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SNS 함께 읽기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은 지난해 영미권 포함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후속작으로,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윤정은 작가의 작품이다. SNS 함께 책 읽기는 4월 8일부터 4월 23일까지 SNS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하며 일정 분량을 정해 책을 함께 읽고, 단상, 서평,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도 함께 진행한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만수고등학교 ▶정각초등학교 ▶소래초등학교 ▶인동초등학교 ▶동방중학교 ▶바이오과학고등학교 ▶함박초등학교 ▶만성중학교 ▶옥련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공기순환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노후 냉난방기로 인한 성능 저하와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겪었던 학교 구성원들은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개선하고 공기순환기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인천산곡초등학교 통학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산곡초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도시환경정비구역 내에 있어 재개발 정비 사업 철거 공사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학교는 지난 2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부모, 교육청 및 구청 담당자, 조합장 및 철거업체 담당자 등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교 뒤편 임시 통학로 개설, 도로 안전 가드 설치 등의 조치를 해왔으며 18일은 주변 통학로를 직접 둘러보며 미비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등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재 '학교 가는 길'을 제작·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가는 길'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한 필수 내용을 토대로 관련 기관에서 일관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삽화를 중심으로 수업 준비, 수업 시간, 급식 시간 등 학교생활을 주제로 단원을 구성했다. 교재는 공교육 진입 전·후의 다문화학생을 돕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위탁운영 중인 다문화예비학교 6기관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배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예비학교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운영교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바탕으로 다문화학생들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교재의 제작·보급으로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 내용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를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5회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분석하고 진학 준비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인천대학교(3월 29일) ▶강화교육지원청(4월 2일) ▶인천시교육청(4월 3일) ▶부평구청(4월 4일) ▶서부교육지원청(4월 13일)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로드맵 활용법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및 진학준비전략 총 3개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받는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인천의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입 전형은 물론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병무청과 반부패·청렴 실무 협약을 정부대전청사 병무청 본청에서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병무청의 조직 형태가 교육청과 유사해 청렴이라는 공동 목표를 추진하고 소속기관에 관련 정책을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관련 정보 교류를 포함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반부패‧청렴 추진 시책 공유 ▶부패 방지 및 청렴 활동의 교류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자체 감사 기구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양 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인 시교육청 감사관과 병무청 감사담당관 등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인사말, 협약 주요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국가기관, 지자체 등 다른 유형의 공공기관과 폭넓게 교류 협력 함으로써 청렴 정책 추진에 대한 안목을 넓힐 것”이라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함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 시민 양성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기후위기대응과 생태전환교육 관련 홍보 및 인식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생태전환교육 관련 인재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강의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에 전문성 있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몽골,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와의 협력과 인천시 환경교육센터, 인천연구원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관련 사업 및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학술정보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마치고 세계로배움학교의 환경교육 국제교류활동, 인천형 바다학교 운영, 학교숲 조성, 생태전환교실 및 탄소중립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과의 협력으로 읽걷쓰 기반의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인하대학교, 사단법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 몰입형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고, 항공우주공학의 전문 인력을 갖춘 인하대학교와 항공우주 분야의 최첨단 시설‧설비 및 산학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력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 및 항공우주 아카데미 등 인재 양성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인하대는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진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과 항공우주 분야 교육 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 시설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관과 기업 연계 활동을 기획·지원하는 등 학생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으로 제공하는 항공우주학 기초 탐구는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로켓발사 지역인 인천의 역사를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인천지역특화 교육과정”이라며 “인하대학교의 우수 교수진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아침,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군청, 영양중앙초등학교 교직원 등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가 함께 모여 시행됐고,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교통법을 등교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내했다. 특히, 보행자가 없더라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일시 정지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중앙초등학교뿐 아니라 모든 학교의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융합 사회교육 자료’를 제작해 광주 관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 1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에 배부된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사회수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사회과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배부된 자료는 실생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프로젝트형 학습활동 콘텐츠를 담고 있고, 초·중·고 교육과정에 기반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미래의 사회 교과 교수학습자료 개발에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교급별로 교사용 프로그램 교수학습과정안, 학생용 학습활동자료, 연수용 교재를 별도 책자로 제작했다. 책자는 누구나 쉽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SW교육지원센터 누리집 교육자료실에 자료의 파일 또한 탑재돼 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인공지능 융합 교과교육 자료를 연차별로 개발하고 운영모델을
(정도일보)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18일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중등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열었다. 19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올해 중등영재교육원에 선발된 학생들은 ‘교사 관찰 추천’과 ‘영재성 검사’라는 두 단계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주중반 중학교 1, 2학년 수학·과학 과정, 주말반 중학교 1, 2학년 융합과정, 주말반 중학교 3학년 사사과정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2024학년도 중등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기본교과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자율연구활동, 성과발표회, 과학 영재 캠프, 진로 멘토링, 전문가 초청 강연, 천체 관측 활동 등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강식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평소에 수학·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탐구 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흥미 있는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전 8시 10분 연제구 창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주석수 연제구청장, 강오생 연제경찰서장, 김미화 구의원, 연제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등굣길 아이들을 맞으며 창신초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어 레이카운티 입주에 따른 창신초 통학로 안전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주민,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6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의실 4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내 곁의 미술’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아트마켓의 활성화로 인해 근현대 미술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K-아트의 저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아시아 미술의 탄생과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오리엔탈 미술, 한국 근·현대미술 1세대 작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글로컬리즘 속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 작품을 이우환, 박서보, 구사마 야요이 작가의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수강 희망자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문학으로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 3주 목요일 10시부터 직장인과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3층 배움마당 강의실에서 ‘책과 함께 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금융·경제 도서를 통해 최신 경제 흐름을 설명하고, 금융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4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월 1, 3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진행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6권의 경제 관련 도서를 읽고 전문강사 특강을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중앙예탁결제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강생들은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건전한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3월 27일 오후 17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최신 금융·경제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 경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재정공개 자동 연계 서비스 이용자 수가 23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정공개 서비스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재정 효율성 증진을 위해 5개의 재정정보(수의계약, 업무추진비, 상품권 구매, 법인카드사용 내용, 관리 전환 소요 조회) 를 국민에게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서비스다. 경북교육청은 재정정보를 각급 기관에서 수작업으로 기관 홈페이지에 개별 게재해 오던 방식에서, 업무 개선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K-에듀파인(지방교육행재정시스템) 데이터를 자동 연계해 재정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해 국민 알권리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도내 전 기관 계약담당자 실명제를 도입하여 모든 기관의 계약담당자 현황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녹색제품 구매 현황이나 사회적 기업제품 우선구매 현황 등 공개 항목을 더욱 확대하고, 제공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