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창군이 8일부터 11일(4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날’ 행사에 참석해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내죽도와 대죽도, 유네스코 7가지 보물등 고창군을 적극 홍보했다. ‘섬의날’은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 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가치를 높이고 섬관광 활성화 및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8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했다. 고창군은 유인도인 내죽도의 친환경생태섬과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무인도인 대죽도의 무인도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홍보했다. 더불어 전국 최초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인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갯벌, 고인돌, 세계지질공원, 판소리, 농악, 동학농민혁명 무장포고문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 알렸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주요관광지와 지역특산품을 홍보해 관광객들에게 고창군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국가예산 역대급 최대액 확보=고창군은 민선8기 들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의 결실로 2023년 국가예산 1784억(전년대비 7.4% 증)을 확보해 역대 최대액을 경신한데 이어, 2024년 국가예산은 1910억(전년대비 7.1% 증)이라는 역대급의 성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달성했다.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고창군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에선 민선 출범이후 첫 번째 최우수상 수상으로, 민선 8기 ‘실현가능한 공약’,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정책약속’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방시대위 특별상·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고창방문의해’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의 특별상을 받았다. 세계유산 7개 보물을 활용한 참신한 시도로 농촌 지자체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기관장 적극행정 추진의지,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및 교육, 홍보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
(정도일보)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군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성수 관제요원은 지난 6일 고창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수배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안성수 관제요원은 고창경찰서로부터 지명수배자에 대한 추적요청에 따라, 신속히 수배차량을 특정하고 인근 CCTV를 통해 실시간 추적하며 차량진행방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신속하게 수배자를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1월 개소 이후 관제요원 11명이 4조 2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한다. 범죄행위, 어린이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실종자수색, 재난재해 등 생활안전과 관련하여 CCTV 1,400여대를 관제하고 해당 내용을 경찰서 및 유관기관 등에 통보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경찰서 등과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8일 농업인회관에서 김승민 디자인봄 대표를 초청해 ‘정원의 위로- 정원 디자인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농촌개발대학 수강생,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생, 새내기농업교육생을 비롯한 관심 있는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청된 김승민 대표는 현재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경기도 마을정원 위원회, 남양주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2014년에는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설계 최우수상을 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전통 조경 시공 관리, 옛그림으로 보는 지피식물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 김승민 대표는 “정원은 다양한 환경과 생물의 생리·생태 등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곳으로 정원으로 치유도 받고 더 나아가 산업적 측면으로도 발전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고창꽃정원이 화제가 되면서 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정원을 조성하고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b
(정도일보) 고창군이 AI-IoT기반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기존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노하우와 AI-IoT 기술을 활용해 건강관리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서비스 지원하며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복 자조 모임은 그동안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자신의 건강 정보 나누기, 특별 미션 운영 사항 확인과 일상 속 건강관리 경험 등 감정을 공유했다. 자조모임은 오는 11월까지 만성질환관리 허약예방 위한 △근력강화 및 유연성 운동 교실 △맞춤형 식생활 관리(저염식, 채소과일 챙겨먹기 등) △요리실습 △건강한 구강(치주질환) 관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비롯해 오늘 건강 앱과 스마트 기기 연계 방법 등 전문 강사를 통한 맞춤형 ICT 교육도 열린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도움과 어르신들의 허약 및 만성질환
(정도일보) 천안시가 최근 홍보관, 인터넷,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되고 있는 임대형 공동주택 유사조합인 ‘임대주택 입주위원회’ 가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행정 게시대에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일반분양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으나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조합원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어 투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성행하는 임대형 공동주택 유사조합인 임대주택 입주위원회는 지역주택조합, 협동조합처럼 관련 법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는 방식이 아닌 법적 근거 없이 회원을 모집하고, 회원 가입 계약금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진행한다. 회원제 모집은 주택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 등 법령에 규정되있지 않은 유사조합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 시 가입자들은 가입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천안시는 유사조합 가입자가 계약 내용, 사업성 등을 파악하지 못한 채 가입하는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도일보)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천안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2024 천안홍대용과학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행사’를 운영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과거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우주공간에 흩뿌리고 지나간 유성체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며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매년 8월 12일 전후로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과학관은 매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에 맞춰 별똥별을 함께 관측하는 유성우 관측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성우 육안 관측, 고배율 천체 관측, 운석 체험,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천안상록리조트 내 잔디 대운동장과 컨벤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과학관은 행사 당일 시간당 최대 10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육안으로는 시간당 10개 내외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체관측행사 특성상 날씨가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밴드·웹툰·미술·목공예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동아리는 총 4개로, 미술·웹툰·밴드·목공예이다. 특히 웹툰은 전문 교수와 함께 스케치부터 색채·스토리텔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모집 기간은 각각 ▲미술 12일 ▲웹툰 14일 ▲밴드 21일 ▲목공예 9월 2일까지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동아리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8일 1인가구 지원사업 회의를 열고 시책 개발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1인가구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담당부서 및 1인가구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우수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은 1인가구 지원사업의 다양한 선도 사례와 방향 등을 토론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1인가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사업의 하나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천안성거초·용곡초, 천안불당중·월봉중 등 10개교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부문 올해의 책인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황지영 작가가 초등학교에 파견되며, 중학교에는 청소년 부문 올해의 책인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이희영 작가가 방문한다. 참여 학생들이 사전에 도서관에서 배부한 도서를 읽고 황지영·이희영 작가와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이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적 성장과 지적 발전을 촉진하는 긍정적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에 대한 학교 측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인 부문 올해의 책은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이며, 공공도서관 및 공·사립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80여 개 협력 기관에 비치되어 있다. 기타 사항
(정도일보)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동화구연은 가상공간과 동작 인식프로그램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놀이형 독서체험 활동이다. 8월부터 9월은 ‘빨간 부채 파란 부채’, 10월은 ‘아기돼지 삼형제’, 11월은 ‘토끼의 재판’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8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형 동화구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동화책과 더불어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가 지난 8일 부분 개통했다. 천안시는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개설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전체 3.0km 중 원형교차로를 포함한 연곡길부터 축구종합센터 733m(본선 300m, 면도 433m) 구간을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는 입장면 유리 교차로에서 축구종합센터를 잇는 3.0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4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6월 준공한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로 부분 개통을 결정했다. 잔여 구간은 암 발파 공사와 문화재 시·발굴 등을 완료하고 내년에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분 개통을 결정했으며, 잔여 구간도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름밤, 걸어서 문화유산 속으로” 오는 8월 16일, 17일과 8월 23일, 24일(4일간) 여름밤 군산 문화유산 밀집구역에서 ‘2024 군산문화유산야행’이 화려한 막을 연다. ‘야행’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군산문화유산야행’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군산 원도심 일원에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는 군산의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군산문화유산야행’은 201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첫 선정됐으며 올해로 9년 연속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이자 지역민 ·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주제는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8야(夜) 테마로 문화유산 탐방 · 전시 · 공연 · 체험 등 5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일제강점기 원도심에 있었던 근대사진관인 대야사진관을 모티브로 구성한 “포토존 대야사진관” ▲여행 후기, 소원 문구 등을 한지등에 기록하여 거리를 소원등으로 채우는 “야행 소원로드” ▲ 구 조선식량영단 테라
(정도일보) 군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금연구역은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이었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10m에서 30m로 확대된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군산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절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 이내 금연구역은 이전과 같이 유지된다. 만약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 및 신설에 대한 집중 홍보에 힘을 쓰고 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정도일보) 군산시가 최근 문제 해충으로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이화명나방 2화기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긴급방제 이후 현재까지 이화명나방 페로몬트랩 조사 결과 포획 개체수가 전년 대비 6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마철 중국에서 비래하는 혹명나방 등 나방류 포획 개체수도 방제 이후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볼 때 현재까지는 방제가 잘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화명나방 2화기 긴급방제는 군산시가 예비비 11억7천만원을 들여 지역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방제단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추진했다. 방제적기 판단 역시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화명나방 발육온도 시험결과 및 페로몬트랩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결정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화명나방 1화기 발생 기간이 길어 2화기 발생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급방제 이후 출수 전 · 후 종합방제를 통하여 추가 방제를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