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화섭 안산시장은 2일 사지 멘디스(Dr. A. Saj U. Mendis) 주한 스리랑카 대사를 초청해 양국 우호협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문화 이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스리랑카 주민, 안산시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지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소개하고, 스리랑카 관광지 및 주요 생산품을 소개하는 등 상호문화이해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사지 멘디스 대사는 전(前) 주바레인 스리랑카 대사를 역임하고, 2019년 9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됐다. 윤화섭 시장은 “강연 초청에 응해주신 사지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께 감사드린다”며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뛰어넘어,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에서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Intercultural City・ICC)로 지정됐으며, 전 세계 주요 26개 상호문화도시 가운데 ‘상호문화도시 지수’평가에서 최상위권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정도일보)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 가구! 내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드라이브하려면? ①내 집처럼 편안한 자동차?! 킁킁~ 반려동물 태우고 운전하기 전! 반려동물이 자동차에 적응할 수 있게 시간을 주세요~ ②사람에겐 안전벨트, 반려동물에겐 안전 장비! 흔들리지 않도록~ 전용 카 시트나 케이지 등 안전장비를 갖춰요! ③반려동물은 안전 장비에! 차량 충격 등 사고 대비하여 반려동물은 안전장비에 함께해요! ④창문은 환기할 정도로만 열어요! 반려동물이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 수도 있어요! ⑤차에서 내리기 전에 목줄 필수! 정차한 차량에서 튀어나가면 위험해요! 사랑하는 나의 반려동물과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정도일보)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중단했던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재개, 영풍전자㈜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3일 영풍전자㈜를 방문한 윤 시장은 신찬식 영풍전자㈜ 대표 등 임직원을 만나 안산 스마트허브 내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회사 인근 교통신호체계에 대한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990년 설립한 영풍전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플릿, 카메라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FPCB(연성회로기판·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삼성, LG, Apple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안산시 대표 기업이다. 신찬식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펴봐 주신 시장님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해결책을 찾겠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보건복지부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2천500만 원을 확보해 ‘융합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복지부에 ‘케어안심주택 중심 거점형 통합돌봄 모델’ 사업을 제안하면서 최종 3개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올해부터 통합돌봄 대상을 기존 노인에서 장애인·정신질환자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특화사업을 통해 케어안심주택을 거점으로 흩어진 돌봄사업을 조정·통합지원하고, 주민 케어매니저를 양성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서로 돌봄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하는 전국 유일 모델로 자리매김한다. 안산시는 이를 통해 케어안심주택 커뮤니티 공간 내 작업치료 스테이션 설치 및 방문 진료팀(의사·간호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마을거점 방문 의료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 중심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돌봄 전문가인 케어매니저를 양성하며, 위급상황을 대비한 스마트 돌봄 시스템 구축 등 주민 밀착형 보건·복지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케어안심주택 중심 거점형 통합돌봄 사업으로 민·관·지역주민 협력을 기반으로
(정도일보)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안산시청을 방문한 장정민 옹진군수를 만나 인천시가 추진하는 영흥도 매립지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과 장 군수는 이날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시흥시와 함께 3개 시·군이 공조해 대처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