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11일 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0KG(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상윤 회장 및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윤 회장은 “농업인의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수확의 기쁨을 농업인뿐만이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이랑 같이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농업인을 대표해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성품을 나눔으로써 기쁨이 두배가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주시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공약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및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양주시 농업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에서 생산된 먹거리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으로 시는 지역 먹거리가 더욱 사랑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양주시의회의장상 등 7분야 49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지난 1964년 처음 제안했으며,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소리가 전하는 힐링 음악회’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음악회는 특수교사의 마음 건강 회복과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 첼리스트를 포함한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소리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다. KBS라디오 방송 영화음악 진행자였던 탤런트 나현희님이 재능기부로 음악회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외 8곡의 연주곡으로 구성된 「소리 앙상블」의 수준 높은 현악 연주로 관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부모 민원이나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특수교사로서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마음 건강 회복과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장애인식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이충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평택시장기 경기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70명, 임원과 관계자 5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11월 9일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장원팔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평택시는 이미 2022년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역도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역도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역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에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대회부터는 타 시도 장애인역도 실업팀 초청을 적극 검토해 우리 시가 국내 장애인역도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남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캠핑 공유학교'를 실시했다. ‘생태환경 캠핑 공유학교’는 캠핑 활동을 포함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 활동 LNT(Leave No Trace)과정 이수를 교육과정으로 포함하여 계획했다. 지난 10월 온라인으로 참여 인원 모집 시작과 동시에 예비 인원까지 접수가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소속과 학년이 서로 다른 참여 학생들은 1박2일 캠핑 활동을 통해 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 활동 7가지 원칙, 환경보호 프로젝트 캠페인 실천 등 생태 감수성 및 세계시민역량을 키워 나갔다. ‘생태환경 캠핑 공유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엔 옆에 친구를 잘 몰라서 어색했는데 생태환경 프로젝트를 모둠 활동으로 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잤더니 정이 많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숙박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시도는 경기공유학교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공유학교
(정도일보)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일 평택역 서부광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청소년 등 20여 명이 모여 실시했으며, 평택역 서부광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을 걷어내고 역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김민서 센터장은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거리가 깨끗해진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 활동에 힘쓰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송북동의 저소득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들은 연탄을 각 가구에 안전하게 배송하며,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병애 회장은 “겨울철에 난방비 부담이 큰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연탄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송북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10월 19일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25회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우리가 꿈꾸는 서정동’ 행사에서 농산물(쌀, 고구마, 국화)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이광주 고문이 기부한 100만 원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김종식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이 노력한 소중한 결과인 만큼 더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홀몸노인, 조손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정도일보)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정동위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동치미와 고추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전달된 물품은 서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숙 자유총연맹 서정동 위원장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이 큰 줄로 안다”며 “정성껏 마련한 동치미와 고추장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따스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분들께 소중한 지원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8일 ‘브라보, 마이라이프-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반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여성 취업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점검하고 해소하며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수반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사들은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원예 심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력들로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나를 되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사람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시 관계자는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더 건강하고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1인당 4만 8천 원 상당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구강 보건 교육 ▲구강검진 ▲구강 위생 검사 ▲치면세마 ▲불소 도포 등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파노라마 촬영 ▲치석 제거 ▲치아홈메우기 시술 등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과 주치의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의 치아우식 경험률 및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기한 내에 모두 진료 서비스를 받아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청 요트팀이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우승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 일원에서 열린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요트대회로써 올해는 10개국 47척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은 안준성과 김선호, 이원정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 ORC 1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서 ㈜미코파워의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착공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코파워의 수소연료전지(SOFC) 신공장 구축은 평택시가 추진하는 수소 산업의 핵심사업으로, 지난 2022년 평택시와 미코파워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양산라인 조성을 위한 10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코파워는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브레인시티 산업 부지 내 52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해 연간 100㎿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코파워의 수소연료전지는 지역의 에너지자립을 위한 분산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나아가 전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미코그룹 전선규 회장, 미코파워 하태형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코파워 신공장 착공식을 축하했다. 정장선 시장은 “미코파워 수소연료전지 공장의 착공은 평택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평택시는 추진하고 있는 수소 관련 사업들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 2)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7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각 시군의 교육경비보조금 사업 전반 점검 및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의 연계 협력을 강조하고, 향후 시군의 교육경비를 확대하고 활용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은 “도내 18개 시군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과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각 교육지원청에 교육경비를 보조하고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가 모두 제정되어 있다”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시군별 교육경비 지원기준액의 구체적인 범위를 인지하고 있는지, 또한 매년 교육경비를 제대로 지급받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심 의원은 “도내 시군별 교육경비 보조기준액은 세수입액의 최소 7퍼센트부터 최대 25퍼센트까지 매우 다양하다”며,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타 시군과의 비교를 통해 기준액이 적은 곳은 비율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군과의 적극적으로 협의 및 협력해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심 의원은 “태백교육지원청에서 작성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의 신품종 개발 및 실용화 실적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권혁열 의원(국민의힘·강릉)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용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최근 2년10개월간 농업기술원의 신품종 개발건수는 총 9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 평균 3개 수준에 그친 것이다. 연도별로는 2022년 5건에서 2023년 1건에 이어 올들어 10월말 현재 3건에 머물렀다. 이 기간 개발한 신품종 중 식량작물은 5건으로 절반을 넘겼으며, 원예작물은 3건, 특용작물은 고작 1건에 그치는 등 작물별 편차 또한 심했다. 실용화 실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건수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11건과 12건이었지만, 올들어 10월말 현재 3건에 불과했다. 권혁열 의원은 “농업기술원의 고유 업무 중 단연 중점을 둬야 할 역점사업은 신품종 개발 및 실용화 실적에 있다”면서 “신품종 개발 및 농가 보급 확대를 통해 강원 농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