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시는 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피해 및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붕괴 사고등이 발생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가 법제화 되었으며, 군산시도 의무설치 지자체로 지정되면서 설치 · 운영하게 되었다.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 분야의 기술적 사항 검토 및 현장 점검 등을 수행하게 되며, ▲건축공사감리에 대한 관리 감독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특별점검(해빙기, 우기 등) ▲기타 안전관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를 진행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센터장과 전문인력을 의무적으로 구성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센터장은 군산시 건축경관과장이 겸임하며, 전문인력인 건축사 1명을 우선 채용하여 8월 12일부터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필수 전문인력인 건축구조전문가도 추가 채용하여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점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추가적으로 건축안전자문단을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점검도 조만간 실시한다. 건축안전자문단은 건축사, 구조, 시공, 토질 및 기초,
(정도일보) 군산시립도서관이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군산시를 비롯한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으로 만나는 마음테라피’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힐링 체험프로그램, 마음 도서 처방전 등의 하반기 독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9월에는 이루리 그림책 작가 강연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힐링정원 만들기, 감정 모루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에는 심리검사를 통해 마음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맞춤형 도서 처방을 받아보는 ‘마음 도서 처방전’을 직장인편, 학부모편, 시니어편으로 나누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힐링 되는 시간을 갖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정도일보) 보령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주민세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지역 내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매년 8월 부과되며, 납부금액은 읍면동지역 1만 1000원으로 동일하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 세대를 구성하는 미혼인 30세 미만의 사람, 미성년자 등은 납세의무에서 제외된다. 세액은 기본세액(5만5000원~22만 원)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초과하는 사업장 대상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으로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다. 시는 납세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8월 중으로 각 사업장에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며,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고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납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 보령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납부기간은 개인분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고, 사업소분 8월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가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박종회 협회장, 류성룡 사무처장, 김성일 협회 보령시 운영위원장, 심성환 사무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2년 차를 맞이한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념하여 애향심을 갖고 한마음을 모아 지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더불어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보령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 기관별 교차기부 추진, 지역별 축제 및 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하여 24년도 8월 기준 누계액 4억1200만 원을 모금하였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내실 있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회 회장과 김성일 위원장은“고향사랑기부금이 보령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좋은 제도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보령시를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내주신 보령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보령 발전을 위해
(정도일보) 홍성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해선 KTX 홍성역 개통, 국가산업단지 유치,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맞이한 홍성군은 기업 유치와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초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건폐율을 20%에서 40%로 완화하여 기업 유치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상반기에 건의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건축 제한 완화와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준일 개선 등 개선과제 3건에 대해 중앙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142건의 등록규제 사항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검토하여 추가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중앙부처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중점과제도 적극 발굴 중이다. 발굴된 과제는 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충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신규 위촉한 규제개혁위원회는 변호사, 대학교수, 중소기업 및 단체 대표 등 6명의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기존 규제 정비와
(정도일보) 홍성군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이 폐현수막 재활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8일 폐현수막 보냉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보냉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단 1회 사용 후 연간 6,000매 이상 수거되어 대부분 소각 또는 매립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폐현수막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됐다. 군 축산과의 제안으로 시작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허가건축과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장애인들이 선별, 세탁, 재단하고,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패션홍 봉사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봉제를 맡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냈다. 제작된 보냉가방은 홍성군 축산물 판촉 및 전시 행사, 축제 현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활용될 계획이며, 이는 쓰레기 감소와 함께 홍성군의 ESG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철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와 장애인 자립을 동
(정도일보)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파리넬리의 환생’이라 불리는 이동규는 2023년 JTBC ‘팬텀싱어 4’에서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쿠르, 영국 BBC 카디프콘서트 II, 뉴욕 조지런던 콩쿠르 등 세계 최고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비엔나 국민오페라단,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단,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스칼라 오페라 등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오페라 스타 이동규의 세 번째 솔로 음반이자 워너클래식 데뷔 앨범인 ‘Dream Quilter : 꿈을 누비는 자’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꿈’을 테마로 한 여섯 가지 챕터를 통해 섬세하고 유려한 감정 표현과 역동적인 창법으로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에는 포르테나의 멤버인 콘트랄토 오스틴 킴이 특별 출연하여 이색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8월 13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정도일보)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고암 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국내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현대미술 전 분야 작가들에게 열려 있는 고암미술상 공모는 최종 선정된 1명의 작가에게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 그리고 이듬해 이응노의 집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제공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오윤석, 배종현, 박은태, 정정엽, 이진경, 임선이 작가가 있어 그 권위를 더하고 있다. 지원 희망 작가들은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중순에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심층 심사를 거쳐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미술상은 이응노의 예술적 실천에 공감하고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탐색하는 작가를 발굴하여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대화의 장을 열고자 하는 시도”라며“올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주간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 수가 5.1배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현장점검 및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발생 현황을 파악하는 등 환자·접촉자 관리 강화 및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코와 입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주기적으로 환기하기(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의심증상(발열 및 호흡기증상) 발생 시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유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확진 시에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
(정도일보) 홍성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7일 93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충남 무지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 삼성디스플레이, 사랑의열매가 협력하여 안과 질환을 겪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안과 의료진이 직접 방문하여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장애전담 어린이집 등 안과검진이 필요한 아동 93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으며, 정밀 검진 결과 안검하수, 굴절이상(근시, 난시, 약시) 등 안과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는 의료비 지원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기 검진 및 치료를 연계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8일 홍성군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과 홍성의료원 케어팀, 협약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기초 조사와 홍성의료원 초진을 통해 필요도 평가를 마친 2명의 대상자에 대해 퇴원 후 적합한 서비스 제공 및 적정 관리를 위한 케어플랜(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지역사회 복귀 후 지속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사업으로, 홍성군은 올해 하반기 전국 시행에 발맞춰 지난 6월 홍성의료원 등 6개 기관과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 중이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례회의에서 수립한 케어플랜을 바탕으로 협약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정도일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7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3회 공동체 대학(이장학교) 심화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장학교는 홍성군 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완료 지구인 갈산면, 결성면, 서부면의 16명 이장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총 4회의 강의와 1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장학교에서는 마을조직 관리, 마을규약 작성, 읍·면 거점 공간의 이해와 활용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보령 성주골의 조남현 이장이 ‘이장의 권리와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민 갈산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학교를 통해 직무 수행 능력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갈산면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장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마을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읍은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번 교육은 몸이 불편하고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추진됐으며, 홍성읍 내 48개 마을에 직접 찾아가 현장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마을별 방문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단 한 명의 감액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7일, 아산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기회를 위해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정원관리와 조경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목표로 개강하였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8월 7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4달간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수목 전지·전정,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정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배움을 통해 정원 디자이너로서 아산시 도화지에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을 통해 정원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같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배워 내 집 앞
(정도일보)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에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7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을 과세했고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은 25,611건, 50억 8,462만 원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하였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 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