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행안전지도원 발대식’을 통해 총 10명의 지도원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이번 발대식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보행안전지도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 고취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보행안전지도원으로 위촉된 지도원들은 2부 순서로 마련된 직무교육 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선희 시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보행안전지도원 시범사업 발대식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천안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행안전지도원들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큰 역할을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조례제정부터 발대식에 이르기까지 천안시 공무원 여러분들께 고생 많으셨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오는 8월 23일, 24일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공연을 개최한다.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진정한 사랑을 받아 ‘진짜’가 되고 싶었던 토끼 인형의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미권의 'The Velveteen Rabbit, How toys become real?' 고전동화가 예술단체 타루만의 색깔로 풀어 완주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는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소중한 장난감 ‘애착 인형’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며 온 가족이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소중한 인형 친구 특별한 친구와의 우정, 사랑, 존재에 대한 이야기.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는 2021년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제29회 서울 어린이 연극상’ 대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3일(오후 7시30분), 24일(오후 2시)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공연
(정도일보) 고창군이 8일 오후 을지연습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부서별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진행됐다. 특히, 충무계획의 시행 절차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보안 사항과 대책 등을 세밀히 검토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추진되며 기간 중 실전에 가까운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및 방사능 구호소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고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한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안보에 있어서는 한치의 방심과 빈틈도 용납되지 않고, 연습을 위한 연습이 아닌, 전시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7일과 8일 공원녹지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공원녹지과장 등 분야별 2개팀(8명)으로 편성해 도시 녹지와 시민이 만족하는 공원 조성을 위한 회전교차로, 가로경관, 도시숲 조성, 도시공원(맨발걷기길) 등 공원녹지 분야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도심의 가로환경 조성과 시민의 휴식 공간인 공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지로는 전주 중인리 일원 회전교차로, 효천교 가로정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기지제 도시공원, 임실 붕어섬 및 치즈테마파크 등을 방문했다. 또, 시민들의 맨발 걷기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지난 7월 '김제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을 위해 전북도 균특이양사업으로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맨발걷기 좋은길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기존 조성된 맨발 걷기 길도 보강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현장에 답이있다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도시경관을 위해 공원조성과 가로경관 조성에 최선의 노
(정도일보)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7일 지평선학당에서 ‘꿈키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 5명이 멘토로, 학당생 140여 명이 멘티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자신들의 대학 생활과 진로 탐색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한 학생은 “저도 학당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이사장은 “지평선학당 출신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당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지난 8~9일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고창 특화자원 기반 관광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의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2024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15개소 관내 기업과 고창군의 식품·관광 분야의 발전에 관심있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고창 농식품 및 관광 분야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희권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 유중길 전북테크노파크디자인센터장이 축사를 전했다. 행사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박정례 前 스타벅스 MD)과 식품위생관리 중요성 및 관리(이철수 現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부원장)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 참석자들은 고창 농식품의 매출 증대 및 판로 개척 방안, 그리고 우수한 고창 농식품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기업 간의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자원과 인프라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시군구연고사업 수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가졌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업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독서학회가 손잡고 도내 초․중․고 학교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서거석 교육감과 김명순 회장은 8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초․중․고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독서학회와의 업무협약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이며, 전북 초중고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동력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교육청과 한국독서학회는 △지속적인 학교 독서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여건 조성 △독서 지도, 독서문화 등 학교 독서교육에 대한 교류 활성화 △학생 독서 생활화 및 바람직한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정보교류 등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독서학회의 독서 연구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순 회장은 “전북 학교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독서교육 활동을 위해 한국독서학회의 독서연구 및 네트워크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
(정도일보)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군산시가 2년 연속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를 가진 행사이기도 하다. 2020년 이래 네 번째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군산시는 작년 3만 1천98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공시한 목표 대비 130%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15~64세) 64%를 기록하며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2017년 대비 5.5%p라는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취업자 수(13만 6천명), 청년고용률(33.8%), 여성고용률(53.8%) 등 각종 일자리 정량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군산시는 민선8기 ‘시민과 함께하는
(정도일보) 8일 군산시는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신성장동력 국가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글로벌 신산업·K문화관광 거점도시’를 목표로 군산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발굴을 위하여 전북연구원과 함께 현안에 대해 정책 아젠다를 개발하고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군산시는 국가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전북연구원과 1차·2차 워크숍, 중간보고회 등을 개최하여 각 분야별 정책동향 및 사업계획, 군산시 주요 이슈 및 현안사업 등을 공유했으며, 신성장동력 국가사업 발굴을 함께 진행해왔다. 논의한 주요사업으로는 ▲새만금 고령친화 사회서비스산업단지 조성사업, ▲새만금 전자상거래 복합물류센터 조성, ▲군산 청년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아시아 근대기억공원(Memorial Park) 조성, ▲군산시 KTX 정차역 인프라 구축 등이 있다. 이 자리에서 군산시, 전북연구원은 발굴사업에 대한 중앙정부 및 타 시군의 정책 동향, 대응계획, 쟁점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각각의 사업에 대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에 대한 설득 논리를 강화하기
(정도일보)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평화1·2동 거주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힐링가든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전북지회(최정란 전북대 교수)와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주간 총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미세 손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소근육 재활을 도모하고, 손의 관절 가동성을 높여 미세 감각 및 조정 능력 등을 개선시켜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원예 활동을 매개로 전문적인 기술과 방법을 습득하고, 정서 안정과 우울감 해소, 자아존중감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개 리스 만들기 △유칼라비투스 활용한 소원 토피어리 만들기 △꿈이 샘솟는 디시가든 △건조꽃을 활용한 희망캔들 만들기 등 매주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힐링가든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근육 발달 등 신체기능을 향상시켜 재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임실)은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및 빙상팀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양궁(여), 체조(남), 레슬링(남), 빙상(여), 컬링(여) 등 5개 팀이 있으며, 현재 전국체전 및 국내·외 경기에 대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 땀을 흘리며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정규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모두 부상없이 훈련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다가올 대회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애로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신덕마을, 정동마을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형열 도의원을 비롯해 전북자치도청 및 전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마을주민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현장을 점검하며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원은 “움푹 패이고 좁은 도로에 가드레일까지 없는 도로는 상당히 위험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드레일 설치 등 하루빨리 도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형열 위원장은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와 협조해 적극 대처하겠다“며 의견을 전달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8월7일 의장실에서 ‘제6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의원의 윤리·행동강령의 준수 여부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며 임기는 오는 ‘26년 6월 30일까지 이다. 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따라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6기 자문위원 구성은 5기 위원 임기 만료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문승우 의장은 “위원님들의 탁월한 식견와 경륜을 바탕으로 본 위원회를 운영해 달라”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양균위원(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양균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윤리·행동강령 실천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정읍2)이 8월 5일부터 4일간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자전거로 순례했다. 염영선 도의원은 자전거에 ‘새야새야 파랑새야’ 깃발을 매달고 지난 5일 정읍시 만석보를 시작으로 남원시 교룡산성을 거쳐 8일 최종목적지인 전주시 전라감영 선화당에 도착했다. 찜통더위 속에도 염 의원은 4일 동안 10개 시군(정읍, 부안, 고창, 남원, 장수, 순창, 임실, 김제, 완주, 전주) 20개 유적지를 거쳐 350km의 대장정을 완주했다. 염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나라 안팎으로 19세기 말처럼 위태롭다. 혼란의 시기에 보국안민 기치로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되새겨 21C 동학군이 되고자 유적지 순례를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염 의원은 9월에 열리는 전북자치도의회 제413회 임시회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원 시민들이 나무의사 등 각종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강좌가 개설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2, 더불어민주당)은 굴착기운전, 지게차운전, 측량, 화훼장식, 조경설계, 조경시공, 스케치업, 전기(내선)공사, 피복아크용접, 특수용접 등 10개 부문에 대해서 2024년 남원 지역주민 생활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종명 의원이 전북자치도의회에 입성하자마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 결과물이다. 남원용성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생활기술 교육은 오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로 5~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부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 등 다양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스케치업 교육은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투시도, 조감도 등을 직접 구현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종명 의원은 “남원 시민은 이번 강좌를 통해 누구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