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 관광진흥과가 7. 28.~ 8. 8. 운영된 경찰인재개발원 하계수련원 기간에 아산시 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수련원에 입소하는 경찰 가족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산시 주요 관광지 소개와 관광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관광진흥과는 청렴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을 기본 주제로 삼고, ‘휴가는 안전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을 배포하여 ‘청렴의 일상화’를 전파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청렴 문화 조성은 어렵지만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서, 우리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하여 앞으로도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연계 협력한 2024년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캠프 ‘우리동네 영웅, 꿈꾸는 청소년 자원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캠프는 청소년이 자원봉사자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꿈여울 청소년 봉사단’을 포함한 아산시 관내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캠프의 프로그램은 선비의 삶을 통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되어 1교시는 전시 연계 미션 활동인 ▲선비의生(청소년 자원봉사자로서의 정체성 찾기), 2교시는 한글 캘리그래피 활동인 ▲선비의號(자원봉사자로서의 나만의 ‘호’ 갖기), 3교시는 다도 체험과 접목한 ▲선비의茶(자원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인성과 태도)로 유교문화와 연계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청소년이 이번 여름방학 봉사캠프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즐거움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가지
(정도일보)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8일 선장면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미숫가루 나눔’은 복지+건강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 건강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식사 대용 미숫가루를 지원한 것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상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드실 수 있도록 고칼슘 건강 두유로 품목을 바꿔 전달했다. 김진화 단장은 “매년 여름이 되면 선장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건강 두유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폭염의 무더위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 뜻깊은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8일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에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자원순환과, 코리아에코21, 자원봉사센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여 민관협력으로 진행했다. 대상가구는 저장강박으로 음식물, 쓰레기 등을 가정 내‧외에 방치하며 생활하였고, 무더위에 악취와 해충으로 건강까지 염려되는 상황으로 23명의 봉사자가 청소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재원 단장은 “관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함께 참여하여 봉사를 진행해주신 봉사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온양4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선장면은 8일 장곳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4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맞춤형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팀,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선장보건지소가 함께했다.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팀은 ▲마음안심버스 운영 ▲정신건강 상담을,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건강 상담 ▲건강돌봄센터 홍보를, 선장보건지소는 ▲건강 체크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집과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여러 가지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먼 곳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8일 탕정 소재지의 파보플라워카페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서 인기있는 파보플라워카페는 계절에 맞는 예쁜 꽃과 손수 만든 음료를 판매하는 업체로, 탕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약속했다. 송현순 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영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실효성 있는 외국인 주민 복지시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외부 자문위원, 관계기관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사업과 정책 마련을 통해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아산시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유학생·다문화가족 등 포함)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한국 입국 요인 및 정착 과정 △가족관계 및 거주환경 △경제활동 △교육활동 △삶의 질 등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호문화도시’ 조성 전략 및 지표 문항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중
(정도일보) 아산시는 8월 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시상식으로, 아산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아산시는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 제조업체에 통근버스 임차료를 지원하여 읍·면 지역에 거주한 근로자 출퇴근 불편 해소 및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고, 청년 정책에도 ▲청년 취업 스터디 ‘스파르타’, ▲ 청년아지트‘나와유’운영, ▲청년 내일카드 지원 등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도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취약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실 개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아산시는 ‘23년 고용률 70.
(정도일보) 전주시가 정부의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일자리 정책을 평가하고 우수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시상 행사로, 시는 올해 ‘j-밸리 신산업 창업지원사업’(수행기관 캠틱종합기술원)이 지역일자리 부문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상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j-밸리 신산업 창업지원사업’은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지역 내 신성장 동력 창출 및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창업자 발굴 및 역량 강화교육 △성공 창업 멘토링 △초기사업화 지원 △후속사업화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도일보) 보령시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령의 아름다운 섬을 홍보하기 위한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펼쳐져 보령의 여름을 더 뜨겁게 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은 섬이 많은 나라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게 놓인 하나의 큰 반도와 그 주변에 수 천 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 TV를 보면 섬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시기부터 시작해 종식 후 점차 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열린다. 섬은 경제적, 정치적, 역사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섬의 날은 이러한 섬들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잠재 성장 동력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하는 기념행사이다. 또한 숫자 ‘8’이 무한(∞)한 섬의 잠재력과 가치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섬은 실질적 영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곳이며 생태, 문화, 관광, 역사적으로 다양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퍼실리테이터 위촉,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위해 서거석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 등은 ‘청탁은 거리 두기, 청렴은 곁에 두기’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확고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청렴 리더십을 향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내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성된 ‘청렴 퍼실리테이터’ 21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으로부터 ‘전북교육청과 청렴
(정도일보) 천안시는 여름방학 개학에 맞춰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와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교 2곳에 보행안전지도원을 배치한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보행안전지도원을 발대했다. 이날 위촉된 보행안전지도원 9명은 오는 26일부터 천안능수초등학교와 천안삼거리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 등하교 인솔, 보행안전수칙 지도·교육 등을 맡게 된다. 이들은 등하교 시간대 저학년 학생들과 동행하며 안전을 책임지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보행안전지도원은 12월까지 하루 2.5시간,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천안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지급받는다. 시는 보행안전지도원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교통안전 기본 수칙과 어린이 행동 특성 등을 교육해 전문성을 높였다. 천안시는 보행안전지도원 시범 운영이 어린이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도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
(정도일보) 고창군은 지난 7월29일부터 8월6일까지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위한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문화지원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일상 속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방학중에도 위기청소년을 집중 관리해 학교 밖에서의 일탈 등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1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토탈공예, 미니어처, 네온사인 3가지 분야로 △가죽공예 △냅킨아트 △음식 모형 미니어처 △무드등 △네온사인 간판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영농RPC가 수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을 위해 지난 7일 250만 원 상당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완주영농RPC는 완주군에서 유일한 정부지원RPC로 매년 1만 2,229톤의 쌀을 유통하고 있으며, 벼 수확시기 매입량이 8,002톤으로 완주군 수확기 벼 생산량의 35%를 매입하고 있다. 완주영농RPC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도 주민들을 위해 선뜻 쌀을 기부했다. 고경석 사장은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겪는 수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보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7일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발생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특이민원 발생시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서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되었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정기적인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특이민원으로 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무원들의 업무환경 보호와 민원인들의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안군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창구 안전막설치 및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비상벨 설치, CCTV 및 녹음기능 전화 운영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