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이달 말까지 늘봄학교의 안정적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구성한 ‘서부 늘봄현장지원단’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5교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서부 늘봄현장지원단’은 이재한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시설지원과장, 장학사 등으로 꾸려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통해 늘봄프로그램 운영, 늘봄학교 참여 학생 안전, 인력 지원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또, 현장 의견을 청취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늘봄학교 운영 중 시설 측면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를 해결할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간 긴밀하게 소통해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늘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창의수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연계 프로그램 '더+해봄'에 참여할 학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교 학급․동아리를 대상으로 25회 운영하며, 청소년 창작공간 ‘1216 해봄’을 활용하여 양질의 메이커 활동과 디지털 드로잉, VR체험, 전자악기 연주 등 자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커 활동은 머그컵, 열쇠고리, 에코백 만들기, 3D펜 활용 등 학생들의 수요와 흥미를 반영했으며 참여 학교는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거리 학교를 대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학교 간 안전한 이동을 위한 버스를 20회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 K-에듀파인에서 ‘공유설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 활동 기회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
(정도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3월 14일 오후 2시, 본원 2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연구학교로 지정된 50교의 교감, 업무담당 교사, 컨설팅 담당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학년도 연구학교 총 50개교(유·초·중·고, 1원 49교)가 교육정책 및 교육방법 등과 관련된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를 실행하고 검증한 결과를 보급·활용함으로써, 질 높은 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실 있는 연구학교 운영을 위하여 전년도의 연구학교 운영 시 문제점과 개선점을 분석했으며, 대전대화초등학교 윤원식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연구학교 운영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연구학교 추진 시 계획 및 실행 단계에서 고려할 점, 실태분석 및 연구 결과 처리, 운영 조직 등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성공적인 연구학교 운영을 지원하고자 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연구학교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미래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선 열정적인 탐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8일 17:00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1학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대면 또는 원격 수업 방식으로 이수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방과후, 주말에 실시하며 개설과목은 입학 후 3년간 학교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되지 못한 과목으로 단위학교 교사들이 자발적 개설하여 운영한다. 유형은 교과 영역(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비교과 영역(진로선택형 공동교육과정)으로 나뉜다. 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온라인 39강좌, 오프라인 170강좌, 진로선택형 118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교과 영역은 고등학교 2, 3학년이며, 비교과 영역은 전 학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 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탭에서 3월 18일 17:00 부터 3월 19일 19:00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
(정도일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2024년 새로운 봄·새로운 학기를 맞아 「새봄· 새학기·새마음 청렴다짐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새학기 맞이 생활지도 캠페인」 행사와 연계 실시하여, 진도지역의 학생과 교육가족 그리고 지역민에게 진도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 홍보도 병행했다. 청렴다짐 캠페인 중에 오미선 교육장은 “이번 새봄·새학기·새마음 청렴다짐 캠페인은 학생들에게는 깨끗한 마음가짐과 청렴한 인성을 심어주고, 지역민에게는 청렴한 진도교육의 위상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실천하는 청렴’으로 ‘행복한 진도교육’을 만들어 ‘글로컬 미래교육’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20일에 동구에 거주하는 2018년생부터 2024년생 영유아를 대상으로‘북스타트 책 꾸러미’ 120개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아이들 나이에 따라 3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는 0~18개월, 2단계는 19~35개월, 3단계는 36개월~취학 전으로 각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부모 안내책(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된다. 책 꾸러미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동부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방문해 보호자 신분증·주민등록등본(2024년 발급)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단계별 책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숙현 관장은 “북스타트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그림책과 함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래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이 그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초·중·고 72교에 14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은 협동학습, 창의적 융복합 교육 등 미래 교육 실천에 필요한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새 단장(리모델링), 책(북) 카페 조성, 비품 교체, 장서 확충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교당 1억 원이 지원되는 새 단장 사업은 두 갈래(two-track)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낡은 학교 도서관을 새로 고치거나 특색 있는 미래형·자연 친화적·개방형 학교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책과 함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책 카페를 조성해 학생들이 치유(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학교 10개교에 교당 3,000만 원씩 모두 3억 원을 지원한다. 낡고 오래된 학교 도서관 비품 교체로 교당 1,000만 원씩 학교 15개교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 희망 학교를 신청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후 6시 아시아드시티 제우스홀에서 강재철 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용하 수석부회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교총 제29대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교총은 그동안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우리 교육청과 함께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교권 회복 등 우리 교육청 정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의 인성교육을 위해 ‘제2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전문양성과정 이수, 인성교육 연구대회 수상, 인성교육 활동 경험이 많은 교원을 중심으로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올해는 지역에서 추천받은 교원 60명으로 확대해 지역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학부모) 연수 ▲인성교육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184교에서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했고, 올해는 학부모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전문교사 인력풀을 교육지원청으로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은 연수 희망교와 강사를 연결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한다. 전문교사들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및 학교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학교-가정 연계 인성교육 ▲초·중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가정의 인성교육을 안내하고 ▲지역별 인성교육 네트워크 운영 ▲인성교육 자율과제 운영교 컨설팅 ▲인성중심
(정도일보) 충북 보은에 위치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졸업생들의 영농 정착을 위한 창업농지원센터 워크숍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관리하는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로서 모든 교육과정이 청년 창업농 육성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농업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청년 창업농 지원센터'는 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란 창업농을 희망하는 학생(개인 또는 2부터 3명씩 한 팀으로 구성)에게 희망하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실습장을 배정해 학생들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실제 농창업을 경험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졸업생은 총 28명(14팀)으로, 학교 소유 농지(1만 3천 400여 ㎡)를 영농 자본이 없는 졸업생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청년 농부로서의 꿈을 실현해주고 있다. 아울러, 15일에는 설명회와 특강을 실시하고 준비 작업을 거쳐, 이후 본격적으로 사과대추 및 다양한 원예작물을 재배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5일, 충청상담교육연구소와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초중고 학부모의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 8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지원 ▲학부모 상담 자원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 내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에게 내실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부모성장지원센터는 4월부터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도내 초중고 학부모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대상자는 1차 프로그램 추첨 및 2차 전문상담사와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하여 최종 선발된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 함께 ‘미래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15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은 도내 아동‧청소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4,617,060원의 장학금을 ▲아이시원(냉방비 지원사업) ▲난방온(난방비 지원사업) ▲꿈엽서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돕는 '위기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약 938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성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장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도내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우리 아동들이 미래 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기관과 월드비전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충청북도 내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과 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충북사업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광주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협의회’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따른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정선 시교육감,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광주지역 대학 총장 및 유관 공공기관장 등 32개 교육발전특구 협약기관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설명을 통해 지역 대학과 유관 공공기관, 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을 개선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보고했다. 교육발전특구 협의회에서는 지역 대학 인기학과에 대한 지역인재전형 선발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인재 특별전형 확대는 대학 자체적으로 조정이 가능해 지역 우수인재의 다른 지역 유출을 막고 수도권 우수 인재 전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들이 광주에 정주할 수 있도록 대학별 핵심 프로젝트와 연계해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교섭을 앞두고, 교육공무직 직종별 교섭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체교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교섭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013년과 2017년, 그리고 2021년에 각각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단체교섭이다. 지난 4일 2024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하고 학교 또는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의 고용조건, 근로시간, 안전 및 보건 등과 관련된 근로조건을 협의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노사 협력적 단체교섭 추진을 위해 사전에 교섭 전략 등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측이 제출한 2024년 단체교섭 주요 요구안, 단체교섭 주의 사항 및 사측 대응 전략 안내, 모의 단체교섭 진행 등으로 구성했다. 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이번 사전교육이 단체교섭 경험이 부족한 본청 교섭위원들이 직종별 단체교섭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정도일보) 율곡유치원은 3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전체유아 125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실에서 쥐라기 연대기 체험 놀이 부스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놀이는 공룡에 대해 관심이 많은 유아에게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환경 및 모습을 느껴보며 다양하게 표현하고, 상상력을 기르고자 실시했다. 공룡 팝업북, 공룡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아보고, 공룡이 살았던 환경을 꾸며보는 활동을 사전에 실시한 후 공룡 의상을 입어보기, 공룡 이되어 움직이기, 공룡을 피해 성을 쌓는 활동을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새싹반 교사 000은“유아들이 관심이 많은 공룡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공룡이 되어 표현해 보는 놀이에서 소극적인 친구들도 함께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아 좋았다.”라고 했고, 새싹반 유아 000은 “공룡이 진짜로 움직여서 신기했고, 나도 공룡처럼 많이 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