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학성, 공공위원장 서준규)는 지난 12일과 14일(2일간)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역소독과 도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2일 협의체에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도척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명희)은 집 안팎의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으며, 14일에는 도척배드민턴클럽(회장 김광일) 동호회원들이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여 실내 환경을 새롭고 깨끗하게 하였다. 도척면지역자율방재단 최 단장은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환경이 나빠 코로나에 더욱 취약한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소독을 하겠다.”고 말했으며, 도척배드민턴클럽 김 회장 또한 “도배가 끝나고, 고맙다고 계속 인사하시는 어르신을 보고, 우리 동호회원들 모두 주말 봉사활동에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개인, 기업 후원자 8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날 발송한 서한문은 광남2동 복지이야기와 함께 아로마 패치를 동봉해 전달했다. 광남2동 협의체는 후원자분들의 성금으로 ‘행복가득 다온사업’, ‘여름김치 나눔 사업’, ‘슬기로운 집콕생활’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광남2동의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수 있었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자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맘마더 수제이유식’에서 이유식을 후원받아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수제이유식 지원은 양육정보가 부족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이유식 시기를 건너뛰기 쉬운 미혼부모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제공해 아이들의 영양 보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맘마더 수제이유식 김미라 대표는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잘 할 수 있는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지원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장학생 가구와 저소득 어르신 9가구에 삼계탕 54마리와 오리고기 17팩을 전달했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뉴서울나눔봉사단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서울나눔봉사단은 뉴서울CC 소속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연탄지원, 장학금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15년째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최근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의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김밥 등 분식점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원료 위생적 관리 및 보관 온도 준수,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재점검을 거쳐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족발·보쌈 전문점’ 및 ‘치킨·피자·중식’ 배달음식점 등 총 45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계·기구류, 환기구, 냉장고 등 조리장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유효기간 경과 등 위생관리가 미흡한 102개소에 대해 현장 계도했으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개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영업주들이
(정도일보)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2021년 특화사업인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는 8월에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했다. 협의체는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특별안전관리 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 정기적인 가정방문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1인 가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물과 떡 케이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생신이나 명절에 찾아오던 자녀들의 방문도 줄어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며 방문한 위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남종면은 인구의 3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남종면 희망별 1인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남종면 이장, 지역주
(정도일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 가족 1천500만명 시대에 맞춰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탈취제인 ‘허브락토펫’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허브락토펫’은 광주시 농가가 재배하는 라벤더의 증류추출액에 항균 효과가 뛰어난 유산균배양액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탈취제다. 이 제품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며 탈취 효과와 반려동물 피부병균에 대한 항균력까지 인정받아 최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허브락토펫 개발을 주도한 정대이 팀장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제제 연구 개발로 미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제품의 시장검증을 통해 관내 사회적기업과 연계하는 등 상용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등록제 참여를 제고하고 제품의 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하반기 반려동물을 등록한 시민을 대상으로 250개 한정 선착순 시제품을 무료로 공급하고 사용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7월 30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KBS교향악단과 지휘자로 변신한 스타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김선욱은 지휘와 연주를 함께 선보여 ‘피아니스트 출신 지휘자’의 면모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을 협연·지휘하고, 2부에서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9번 ‘더 그레이트’를 지휘한다. 작곡가가 생을 마감하던 해에 작곡된 마지막 곡으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들은 특히 지휘자들에게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김선욱은 “피아노와 지휘를 겸하게 되면 오케스트라와 협연자의 관계가 친밀해 질 수 있었다”며, “이 호흡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18세이던 2006년 영국 리즈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및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스타 피아니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10년 지휘자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영국 왕립음악원 지휘과에 입학 김선욱은 올해 1월에 KBS교향악단과 함께 지휘자로서의 첫 데뷔 무대를 가
(정도일보)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협의체 지역특화 사업인 ‘건강한 여름! 행복(伏)한 여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진행하던 복달임 행사를 지양하고 경안동 지역특화 사업인 반찬배달 사업과 연계해 거동 불편자,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가구 등 40가구에 즉석 삼계탕과 여름김치를 지원, 기초식생활 지원 및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능평리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능평배수지 여가선용 공간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포읍 능평리 383 일원에 위치한 능평배수지 여가선용 공간은 4천600여㎡ 면적에 5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력증진을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했다. 능평배수지 여가선용 공간조성 사업은 배수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배드민턴장 2면, 산책로 트랙,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과 부대시설(행사공간, 화장실, 화단) 및 기타 편의시설(파고라, 등의자, 출입계단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기존 관내 총 10개의 배수지 중 쌍령배수지, 신현(고)배수지, 신현(저)배수지에 체육시설을 설치해 인근 주민에게 개방했으며 이번 공사로 능평배수지에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및 소공원을 조성해 시민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적극 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 최옥란 능평8리 이장은 “오랜 시간동안 능평리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생활체육시설 및 주민휴식 공간이 부족했던 능평리 지역에 체육공원 및 소공원이 들어서게 되어 능평8리 1천500세대 3천400
(정도일보) 광주시는 16일부터 5개월간 쾌적한 자원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설치돼 있는 클린하우스(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총 75개소를 대상으로 청소관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배출량 과다 등 미관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속한 유지보수 및 정기적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4월 시범적으로 동지역을 대상으로(18개소) 청소관리 용역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오염물질 제거 및 시설 내 정리 정돈 등 미관상 개선 효과가 검증돼 하반기 청소관리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하반기 청소관리 용역은 주 1회 청소 실시를 원칙으로 하고 장마 이후, 명절 전·후는 추가 보강해 청소를 실시하게 되며 시설 내·외부 오염물제거(스티커, 유리, 분리수거대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리, 월 1회 방역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행정력 투입과 민간단체를 통한 자발적 환경정비에는 한계가 있어 청소관리 용역을 별도로 추진하게 됐다”며 “정기적인 청소관리용역을 통해 보다 쾌적한 클린하우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가 GTX-A 노선의 경강선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GTX-A 노선을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한 수서역 접속부의 필요성과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긴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의문에는 ▲중부내륙철도 등 남북(유라시아) 철도망 연결 기반마련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사업 경제성 확보 ▲접속부 미설치에 따른 추후 막대한 비용 소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신 시장은 “GTX-A 사업 경제성 확보를 위해 수서역에 GTX-A 접속부가 설치되어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며 “이번 GTX-A 접속부가 설치되지 않게 된다면 추후 남북철도망과 동서철도망 연결을 위해 수조 원에서 수십조 원까지의 막대한 국가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는 행정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GTX-A 노선의 수서역 접속부 설치는 삼성~동탄 구간 중 수서역 공사 착공 예정인 9월 이전에 접속부 연결 공사를 해 놓아야 기술적으로 GTX-A는 경강선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광주시는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와 협업해 국회와 중앙부처, 경기도 등
(정도일보) ㈜클린시티 임은애 대표는 15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방문, 선풍기 60대(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 대표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클린시티는 2013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방역소독, 저수조 클리닝, 건물위생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청소전문업체로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청소) 등 수시로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아동청소년 영양지원 사업 등에 기탁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 삼동에 위치한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최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장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비대면으로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기금으로 운영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선정된 4명의 학생에게는 1년 간 매월 일정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증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수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뉴서울CC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방원 광남1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C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서울나눔봉사단은 뉴서울CC에 소속된 봉사단체로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매년 연탄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곤지암읍은 올해 상반기에 미지급된 환급금 찾아주기 창구를 자체 운영해 미환급금 261건 중 199건의 환급금을 지급해 79%의 지급율을 제고했다. 특히, 상속 개시된 환급금의 주된 상속자를 일일이 파악해 환급신청을 안내하고 외국인 납세자는 사업장 및 거소지를 방문해 환급신청서를 접수받아 환급금을 지급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잠자고 있는 환급금의 정당한 권리를 적극 찾아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