고 298명의 학생이 마을학교에 등록됐으며, 2024년에도 10개의 마을학교가 운영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한 플래너는 “학교 관리자들이 마을학교와 플래너들에게 바라는 점과 플래너들이 공교육에 바라는 점을 함께 얘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거버넌스 중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을 비롯해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산업체, 지역대학, 관계기관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전국 10개교, 2027년까지 35개교를 선정하고 3~5년간 35~45억 원에 이르는 재정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반도체고등학교(교장 조승호) 컨소시엄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주)제너셈 ▶크레셈(주) ▶인하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인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교장 김종찬) 컨소시엄에는 ▶인
(정도일보) 울진고등학교(교장 김진구)는 3월 8일 우리들의 전당 소강당에서 전교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입생 환영 밴드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로브레이커 밴드부는 abcdefu, 좋은밤 좋은꿈,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 봄봄봄 등을 연주했다. 많은 학생들이 소강당을 가득 채우며 밴드부 공연에 열광했고, 후렴구를 함께 노래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관객과 밴드부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장형경 학생(3년)은 ‘공연을 관람해주는 학생들이 호응을 잘해주어 연주하는 내내 음악을 즐기며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고,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