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지역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120여명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에 앞장섰다. 28일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자원봉사단체모임의 지지선언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길남주 한사랑길봉사단 회장과 조성진 한사랑길봉사단 사무처장, 박경숙 지리봉사단 회장, 김경옥 지리봉사단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길남주 한사랑길봉사단 회장은 “한사랑길은 수원시에서 왔는데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더 넓은 곳으로 가는 걸 응원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박경숙 지리봉사단 회장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좋은 기회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사랑길봉사단과 지리봉사단은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저소득가정 집수리봉사와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도시락·급식 봉사에 앞장서왔다. 특히 두 봉사단체는 수원시에서 공유냉장고 사업에 참여 중이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공유냉장고는 수원시만의 자랑이다. 푸드 쉐어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유냉장고 사업을 수원시를 넘어 경기도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12년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수원시장으로서의 임기를 잘 넘어온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지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9일 의장 접견실에서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단회에는 수원시 해피매탄봉사단 소속 박순영 단장과 임동우 수석 부단장, 유신상·이돈용·안대현·김정순 단원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참석자들과 자원봉사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단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과 대면하는 방식의 자원봉사가 많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반찬나눔 등의 간단한 봉사부터 시작해 활동을 재개하려고 한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화하는 ‘정책토론회’ 개최라든지 그 외 각종 지원 등 경기도의회의 관심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 의장은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국제로터리3750지구(총재 박미연)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에 3월 29일 ‘사랑의 밥차’ 1톤 트럭 1대를 기증했다. 이날 오후 2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사랑의 밥차 전달식에는 최중열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 임숙자 센터장, 박미연 총재를 비롯 국제로터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제로터리3750지구는 차내 최신 취사시설을 설치하여 밥차를 운영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구비하여 센터에 기증했다. 해당 기부차량은 관내 무료급식 및 재난재해 시 급식지원 등에 투입되어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연 총재는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들지만, 소외된 이웃들은 더더욱 힘들 수밖에 없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 힘겨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숙자 센터장은 “국제로터리3750지구에서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로터리3750지구는 ‘봉사로 삶의 변화’를 모토로 수원과 안산, 안양 등 경기남부 7개 지구를 관장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한 밥차를 이용하여 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3월 19일)은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 119를 조합해 3월 19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항상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우리 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의 활약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심폐소생 퍼포먼스,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업무를 보조하는 등 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정도일보 김제영기자]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이탄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지석환․엄교섭․유영호 의원, 그리고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소방대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힘든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1,390만 경기도민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희생과 책임감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하여 개최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반세기 넘는 팔달산 청사 시대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29일 오전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경기도청 신관 앞 정원에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67년 서울 광화문에서 수원 팔달구 효원로에 둥지를 튼 이래 55년간 사용한 수원 팔달산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광교 신청사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기념해 열리게 됐다. 특히 팔달산 청사로 입주가 예정된 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 소방재난본부, 도 건설본부 등 17개 기관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전출 기관 대표로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전입 기관 대표로 김덕섭 남부자치경찰위원장이 식재자로 나섰다. 아울러 경기도청에서 30년 이상 장기 근무한 윤영미 복지정책과장과 이승우 청원경찰, 올해 신규 임용된 서인솔·정인우 주무관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푸른 경기도’라는 미래비전과 함께 청렴의 의지를 뜻하는 은행나무 한그루를 심으며 각자의 소망을 담은 ‘희망리본’을 나무에 달았다. ‘은행나무’는 경기도의 공식 상징목으로, 예로부터 큰 번영을 뜻함과 동시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재직 교사들에게 지속적인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도시 오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18년부터 ‘찾아가는 교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원 아카데미는 재단에서 구축한 분야별 강사 및 강좌목록을 학기별로 학교로 안내하고, 학교에서 신청한 주제를 희망 일시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인력풀 및 강좌 주제를 리뉴얼하며, 올해는 교육활동 전문강좌(2022 개정 교육과정, 에듀테크, 세계교육동향 등), 인문사회 교양강좌(인문학·철학, 창의적 사고, 리더십, 이미지메이킹 등), 오산교육 지원강좌(물향기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고교학점제, 메타버스 등) 등 3개 분야 188개 강좌로 구성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모든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에는 교육적 화두인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마을교육공동체, 메타버스 강좌 등을 포함하여 교육환경 및 사회의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강좌를 마련하였으며,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우수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사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선구가 프로당구 여자부(LPBA)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통산 세번째 LPBA 우승컵이다. 김가영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2'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맞아 4대1(11:7, 6:11, 11:5, 11:1, 11:1)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영은 지난해 월드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세연(휴온스)에 막혀 준우승을 했었다. 이번 왕중왕전 우승으로 포켓볼에 이어 3쿠션까지 정복한 명실상부 당구 여제로 거듭났다. 특히 결승 상대인 스롱 피아비는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가영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3:0으로 김가영을 압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의 김가영의 에버리지는 1.087로 스롱(0.568)보다 두 배에 가까웠다. 장타율에선 2.3%로 스롱의 4.5%에 못미쳤지만 득점 역시 꼭 갑절인 50-25로 크게 앞섰다. 역대 전적을 넘어서는 실력을 발휘했다. 김가영은 왕중왕전 우승 상금 7000만 원(랭킹 포인트 5만 점)을 더하며 올 시즌 누적 상금 1억 원을 돌파(1억620만 원), 시즌 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지역화폐 충전한도액을 2배로 확대하는 소·중·한(소소하지만 중요한) 공약 2호를 29일 오전 10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발표한다. 경기지역화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지역 내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으며, 충전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지역화폐 확대에 앞장 선 인물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등 지역화폐 발행·사용을 확대한 바 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소·중·한 공약 2호 경기지역화폐의 인센티브 한도를 지역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2배로 늘리는 방안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기회복을 이어나간다는 입장이다. 또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SNS 채널 등을 통해 해당 공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지역화폐는 2021년 12월 ‘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지난 2015년 수원시 제2부시장 재직 시절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완성한 수원컨벤션센터를 기점으로 '경제특례시 수원(W-City)'이라는 로드맵을 28일 발표했다. W-City는 풍족하고 안정된 일자리(Working)에서 공원, 병원 복지를 누리며(Well-being), 사람 중심의 거리를 걷는(Walking) 경제활력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슬로건이다. 수원 서·남·북부 지역에 첨단기술 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늘리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지역에 ▲스마트 폴리스(polis/도시)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그린 스마트 첨단기업 신도시 ▲북수원 테크노 밸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무산 위기에 빠진 수원 컨벤션센터를 살려낸 해결사 수원컨벤션센터사업은 미국 실리콘 밸리를 꿈꾸며 설계한 수원시의 대표 역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故) 심재덕 시장이 수원시를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구상한 5대 미래 사업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민선 3기인 지난 2007년 광교 신도시 계획 승인과 함께 수원컨벤션센터 건립부지가 신도시 내 특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친이재명계의 좌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경기도를 더 강하게 키우겠다"며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28일 국회에 이어 경기도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는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리려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선거 패배는 온전히 민주당의 책임이고 부족했다"고 사과하고, "민주당과 이재명 지키기가 걸린 경기도지사 사수를 꼭 이뤄내겠다. 이재명의 가치와 철학, 성과와 업적을 계승해 경기도를 '정치1번지', '경제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 대도약을 위한 '경제수도 경기', '정의로운 경기', '행복한 경기'의 '3대 목표'를 공약했다. GRDP 1위 경기도의 위상에 맞게 '세계 5대 강국 대한민국' 비전을 실천하고, 도민의 실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공정한 정의로운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제1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7대 비전으로 ▲코로나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경기도민 회복지원 프로젝트로 기본
(정도일보) 대구시설공단은 4월 1일자로 신임 도로교통본부장에 김철의 공단 체육시설운영처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철의 신임 도로교통본부장은 영진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대구시설공단 창립직원으로 입사해 교통운영처장, 경영지원처장, 체육시설운영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철의 신임 본부장은 “지역기업을 위해 공단이 보유한 다양한 도시 인프라를 테스트베드(Test Bed)의 장으로 활용하고, 지역의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시설공단을 ‘기술혁신 플랫폼’ 공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단 도로교통본부는 20미터 이상 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교량·터널, 가로등, 공영주차장, 나드리콜 등 도시인프라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김원칠 안전정책과장을 28일자로 파견 발령했다.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제주도 지방공무원 파견 요청에 따른 조치다. 김원칠 과장은 안전정책팀장 및 인재정책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2020년 2년간 행정안전부 제주4.3사건처리과에 파견돼 중앙부처와 제주도 간 절충 역할을 수행한 경력이 있다. 제주도는 제주 지방공무원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파견을 통해 제주4.3사건 해결을 비롯한 제주지역 7대 공약 등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동해YWCA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2022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오피스 컴퓨터활용·전산회계 마스터 양성과정'개강식이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오피스 컴퓨터활용·전산회계 마스터 양성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컴퓨터활용 2급,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대비한 실습 및 이론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며,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직무소양교육과 취업대비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3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143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간담회, 훈련생 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 한다.
(정도일보) 오세훈 시장이 26일 오후3시 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MZ 회담을 열고 1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청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전영재 서울총장포럼회장(건국대학교 총장), 장윤금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학 환경동아리, 청년 환경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제로웨이스트 캠퍼스'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1회용컵 없는 ‘제로카페’, 다회용 배달용기를 사용하는 ‘제로식당’, 1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마켓’ 등 다양한 유형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방안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대학 모델이다. 20개 대학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한다.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오 시장은 청년들과의 공감토크 시간을 통해서 서울시가 시행 중인 실천방안 이외에 대학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MZ 회담 개최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모집‧선정한 ‘제로캠퍼스를 위한 아이디어’도 소개한다. 이어 참석자 전원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행동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