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번암면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 Dream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희망 Dream 문화체험 지원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 성장과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번암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떠난 제주도 선진지 견학에서 우주항공박물관, 녹차밭 체험, 난타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는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과학, 음악 등 여러 분야의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장옥 민간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지역을 벗어나 색다른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번암면의 아동
(정도일보) 고창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0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KSD나눔재단과 연계하여 저축과 투자의 개념, 디지털 금융 용어 등에 대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금융서비스의 이해를 높였다. 가족과 함께 금융투자 보드게임을 통해 용돈관리와 적절한 소비, 저축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창군 결혼이민자들이 다문화 전도사로 변신하고 있다. 고창군가족센터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나라 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4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신청한 기관을 찾아가 모국을 알리고, 타문화교류를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각국의 기본정보 및 나라소개,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놀이 및 악기체험 등 자연스럽게 타국의 문화를 흡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고창군가족센터는 고창에 살고 있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각기 다른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을 전문 강사로 양성해 지역인재로 키우고 있고, 한국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 취업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혜숙 고창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찾아가는 다양한 나라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는게 중요한 목표"라며 "지역민들이 다문화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앞으
(정도일보)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전년도 하반기 재정 집행 평가 결과 도내 우수 시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교부받은 바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재정 집행 추진 결과 행안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지자체로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2천만원, 전북특별자치도 평가 결과 도내 우수 시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해 총 4억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부받게 됐다. 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올해 상반기 목표액 6,013억원 중 3,270억원을 집행해 54.39%의 집행률을 달성했으며, 특히 주민 생활과 관련이 깊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127.94% 초과 집행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부서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5억원 이상 대규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진 사유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논의하는 등 재정 집행 상황을 중점 관리해 왔다. &nb
(정도일보) 김제시는 오는 10월 3일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으며, 가을날 넓게 펼쳐진 황금 들녘과 만개한 코스모스길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가을 대표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년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기간 중 개최돼 마라톤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half, 10km, 5km와 하프 마니아, 10km 마니아 종목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비는 half 및 10km는 35,000원, 하프 마니아와 10km 마니아는 25,000원, 5km는 20,000원으로 신청 종목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로 홈페이지와' 이메일,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신활력관 2층 교육실에서 김제시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주요 농산물 8대 대상품목(양파, 마늘, 생강, 건고추, 노지감자, 대파, 가을배추, 가을무)의 평균적인 가격과, 당해년도 시장가격의 차액에 90%를 지원하던 것을, 2023년 『김제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시의 특성에 맞는 농산물을 대상품목으로 차액에 100%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조례에 따라 박금남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고, 시의원, 관내 농업 생산자단체, 농협조합장, 생산농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의 임기는 2년으로 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결정이 환경변화와 국제정세 변동에 따른 농가들의 연속적인 위기 상황 속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행복한 어르신 책과 만남 (실버 책놀이)’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어르신 책과 만남 ’프로그램은 도서관 아카데미 실버 인지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해 활동가들이 마을의 경로당,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7월에 소토경로당, 김제 숲 주야간보호센터 등 11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12일부터 각 기관별로 10회에 걸쳐 어르신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책읽기와 놀이를 접목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실버 책놀이는 어르신들과 책과 관련된 여러 유형의 활동을 통해 기억력, 주의 집중력 신체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강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옛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추억을 찾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우리가 책을 통해 어린아이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서 좋았고, 언제 어디서 이런거 해 보겠냐며 너무 좋다. ”고 말했다. 7명의 실버 책놀이
(정도일보) 김제시는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폭염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 안전 교육·야외 질병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 동안 여름철 안전관리 준수를 당부하고, 읍·면·동 영농현장기술지도 및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홍보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금미 과장은 지난 9일 농촌지도자김제시연합회 이사들을 대상으로, 고령 농업인 안전관리를 위해 무더운 시간대(12시부터 17시) 작업 중단·나홀로 작업 금지 등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등 필수 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농작업 실시를 당부하며,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폭염 피해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찬란한 역사 문화와 청정 생태 자연을 보유한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관광 사진 공모전 접수는 10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애호가라면 전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분야 또한 자유로운 주제로 고창의 자연, 관광지, 축제를 비롯한 고창군 관광과 관련된 모든 미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참가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총 61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금상(200만원/1명), 은상(100만원/2명), 동상(50만원/3명), 가작(20만원/5명), 입선(10만원/50명)으로 나눠 시상하게 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하여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미숙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고창군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창군 통합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이 오는 15일부터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몰에 입점하여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창마켓 입점자협의회 32개 업체가 입점하여 웰파크시티를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에게 홍보 판매하여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웰파크몰이 있는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시티는 고창읍 석정리 일원에 약 500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실버타운, 석정온천 휴스파, 힐링카운티, 석정힐 컨트리클럽, 웰파크병원등이 위치하고 있고, 최근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신축하면서 새로운 관광 휴식 복합단지로 거듭나면서 많은 유동인구와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마켓은 지난 2월 금호고속 광주유스퀘어 특산품판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고창웰파크몰에 로컬 전문매장을 오픈했다. 앞으로 상하농원 파머스마켓에도 입점해 고창농특산품의 홍보와 판매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 온라인 유통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창 농특산물을 직접 만
(정도일보) △민선 8기, 국가유산 지정·승격 총력=‘고창 문수사 대웅전’을 보물로 승격시키고, ‘고창 칠암리 용산 고분’, ‘고창 만수당’ 등 2건을 고창군 도 지정 유산으로 승격했다. 또한, ‘선운사 도솔암 현왕도’, ‘선운산 도솔암 독성도’, ‘자수장’ 등 3건을 도지정 유산 신규 지정에 성공했다. 앞으로 황윤석 생가, 이재난고, 고창 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고창 중월리 이팝나무 등을 국가 지정 유산으로 지정·승격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전봉준장군 동상 건립 및 동학농민혁명 홍보관 조성=전봉준장군 동상을 군청 앞에 건립한 데 이어, 동상이 설치된 공원 옆에 ‘동학농민혁명 홍보관’을 새로 조성한다. 향후 무장기포지 및 전봉준생가터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하여 전봉준장군의 출생지로서 고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세대에 동학정신을 선양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고창황윤석도서관과 고창군립미술관 신축=고창황윤석도서관은 건축가 유현준 교수(홍익대학교 건축학과)가 '종묘'를 모티브로 전통을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도서관이다. 큰 나무 아래에서
(정도일보) 고창군이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을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은 각 부서의 입구 벽면에 위치한 '스마트 업무 안내 시스템'과 본관 1층의 대형 키오스크의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청사 현황 안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서별 좌석 배치 △담당업무 안내 △담당자 전화번호 등 방문 민원인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시 종이 조직도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정보를 빠르게 현행화하여 방문 민원인에게 신속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창군은 본청 도입을 완료했고, 이달 말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스템 업데이트 등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 민원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문화관광재단이 13일, 14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2024 웰니스 페어’에 참가해 고창군의 자연과 치유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4 웰니스 페어’는 한국의 웰니스 산업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건강, 뷰티, 식품, 피트니스 등 다양한 웰니스 관련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고창군은 2023년 뷰티·스파(고창 웰파크시티) 테마 및 2024년 자연·치유(국립 고창 치유의 숲, 쉼드림) 테마로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되어 웰니스 관광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고창군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치유관광 웰니스 프로그램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웰니스 관련 제품을 활용한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레 고창군의 매력을 체험하고 기억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창군이 지닌 치유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
(정도일보) 천안시는 16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인 이상의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용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주민, 소통하는 마을을 목적으로 하반기 40개 강좌를 선정하여 마을별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찾아가는 평생학습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복지재단이 작년에 이어 천안시 출자 출연기관 2024년(`23년 실적)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인‘가’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영실적 평가는 정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공통 운영 기준을 마련해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무 평가로 경영관리와 경영 성과를 토대로 서면과 현장 평가로 진행된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023년 조직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이 천안시복지재단 주인입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체계의 구축, 천안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생애주기별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 90.96점보다 1.53점 오른 92.49점을 받았다. 이운형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평가의 최우수 성과를 받은 것은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함께 노력해 준 직원의 노고를 위로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천안시민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