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보건소는 정부의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2024년 7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위기 임산부에 대한 상담 및 지원체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사유 등으로 인하여 임신,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말한다. 지원내용은 24시간 전문 상담서비스, 긴급상황시 현장지원, 맞춤형(임신·출산·양육)지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는 위기 임산부 통합 상담 전화 ‘1308’을 통하여 365일 24시간 출산·양육 및 아동 보호에 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고민하는 위기임산부에게 충분한 상담, 정보제공,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안전한 출산을 돕겠다”며“모든 임산부와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12일 을지연습에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300여 명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안보 교육 및 비상 대비 준비 태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비상사태 시 집행 절차와 행동 요령 숙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을지연습 실시 배경·목적·중점사항 ▲단계별 조치 ▲비상 대비 정보시스템 조치 방법 ▲주요 일정과 조직기구 편성·역할 등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중점으로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도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10일 아름다운 온양2동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주요 도로변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온양온천역 주요 도로변 난간 화분에 식재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온양2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식재 사업에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효배, 부녀회장 윤정희)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김효배 회장은 “온양2동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매년 꽃길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주민들께서 항상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식재 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 전면 점검에 나선다. 공공재정환수제도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각종 보조금, 보상금, 출연금 등 공공재정 지급금의 허위 또는 과다 청구 시 해당 금액을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까지 제재부가금을 부과하는 등 부정이익을 철저히 환수·관리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달 16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환수처분 대상인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수당, 유가보조금, 공익직불금 등에 대한 지급 중단, 부정이익 환수,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대상 기간은 2020년 이후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 중 2024년 상반기에 처분한 사항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홍성군 재정의 낭비와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공공재정지급금의 철저한 관리를 도모하겠다.”며“앞으로도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정도일보) 홍성군이 용봉산 자연휴양림이 최근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휴양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입장료 무료화로,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용봉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는 2007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현실화되어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의 요금이 소폭 인상됐다. 숲속의 집(10인실)은 성수기 주말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비수기 및 주중은 10만 5천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되며 산림휴양관(4인실)은 성수기 및 주말은 5만원에서 7만 5천원으로, 비수기 및 주중은 3만 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 할인 정책 범위는 확대되어 기존 장애인과 다자녀(3명 이상)에게 제공되던 할인이 장애인, 다자녀(2명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할인으로 변경되어 더 넓은 범위의 방문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숙박시설 퇴실 시간을 기존 12시에서 11시로 앞당겨 숙소 정비 및 청소에 더욱 집중해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바우처 이용자와 지역주민에게 30
(정도일보) 홍성군이 도내 최대 규모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난방 시설을 지원한다. 홍성군은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인구 대비 최대 규모인 225가구(냉방 75가구, 난방 150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이다. 상반기에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72가구에 4,700만원을 지원하여 벽걸이 에어컨 등 냉방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단열 및 창호공사, 바닥공사, 보일러 설치 등 가구당 최대 330만원까지 자부담 없이 난방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한국에너지재단 지정 시공업체의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의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소유 주택, 무허가 주택, 최근 2년 내 동일 사업 수혜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현
(정도일보) 홍성군에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진행한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가 지난 11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는 총 52팀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군은 1인당 최대 54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6박 7일 동안 홍성에 머물며 다양한 무료 체험 활동을 즐겼다. 특히 문화재 안에서 즐기는 파티플래너 및 바리스타 체험,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극, 광천 전통시장 ‘골목대장’ 프로그램, 서해랑길 어반스케치와 싱잉볼 명상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홍성스카이타워 등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탐방하고 SNS를 통해 홍성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씨(35세, 서울시)는 “처음에는 단순히 저렴한 여행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 홍성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며“특히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인상적이었고,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홍성의 숨은 보석 같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음식점 위생등급제’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44개 항목에 대한 위생등급 현장평가를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배달앱 및 군 누리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식품안전나라’웹사이트나 홍성군보건소 위생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음식점 간의 자율 경쟁을 통한 위생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음식점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생애주기 영양만점! 쿠킹클래스’ 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요구 사항을 반영해 임산부와 육아맘 대상으로 진행한 ‘맘스(Mom’s)터치 요리교실’이 97%의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기록함으로써 올해는 영양 사업을 확대하여 ‘생애주기 영양만점! 쿠킹클래스’를 기획하여 운영 중이다. 쿠킹클래스는 아동, 임산부 및 육아맘, 청·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상·하반기 월 4회기 수업으로 총 8개월간 진행하여 다양한 요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아동 그룹을 대상으로는 알록달록 무지개 피클, 첨가물 없는 수제청 만들기, 건강한 주먹밥, 개구리버거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임산부 및 육아맘 그룹을 대상으로 철분 보충, 변비예방, 단계별 이유식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청·장년과 노년 그룹은 저염저당 소스 만들기, 포두부 월남쌈 등 저염·저당 건강교실로 구성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사의 이론 교육 후에는 참여자가
(정도일보) 홍성군이 청년들의 스마트농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45세 미만의 독립경영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독립경영예정자는 타 시도에서 신청할 수 있으나 계약체결 전까지 충청남도로 거주지를 이전해야 한다. 홍성군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홍성읍 내법리 243-3 일원의 1,575㎡ 규모의 연동하우스에서 운영되며, 복합환경제어기를 이용한 딸기 재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임대 기간은 1년씩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우고 실제 경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결성면이 제79회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길 면장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유족들의 생활 상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깊은 관심을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영길 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복지 향상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전유태)이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독서 기반 프로그램과 취미 강좌, 전문자격 취득과정 및 특화프로그램(△중앙 영어 △배방 여가·취미 △탕정온샘 웹툰 △꿈샘 영상) 등 64개(501회)의 다채로운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둔포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 배방·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1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중앙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채로운 강좌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서 쉽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문자격 취득과정과 특화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 혹은 진로로 연결되는 경우가 높아 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은 편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활용한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사업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 방문의 해’는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 추진되는 큰 기획”이라고 강조하며 “도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등을 추진할 때도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갖춰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아산 방문의 해’는 우리 시가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앙부처, ‘2025-26 충남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관광재단 사업과의 시너지도 중요한 만큼 상위 기관 추진 관광사업과 우리 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또, 금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막바지 준비 철저를 강조하며 “5일간 열리는 큰 행사이니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 부서는 막바지 홍보와 준비에 집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등산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신규 공공시설
(정도일보)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8~9일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참여, 대표 행사 중 하나인 ‘통영시장배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에 통영시새마을회와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이번 아산‧통영새마을회의 노젓기 대회 참가는 작년 통영에서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및 올해 4월 아산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연합팀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두 지역간의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초대해 주신 조승우 통영시 새마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노젓기 대회에 연합팀으로 참가하며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화합과 교류가 지속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통영 새마을회와 함께한 자리에서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9년동안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민간이 먼저 두 도시간의 교류의 물고를 터주셨다”며 “아산‧통영새마을회의 교류처럼 아산시와 통영시도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로서 장군을 기리는 일을 서로 보태고 또 합심해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12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아산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는 지난 7월 열린 회의에서 시민단체, 출연기관, 중간지원조직, 대학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9개 참여기관에 더해 관내 3개 대학 링크사업단이 추가 참여하며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광역기관과 더불어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실무자들은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함께 해주신 각 기관이 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서로 보완점을 공유하고, 이를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