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기흥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배달 기흥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물과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국, 잡채, 모듬전 등 생일 상차림과 함께 선물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상차림을 전달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신상을 받고 기뻐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가족발레극 ‘댄싱 뮤지엄’을 개최한다. 가족발레극 ‘댄싱 뮤지엄’은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발레, 클래식, 세계 명화를 한자리에 모았다.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펼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발레리나들의 화려한 춤, 무대를 채운 미디어아트와 함께 흐르는 클래식 음악이 교육적 의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인공 ‘마스터’와 ‘토토’가 대사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연극적 요소를 결합해 발레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린다. 대사로 극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예술작품에 대한 해설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관객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등 작품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 공연은 오는 3월 17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3만 5천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거주지역과 가까운 산림 가운데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13곳에 사방댐과 골막이 등 예방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들 공사는 이달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수해 관련 예방 및 복구사업에 모두 1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할 대상지는 처인구 5곳, 기흥구 1곳, 수지구 7곳 등 모두 13곳이다. 집중호우로 인해 흙과 돌이 쏟아내리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사방댐과 골막이가 설치된다. 용인특례시는 또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0.55ha 규모의 산림도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전까지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업협동조합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동농협 측은 1250만원 상당의 ‘실버카’ 49대를 전달했다. 수납기능과 휴대용 의자 기능을 갖춘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어준선 조합장은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이동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두유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절마다 건강식 등을 전달하는 ‘건강한 계절나기, 면역력 플러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과 함께 7개 조로 나눠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두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안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며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계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동 차원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생활소품을 비치한 게시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시대엔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마스크와 냄비 받침, 핫팩 등을 비치됐다. 이들 물품은 오는 31일까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은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위기에 처한 이웃을 세상 밖으로 인도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계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처인구 포곡읍이 ‘다시 찾은 봄’ 100세 어르신 청춘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포곡읍은 14일 주민자치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 정포토스튜디오와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운리에 거주하는 김해성 어르신의 100세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하를 위해 주민자치센터는 어르신의 분장을 돕고 행복마을관리소는 한복을 준비했다. 아울러 프로젝트에는 지역 내 사진관과 미용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100세를 맞이하시는 어르신이 이번 프로젝트로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처인구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지역 내 반찬가게 ‘꿈꾸는 반찬’과 이웃사랑을 위한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우리 이웃, 안녕하세요?’사업은 ‘꿈꾸는 반찬’ 측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나홀로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조리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구매해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특화사업 대상자는 지역 내에서 가족관계가 단절됐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1인 가구 8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와 일대일 매칭되어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상희 민간위원장은 “안부확인 및 반찬 지원으로 독거가구의 고독감 해소와 건강한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특화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수지구 고기동의 한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14일 담당부서 공무원, 민간(토목분야) 안전관리자문단 등 7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실시했다. 대상은 고기동 산 20-12번지 일원 사회복지시설 건립 현장이다. 해당 현장은 벌목작업을 진행한 뒤 주변 지역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와 침사지 등만 설치한 뒤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하지 않은 상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며 급경사지 균열, 침하, 융기 등으로 사면붕괴 안전사고가 발생 여부와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경사면 보호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붕괴 등의 큰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많은 비가 내렸을 때 토사유출에 대한 우려는 있다고 판단해 보완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사업시행자는 시의 권고에 대해 우기 전까지 비탈사면 보호조치와 토사유출방지 시설 정비 등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우기철 갑작스럽게 붕괴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내 급경사지와 대형 건설 현장 등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중대시민재해 및 중대산업재해 담당자 및 관련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장과 중대시민재해 시설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의 예방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 실태 및 보완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장점검에서 나온 미비 사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대응력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해 위기 대응과 예방 역량을 향상시켰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 도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해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운영·관리하는 사업장 등에서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소재 조명설비 생산기업 성풍솔레드(주)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풍솔레드(주) 설립자 손정원 회장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엔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하민정 용인시육아종합종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7명도 동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약을 맺고 ‘그림으로 우리 아이 마음 읽기’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내 1200가구의 아동과 학부모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아동에게는 그림 심리 검사를, 부모에게는 양육 스트레스 검사 제공해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정에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문 상담 등을 연계하고, 더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연계해 상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손정원 성풍솔레드(주) 회장은 “회사가 용인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기도 하고 또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15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710만㎡(약 215만평)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용인특례시 발전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진흥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계획은 반도체를 비롯한 6대 첨단산업에서 초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화성·평택 캠퍼스와 별개로 용인 남사읍에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반도체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고,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SK하이닉스와 50여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할 예정) 조성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남사읍에 215만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은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장하고 반도체 역량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15일 ‘제1차 주민참여예산 처인구 지역 회의’를 열고 올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35명의 지역회의 위원과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올해 운영계획과 방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의견을 모았다. 강용하 주민참여예산 처인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원회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며 “올해부터는 현지 확인과 발전 방안을 논의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본래 취지와 부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주민체감형 시책을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제안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으며, 구민 누구나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3월부터 시작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안전교육은 12종의 시설을 갖춘 9.5톤의 대형 트럭에서 진행된다. 안전체험차량에는 ▲지진체험 ▲지하철체험 ▲전기·가스 생활안전체험 ▲소화기체험 ▲연기미로 체험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됐다. 동영상 강의로 시작되는 교육은 차량 외부화면에 교통안전과 승강기 안전교육 영상이 재생되고, 차량 내부에서도 10가지 테마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지진체험 부스는 진도 3, 5, 7 강도에서 나타나는 흔들림을 재현해 대처 요령을 교육하고, 소화기체험 부스는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화기를 사용을 중단했을 때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와 함께 지하철안전체험 부스에서는 비상통화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60분 동안 진행되며, 1회 당 20명이 체험할 수 있다. 다만 금요일과 공휴일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신청 방법은 용인시청 교육포털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edu)에서 가능하다. 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시가 지난 2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과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홈페이지 개편 후 지난달부터 두 가지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시민참여플랫폼과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주인공이다. 시민참여플랫폼은 시민청원, 시민 제안, 설문조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해 담당 부서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시의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 사업 신청을 시청이나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구축한 곳이다. 특히 사업별 맞춤형 제작 방식을 채택해 시의 모든 지원 사업을 온라인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교육, 체험 등을 예약하는 통합예약 서비스를 올해 4월 중 개편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에 새로 도입한 서비스들이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거나,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