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면서 삼일절을 기렸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윤석열 후보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규탄한다’라고 적힌 피켓을 홀로 들고,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입할 수 있다는 그릇된 역사 인식을 보여준 윤석열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윤석열 후보는 이미 한일관계 악화는 한국 정부 때문이라거나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이 아니고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는 둥 일본 극우파와 다를 바 없는 주장을 하였었고, 심지어 지난 26일 대선 후보 토론에서는 유사시에 일본 자위대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는 망언을 하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에 대하여 “윤석열 후보의 위험하고 불안한 안보관이 우려된다”라는 특별성명을 발표한 바가 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일제강점기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투사가 투옥되어 갖은 고문 끝에 숨을 거둔 이곳 서대문형무소에서,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건립의 기반이 되었던 3.1운동의 정신이 21세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한승도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이 지난 28일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가족 등이 참석해 한 소장의 성공적인 공직생활 마무리를 축하했다. 한 소장은 1989년 평택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비전2동장, 교통행정과장, 공보관, 기획예산과장, 의회사무국장 등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며 평택시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이와 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의회사무국장 재직 당시 제8대 평택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작년 6월 안중출장소장으로 부임 후 특유의 합리적이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코로나19 대응,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추진 등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창의와 혁신을 도모하였다. 한 소장은 퇴임사에서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직생활이 아닌 또 다른 삶은 천천히 할 것은 천천히 하고 빨리 해야 할 것은 빨리 하는 可以久則久, 可以速則速의 자세로 멋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신현기)는 자치경찰제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더욱 원활한 자치경찰사무 수행을 위해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치안 협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현 자치경찰제도가 광역자치단체 수준에서 활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 만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자치경찰 활동을 보완하고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해당 시군 단체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자치경찰 발전 방안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 첫 신호탄으로 지난달 28일 신현기 위원장과 정용환 사무국장은 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표해 동두천시를 방문, 최용덕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치경찰제도를 설명함과 동시에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등 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과 ‘범죄예방 CCTV 확충’, ‘학대 피해아동 쉼터 설치’ 등 동두천시 역점 치안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현기 위원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업무협조가 무엇보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4급 승진 ▲ 장관실 서기관 손종걸 (孫鍾傑) ▲ 제2차관실 기술서기관 이강용 (李岡勇) ▲ 운영지원과 기술서기관 이승윤 (李承潤) ▲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임현진 (林鉉鎭) ▲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장일해 (張日海) ▲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강성환 (康誠桓) ▲ 연구개발정책과 기술서기관 김연학 (金淵鶴) ▲ 연구개발정책과 서기관 김미미 (金味楣) ▲ 거대공공연구정책과 기술서기관 이석원 (李錫沅) ▲ 지역과학기술진흥과 서기관 박영미 (朴泳美) ▲ 미래인재정책과 서기관 김주연 (金珠淵) ▲ 정보통신정책총괄과 서기관 한정원 (韓程媛) ▲ 인공지능기반정책과 기술서기관 성열범 (成烈範) ▲ 소프트웨어정책과 서기관 한소희 (韓昭喜) ▲ 정보통신산업정책과 서기관 백병수 (白秉秀) ▲ 네트워크정책과 기술서기관 김장호 (金長浩) ▲ 네트워크정책과 서기관 윤희봉 (尹熙奉) ▲ 통신정책기획과 기술서기관 심주섭 (沈周燮) ▲ 방송진흥기획과 서기관 백대현 (白大鉉) ▲ 전파정책기획과 서기관 이종혁 (李鐘赫) ▲ 과학기술정책과 기술서기관 이대길 (李岱佶) ▲ 연구예산총괄과 서기관 이지은 (李智恩) ▲ 기계정보통신조정
(정도일보) 조근제 함안군수는 28일 입곡군립공원 내 위치한 아라힐링카페를 방문해 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평균기온이 오르면서 아라힐링카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라힐링카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라힐링카페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로 수상레저시설과 자전거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시설물 정비 후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조근제 군수는 “입곡군립공원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하게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험시설 이용객께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도내 항일 애국지사 전원의 자택을 각각 방문해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경기지역에 거주 중인 생존 애국지사는 이영수(99·수원)·오희옥(97·용인)·김유길(104·군포)·백운호(92·가평) 선생 등 총 4명이다. 이번 위문은 “애국지사께서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후손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는 장현국 의장의 의견에 따라 ‘경기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뤄졌다.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장현국 의장은 이영수 선생과 부인 홍부옥 여사(96)의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큰절을 올리며 나라를 위한 공헌에 거듭 감사를 전했다.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 선생은 홍 여사의 부축을 받아 무거운 몸을 일으켜 앉으며 장현국 의장을 반겼다. 홍 여사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라는 인사를 여러 차례 건네며 반가움을 전했다. 1924년 중국 심양에서 출생한 이 선생은 독립운동을 펼치다 일본군의 총에 맞
(정도일보) 김부겸 국무총리는 2월 28일(월) 오후, 제62회 「2.28 민주운동기념일」을 맞이하여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개최된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국립묘지인 신암선열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국립 신암선열공원*은 대구·경북지역 애국지사들의 혼을 모신 곳으로 ’18년부터 국립묘지로 승격(’18.5.1)이 되어 현재까지 애국지사 52명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김 총리는 먼저, 선열공원 내 애국지사들의 위패와 대구지역 독립운동 기록물을 전시 중인 단충사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어서, 항일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임용상 지사와 독립운동가인 김태련 지사, 김용해 지사, 이혜경 지사 등 네 분의 애국지사 묘역을 직접 찾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다시 한번 기리며 헌화했습니다. 김 총리는 선열공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많은 국민과 유족분들이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계속 찾을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등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부시장 주재로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진입을 위한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4개, 도 주요시책 33개 등 총 97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와 함께 올해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표의 실효성 있는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부시장과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Ⅰ그룹 5위 진입을 목표로 연초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 1:1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전 지표 조기에 목표 달성 추진, 평가지표 책임관제 운영 강화, 매월 전략회의 실시 등 철저한 실적 관리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평가 기준과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문제점 해소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는 것이 중요
(정도일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제6대 센터장에 김택진 前 서산시 시민생활 국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차원에서 공식적인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택진 센터장은 “지난 7년간 자원봉사센터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윤주문 전 센터장의 성과들을 이어받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자원봉사 가족들 모두가 화합, 단결해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서산시가 자원봉사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서산시 공무원 출신으로 대산읍장, 자원순환과장, 안전총괄과장, 기업지원과장, 시민생활국장 등을 지냈으며,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하고 정년 퇴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과 단체들에게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정도일보) 구미시장애인체육회는 2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신규 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재임명 되는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과 함께 새로 임기를 맞는 부회장 금영근(자영업), 장욱환(언론인), 이사 김학규(자영업)등 임원 3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구미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가맹단체를 관리·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지도자양성으로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체육·문화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2013년 출범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장애인 체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며, 특히 5월에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 및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의왕과 군포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의왕역에서 열린 경기도 꿀벌선대위 유세단 합동유세에 참여하여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4년 동안 저는 가까운 거리에서 이재명 후보를 보았다.”며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 시절 의왕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제가 수원시장 시절 레일바이크 사업을 진행하다 의왕시도 레일바이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의왕에도 그런 사업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지역 실정은 지역을 아는 사람만이 가능하고 그런 의왕을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이재명 후보다.”라고 말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시민을 위한 민생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는 후보”라고 강조하며“이재명 후보를 가장 잘 아는 우리 경기도 우리 의왕 시민들께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후보를 우리의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군포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5일 ‘2030 수원공업고등학교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원공고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최종현·황대호 의원과 이기홍 교장, 이상용 총동문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원공고는 비전 선포식에서 개교 이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다음 백 년을 향한 비전을 발표한다”라며 “수원공고가 수원과 경기도의 인재양성소이자 명문 거점학교로서 다음 백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2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우수 도민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지역사회 발전·봉사 유공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상자 8명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기 극복의 열쇠”라며 “1,39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자치분권 2.0시대를 대비하여 주민자치의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와 박재호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 주민자치법제화전국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2월 25일 (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곽상욱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2022년 현재 950여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당시 관련 조항이 삭제되어 주민자치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남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이 주인되고 민생을 해결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법제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지방소멸,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주도 방식에서 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의 주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전국에 실시되고 주민 대표성을 획득할 수 있어야 주민참여의 원동력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활짝
[정도일보 구형고 기자] 세명대학교(권동현 총장직무대리)와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정진 교육장)은 지난 24일 세명대학교 총장실에서 ‘교육기부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가졌다. 26일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기부를 기반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진로체험 및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고 전한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 개최, 교육기부 부 동아리 활동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력 모델개발, 기부자와 수혜자 교육 활동 전시 지원과 더불어 학생들이 따듯한 인성과 창의인재로 성장하도록 토양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권동현 총장직무대리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서비스할 것”이라면서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인재양성 플랫폼이 돼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 교육장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학교와 상생협력 교육과 고교학점제에 따른 공동 교육과정 개발도 필요하다.”며 “모든 학생이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