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고등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4년도 희망 장학생'을 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2024.8.29. ~ 9.3.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2024. 8. 12.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부,모 또는 후견인)의 주민등록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되어 있는 자, 또는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되어 있으면서 지원자(학생)가 도내 소재 중학교 졸업자이어야 하며, 성적요건은 2024년 1학기 내신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가산점(다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을 적용하여 평가하며, 최종선발자는 10월 7일에 발표하고, 장학금은 10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지난 2015년도 부터 총 3억4천여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정도일보)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0일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교육실에서『글로벌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는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상담 서비스(모국어 통역·일반·법률·금융·노무·행정)와 주요 사업을 전북 내 도민과 자국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는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13개 국가에서 총 17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의 온라인 활동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 센터 사업에 관한 콘텐츠를 촬영·제작하고, 직접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근로자를 모집하는 등 홍보에 나서는 역할이다. 오프라인 활동의 경우에는,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네트워킹 데이’를 마련해 자국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모여 소모임을 추진한다. 또한, 센터 행사에 참여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모습을 취재하고, 함께하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소식을 전달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소히바씨는 “10년간 전북에 살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낯선땅에서 근무하는 근
(정도일보)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9일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20명과 함께 남원 용남시장, 공설시장 일대에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순회하며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충분한 물 섭취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양산 쓰기 등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여름철 발생하는 소방 안전사고 예방법도 안내하여, 지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요령을 전달했다. 정남훈 시민소통실장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5일과 25일에 초복, 중복을 맞아 여름철 무더위에 지역 내 소외계층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말복에도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과 농경지 모두가 서식처인 외래종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가 우려된다며 과수 돌발해충의 성충기(8월부터 10월)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문제시되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현재 성충이 되어 복숭아, 배, 사과, 오미자 등 과수나무의 줄기와 잎을 흡즙하고 분변으로 그을음병을 일으켜 작물의 생장을 불량하게 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유해 곤충들이다. 이중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23년 돌발해충 성충조사 결과(도농업기술원)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나 여전히 방제가 간과된 곳은 피해를 가할 정도의 수가 발생하고 있다. 남원지역에서 비교적 청정지역이었던 고랭지까지 발생량이 늘어나 이를 줄여야 이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4월말에 방제약제를 576ha, 668농가에 우선 공급했다. 방제약제는 사과 등 과수에 등록된 적용약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주변 산간부에서도 발생하므로 같이 방제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 또한 수확기 과원의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9일 박미경 영화감독이 부안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응원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에게 영화관람을 지원하기 위하여 직접 영화감독에게 단체관람을 문의하면서 시작되었다. 뮤지컬 영화 ‘K스쿨’은 2022년 토론토 국제놀리우드 영화제에서 4관왕(뮤지컬 작품상, 국제여성영화인상, 국제남우주연상, 관객상), 베스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상영회를 직접 참여하기 위하여 부안군을 방문한 영화감독 박미경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발견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무한히 비상하길 바란다.”며 “온 우주의 모든 별들이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재도전하는 아동들에게 힘이 되는 좋은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 대표 기업인 ㈜참프레가 영화관람을 마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직접 기업으로 초대해 점심을 제공하고 홍보
(정도일보) 부안군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백산면사무소 면장실에서 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와 하반기 사업 대상자 선정심의 및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 사업으로 말복 삼계탕 나눔 사업, 추석 송편 나눔 사업, 동절기 이불 및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재원 민간위원장은 “소외받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백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상반기에 많은 협의체 사업을 추진하며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백산면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더욱 힘쓰고 지역특화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과 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이 올해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자(법인·개인)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주민세 신고·납부를 받는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부안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세대원과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세대를 구성하는 30세 미만 세대주, 미성년자 등은 납세의무가 면제된다. 납부금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부안군에 사업소를 둔 모든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 표준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의 크기에 따라 5만원에서 20만원이 차등 부과되지만, 사업소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에 한하여 초과 면적 1㎡당 25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특히 주민세 사업소분은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하여야 하지만, 부안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일괄발송했다.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기한까지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며, 만약 납부서상의 세액 및 연면적이 실제와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9일 변산면 관광지 및 식당 밀집가 일대에서 음식점·카페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 및 여름철 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고,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온의 상승으로 수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비브리오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산물 취급업소에 비브리오균 예방법을 안내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박현경 관광과장은 “여름철은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준수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달 25일부터 발효 중인 폭염경보에 대하여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다른 해보다도 온열질환자 증가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이 한낮 폭염을 피해 쉬어가는 공간인 무더위쉼터 중 경로당 479개소에 선풍기 보급을 완료했다. 또 폭염 취약시간인 낮시간 대 외출 시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양산을 1000여개 제작해 폭염 취약계층에 배포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폭염특보 발효 시 운영 중인 도로 살수차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1대를 추가로 배치해 폭염 피해 집중기간(7월 25일부터 8월 10일)에 대응했으며 재난문자 발송과 마을 안내방송, 재해전광판 송출 등을 통한 군민 홍보, 재난도우미·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한 예찰활동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
(정도일보) 남원시가 여름철 무더위 해소를 위해 요천 둔치 일대에 요천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여름철 축제는 작년 요천 비치페스티벌 처음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축제는 색다른 모습의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워터풀장, 유아용 풀 등 다양한 시설 구축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물놀이 운영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축제장 내에서는 매일 어린이공연,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7일 18일 저녁에는 무더위를 날릴 특별공연(울랄라세션, 노라조)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맥주축제를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9시까지 함께 개최하여 시원한 생맥주를 1잔당 2,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푸드트럭 배치로 저렴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끝으로, 남원시는“다양한 놀이시설과 콘텐츠로 구성된 여름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8월 15일 개최되는 남원 요천 워터밤 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폭염 해소와 행
(정도일보) 남원시는 8월 10일 제주도 제주방송 대회의실에서, 남원시 – JIBS - JDFF 3자간 드론 관련 문화 콘텐츠 및 남원과 제주 지역 드론 산업 성장동력 발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JIBS(제주방송) 신언식 회장, JDFF 박상원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시와 JIBS, JDFF는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드론 활용 프로그램 및 문화 콘텐츠 제작 협력 ▲드론 관련 시사회 및 행사 개최 ▲드론 산업 진흥을 위한 제안 등 협력을 다짐했다. 남원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JIBS(제주방송), JDFF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과 협력하여 남원시와 JDFF 조직위원회 간에 상호 국제드론행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12일부터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읍면지역까지 100가구를 확대하여 총 200가구에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치매환자 가정에 ICT 장비 10종을 설치하여 24시간 내내 대상자의 일상생활 활동을 분석하여 돌발상황을 예측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 또는 112에 자동 신고됨은 물론 보건소와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려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대상자와 보건소간 쌍방향 의사소통 기능을 통하여 위험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와 비대면 인지훈련까지 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상자의 평소 외출 시간을 고려하여 장기간 부재로 인한 실종 예측 시 남원시 CCTV관제센터에 연동되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치매환자 실종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에 우리시 전역으로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환자 가족도 안심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금번 확대되
(정도일보) 남원시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와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노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3시간 연장 운영한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09시부터 21시 운영으로, 통상적 운영시간인 평일 09시부터 18시에서 3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시원한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찜통더위에 더욱 힘드실 우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경로당에서 무더운 날씨를 안전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저출산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한 추억 이야기를 담은 '제8회 남원시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남원시민으로 초등학생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가족사진을 원본과 함께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일, 간략한 사진 설명과 접수자 정보를 시 보건소 이메일로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가정당 2점까지 응모 가능) 접수된 사진은 의미성, 작품성, 완성도 등을 평가하여 20개 작품을 선정해 오는 9월 23일 발표하고, 당선자 시상은 10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당선작은 향후 다양한 출산장려 홍보물 제작 및 전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원시 가족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는 과정에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더불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보
(정도일보)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쌀의 활용도를 높이고 단체 급식에서의 쌀 적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 전문 리더 육성을 위한 ‘하반기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위 교육은 오는 9월 5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A반-13:30부터 15:30/B반-16:00부터 18:00)로 160명 대상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대상은 영양(교)사, 조리사, 급식관계자, 쌀가공·외식사업체 운영자, 조리·영양·식품가공 등의 식품 종사자 및 관련 자격증을 갖춘 남원시민으로 한다. 해당 과정을 희망하는 남원시민은 8월 12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금요일, 5일간 남원시청 통합예약신청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수강 신청 및 교육 담당자 메일을 통하여 증빙서류 필수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 찹쌀 모나카 견과칩, 미니 쌀 양갱, 쌀 피넛 쿠키 등의 단체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 간식 8종에 대한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반기 교육에 참석했던 남원시 초등학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