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한 운동 및 주 ·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직업훈련 교육(패션연출양재 등 5개) ▲정보화 교육(엑셀기본과활용 등 2개) ▲생활 문화(생활집밥요리 등 2개) ▲교양 교육(보태니컬아트와 색연필화 등 17개) ▲야간 교육(영상제작 편집 등 5개)으로 분야별 31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료는 주 1회 2시간 16주 과정에 32,000원이고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다만,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2강좌까지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복지급여자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 경로우대자 ▲다자녀가정이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접수를 원할 경우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설시장 3층 여성교육장을 방
(정도일보) 군산시는 2024년 하반기 어린이 숲체험교실 참여가족 모집 접수를 오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숲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숲을 이해하고 다양한 자연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의식 함양 ▲가족 체험을 통한 가족 유대감 증진 ▲가족여가 활동 독려를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아동이 있는 가족으로, 가족 단위 대표자 1인이 군산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가족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여가 활동을 지원하여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6월 17일부터 9월까지 시설개선공사로 휴관 중인 군산어린이공연장이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무더위를 날려줄 버블 매직공연 ‘버라이어티 버블쇼’를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시각적인 효과가 큰 퍼포먼스(쉐도우, 버블)를 위주의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8월 24일 군산문화원 내 ‘동화의 숲 공원’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다.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군산어린이공연장은 휴관 동안에도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공연장은 상반기에 가족뮤지컬 ‘가방들어주는아이’, ‘키즈클래식’,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등 9작품 총 18회의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진행했으나 노후된 공연장 개선을 위해 임시 휴관중이다. 군산시는 이번 야외공연을 통해 군산어린이공연장 휴관의 아쉬움도 풀고, 어린이들의 문화 욕구도 충족해준다는 계획이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어린이들이 비눗방울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매직쇼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면서 하반기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어린이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정도일보) 군산시 금강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테마로 한 북Book콘서트 '그림책 산책'행사가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금강도서관 개관 2주년인 8월 18일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림책을 활용,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리기 대회 · 체험 · 강연 ·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부 내용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장면을 그리는 ‘독후화 그리기 한마당’ ▲페이스 페인팅 ▲미술 체험 부스 ▲가족 쿠키 만들기 ▲나도 그림책 작가'와 같은 체험 활동이 있다. 알찬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림책을 활용한 육아 강연 '이지현 작가와의 만남' ▲‘잠이 솔솔 핫초코’의 '양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모티브로 한 마술공연 ▲즐거운 음악과 모두의 참여로 진행되는 솜사탕 공연 ▲북토크 '권오준작가X밴드판'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공연도 관객들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 상영과 그림책 추천 도서 목
(정도일보) 보령시보건소는'국민건강증진법'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교육시설(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로부터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이내였던 금연구역이 학교(초․중․고)구역 신설 및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되며,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보령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에서 정한 학교 절대정화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이내)도 금연구역으로 유효하다. 이에, 30 ~ 50m 이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령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 누리집, 만세보령소식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금연구역 확대 및 적극 지도점검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 제출을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311호이며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제출 기회를 제공한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보령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하여는 개별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2024년 9월 26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개별주택가격은 향후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 자료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폐)공 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관내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며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방치공 1공당 1건의 포상금 지급이 원칙이며, 예산범위(500만원) 내에서 1건당 온누리 상품권(10만원)으로 지급한다. 또한 1년에 인당 최대 10건까지만 지급 가능하다. 신고자는 기본적으로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당해 방치공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충남도청 및 각 시군청에 재직중인 모든 공무원(공무직,일용직 모두 포함)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신고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방치공 신고 포상제를 통해 수질환경 개선에 앞장서나가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안내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논의 ▲읍면동 행복키움 활동사진 전시회(나눔문화 갤러리) 일정 안내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장소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중 ‘읍면동 맞춤형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제 시민이 중심이 되어 단순히 봉사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면의 복지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의 안부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아산’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복지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늘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도일보) 아산시 보건소가 영유아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 기초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발달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한 지원으로 치료비와 제증명 서류 발급 비용 등은 제외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가정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 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보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적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신청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KBS 1TV UHD 특별기획 '청산리: 전투의 재구성'이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은 홍성군 갈산면에서 태어난 김좌진 장군이 이끈 청산리 전투를 생생하게 재구성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특히 김좌진 장군의 부하이자 전투 목격자인 종군 장교 김훈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타임라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산리 전투의 세부적인 과정과 의의를 보여준다. 또한 박호산(김좌진 역), 하준(김훈 역), 오만석과 김강현(독립신문 기자 역)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몰입도 높은 역사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통해 홍성군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 김좌진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김좌진 장군의 독립 정신과 애국심은 우리 홍성군민의 자부심이자 미래를 향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와 한돈 특가 한정 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준비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홍성군에 10만원을 기부할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3만원의 답례품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 구성은 3만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1kg(우둔, 설도, 설깃), 한돈 세트 1호 1.2kg(삼겹살 800g, 목살 400g), 한돈 세트 2호 1.2kg(삼겹살 600g, 목살 300g, 찌개용 앞다리 300g)과 4만원 상당의 한우 혼합세트 800g(등심 400g, 국거리 400g)으로 구성되어 오직 홍성군 답례품 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0만원의 기부금으로 사실상 13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중에서 볼 수 없는 가격과 수량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축산의 메카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정도일보) 홍성군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치매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은 60세 이상 인구 35,466명 중 9.56%인 3,390명을 치매 환자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기존의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관리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더해 하반기부터 네 가지 주요 사업(▲ 치매조기검진 택시 이송서비스 지원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지원 ▲충남광역치매센터 연계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을 새롭게 추진한다. 첫째, ‘치매조기검진 택시 이송서비스’는 관내 4개 택시법인이 소속된 홍성 내포콜센터와 협약을 통해 교통 취약 계층의 치매 검진을 지원한다. 특히 독거노인이나 교통이 불편한 노인부부를 위해 자택에서 검진장소까지 택시로 이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2차, 3차 감별검사까지 진행해야 정상 또는 치매로 최종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치매 검진율 향상과 조기 발견을 기대하고 있다. 둘째,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주치
(정도일보) 홍성군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충청남도 상설 디지털 배움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디지털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전국 37개 거점 중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홍성군은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스마트 어르신 놀이터’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에서는 태블릿 PC와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생활 중심 교육, 디지털 인지활동, 가상현실 및 돌봄로봇 체험 등이 이루어진다. 2층에서는 컴퓨터,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웰다잉, 인지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전문 강사 배치와 함께 실시간 디지털 문제 해결을 위한 헬프데스크 서비스도 제공하여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그동안 정보화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이 향상되어 왔지만
(정도일보) 홍성군이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공모 주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활력 정책 ▲주민체감형 생활 정책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방안 ▲문화·관광 산업 발전 아이디어 등이다. 이 외에도 일자리, 교통, 환경, 복지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신한 제안이라면 어떤 것이든 응모 가능하다. 참가 대상에는 제한이 없어 주민, 학생, 공무원, 직능단체, 각계 전문가 등 홍성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우수 제안에는 군수 표창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주민들이 지방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홍성의 발전을 앞
(정도일보) 홍성군이 공공일자리 참여자와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024년 8월 9일 군청 대강당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의 초청 강사가 안전관리, 예방조치, 응급처치, 사고 대응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일자리 참여자뿐만 아니라 사업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각 사업장별 지속적인 산업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또한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에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공공일자리 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이 최우선 목표”라며“이번 교육으로 근로기간 동안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사업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근무 중 적절한 수분 섭취, 정기적인 휴식, 폭염 시간대 근무시간 조정 등 폭염예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