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소진순 수원사랑장학회여성회장이 11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1일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8~19대, 제20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취임식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발전에 헌신한 최수아 제18~19대 회장(한국부인회 수원시지회장)에게 공로패·감사패 전달, 소진순 신임회장의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소진순 회장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더 발전하고, 여성단체들이 화합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사업을 지혜롭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팔달구 교동 소재)는 1984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단체들의 모임(16개 단체, 2580여 명 회원가입)으로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원시에 다자녀 가정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수원 1~4호)에 봉사 인력과 간식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코로나19 대응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컵 과일(사과·방울토마토 등 과일이 든 컵)을 전달했다. 또 장안·권선·팔달보건소, 재난안전대책본부, 재택치료추진단, 수원시 역학조사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등 총 770여 명에게 컵과일을 보냈다.
(정도일보)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11일, 산불이 발생했던 광교산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광교산 산불은 3월 8일 밤 11시 40분께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지점인 수원시 상광교동 산4-1번지 일원에서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3개 넓이(약 2만 2000㎡)의 산림이 소실됐다. 수원시는 산불 발생 직후 소방서와 협력해 진화작업을 했고, 9일 오전 5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오전 9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산불진화 작업에는 소방대원·경찰·의용소방대원·산불진화대와 수원시 공직자 290여 명 등 430여 명과 소방차량 15대 등 장비 29대가 투입됐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과 유문종 제2부시장도 산불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진화 후에도 산불종사원들이 24시간 산불발생지 주변을 순찰했고, 산불상황 CCTV를 모니터링하는 뒷불감시 근무조를 운영하며 추가 발화를 감시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뒷불을 꼼꼼하게 감시하고, 비상 근무를 해 산불 발생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5대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에 지형일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10일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10개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정례회의에서, 지형일 제천시협의회장은 총 8개 시·군의 득표를 받아 충청북도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되었다. 지형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 주민자치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형일 회장은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현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충청북도 및 제천시를 위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0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장기적 대응체계를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3차 민관 TF 점검 회의’를 개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문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3일 열린 전담조직(TF) 구성을 위한 1차 회의, 실무 점검을 위해 지난 2일 열린 2차 회의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경제산업, 에너지, 농축산, 안보(비상대응), 공공·민간기관 부문별 대응반장과 함께, 대(對) 우크라·러시아 수출기업, 유관기관(한국무역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연구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석자들은 최근 사태 장기화가 예상되며 우크라이나 현지 정세 악화는 물론, 서방 제재의 본격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둔화 등으로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한국무엽혁회 경기지역본부 배길수 본부장은 “자동차 등 품목의 수출 차질이 우려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커질 것
(정도일보) ◇ 6급(27명) ▲ 시민소통담당관 정소영(승진), 최광용(승진) ▲ 감사정보담당관 엄희원(승진) ▲ 시민안전과 최원석(승진) ▲ 회계과 유인상(승진, 現회계과), 최금주(승진) ▲ 평생교육과 이은민(승진) ▲ 문화체육과 오종서 ▲ 복지정책과 고명진(승진) ▲ 경제과 박윤희(승진), 홍익표 ▲ 도시재생과 유문성 ▲ 허가건축과 김선옥(승진), 이동수(승진) ▲ 산림공원과 백용해, 이재민(승진) ▲ 농업기술센터 민경흡(승진) ▲ 보건소 윤지명(승진) ▲ 시설관리사업소 김선택(승진), 김영흥(승진) ▲ 유구읍 오길석 ▲ 계룡면 신정원 ▲ 반포면 이종태 ▲ 우성면 박선아 ▲ 사곡면 당정은 ▲ 공주시의회 김연자(파견), 오승종(파견) ◇ 7급(26명) ▲ 기획예산담당관 안상훈 ▲ 시민소통담당관 홍대표 ▲ 감사정보담당관 문준식 ▲ 행정지원과 김성진(승진) ▲ 주민공동체과 이수영(승진) ▲ 회계과 도민영(승진) ▲ 민원토지과 이권석(승진), 진혜민(승진) ▲ 여성가족과 강효정(승진), 이경민 ▲ 자원순환과 서홍찬, 오세정 ▲ 경제과 방양춘 ▲ 도시재생과 신수지 (승진) ▲ 도로과 이동후(승진) ▲ 농업기술센터 송은지, 최연아(승진) ▲ 보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50년 만의 극심한 겨울 가뭄과 강풍으로 경북 울진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경기도-시군 산불방지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31개 시군 부단체장, 축산산림국,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오 권한대행은 전국에 산불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되고 울진·삼척·강릉·동해에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령되는 등 산불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큰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산림청이 정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6.)’에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과 더불어, 도-시군-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대응을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중앙정부, 시군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 전략배치 등 각종 대책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산림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지난달 18일 충북 충주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로 영예의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정선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는 전통적인 학교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학교를 학생 친화적 열린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생맞춤형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학교의 모형을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미래학교의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교육감의 책무로 명시, ▲경기미래학교의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경기미래학교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 교직원의 연수 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지원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권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경기도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내일을 위한 학교 만들기에 학회에서도 공감해 주셨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정도일보) 거창군은 김태엽 거창군 귀농귀촌인 회장이 시군 귀농귀촌 임원진 회의에서 추천에 따라 초대 경상남도 연합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서부청사 2층 중강당 회의실에서 열린 도내 시·군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진 간담회에서 선출된 김태엽 경상남도 귀농귀촌인 연합회장은 앞으로 2025년 3월까지 3년 임기로 활동한다. 김태엽 연합회장은 경남 창녕군 출신으로, 지난 1991년부터 1999년까지 ㈜농심 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총 군포시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2년에 거창군 웅양면으로 귀농했다. 이후 와송, 표고 등의 소득 작물을 재배하면서 거창푸드센터 감사를 거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제5대와 제6대 거창군 귀농귀촌인 연합회장직을 맡아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태엽 경상남도 귀농귀촌인 연합회장 당선자는 “인구 절벽과 지방자치단체 소멸이 연일 회자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농촌 지역의 미래를 살리는 정책을 마련하여 도내 귀농귀촌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훠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초박빙 승부끝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득표차는 0.8%포인트, 26만 표에 불과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20분경 99%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59%, 1604만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10일 오전 4시경 자택을 나선 윤 후보는 “그동안의 응원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여의도 당사로 향했다. 개표 중반까지 이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표율 51% 시점에 윤 후보가 처음으로 역전하면서 0.6~1.0%포인트의 격차를 유지했다. 윤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나라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어떤 건지, 국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이런 많은 것들을 배웠다"면서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 이재명 후보, 심상정 후보, 두 분께도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 및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집중유세에 참여하여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16시 30분 광명 철산로데오거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집중유세에 참여하여 “저는 이재명 후보와 30년 지기이다.”며 “이재명 후보를 잘 알기 때문에 이재명의 진가가 대선 과정에서 제대로 알려지는 게 꼭 필요하다 생각해서 대선 운동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문제 핵심을 곧바로 파악하는데 남다른 능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확실한 대안을 갖고 있는 실력 있는 후보다.”라고 말하며, “재난지원금 먼저 준 사람도, 지역화폐로 소상공인 살리는데 가장 앞장 선 사람도 이재명이다. 실적을 가지고 실력이 증명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대장동 관련 녹취가 공개되었다.”며 “이재명 후보 억울해서 어떡하냐. 정말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있었을 텐데 꿋꿋하게 버텨왔다. 대장동 특검을 통해서 핵심인물이 누군지 백일천하에 공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3월 7일 전국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상인연합회 감사패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수여하는 것으로, 곽 시장은 지난 12년간 추진한 전통시장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오산시는 2010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2010년 대비 2021년 전통시장 유동인구는 75% 증가하였으며 공실률은 ‘제로’에 다다를 수 있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12년간의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결실을 거둔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색시장 상인회 천정무 회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전통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곽상욱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패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전국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가 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 국제협력총괄담당관 황성훈(黃聖勛) ▲ 미래인재정책과장 김유식(金有植) ▲ 통신정책기획과장 마재욱(馬在郁) ▲ 방송진흥기획과장 이동정(李東正) ▲ 전파정책기획과장 박태완(朴泰完) ▲ 연구예산총괄과장 조현숙(趙顯淑) 2022. 3. 9. 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이 8일 해빙기 위험요인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전북과 경기 일대 사업 현장을 불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사전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수립여부를 확인하고 축대 및 토사 붕괴, 지반침하, 건설장비 점검 등 안전사고 취약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주요사고 원인으로 나타난 추락 및 건설장비 충돌 등 기존 중대재해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고 유형별 안전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이병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사 지연과 같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안전은 비용이나 속도에 양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안전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확립해야하는 만큼 현장에서부터 안전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해빙기에는 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공사(公社)는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보완하고 추가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도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3. 8. 10:0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대전○○센터 A 대리와 둔산○○센터 B 대리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센터 A 대리는 업무 상 다른 지점으로 파견을 나가 고객 응대 중 다액의 현금 인출 요청을 받고 고객이 “장비구입을 현금으로 해야 절약이 된다”는 말에 계좌이체를 권하자 당황하는 모습 등 수상함을 느껴 112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 3,400만 원을 지키는데 기여하였고, 둔산○○센터 B 대리는 여성 고객이 안절부절하며 현금 1,760만 원 인출을 요청하는 것을 보고 의심스러워 112신고를 한 후 출동 경찰관에게 신고 처리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하였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자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아 기존 대출을 코로나19 저금리 대출 지원 등 대환대출 방법에 의해 대출을 받는 것으로 잘못 알고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던 것으로 국민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조치가 없었다면 시민의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뻔 하였다. 경찰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조치로 시민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다액의 현금인출이나 조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