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오후 15시, 의성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는 새로 위촉된 학부모 심의위원들의 위촉식과 더불어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됐다. 특히 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사례 및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등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안을 심의하고 2024학년도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위원은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할 때 공정하게 심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박명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애써주시는 위원들을 격려하며“의성교육지원청은 올해에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는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대강당에서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 81명, 교(원)감 8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3월 1일 자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2024학년도 주요업무 안내, 현안 협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교육과정 운영, AI디지털 교육 등 주요 사업별 핵심 내용과 변경 사항을 논의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안내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 새롭게 운영되는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지원센터의 주요업무에 대해 소개하여 교육활동보호와 교원업무경감에 대한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울러 2024년부터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안내를 통해 복합적 위기 학생 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에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조성 방
(정도일보) 대전특수교육원은 3월 18일 오후 2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특수교육대상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교육과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e스포츠 경기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세 기관이 함께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장애학생과 가족을 위한 디지털 지원사업 홍보 및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컨설팅 지원 ▲장애학생 e스포츠 경기를 위한 인프라 지원 및 운영 ▲장애학생을 위한 e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애학생 디지털 교육 및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교육 관련 미디어 장비 및 시설 대여 등이다. 세 기관 간의 협업 실적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2022년부터 특수교사 미디어 연수를 운영했고 2023년 특수교육원 진로체험한마당 부스 운영 시 체험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학생의 미디어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3년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대회에 아레나 주경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동부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내부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청렴호민관 14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호민관들은 청렴실천을 위한 서약서 작성 및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호민관은 ▲청렴정책 내부모니터링 ▲청렴캠페인 참가 ▲자체청렴소식지 제작 회의(분기별 1회) 등 반부패·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학교 현장에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중요하게 강조되어 온 가치인 만큼 교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며, ”청렴호민관 활성화로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을 학교 현장에 공유·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지역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사교육(무등록학원, 미신고교습소, 불법개인과외)을 근절하기 위해 경산세무서와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부터 경산세무서 민원실에 불법 사교육 방지를 위한 홍보용 리플릿(전단지)를 비치하고, 교육 관련 사업자 등록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들이 학원 등의 등록 대상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사업자가 교육청을 통한 학원 등록 및 교습소 신고를 하지 않고 세무서를 통해 교육 관련 사업자 등록만 하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박경화 교육장은 ”불법사교육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기관들 간 정보 교류 강화를 통해 불법 운영된 사교육 기관을 예방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며, 경산시 관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 참석하여 학습자료 부분 교육부장관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월 14일부터 15일 강릉 세인트존슨 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안전 담당관 및 전국 종합형 및 소규모 학생안전체험관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체험관 교수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교육 학습자료 공유 및 강연시연회, 교통 및 가스안전교육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최우수 1개 팀에게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는 이번 워크숍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은 수업설계 및 내용, 체험 적용 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의성안전체험관에서는“도시화, 산업화에 따라 신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체험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교육감 취임 후 학교 체육 발전에 힘써 온 하윤수 교육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 운동부 청렴 정책 등 체육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은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452개 학교에서 함께한 ‘아침체인지’는 현재 579개 학교가 참여하며 부산발 아침 체육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구·군 생활체육회 등과 함께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생활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며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가 항목 가운데 ‘청렴 체감도’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학교 운동부 관련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윤수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후 3시 사하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에서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는 인사 관련 정보를 공개해 인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인사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인의식을 고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30’ 공모 예비지정 신청을 앞두고, 18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글로컬대학 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인국 도 교육청년국장, 경상남도 글로컬대학 자문단, 6개 신청 예정 대학(거제대, 경남대, 연암공대, 인제대, 창신대, 창원대) 주요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경남도는 올해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도전하는 도내 대학의 혁신계획(안)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교육 및 산업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26명으로 글로컬대학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8일 열린 글로컬대학 자문단 1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도내 대학의 혁신기획서 수정안을 검토하고, 오는 22일 예정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 전 막바지 최종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대학의 글로컬 혁신전략은 ▲국립창원대, 도립대(거창‧남해) 통합과 도내 사립대‧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연합을 통한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 벨트 구축 ▲인제대, 김해시와 가야대‧김해대 등과 연계하여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로 활용하는 올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 관내 학교 수도사용량 분석을 통해 사용량 과다학교를 점검하고 누수를 개선하여, 연간 11,732톤의 물을 절약하고 3,388만원의 교육재정을 절감했다. 군포학교시설개선팀은 2024년 1월 군포시수도녹지사업소를 통해 군포 관내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47개교의 2022~2023년 수도사용량을 제공받아 통계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에서 유의미한 수도사용량 과다를 확인했다. 현장점검 결과, 3개 학교 모두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한 누수를 발견했고, 시설개선을 통해 연간 11,732톤의 물과 3,388만원의 교육재정(A초등학교 2,008톤, 548만원 / B초등학교 2,278톤, 632만원 / C중학교 7,446톤, 2,208만원)을 절약하게 됐다. 개별학교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유사 규모별 수도사용량 기준범위를 마련하여 그에 따라 특이점을 보인 몇몇 학교를 점검하고, 노후화된 시설물 개선을 통해 최소 2년 이상 지속된 누수를 해결했다. 성정현 교육장은“교육재정 낭비를 막고 물 부족 국가에서 버려지는 물이 없도록 조치
(정도일보) 정헌율 익산시장이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정헌율 시장은 18일 간부회의에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산을 찾는 시민과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바싹 마른 낙엽이 쌓여있는 봄철 산은 작은 불이라도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오래 가꿔온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순간적인 부주의 때문에 망가지지 않도록 행정과 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빈틈없는 산불 대응 체계를 통해 예방에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익산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이 기간 시 산림과 직원 모두가 2인 1조로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또 각 읍면동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2명이 배치돼 현장을 밀착 관리한다. 함라산과 천호산, 시대산, 당제산에는 산불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됐고, 산불 취약지 16개소는 산불감시원이 직접 지킨다. 산불방지보호원 40명을 주요 등산로에 배치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5일,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여 내실있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새롭게 정착되는 제도(학교폭력제로센터, 전담조사관 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및 ‘심의사항 소위원회 위임 운영’에 관하여 논의했다. 출석위원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여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게 됐다.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는 법률전문가를 초청해 학교폭력예방법 및 심의 절차, 심의위원회의 바람직한 역할 등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8~22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위탁해 실시할 위탁수영장 1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 교육은 전년과는 달리 3·4학년의 실기교육시간을 기존 5시간에서 10시간으로 늘려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탁수영장이 이에 맞는 교육 준비 상태를 갖추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생존수영교육 교육과정 준비사항 ▲수영장 시설 점검 ▲수질관리 및 위험 요소 점검 ▲생존수영실기교육 강사 적합성(강사자격 확인) 등을 중점사항으로 정하고 살필 예정이다. 특히 세부적으로 20개의 점검 사항을 마련해 꼼꼼히 점검해 나갈 생각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또 앞으로도 생존수영 강사 및 교육과정 운영점검으로 신뢰도 있는 생존수영실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철저한 생존수영실기교육 위탁수영장 현장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생존수영교육이 될 수 있는 기
(정도일보)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오는 18일 영천초, 화정남초, 마지초 학생들을 시작으로 올해 학교 연계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교연계 예술체험의 경우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보이스액팅 ▲영상메이킹 ▲ 뮤지컬▲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디자인 ▲싱어송라이터 ▲몸짓창작 ▲타악의세계 ▲목공예 ▲아트페인팅 등 시각·청각·공연·영상예술의 4개 분야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후 5일간의 예술 체험 결과 나눔을 꿈이룸관 2층 및 1층 로비에서 전시와 공연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융합예술교육 실현할 방침이다. 학교연계 예술체험은 지난해 초·중 132교, 11,999명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누리터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척도 중 학생의 경우 4.96점(강사, 내용, 환경 등)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만족도 조사 및 성과 분석을 통해 올해는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학교연계 예술체험 신청 방식을 개선했다. 이로써 광주 관내 초등학교 155개교에 3년에 1번은 선 배정 기회를 제공해 모든 학교가 광주학생예술누리터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n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8일 농협 광주본부와 온라인 배움터 ‘초록샘’ 이용과 관련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정선 교육감과 이현오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리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과 관련된 성장과 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배움터 ‘초록샘’ 사용과 학교 운영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학습성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양질의 교육 환경 제공 ▲온라인 배움터 지원을 위해 각 학교와의 전반적인 업무 협조 ▲온라인 배움터 사업지원 및 학생들을 위한 초록샘 운영 등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실력 향상을 위해 농협과의 초록샘 이용 업무 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배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배움터 초록샘은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농협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 무료교육 플랫폼이다. 주요 내용은 초·중·고 주요과목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