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월 5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검정고시 단체 지원은 지난 2월 검정고시 단체 원서 접수 청소년 중 이동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개별 접수 후 동일 시험장을 배정받아 이동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졸 응시 청소년 4명, 고졸 응시 청소년 67명에 대한 이동지원이 진행됐으며, 각각 용인소재의 보라중학교(중졸), 상현중학교(고졸), 신봉고등학교(고졸)로 시험장이 배정되어 버스를 대여하여 이동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이동지원뿐만 아니라 조식, 중식(급식쿠폰), 필기도구 세트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일은 5월 8일 경기도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습 멘토링, 교재·온라인 강의 지원, 자율학습공간대여, 검정고시 모의고사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8월에 진행되는 검정고시와 관련하여 6월 공고일을 기준으로 검정고
(정도일보)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남성 양육자들이 함께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자녀와의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아버지 육아소모임 ‘라떼파파 육아나눔터’ 참여자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떼파파 육아나눔터’는 안성시 관내 미취학 자녀(2019년~2021년생)를 둔 아버지 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2개 팀(팀당 3명)으로 구성되어 자율적인 소모임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육아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체험활동과 부모교육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가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기획됐으며, 남성 양육자 간 정보 교류, 공감대 형성, 육아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모임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주요 활동 내용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신체 놀이 ▲일상 재료를 활용한 놀이법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팀당 회차별 최대 5만 원 이내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
(정도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4일, 공단의 비상임이사 및 이사장, 관련 실무자들이 서안성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요소가 적절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단 이사회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ESG 경영체계 내에서 이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공단 이사회는 시설 운영 전반의 실태를 점검하고 ESG 요소의 현장 적용 수준을 확인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현장을 찾은 이사들은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한 고객 및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고객 의견 수렴 창구 확대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을 당부하며,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운영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날 “ESG는 경영의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현장의 작은 실천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가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이사회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ESG경영 내실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
(정도일보) 안성시 아양주공1차아파트 노인회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 특별 모금 계좌를 통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하며 큰 울림을 전했다. 이번 모금을 추진한 정정근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안성시 삼죽면 자율방밤대는 4월 5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취임사, 공로패 및 위촉패 전달, 축사, 방범대기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두원 이임대장은 “지난 4년 동안 삼죽면 자율방범대에서 삼죽면민을 위해 봉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새롭게 취임하는 윤한웅 자율방범대장은 삼죽면 자율방범 활동은 물론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한웅 방범대장은 “삼죽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삼죽면 자율방범대를 잘 이끌어 삼죽면민을 위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3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신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ESG 경영 관련 인증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산업 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우리나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표준협회의 경기강원지역본부장 윤정상 강사가 ESG 경영과 인증의 이해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ESG의 정의 및 역사, 필요성 등에 대하여 다양한 예시를 통한 안성시 지역 중소기업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관심 있는 관내 중소기업 27개소가 참여했다. 참여 중소기업은 수출 및 내수 시장의 유동적이고 점차 높아지는 ESG 경영 수준에 발맞추어 기업 운영 현황을 정비하고 친환경적이고 기업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사업 담당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열띤 관심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을 추가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ESG 경영 관련 인증 확대를 통한 안성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2025년 4월 5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안성시장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총 373명의 관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안성맞춤부 ▲바우덕이 1·2부 ▲초심부로 나뉘어 단식과 복식 종목이 운영됐으며, 동호인 간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탁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맞아 전임 강병모 회장과 임원진의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한 김민석 회장 체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협회는 올해 관내 탁구장 4개소에서 일반 시민 대상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역 내 탁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2025년 4월 6일, 안성맞춤야구장에서 ‘제26회 안성시장기 야구리그대회’가 개회식을 갖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31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들이 평일·토요·일요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안성시 생활체육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전통 있는 리그다. 특히 올해는 신임 회장으로 이형섭 회장이 취임하며 안성 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선수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지역 스포츠 문화의 원동력이 된다”며 “야구는 팀워크와 끈기의 상징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전임 박달희 회장 및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최근 김혜성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김하성·이정후 선수의 활약 등으로 국내 야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국내 관중 1,000만 돌파와 함께 이번 리그 역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회는 리그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정
(정도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4월 9일과 23일 저녁 7시, 공도도서관 3층 평생학습실1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 ‘MBTI 향수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중하는 열두 달 인문학’ 중 생활 인문학 일환으로, 자기 이해와 감성 표현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성격유형(MBTI)을 바탕으로 향기 성분을 조합해 나만의 향수를 직접 제작하며, 일상 속 힐링과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뚜비즈 공방’의 황지현 대표가 진행한다. 황 강사는 오랜 공방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기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와 향수가 지닌 심리적 효과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공도도서관 관계자는 “혼자 사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감성 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0~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전 세계적인 독서진흥 운동으로 안성시에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두 개 단계의 책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북스타트(1단계)는 0~1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수령할 수 있으며, 출생신고 시 미수령했거나 전입한 아기는 관내 공공 또는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아기용 스카프, 도서관 안내문,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는 19~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공공 및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서 수령해야 한다. 북스타트 플러스 책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작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도서관 안내문, 에코백이 포함되어 있다.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는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곳(중앙,
(정도일보) 안성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청년 정류장플러스⁺’ 사업의 민간참여 사업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정류장플러스⁺’ 사업은 공공과 민간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사업에 공공분야를 결합하여 2025년 안성시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간분야 7개소와 공공분야 5개소가 서로 협력하여 청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민간분야 공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7일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4월 2일부터 4월 3일에 걸쳐 현장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7개소의 사업장을 선정했으며 개소당 최대 3백만 원의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분야는 지난 3월 25일 안성시와 5개 기관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된 민간기관과 함께 다양한 청년문화 프로그램 발굴에 협력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청년 맟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청년 정류장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민간분야 공간은
(정도일보) 안성시는 ‘2025년도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은 시민의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이다. 안성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교육 신청 기간을 가졌으며 상반기 교육 신청은 총 124건이 접수되어 시민 6,934명이 4월 1일부터 희망 교육 일자에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있으며 교육 내용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데이트 폭력 예방 교육 중 원하는 주제를 신청하여 선택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2025년 하반기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4월 5일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으로 ‘안성 남사당놀이 6마당’이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작년 상설공연 ‘곰뱅이 텄다’는 무대의상과 미디어파사드의 시각적인 볼거리와 전통음악을 편곡하고 리마스터링하는 등 청각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상설공연 ‘남사당놀이 6마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으로 등록된 한국 전통 민속 남사당놀이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남사당놀이 6마당’ 상설공연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굿을 시작으로 해학과 풍자로 승화시킨 우리나라 전통 인형극, 담뱃대로 접시를 돌리는 버나 놀이, 꽹과리·장구·북·징 등으로 경쾌한 장단으로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 땅재주꾼과 어릿광대의 재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살판공연, 3미터 높이에서 기예를 선보이는 어름산이의 줄타기 공연 등 총 6마당으로 구성했다. 또한 공연 의상에 LED를 접목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6마당 별로 다채로운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로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안성 남사당놀이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전통의 멋과 흥이 살아 숨 쉬는 남녀노소 온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과 관련해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지속하며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4월 7일, 월요 간담회를 주재하며 조기 대선에 따른 국정 혼란 속, 시민의 일상 회복과 공직기강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정치적 불안감과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을 위한 안정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공직사회 복무 기강을 확립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 대응 시스템 유지하며 공공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관내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주요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산불·화재·사건·사고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응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 생활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을 활성화하고, 조기 대선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인지교육 관련 민간강사를 대상으로 2차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 중인 민간강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작업 활동이며,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백영림 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4월 16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에 거주하는 치매교육관련 민간강사 자격증 소지자는 참여 가능하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 가섭스님은 “앞으로도 치매사업 민간강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