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의 대학생 30여 명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소속 아동 40여 명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콘텐츠 만들기’를 목표로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신문 등 지역현안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 1명당 2~3명의 아동과 팀을 이뤄 콘텐츠 기획, 인터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진행했으며 아동들이 콘텐츠 제작 전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9일에는 어린이기자와 대학생멘토 총 8명이 장수군청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지역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최훈식 군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지훈(번암초6)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제작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그림그리기,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장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전북대 신문방송사 대학생들에게 감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포획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총기 안전관리 수칙, 인가·축사로부터 100m이내 총기사용 금지, 주야간 식별이 쉬운 형광 안전조끼 착용, 사고 사례 등이 포함됐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총기 취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포획 활동을 장려해 오발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오는 12일부터 도내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제조소등 사업장에 ‘위험물제조소등 금연구역 표지’를 무료로 배부한다. 종전에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 ‘가연성 증기가 체류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구 등의 사용 금지’ 규정에 따라 흡연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이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법에 ‘흡연 금지’가 명시됐다. 지난 7월 31일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주유소등 흡연이 금지되는 제조소등에서 흡연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관계인에게는 금연 구역 알림 표지 설치를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위험물 시설에서는 반드시 금연 구역을 표시하고 이용객에게 흡연 금지 사항을 명확히 안내해야 한다. 표지 설치 의무를 미이행한 경우에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조소등의 관계인의 부담 및 행정여건을 고려하여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제작하여 무료 배부한다. 배부대상은 도내 위험물제조소등의 관계인이며, 불특정다수인이 자주 출입하여 흡연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주유취급소를 우선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정도일보) 영선고등학교가 내년부터 AI 특화 특성화고(가칭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로 전환하는 가운데 전주대학교와 관련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선고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는 전날 인공지능 분야 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활동에 교수 요원 지원 및 연구 정보 제공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진로·진학 전공 체험 및 컨설팅 △우수학생 지원 및 협력 △기관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의 활용 제고 등이다. 전주대는 전국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7개 중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그동안 직업계고 인공지능(기초-심화-고급)연수, 정보·컴퓨터 부전공 연수 등 전북교육청과 관련 분야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사업의 내용과 절차를 향후 결정하기로 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순량 교장은 “전주대의 다양한 교육정보와 시설 및 인적자원을 공유하여 우리 지역의 인공지능 분야 교육 수준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8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의 총괄보고로 시작하여 실제 훈련에 참여하는 주요 부서장들의 개별 준비상황 보고와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24시간 근무체계로 실시되며, 12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나날이 급박하게 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핵 위협을 대비하여, 아산시는 ‘전시 행정기관 직제 전환 절차 등’ 의 업무를 숙달하고, ‘핵 공격 임박 시 대응’ 등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전시 대응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8월 21일 신창면 읍내리 인근에서 외국인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할 ‘전시 전재민 대피 이동, 수용 구호소 운영 실제 훈련’은 신창초등학교의 협조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피 이동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에 의한 임무 숙달 훈련으로 러시아어 동시통역을 실시할
(정도일보)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9일 학교-마을 교육과정 31개 참여기관의 소속 마을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강사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2024년 학교-마을교육과정 연수는 3월, 8월 연 2회 의무 연수로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하반기 연수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CPR 현장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교육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강사들의 부단한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할 수 있는 완주형 교육모델로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수돗물 유충 발생 사전 예방 및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 확인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정수장 2개소에 대한 점검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표를 이용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수처리공정별 유충 모니터링, 방충망 및 이중문 상태 점검, 유충 차단 시설인 포충기, 에어커튼 등 정상 작동 여부, 정수 처리시설 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심 민 군수는“기온 상승에 따라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수돗물 생산과 급수 과정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6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종사자 및 어르신 285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치매바로알기, 치매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신체 건강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증진하는 웃음 치료 강의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나이가 들수록 가장 무서운 질병이 치매인데, 오늘 교육을 들으니 치매를 무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예방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는 조기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및 통합 서비스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시가 오는 12월까지 23개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찾아가는 결산설명회’를 개최한다. 결산설명회는 2023 회계연도 결산을 마친 후 시 재정운영과 결산 결과를 시민들에게 쉽게 설명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다음연도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소통의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9일에는 내장상동과 시기동 통장회의에서 결산설명회를 개최했고, 이후 이·통장 회의 일정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2023 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정읍시 살림정보’책자를 배부하고, 결산총괄 현황, 재정 이해하기, 예산결산 현황, 재무제표, 인근 시와의 살림살이 비교 등 다양한 결산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는 건전한 재정 운영이 이루어진 해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회계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오늘(9일)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통한 학교의 교육·돌봄 환경 구축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여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하반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이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로 지역 교육자원 양성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과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시설이다. 남원시는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예정지에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지방재정교육교부금 9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6억원(국비 138억원, 시비 58억원)을 투입하여 미래교육실, 늘봄센터, 스터디 카페 등으로 구성된 ‘꿈키움미래공간’과 실내체육관, 디지털스포츠교실 등을 포함한 ‘지리산 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 등 3개 기관이 칸막이를 허물고 지역사회를 위해 매주 T/F회의를 개최하며 긴밀한 팀플레이와 협업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후문이다. 남원시
(정도일보) 남원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오는 8월 16일까지 와디즈(Wadiz) 플랫폼에서 다양한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을 소개하는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 남원화장품원료 스토리북’ 펀딩을 진행한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2017년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 남원 화장품원료 스토리북 Vol.1’을 출간한 이후, 매년 스토리북 발간하며 화장품 원료로 만들어지는 24종의 자원식물을 소개해왔다. 이번 펀딩에서는 2023년에 발간한 ‘남원화장품원료 스토리북 Vol.7’을 선보이며, 새로운 자원식물 4종을 추가로 소개한다.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 남원 화장품원료 스토리북’은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에 관한 상세한 식물 정보와 생장일지, 논문 및 특허, 로컬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브랜드매니저와 화장품연구원 등 화장품 관련 종사자들에게 신제품 개발에 영감을 주는 자료가 된다. 또한 화장품 소비자들에게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자원식물의 모습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선보여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스토리북은 매년 4종의 자원식물을 소개하며, ▲스토리북 Vol.1은 캐모마일·자
(정도일보) 남원시가 올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고자 평생학습관을 기반으로 한 ‘이런저런’ 프로그램과 학습 공간 연계를 통한 ‘어디나 교실’ 등 70 과정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3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주간 61 과정과 야간 9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관 특화 재봉실을 활용한 홈패션 등 △내 손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라탄 공예와 프랑스자수 등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사무자동화와 카드뉴스 제작 방법 등 △학습 공간을 연계한 목공과 압화 등이 수강생을 만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남원시 통합 예약·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통합 예약·신청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체육과 양효상 과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70개의 평생
(정도일보) 남원시가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조례를 개정하고 올 7월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남원시가 장수 축하를 위해 선정한 물품은 이불, 성인용 기저귀, 안마기, 족욕기, 토퍼, 방짜유기 세트 등 16종으로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품으로 선정했으며,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사업대상 총39명이다. 그 중 현재까지 신청한 어르신은 18명으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물품 선택 시 “모두 마음에 들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심된다.”며 즐거운 기색을 보여 선정된 물품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어르신들이 고른 축하물품은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동장이 1인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직접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전달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사업 목적에 맞는 진정성 있는 시행으로 지역민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사례로 송동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오○○님은 방짜유기 세트와 어깨 안마기, 족욕기를 선
(정도일보)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8일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7월 31일에는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짱이봉사단 동아리가 참여하여 120개의 빵을 만들어 죽항지역아동센터, 원광지역아동센터, 엘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 전달했으며, 8월 8일에는 남원중학교 버터플라이 동아리가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슬러시, 계란빵 등 간식부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버터플라이 동아리의 한 학생은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서로 협력해서 각자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과정이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직접 진행하여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9일,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동
(정도일보) 남원시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한달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리며, 남원시 선수단은 35개 종목 692명이 출전해 종합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제60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로 볼링이 2연패, 게이트볼이 5연패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민속경기 종목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볼링장, 탁구장, 궁도장, 복싱장 등 차례로 방문해 격려와 함께 선수들 선전을 기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