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1일, 스케치 동아리 ‘화양연화’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자선 전시회의 수익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화양연화’는 정자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어반스케치 동아리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을 화폭에 담아 보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위치한 ‘카페 다소니 갤러리(CAFE DASONI GALLERY)’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최된 ‘화양연화 창립전’ 수익금 전액으로,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 가구의 생활비 및 교육비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화양연화 이연옥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뜻을 모은 활동이 저소득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북수원신협’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2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수원신협 윤주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북수원신협은 다음 세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은 위기 가정들이 많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북수원신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북수원신협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위기가구를 위해 난방용품 및 생필품키트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현섭 칼럼] 지난 주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사는 20대 젊은이가 수동으로 로또(1003회) 번호를 추출해 무려 5개의 1등을 만들었다. 1등 당첨금이 18억이었으니, 90억원의 잭팟을 터트린 것. 상식을 벗어난 5구좌 동시 1등의 이 사연은 당첨자 본인이 올린 SNS 인증샷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언론사들이 이를 앞을 다투어 보도를 했고, 팩트 체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어떻게?"라는 의문 부호를 안겨 주었다. 그렇다면 당첨자는 왜 같은 번호 5개를 수기로 작성했을까? 또한 그 번호는 어떻게 추출됐을까? 필자로 하여금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의문부호들이다. 먼저 20대의 당첨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대개 수동의 경우는 지역이나 판매점을 달리 구별하지 않으니깐, 집 인근 판매점인 '해뜰날'에서 구입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당첨자는 아마도 수동과 자동을 결합해 매주 꾸준하게 1~2만원의 로또를 구매 해왔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추출한 6개 숫자로 매주 5천원씩 구입해 왔으리라. 아마도 최소 몇 달 전부터 지난 주에 당첨된 그 번호(1. 4, 29, 39, 43, 45)로 5구좌 5천원씩
(정도일보) 통일부 인사발령(서기관 승진) 【서기관 승진】 통일인공지능빅데이터추진단 서기관 이 태 재 기획조정실 서기관 김미리내 기획조정실 서기관 심 문 보 통일정책실 서기관 김 효 진 통일정책실 서기관 김 홍 태 교류협력실 서기관 김 인 애 교류협력실 서기관 강 태 성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서기관 위 순 이 인도협력국 기술서기관 최 용 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년 희망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 18일 평택시 청년정책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에 추진할 26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69,559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30%이며, 매년 청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의거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으로 7개 부서에서 26개 사업을 11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외에도 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특례보증사업을 지난해 시행하여 올해도 지속 추진하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위해 각종 사업들을 발굴하고 확대하여 추진하며, 살자리 분야에서도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정책으로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50명에게 월 20만원씩 12개월(생애1회) 지원을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0명에게 확대 지원한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사업과 청년세대주의 더 나은 거주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의 문제 제기와 관심 촉구에 화답해 경기도가 지역주민과 함께 수원 서호천 불법 폐수 방류 예방을 위한 상시적인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를 주축으로 한 ‘민·관 합동 환경점검단’ 시범사업이 실시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옥분 의원이 지난 12월 2022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도내 하천에 대한 폐수 방류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것에 따라 관련 예산이 편성되고 시범사업으로까지 추진된 것이다. 특히 박옥분 의원은 “2018년 전국 최우수 생태하천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수원 서호천이 최근 한 대기업 폐수처리장의 불법 폐수 방류로 인해 심각한 환경 문제를 겪고 있다”며, “하천 내 생물 개체 수가 감소하고 주민들이 심각한 악취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며 경기도가 해당 시·군과 함께 폐수 문제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환경점검단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점검반과 인근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폐수 배출업소의 방류수 상태 조사, 하천 오염 징후 관찰 등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21일부터 6일간 모든 실·국, 직속기관·사업소, 협업기관과 주요 현안·민원에 대한 시정 방향 설정 회의를 개최한다. 21일 열린 도시정책실 회의에서는 대유평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사업·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주택건설공사장 점검 강화 등을 논의했고, 안전교통국 회의에서는 수원역 동측 환승센터 조성·공영주차장 조성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연무동 수원여객 차고지 결정(폐지) 관련 추진 로드맵 보고 ▲빅데이터 활용 시정정책 검토 ▲호매실 광역교통특별대책 수립 협의 검토·보고 등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권한대행체제 기간에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절차·법률적 과정을 꼼꼼하게 챙겨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가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지속해서 현안을 점검해 민선 7기에 추진한 정책·사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는지 확인하고,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오후 경기도융합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인근 교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경기융합타운 조성사업’은 영통구 이의동 264 일원 11만 5,287㎡ 부지에 경기도·경기도의회 신청사, 경기도교육청, 대표도서관, 이의119안전센터,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한국은행 경기본부 사옥, 경기정원, 광장(보행물), 지하1층 내부도로 등 15개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경기도청이 입주하면 집회·시위가 지속해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또 공사장 인근 도로에 공사장 노동자들의 개인차량이 불법 주차돼있는데,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현장 안에 별도 주차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교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광교지구를 명소화하는 데 꼭 필요한 광교중심광장(CBD) 조성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경기융합타운 입주로 인한 교통량 증가는 광교 인근지역 상가,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며 “올해 상반기 경기도·도의회
(정도일보)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에서 2월 21일 금오산호텔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여 2022년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발전유공 ▴구미시장 표창 수여,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제8대 서임교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처음 겪어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많은 일들을 무사히 마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단경협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제9대 양재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임교 회장님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매개하고,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단경협은 산업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6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업종별 정보교류회 및 입주기업 사기진작과 복지지원을 위한 각종사업 및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2016년부
(정도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김명권 광주트라우마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계획 인사교류를 통해 21일자로 에너지산업과장에 권대혁 기술서기관을 임명했다. 권대혁 신임 에너지산업과장은 2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한 에너지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 에너지안전과, 기후변화산업환경과 등을 거쳐 그린뉴딜과 에너지 분야 실무경험과 역량은 물론, 중앙정부와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권 과장은 “2045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탄소중립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시민햇빛발전소 구축,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 등 시민 중심의 에너지전환을 지원하고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태양광 발전 사업 및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빛고을 에코 연료전지발전 사업 등 시 전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미림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를 발의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평소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우울증,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등 각종 정신건강질환을 겪고 있어 관련 지원 조례 제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해당 조례를 통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실태조사, ▴정신건강증진계획 수립, ▴상담·검사·진료비용 지원, ▴교육·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수상 직후 한 의원은 “그동안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증진, 심리재해 예방과 치유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쓴 것을 높게 평가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의원은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수원 서호천 하천 폐수 불법 배출행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환경점검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관 합동 환경점검단은 단속기관과 지역주민이 동반자가 돼 상시 지역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역 내 폐수 배출업소의 자율적 관리 강화와 오염원 관리 사각지대 줄이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호천’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권선구 평동에 이르는 총 길이 11.5km의 지역 하천이다. 본래 물이 맑은 하천이었으나 생활 하수, 오폐수 등으로 오염돼 수원시가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서호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수질, 생태계 환경 등이 크게 개선됐지만 공장 폐수 등으로 인한 주민 민원 등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서호천에 하루 약 2,000㎥의 폐수를 방류하던 A업체는 노후 폐수처리 시설 운영으로 인한 폐수 배출 허용기준 초과, 환경법령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아 지난해 9월부터 대대적인 폐수처리시설 개선공사를 진행 중이다. 점검단은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점검반과 인근 지역 주민 20여 명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사)함께웃는세상의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은 19일 오전 장안구 정자2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OO(75) 할머니 집을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낡은 벽지를 떼어내고 도배를 하는 등 집수리를 도왔다. 유 제2부시장과 (사)함께웃는세상 봉사자들은 도배·장판 시공을 하고, 전등을 교체하고, 침대를 새로 설치했다. 정부지원금에만 의지해 생활하는 장OO 할머니의 집은 독서실을 주거 공간으로 변경한 건물로 단열이 잘 되지 않아 벽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유 제2부시장은 “(사)함께웃는세상의 집수리 후원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함께웃는세상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함께웃는세상은 올해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수원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에 집수리 자재와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 집수리 봉사 인력을 후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여부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우리나라의 정재원(21·의정부시청)과 이승훈(34·IHQ)이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평창 막내’에서 에이스로 돌아온 정재원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마지막 바퀴를 2위로 통과하며 총 40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정재원은 경기 초반 중위권에 자리를 잡으며 체력을 아꼈다. 마지막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치고 나간 정재원은 7분47초18을 기록하며 7분47초11을 기록한 바트 스윙스(벨기에)에 단 0.07초 뒤지며 2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승훈(34·IHQ)도 이날 20점을 받아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시 중위권으로 출발한 이승훈은 막판 질주로 선두로 치고나가기도 했으나,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살짝 쳐지며 3위로 들어왔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접목한 매스스타트는 레인 구분 없이 동시에 출발해 총 6400m(총 16바퀴)를 돈다. 4바퀴마다 상위 3명에게 3점, 2점, 1점을 주고 마지막엔 상위 3명에게 60점, 40점, 20점을 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