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3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도지부 임원진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2일 공법단체로 출범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에서 의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됐다. 정담회에는 나홍균 경기지부장과 김장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나 경기지부장은 “사단법인이던 저희 단체가 국가보훈처 승인으로 예산지원과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공법단체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라며 “지자체 예산 확보 등 운영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 의장은 “5·18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선 관련 단체가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라며 “요청 사항을 충분히 숙고하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지난 2021년 1월 5일 개정된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5·18민주유공자법)’에 따라 설립준비위원회 구성, 정관제정, 최초 임원선출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2일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사단법인에서 공법단체로 전환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4일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수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석 권한대행은 이성호 양주시장이 24일 자로 사임함에 따라 6월 지방선거 후 시장 취임 때까지 양주시정을 책임지게 됐다. 오 권한대행은 통화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 조사와 격리, 재택치료 등 방역체계가 일선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관리를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가 추진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 권한대행은 “시장의 부재와 상관없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지역 민생업무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23만 양주시민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4시,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0 마라톤빌딩 8층에 위치한 염태영 캠프에서 회사원, 스포츠업, 유통업, 판매업, 미용업 등에 종사하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복지, 주거, 문화생활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 후, “현장의 문제를 보지 않으면 정부 정책에서 놓치게 된다. 현장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기 때문에 현장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현장의 인식을 갖고 현장에 맞게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정책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의 애로사항과 정책들을 귀담아듣고 검토해서 정책을 하게 된다”고 말하며,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에 맞는 정책과 해결방안을 꼭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2일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오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농업진흥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경증 치매어르신 대상의 “한국형 치유농장(Care Farm) 프로그램” 관련 협업기관 간담회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인주야간보호센터의 경증 치매어르신과 연계하여 “한국형 치유농장(Care Farm)”을 통해 우울감 해소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추진 배경으로 농림자원 활용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 검증을 위한 연구사업 참여 및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994년부터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해 왔으며, 2013년도에는 치유농업의 개념정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매커니즘의 구명 연구 수행하였다. 2020년 3월 24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21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 오현태 회장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장정희(치유농업추진단장),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에서 이영수(농촌자원과장), 이광빈(경영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3일 의회 접견실에서 수원시 당구연맹 임원진과 수원지역 당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양철민 의원(더민주, 수원8)을 비롯해 수원시 당구연맹 소속 김만길 회장, 안인관 이사, 민석홍 사무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당구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다시 채택됨에 따라 수원시 소속 선수 육성, 지역대회 개최, 대중화 추진 등 당구와 관련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수원시 당구연맹 회장을 역임한 양철민 의원은 “수원은 최초로 당구 월드컵을 개최하고, 유능한 선수가 많아 소위 ‘당구의 메카’로 불렸던 지역”이라며 “최근 몇 년 새 수원에서 역량을 다진 선수들이 서울 등 타지역으로 거점을 옮기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수원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직장 운동경기부를 조속히 창단해야 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시름이 컸던 당구계가 재개에 나선만큼 의회 차원의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 의장은 “당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재도약 발판 마련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서부지역 내 평택화양종합병원 건립 경과보고 및 비전선포식을 22일 평택시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인간중심 첨단의료 서비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하는 평택화양종합병원의 미래 비전을 담았고, 평택시는 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상생협력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평택화양종합병원은 지하4층부터 지상12층 규모로 400여개의 병상 및 16개의 진료 과목을 포함하며 평택 서부지역 내 필수 진료 과목 개설을 통해 의료취약을 해소하고, 평택 서부권 시민 고용 창출 효과 및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으로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 복지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소아진료센터 구축, 신속하고 다양한 클리닉 시스템도입, 음압시설을 갖춘 전문 감염병센터 등을 통해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비전선포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지역에 종합병원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이 지역은 어린아이들이 치료 받을 곳이 마땅하지 않으며, 특히 밤에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더 심각했는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새로운 도자 트렌드(trend)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박람회 ‘경기도자페어’를 올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도자재단과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은 23일 서울 마포구 ES타워 ㈜메쎄이상 사옥에서 ‘2022년 경기도자페어와 핸드아티코리아의 성공적인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으로 ‘2022 경기도자페어’와 ‘핸드아티코리아’ 등의 현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경기도자페어’를 올해 온·오프라인으로 확장 개최한다. ㈜메쎄이상은 국내 최대 전시 전문기업으로 2011년부터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공예 전문 박람회 ‘핸드아티코리아’를 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 ▲보유 브랜드, 유통채널, 마케팅 등 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 지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자치법규의 이해도 제고와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자치법규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올해 3월 23일, 4월 14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2022년 자치법규 아카데미”는 자치법규와 지방재정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쌍방향 화상회의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자치법규 실무교육’은 최인혜 소장(한국자치법규연구소), ‘재정분권’은 손희준 교수(청주대학교 행정학과), 그리고 ‘행복한 시민과 성장하는 지방자치시대 만들기’를 주제로 조벽 교수(고려대 석좌교수)를 초빙하였다. 이번 강의는 자치법규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과 재정분권의 필요성과 개선방안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까지 교육 프로그램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 주체인 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의 차별화된 자치분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복드림(Dream)장학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전념하는 4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48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행복드림 장학회는 2007년부터 매년 학생 1인당 120만 원(분기별 30만 원)의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별도의 전달식은 생략하고 장학증서의 우편발송과 장학금은 계좌로 입금하는 등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해 매년 후원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수원사랑정자2동장학회’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후원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수원사랑정자2동장학회의 장학금은 매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어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소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이다.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랑정자2동장학회는 어버이날에는 홀몸노인들을 위한 반찬 나눔, 겨울에는 위기 가구를 위한 방한용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등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기존 명칭: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덕국제 신도시 조성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인구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대에서 50대 생산인구 유입 등으로 운전면허 신규 취득대상 인구가 증가해 연간 1만8천여명이 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나,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은 천안, 용인 등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면허시험 응시에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형 시험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은 비전동 농협사거리 부근(평택시 평택1로 48, 7층)에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등 211㎡의 규모로 설립한다. 오는 6월말까지 시험장 네트워크 구축 및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은 경기
(정도일보)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김창욱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김창욱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이선호 군수, 간정태 울주군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울산에서는 처음 설립되었다. 김창욱 회장은“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결성되었으며, 소상공인 상호 간 상부상조와 경영 정보제공, 각종 홍보 및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선호 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울주에서 울산 첫 지역 연합회를 설립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울주군은 2022년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 융자지원, 카드수수료 12억 6천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울주군은 연합회와 소통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고] 김양훈 태양케미칼 대표 부친상. 고인 김용문씨. 3월23일 00시20분 별세. 향년 88세. 상주 아들 김양훈 딸 김혜영 며느리 이희정 사위 서순경 손 김수영 김선경 김기범 서현우. 빈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6호(입실예정 오전 11시). 발인 3월27일 08시. 장지 춘천안식원. 연락처 031 951 7444 / 010 3896 3671.
[조경식 수필가] 나는 사십대 초반에 삶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청력장애가 와서 다니던 직장도 못 다니고 하루아침에 막다른 골목길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보청기를 끼지 않으면 중증장애인이라 일상생활이 안 된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보청기를 양쪽 귀에 낀 채, 생활하며 늘 삶의 의욕이라든가 자신감이 떨어지고 지극히 예민하고 소심하게 변해가는 성격, 잘 못 듣는다는 수치감에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았다. 그런 내가 시낭송을 배우면서 그런 아픔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런 상황들이 마치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숨죽이며 살아온 내 자신이 무언지 모를 때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이런 고백적 글도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내놓을 수 있는 용기도 시낭송을 하면서 얻은 힘찬 교훈이 되었다. 나만이 아는 트라우마가 극복이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는 노래 부르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음정 박자를 못 맞춘다. 노래교실을 다녀보기도 했지만 조금도 발전이 없어서 노래는 포기 했다. 그러다 2017년 어느 날, 수원문협 아카데미에서 시낭송 수업이 있다기에 내가 하고 싶고, 동경하던 분야라서 무조건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김구영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위원장이 22일 구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전자계산과 대학 졸업 이후 30년 이상 IT업계에 종사한 IT전문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구리시에서 50년간 살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구리시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할 적임자는 IT전문가이며 경영전문가인 저 김구영이 이제 나설때라고 생각이 되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재산의 가치를 인정하고, 오랜 규제를 풀어 불안감이 해소된다면 주민들의 행복지수는 올라가고 자연히 인구는 증가할 것이다. 지역 기업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도시, 허브도시로 빠르게 바꾸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오랜시간 구리시 각종 규제로 눌려왔던 시민들을 시원하게 숨통 트이게 해드리겠다."면서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복합 커뮤니티 친환경 미래사업으로 구리시를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게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