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방재율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주력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한 경기도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위원회 차원의 많은 역량을 기울였다. 또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경기도민 모두의 복지향상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땀 흘려왔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수상은 도민 대변자로서 늘 도민과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 복지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도정에 대한 내실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생생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특히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 재난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경기도 아토피 질환 예방 및 관리에
(정도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제9대 대표이사에 김운영(만 60세) 전 덕양구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운영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시 공직자로 42년을 재직하며 공보담당관, 기획조정실장, 덕양구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이다. 특히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화합으로 이끌고, 업무적으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통해 후보자가 추천되었으며, 지난 21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되었다. 꽃박람회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에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고양시 화훼산업과 관광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의 종합 계획 수립과 행사 추진, 조직 운영, 재원 조달 및 집행 등 전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22년 3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7일까지이며, 성과에 따라 2년의 범위 내에서 연임 가능하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단법인 수원시인협회(회장 김준기)는 지난 25일 수원화성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수원시인' 제9집 출판기념회를 열고 2021 수원시인상과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연기했던 2020 수원시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8일 협회 등에 따르면 2021년 수상자 김애자 시인은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1989년 '시대문학' 수필로 문학활동을 시작, 2001년 《예술세계》의 시부문과 2017년 《시조시학》의 시조부문을 동시에 등단했다. 시집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필집 '그 푸르던 밤안개' '추억의 힘' 등 다수 출간했으며 제물포문학 본상, 수원문학상 작품상, 경기문학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경기시인협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수상자 최영선 시인은 1957년 수원출생으로 1976년 야생초 동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 '詩林' '無風地帶' 동인으로 활동했다. 2016년 수원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 한국경기시인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김애자 시인은 "갈증의 근본은 알 수 없었으나 그 목마름을 잊기 위해서는 늘 무엇인가를 해야 했다.”면서 "고향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을)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염태영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염태영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염태영 후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후원회장’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1초도 생각하지 않고 ‘영광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진심을 담은 말이었습니다”라며 “(남해군수로 시작한) 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왔습니다. 저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큰 목소리로 사회의 변화를 외쳐왔고 성과를 거뒀다면 염태영 후보는 저와 비슷하게 조용한 변화를 일궈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에 출마가 예상되는 두 분의 국회의원도 훌륭하신 분들입니다만 자치단체는 자치단체가 해야 할 고유의 업무가 있고 이러한 성과를 잘 쌓아야 우리 당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재명이 그걸 증명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최대인구의 도시, 수원의 변화를 이끌어온 염태영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어 우리의 명맥을 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자가 모집 중인 ‘시장님을 모십니다’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자원봉사자 신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염태영 캠프는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자원봉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선거 캠프는 경기도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활발한 시민참여를 위해 시민 선거대책위원장을 선발하기로 했다. 선거 캠프에 따르면 현재 100여명 가량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접수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SNS ▲홍보 ▲공보 ▲정책 ▲메시지 등이며 부서배치 후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6월 1일 지방 선거일까지다. 근무형태는 상근직과 비상근직으로 나뉜다. 상근직의 경우 면접을 통해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력을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비상근직은 분야별 단체 채팅방을 통해 운영되며,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고 미션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위촉식은 다음달 초 주말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한다. 선거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
(정도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은 25일 오후 찌릉 보톰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캄보디아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캄보디아 간 협력관계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먼저 대사 일행에게 부산을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부산을 방문한 소감을 물어보며 환영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찌릉 보톰랑세이대사는 “부산 방문은 두 번째이고, 오늘 부산을 방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과 캄보디아의 협력이 증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화답했다. 박 시장은 “한국과 캄보디아는 지속적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부산과 프롬펜도 자매도시로 꾸준히 교류 중이며, 캄보디아에 시아누크빌이라는 항만도시가 있으니 해양수도 부산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부산과 캄보디아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부산의 최대 현안은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라며 주한캄보디아대사에게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정도일보) 과·팀장급 평가총괄과장 이 용 석 건강정책팀장 서 현 정 환경정책팀장 최 서 락 개발협력기획팀장 이 아 연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 홍 진 동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만 원(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매년 행복나눔후원계좌(CMS) 기금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중 대학생 자녀 두 명을 둔 학자금 부담이 큰 가구 및 청년 단독가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은 생략하고 장학금만 학생 개인별 계좌로 입금했다. 조영연 위원장은 “학생들의 꿈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랑의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행복나눔후원계좌(CMS)에 기부해주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최근 5년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고액 및 정기후원자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오산시로 지정된 후원금품 가운데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5년간 집계한 고액후원자는 44명 997,538천원, 정기후원자는 30명 586,191천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손길로 후원성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결식, 영양결핍에 노출되지 않도록 식료품(백미), 난방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끊임없이 기탁되어 오산시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후원성금은 저소득 가구 의료비, 상해보험 가입비 지원, 이웃돌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추진사업, 계절별 맞춤형지원, 결식대비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 등 복지사업 운영의 원동력이 됐으며 후원성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기쁜 호응을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감사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4일 오후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10기 입학식’에 참석해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에는 경인일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배상록 미래사회포럼 이사장과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인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미래사회포럼 제10기 원우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포럼의 역할과 방향성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가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기 위해선 더 큰 통찰과 혜안이 필요하다”라며 “여러분들은 빠르게 전환되는 사회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각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미래사회포럼에 참가하셨을 줄로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해 통찰하고 사회 전반에 대해 더 깊게 사유하며 성찰할 수 있으리라 여긴다”라며 “끊임없이 정진하며 더 큰 내일을 준비하는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날 미래사회포럼은 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남운선 의원(더민주, 고양1)의 대표소개로 제출된 '경기도 공무직 조리사 정년 65세로 상향 요청' 청원이 3월 24일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전격 채택되었다. 남운선 의원은 지난 5일 소방서 조리사와 정담회를 통해 조리사 정년 후 고용연장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남운선 의원에 따르면 “공무직원인 조리사는 고령으로 준고령자·고령자를 우선 고용하기에 적합한 직종이며, 정년퇴직과 국민연금 수급 사이에 소득공백으로 인한 생계유지의 어려움으로 고령화되고 있는 조리사의 생활 안정성 보장 측면에서 정년 상향 요청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청원은 “경기도 공무직 조리사의 정년을 65세로 상향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현재 공무직은 2018년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일환으로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도 비정규직(기간제, 파견·용역)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이때 경기도는 정부 권고사항과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공무직의 정년을 만 60세로 하고 예외로 청소원 및 경비원은 만 65세로 규정했다. 공무직 간에 정년에 차이가 있는 것은 당시 정부는 청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소·중·한(소소하지만 중요한) 공약 1호로 공중화장실을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 것을 발표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458번길 9에 위치한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에서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한 소·중·한 공약 1호를 공개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여성들의 화장실 이용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남성화장실 수만큼 여성화장실 수를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여성화장실이 좀 더 많아야 비로소 평등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치안과 관련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공약에는 ▲여성화장실 변기 비율 확대 ▲범죄 위험 없는 안심화장실 확대 ▲기저귀 교체대, 수유실, 파우더룸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화장실 프리미엄화 ▲장애인이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재래시장 내 화장실 개선 ▲청소/관리 영역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지만 동시에 사회문화 수준의 척도가 되는 공중화장실을 우범시설이나 기피시설로 방치해선 안 될 것”이라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시민참여 중심의 수원특례시 완성할 것.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24일 “함께 만드는 수원, 당신은 특례시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수원특례시민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시정에 함께하는 커다란 논의와 참여의 장을 구축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122만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원특례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민 참여 온라인 시정 플랫폼, 가칭 ‘아고라 수원’을 만들어 시민참여 중심의 시정 틀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주민자치로 만드는 수원특례시 완성 △활력 넘치는 젊은 경제도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복지도시 △문화의 중심․콘텐츠 자원 도시 △미래 친환경 녹색도시에 이르는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해 △특례사무 및 재정권 확보, 관련 법령개정 △주민자치회 전환 및 강화 △수원특례시민 참여 온라인 시정 플랫폼 ‘아고라 수원’ 등을 제시했다. 경제분야 공약으로는 △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국제신공항 조성 △GTX-C 조기착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송영만 전 경기도의원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송영만 예비후보는 이날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밝힌 핵심 공약은 ▲확장가능한 도시 ▲혁신적 경제도시 ▲일상의 생활행복도시 ▲AI스마트도시 건설이다. 외삼미동과 정남면의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오산 서부지역 확장으로 4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이와 연계하여 초.중.고교 AI특화 교육 및 ICT특성화고 신설 등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콘텐츠가 되는 AI스마트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누읍공단을 재정비하여 청년 일자리 확보와 창업⦁주거 복합공간을 만들고 여성 스타트업 육성 펨테크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영만 예비후보는 곽상욱 시장이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에 더하여 ‘경제, 청년, 일자리, 주거와 문화’도시로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민들은 장기 경제불황과 코로나 영향으로 삶 자체가 ‘아픔’이라며, 그 아픔을 보듬고 치유하는 시장이 되어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영만 예비후보는 “현장 속에 답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동장 한석택)은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맨 수원클럽(회장 최두성)에서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국제와이즈맨 수원클럽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최두성 회장은 “온정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이런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국제와이즈맨 수원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