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만성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오산 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해‘찾아가는 건강교실’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의 정의 및 예방관리법 ▲심뇌혈관 건강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안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교육을 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관한 지식을 알리고 자가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건강교실’ 외에도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건강 매니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원스톱서비스’ 등 각종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4일 오산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역사회 주도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역 단위의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오산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걷기 실천을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휴대전화로 ‘워크온(WALK-ON)’앱 내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걷는 나, 뛰는 뇌'에 가입 후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휴대전 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와 함께 진행되는'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3분 이내의 짧은 검사를 통해 치매위험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오산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연결 후 수신한 문자의 검사 링크로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안내로 연계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7일간 4만보를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걷기 운동을 통한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좋은 기회이므로 시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4일 이룸봉사단에서 관내 아동 등 생활시설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수제 쿠키 500개 및 수건 50개, 학용품 100개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생활시설 중 아동복지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3개소 외에도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숙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쿠키 및 생필품, 학용품을 받은 아이들이 기뻐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관심과 물품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룸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룸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룸봉사단은 관내 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약 40명이‘아이와 행복한 동행을 이루는 오산시 보육인의 마음’을 모아 봉사단을 결성했으며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운암한식거리 환경정화활동 추진, 어린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활동 참여 등
(정도일보)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서동 소재 농장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50상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은 김장담그기 등 초평동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송일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도“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감자 수확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노력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1동은 드림안경 오산운암점에서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안경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관내 50명의 저소득 청소년은 무료로 시력 검사를 받고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무상 지원받는다. 배정호 드림안경 오산운암점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매년 안경을 기부해 주시는 배정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안경 오산운암점은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경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이달 14일부터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에서 운영된 혈액 관리기관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헌혈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헌혈 동참을 위해 ▲생애 첫 헌혈한 사람 ▲헌혈 수급이 저조한 하계기간 7, 8월 중 헌혈한 사람을 대상으로 헌혈버스 현장에서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관내 헌혈 버스 운영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헌혈버스찾기’를 검색하거나 ‘레드커넥트’앱을 설치하여 헌혈버스 방문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지급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오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오산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역 수행 기관인 ㈜에코파이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산시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세부 이행계획의 평가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오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경기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오산시의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해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24년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관계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천안의 문화기획자인 김태명 청년활동가를 초빙해 지역에서 활동한 사례 소개와 관계 형성을 위한 팀빌딩 시간을 가졌다. 2부는 부여에서 청년문화예술공동체 및 로컬브랜드를 운영하는 김한솔 청년활동가의 사례 공유와 ‘지역에서 청년활동 확장하기’라는 주제로 그룹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청년문화의 거리 및 청년의날 축제를 기획하는데 활용하기 위해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마켓 ‘클럽나이트마켓’ 행사를 벤치마킹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협의체 조은영 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타지역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오산에서는 어떤 활동을 이어 나가면 좋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워크숍을 통해 청년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들의 사례를 접하며 청년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앞으로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2024년 제4기 청년협의체는 5월
(정도일보) 오산시은 지난 15일 오산천 일원에서 '2024 오!산뜻한 오산천 맨발·걷기대회'가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산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걷기대회는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으로 오산시 체육회와 오산시청이 함께하는 오산천 걷기대회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걷기대회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오산시 사회단체 홍보 행사, 종목단체의 우수엘리트 선수들의 식전 공연, 경품추첨 등이 더해져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천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시설을 확충하고 있고 시민걷기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황톳길도 조성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체육회는 항상 시민건강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시민 여러분을 찾아뵐 것을 약속하고 끝으로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 주신 시민들을 위한 즐거운 걷기대회가 내년에도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이하여, '2024년 제3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난 11일,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전개했다. 매년 6월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헌혈자는 생명 나눔의 영웅으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며,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진 헌혈문화 정착의 공을 인정받아 작년 연말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 2월에는 총61매의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기부했다.
(정도일보) 오산문화재단은 7월 20일에 여름방학 특집으로 클래식 공연 '한여름 낮의 꿈'을 개최한다. 카운트테너 루이스초이, 리코디스트 남형주, 첼리스트 이보라 그리고 재즈 피아니스트 이석원까지 네 명의 아티스트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기운을 복 돋울 예정이다. 카운트테너 루이스초이의 목소리는 지난 2023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 뮤지컬 파리넬리를 통해 오산 시민에게 선보인 이력이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리코디스트 남형주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인 리코더를 이용하여 공군 군악대에서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는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됐다. 또한 함께하는 첼리스트 이보라는 뛰어난 테크닉으로 유럽에서 활동했고, 재즈 피아니스트 이석원 역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음악교사 경력을 가진 루이스초이의 해설이 함께하며 넬라 판타지아, 왕벌의 비행 등 익숙한 곡부터 재즈, 뮤지컬, 바로크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겨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오는 7월 20일에 진행되는 기획공연 '한여름 낮의 꿈'은 전석 3만원으로, 공
(정도일보)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지난 12일 아동의 권리 보장과 가족의 건강 기능 증진을 위한 공동체 문화 가치 실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오산시가족센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우호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협력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지원 ▲가족 건강 기능 증진 ▲가족 사업 홍보 및 지원 ▲아동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아동과 가족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3개 기관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3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착한가게 17호점 세교숯불갈비에서 현판식을 했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주영자 대표는 “저의 작은 손길이 신장1동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윤기를 더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신장1동 내 착한가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이 필요한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우리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가게는 매월 정기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할 업소로 향후 착한가게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사업 등에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은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통해 ▲정기 후원 ▲감염질환 취약계층 무료 예방 접종(연 10명 이내) ▲치과 치료(틀니 및 임플란트 포함 연 3명 이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및 안정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규완 이사장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대원2동 의료비용 부담 때문에 질환을 방치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적극 협력해 의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